여러분 수고하였다!

방금 마친 뉴욕법회에서 여러분을 만났다. 이번에는 많이 말하지 않으려고 조금 늦게 왔다. (웃으심) (뭇 사람 박수) 전반 정법형세가 빠르게 추진되고 있고, 대법제자들이 협력하여 중생을 구도하고 법을 실증하는 데에서 일으킨 작용도 세상의 형세에 아주 큰 변화가 일어나게 했다. 이 점은 여러분도 보았고 세인들도 보았다. 99년 ‘7·20’에 시작된 박해 초기, 많은 사람이 法輪功(파룬궁)은 며칠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일부 사람들은 원래 法輪功(파룬궁)을 지지하려 했으나, 이런 사상의 영향을 받아 태도를 표명하지 않았다. 특히 중공사당이 학생들을 탄압한 ‘6·4’ 이후, 많은 사람이 중국은 아무 희망이 없는 것 같다고 여겼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공개적으로 法輪功(파룬궁)을 상관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그들도 마찬가지로 며칠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그들의 생각이 어떻든지, 法輪功(파룬궁)은 그들이 단언한 것처럼 되지 않았다. 法輪功(파룬궁)은 걸어 지나왔다. (열렬한 박수) 게다가 외부의 지지가 없는, 이런 정황에서 걸어 지나온 것이다. (열렬한 박수) 이 점은 정말 세인들을 놀라게 했으며, 더욱이 대법제자들이 대단하고 法輪功(파룬궁) 수련인이 남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현재 일부 사람들은 냉담하던 데에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웃음거리로 보던 심태에서 탄복으로 변했다.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정법은 여전히 추진 중이며, 대법제자들은 끊임없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으며, 형세는 여전히 끊임없이 변화할 뿐만 아니라 쾌속으로 변화하고 있다. 사악한 요소는 다른 공간에서 대량으로 훼멸(銷毁)되고 있는 동시에 세인들은 갈수록 청성해지고, 사람의 사상을 통제하는 그런 좋지 못한 요소들이 갈수록 적어지고 있다. 이리하여 세인들은 냉정하게 이번 박해와 대법제자를 어떻게 볼 것인가를 사고하고 있다. 사실 세인들이 우리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이것은 관건적인 것이 아니고, 중요하지도 않다. 우리들이 자신의 일을 잘하는 것만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박해를 받는 과정 중에 우리는 세인들의 태도를 보지 않았고, 우리는 속인이 대법에 대해 뭔가를 좀 하리라고 기대하지도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세인과 중생을 구원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세인을 구도하는, 책임이 중대한 이 일은 대법제자만이 할 수 있었다. 박해가 가장 심할 때도 대법제자의 책임을 포기하지 않았고, 박해가 가장 심할 때도 시종여일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을 근본으로 삼았으며, 이지적으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였다.

그렇다. 박해가 시작되었을 때 많은 일을 잘하지 못하였다. 피하기 어려웠다. 왜냐하면 당초 많은 사람이 모두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몰랐기 때문이다. 갑자기 들이닥친 박해와 천지를 뒤덮을 듯한 비방에 직면했을 뿐만 아니라 유언비어가 전 세계로 퍼져나갔지만, 法輪功(파룬궁)은 그때 매체가 없어서 말할 곳이 없었다. 전 세계의 모든 매체가 모두 중공 매체의 선전보도를 실었는즉, 중공을 대신해서 천지를 뒤덮을 듯이 세계 곳곳에서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한 것이나 같았다. 이런 형세에 직면했지만 우리들은 두려워하지 않았다. 수련인은 본래 속인의 일체에 대하여 그리 중하게 보지 않는다. 수련은 개인적인 해탈이며 수련하는 것은 자신이므로, 다른 사람이 어떻게 말하는가는 다른 사람의 일이다. 다만 대법제자는 중생을 구도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중생의 정황에 관심을 두는데, 이는 과거의 수련과 다르다. 게다가 이 일에 대한 책임 역시 매우 중대하다. 당면한 중생들, 오늘날의 세상 사람들은 이전 역사의 여러 시기 생명과 모두 다르다. 보기에는 모두 사람이지만, 많은 사람이 고층차에서 왔으며, 신이 내려와 사람으로 된 것이다. 그러므로 구도해야 할 것과 해야 할 일에 대한 책임이 더욱 중대하고 또한 더욱 대단하다. 그렇다면 이런 일은 필연적인 추세다. 만약 이렇지 않다면, 이번 박해도 이처럼 오래가지 않았을 것이며,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다만 한 무리 사람들의 개인적인 수련뿐이라면 구세력에 어떠한 위협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무릇 우주를 정법하려면 구세력과 좋지 못한 요소들을 건드리게 되는데, 속인 사회 중의 박해는 단지 이 한 층차의 반영일 뿐이다. 표면적으로 보면 대법제자들이 속인 사회에서 수련하는 방식이 과거와 다르고, 또한 그처럼 많은 사람이 일으킨 정면작용은 세상의 정(正)과 사(邪), 좋은 것과 나쁜 것의 균형을 깨뜨렸기 때문에 좋지 않은 요소가 일어난 것이다. 하지만 이처럼 큰 박해가 일어날 필요는 없었다. 이는 구우주의 요소가 배치한 것이며, 동시에 다른 공간의 좋지 못한 생명이 정법 중에서 끊임없이 아래로 가라앉고 아래로 떨어져 세간의 공간마당이 특별히 좋지 못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세상의 기풍이 나날이 저락하고 인심이 크게 변하면서 이 세상은 더욱 난잡하게 되었고 중생을 구도하는 난도가 높아졌으며, 동시에 마의 표현이 더욱 커졌다. 이러한 정황에 직면하여 대법제자는 걸어 지나오기가 이미 쉽지 않게 되었다. 더군다나 또한 이미 난잡하기 그지없는 이러한 중생들을 구도해야 했다.

시작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고, 일부 사람들은 냉정하지 못했다. 압력 앞에서 대법제자 중에는 여러 가지 수련상태가 다 있었으므로 대법제자들로 하여금 일을 하는 데 조화를 이루기 어렵게 했다. 수련 중에는 정진하지 못하는 사람과 정진하는 사람이 있으며, 여러 가지 사람 마음이 섞여 있기도 하기에 일이 복잡하게 변하였다. 내가 예전에 말한 적이 있다. 누구도 이 법을 박해할 수 없으며 단지 대법제자가 잘하지 못함으로써 좋지 못한 작용을 일으킬 뿐이라고. 여러분은 보았다. 이번 박해에서 그것이 法輪功(파룬궁)에 대하여 어떠했는가? 무력했다. 이번 박해는 단지 수련인의 위덕을 키워줄 뿐 다른 아무것도 아니며 어떤 작용도 일으키지 못하고, 단지 박해 중에서 그것들 자신을 훼멸할 뿐이다. 하지만 이번 정사(正邪) 대결에서 대법제자는 조화를 잘 이루지 못하던 데에서 서서히 조화를 이루는 데로 나아갔으며, 그런 다음 다시 서서히 더욱 이지적인 데로 나아갔다.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비록 아직도 많은 일이 있으며 아직도 많은 지역에 조화가 잘 안 되는 현상이 존재하지만, 총체적으로 보면 전체 대법제자는 이 몇 년간의 수련과 법을 실증하는 것을 거쳐 더욱더 성숙되고 더욱더 이지적으로 단련되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던 데에서 점차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으며, 이성(理性)적이지 못하던 데에서 서서히 이성적인 데로 나아갔다.

과거의 수련 그것은 단지 개인 원만의 문제로서, 잘하고 잘 못하는 것은 개인의 문제였다. 현재는 중생을 구도해야하는바, 곧 서로 조화를 이루고 협력하는 문제에 연관된다. 조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사람 마음이 반영되어 나올 수 있다. 보람 있는 것은 어쨌든 주류는 줄곧 좋고, 여러분의 소망도 올바른 것이다. 사람 마음이 어떤 작용을 일으키든, 구세력이 배치한 요소가 작용을 일으키든지 간에, 여러분의 출발점은 법을 실증하는 것으로, 이 점은 누구도 동요시킬 수 없다. 그래서 법을 실증하는 이 일은 멈춘 적이 없으며, 중생을 구도하는 이 일도 멈춘 적이 없다. 조화가 잘 되지 않으면 자신이 하고, 전체적으로 조화가 잘 안 되면 부분적으로 하며, 협조가 잘 되면 함께 한다. 어쨌든 당신들은 걸어 지나왔다. 나는 당신들이 앞으로 마땅히 더욱 이지적으로 당신들이 해야 할 것을 잘하기를 바란다.

법을 실증하는 것과 개인 수련이 오늘 이 일보에까지 걸어온 것은 정말로 쉽지 않았다. 여러분은 단련 성숙되었는데, 실제적으로 이 단련과정이 바로 사람 마음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말하자면 여러분이 한 일체는 모두 개인의 수련과 연계되어 있으며, 결코 고립되어 어떤 일을 위해서 하거나 혹은 단일하게 어떤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일체가 모두 정법과 관련되고, 일체가 모두 대법제자의 책임과 연계되며, 또 일체가 모두 당신 개인의 수련과 연계되어 있는데, 이것은 모두 갈라놓을 수 없다. 그러므로 당신이 한 것이 무엇이든지 모두 당신의 수련상태에 반영될 것이다. 당신들이 서로 간에 협력함에 있어서 마음속으로 불만이고 격동되어 화를 내는데, 그때는 자신을 생각하고 자신이 어떤 상태이며 출발점이 어떤 사람 마음인지 돌아보기 어렵다. 다수는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다른 사람에게 얕보이는 것인바, 이 두 가지에 대한 마음의 반응이 가장 강렬한 것이다. 나는 지금도 이러한 현상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어쨌든 수련이므로 여러분이 단련되어 더욱더 성숙하고, 더욱더 이지적이며, 더욱더 수련인답게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전에 나는, 정법의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을 것이며 아주 짧다고 말한 적이 있다. 나는 당신들이 재빨리 성숙해지고 재빨리 이지적으로 되어 이 일을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종결하게 되기를 얼마나 바랐는지 모른다. 만약 대법제자가 모두 이지적이지 못하고, 모두 성숙하지 못하여 늘 일을 하는 데에서 사람 마음이 그처럼 강렬하게 표현된다면 이 일이 어찌 끝날 수 있겠는가? 어찌 대법제자들이 잘 수련되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

또 하나는, 중생을 구도하는 이 일은, 현재 일하고 있는 대법제자들, 바로 이런 사람들이 하고 있는데, 일부 사람은 다그치기가 아주 어렵다. 일부 사람들은 나오지 않고 중시하지 않으며, 중생을 구도하는 이 일을 그리 중요하게 보지 않는다. 사실 당신이 대법제자로서 져야 할 책임은 전부 그 속에 있는 것이다. 중생을 구도하는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당신은 당신 대법제자의 책임을 완성하지 않는 것이며, 당신의 수련은 영(零)과 같다. 왜냐하면 당신에게 대법제자가 되게 한 것은 당신 개인적인 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중대한 사명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여러분이 앞으로 갈수록 대법제자답게 협력을 더욱 잘하기를 바란다. 일을 하는 데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모순에 부딪히면 자신을 생각하라. 여러분은 모두 이런 말은 할 수 있고 또 모두 알고 있지만, 관건적인 시각에는 생각하지 않는다. 매번 법회마다 나 또한 이런 말을 반복하여 여러분에게 당부하였다. 만약 당신들이 모두 이 점을 할 수 있다면 당신들 내부에는 모순이 없을 것이다. 만약 모두 이 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든 해결할 수 있으며, 아울러 당신들은 협력을 잘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대륙에서 나온 사람들이 국제사회를 이해하지 못하는 단지 이 방면에 대해서는 짧은 시간에 당신들은 알 수 있으며, 이 사회 속으로 어울리게 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것은 가장 큰 문제가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사람 마음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사람 마음을 말하면 법의 실증 ‧ 중생 구도 ‧ 수련, 이 방면은 정념이 강해야 하나 평소의 생활 ‧ 이 사회 중에서의 표현은 초상(超常) 적이어서는 안 된다. 당신이, 우리들은 마땅히 신(神)처럼 생활해야 하고 거리에서 걸음걸이도 남다르고 평소의 행동거지도 남달라야 한다고 한다면 그 또한 다른 극단으로 나간 것이다. 최대한도로 속인 사회의 상태에 부합하여 수련해야 한다. 이 또한 내가 말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지적으로 수련하고 정정당당하게 수련해야 한다. 내 생각에 여러분은 이러한 관계를 처리하기 어렵지 않으며, 시간이 길어지면 어찌된 일인지 다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지적이지 못한 그러한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무릇 대법제자 이 환경 중에서 표현이 비정상적인─그다지 이성적이지 못하고; 정신이 나간 것 같으며; 정진하지 않고 사람 마음이 많은, 수련인 같지 않은 사람을 전적으로 찾아 어울리면서 부정적인 작용을 일으키고; 또 그런 특무들과 접촉하거나; 또 이지적이지 못하게 전적으로 수련생들 속에서 혼란을 일으키는─사람도 있다. 나는 정말 이런 사람의 장래가 걱정된다. 그러나 내 생각에 일단 이러한 문제가 나타났을 때 자신의 수련상황을 생각해 보지 않고 다만 이 사람이 얼마나 좋지 못하고,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만을 생각하는데, 하지만 그때 왜 대법제자들 속에 이러한 사람이 있으며,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지 않는가? 그는 어떤 사람을 겨냥해서 온 것이 아닌가? 어떤 사람 마음을 겨냥해서 온 것이 아닌가? 틀림없이 그렇다. 수련 중에는 어떤 연고 없는 일이란 있을 수 없다. 우리 여기에 바르지 못한 상태와 좋지 못한 사람의 행위가 나타났을 때 그것은 사람 마음을 겨냥하여 온 것이다. 우리는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지만, 잘하지 못했다면 빈틈을 타게 될 것인바, 아마 이 방면에서 이렇게 겨냥하는 것이 필요하여 비로소 출현한 것이다. 일단 이런 일이 나타나면 여러분은 모두 조급해한다. 왜 대법제자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가. 왜 이러한 사람이 나타나는가? 그러나 여러분은 모두 생각해 보지 않는다. 우리 자신이 어느 방면에서 잘못한 것이 아닌가? 사실 자신이 정말로 명백하고 올바르게 했다면 이러한 사람, 이러한 표현이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대법제자 속에 어떤 연고 없는 일이란 나타날 수 없으며, 허용하지도 않으므로 누구도 감히 하지 못한다. 당신은 사악 그것이 얼마나 사악한가만을 보지 말라. 그것도 감히 이렇게 하지 못한다. 구세력의 요소 그것이 감히 대법제자 중에서 이런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은 바로 당신에게 이러한 사람 마음이 있기 때문이며, 이러한 사람이 나타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방면에서 여러분은 반드시 청성해야 한다.

많은 일들은 예전에 내가 말하고 싶지 않았으며, 말할 수도 없었다. 말하면 그 난이 바로 더 크게 변하고, 더 번거롭게 변한다. 왜냐하면 구 요소 그것들은 내가 이 일을 명백히 알려줌으로써 그런 사람 마음을 제거할 수 없게 되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심지어 이런 사람들에게 이로 인해 반면으로 나아가게 함으로써 더 큰 번거로움이 나타나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당신들 스스로 걸어 지나와야 한다. 왜냐하면 법을 당신들에게 전해 주었고, 여러분도 모두 수련하고 있으며, 무엇이든 모두 수련 중에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으로, 당신이 어떻게 노력하여 수련하는가에 달렸다. 진정으로 마음을 써서 수련하면 무엇이든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내가 방금 이러한 것들을 말한 것은, 바로 여러분에게 대법제자 내부에 어떤 문제가 나타나든지 이는 반드시 어떤 사람이나 어떤 한 무리 사람 마음을 겨냥하여 오는 것이며, 반드시 이러하리라는 것을 알려주려는 것이다. 이 구세력도 감히 정법을 파괴하지 못한다. 정법 이 일이 파괴된다면 우주 역시 존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법제자들이 사부를 도와 정법하는 이 일 역시 중요한 일이므로 누구도 감히 진짜로 파괴하지 못한다. 구세력은 그것들이 하고자 하는 데에 따라 이 일을 하고 있다. 수련 중에서 당신들은 사람 마음을 어떻게 제거할 것인가? 사부는 사부의 방식이 있고, 그것들은 그것들의 방식이 있다. 하지만 어쨌든 그것들이 빈틈을 타지 못하게 해야 하며, 수련 중에서 자신을 많이 보아야 한다. 어떤 문제가 나타나든지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일을 할 때의 단체를 생각한다면 문제의 근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수련인이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 과거에 화상(和尙)과 일부 수련인은 ‘부처가 마음속에 있다’고 했는데, 자신의 마음을 향해 수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그가 말한 것은 모두 이 뜻이다. 실제로 이렇다. 인류사회는 거의 이 우주의 중심에 있으며, 크고 작은 물질의 중간에 있다. 밖으로 보면 크기로는 밖이 없어, 크기가 그야말로 끝이 없다. 나는 예전에 여러분에게 이 우주가 얼마나 큰가를 말했고 끊임없이 말했는데, 마지막에 나는 말하지 않았으며 말할 방법이 없었다. 왜냐하면 사람의 언어로는 표현할 길이 없고 사람의 사상 또한 용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직 신의 사유로만 이해할 수 있다. 그럼 안으로 보면, 이 우주 역시 그런 정도 크기다. 내가 기억하기로 예전에 이런 영화가 있었다. 물 한 방울이 떨어져 내려왔는데 그런 다음 이 물 한 방울을 확대하고 확대, 확대, 확대하여 아주 크게 확대하자 많은 물 분자로 변화되었다. 그런 다음 물 분자 하나를 다시 확대했는데, 이 물 분자가 많고 많은 입자로 구성되었고, 이러한 입자의 구성은 마치 우주의 별과 같은 것을 발견하였다. 그런 다음 별 하나를 확대하여 물 분자를 구성한 그 입자를 보았는데, 거기에는 세계가 있고 도시가 있고 산이 있고 바다가 있었다. 그런 다음 그 세계 속에 내린 비 한 방울을 다시 확대하였는데, 역시 광대한 우주였다. 바로 이처럼 무한하여 끝이 없었다. 물론 작가 본인 그는 아마 과학적인 생각이었을 텐데, 이 사상은 결코 사람 자신이 생각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냥 이런 예를 든 것이다. 사실 진실한 정황은 그가 상상한 것보다도 복잡하고 크다. 그 입자의 미시적인 것이 어느 정도인지를 그야말로 상상할 방법이 없다. 모래알 하나 속에 끝없고 무수하고 광대한 공간이 있으며, 끝없이 무량한 중생들이 있다. 도가는 우주를 대우주라 하고, 사람의 신체를 소우주라고 한다. 어찌 그뿐이겠는가? 인체와 밖을 비교하면 이런 크고 작음이 있는 것 같지만 사실 이런 개념이 아니다. 밖으로 향하든 안으로 향하든 모두 무량무제(無量無際)하다. 물질의 미시적인 정도, 사람의 사상을 구성하는 본원 요소, 일체 사물이 생긴 원인, 일체 표면현상의 가장 본원(最本源)을 장래 당신들 자신이 보라. 너무 복잡해서 말하기가 쉽지 않다. (웃음)

방금 내가 말했지만 수련은 안으로 닦아야 한다. 단지 이러한 것만이 아니다. 대법제자들이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모두 상당히 큰 면을 차지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이 세계에서 보면 당신은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당신의 에너지 마당은 당신의 주위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 이것은 얕은 언어로 말한 것이다. 사실 전 세계는 이미 대법제자 개개인이 한 몫씩 도맡고 있는데, 이 지구상에 표현되고 있다. 지구상의 사람 또한 우주와 대응하고 있다. 그가 만약 법을 얻으러 온 것이라면 그는 바로 그 체계 중생의 대표이며, 그의 배후에는 방대한 체계가 있다. 그 체계 또한 입자와 같이 구성되었으며, 그것이 거기에 이르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체계는 더욱 미시적인 데서 여전히 더욱 미시적인 방대한 체계를 갖고 있다. 그럼 한 신(神)을 구성한 입자는 얼마나 되는가. 그런 매 입자가 모두 거대하고 방대한 체계이다. 더욱 높아도 역시 이러한바, 중복, 중복, 중복되고 있다. 그럼 지상에서는 바로 이 세계 중의 한 사람이다. 대법제자는 아직 이러한 데 그치는 것이 아니며, 매 사람이 이미 아주 큰 한 면을 덮고 있는데 많은 사람을 포함해서이다. 대법제자의 마음이 평온하지 못하면 당신 주위의 환경 역시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 당신이 두려워할 때, 당신은 중생들이 모두 정상이 아님을 발견할 것이다. 당신이 심정적으로 맑을 때, 마음이 넓고 낙관적일 때, 당신은 주위환경 역시 같지 않은 것을 발견할 것이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당신들이 하는 일에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자신을 좀 조정하고 정념으로 문제를 사고한다면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이다.

정법이 끊임없이 앞으로 추진됨에 따라 이런 표현은 갈수록 뚜렷해진다. 왜냐하면 당신의 힘이 갈수록 커지고, 사악의 힘이 갈수록 없어지기 때문이다. 당신의 사람 마음이 아주 무거울 때 사악과 좋지 못한 요소의 교란이 있으며, 당신이 강해지면 그것이 약해지고 당신이 약해지면 그것이 강해지는 것으로 표현될 것이다. 정법의 추진에 따라 좋지 못한 요소가 갈수록 쇠약해져 대비를 이루지 못할 때, 당신의 표현은 갈수록 강해질 것이다. 장래에 보라. 그때가 되면 대법제자는 더욱더 능력을 나타낼 것이다. 하지만 이 일보에 이르면 최후로서, 정말로 최후에 이른 것이다. 그러므로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자신의 태도, 사상 상태, 일처리 방식 등이 모두 매우 관건적이며 세상의 변화를 결정할 수 있다. 한 사람이 일정한 범위를 결정할 수 있는데, 그럼 더욱 많은 대법제자, 그처럼 많은 대법제자 몇천만 인의 이 사상이 움직이기만 하면 그야말로 작은 일이 아니다.

당초에 비록 대법제자들이, 중국사회에 수련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끝없이 나타나며, 각지 신문도 끊임없이 대법제자가 어떻게 표현하고 어떻게 좋다는 것을 보도하고, 방송국ㆍ라디오방송ㆍ텔레비전방송국도 보도하는 대단한 변화를 일어나게 했으나, 이 정면적인 작용은 이미 부면적인 요소를 자라나게 했다. 삼계 내는 바로 상생상극(相生相剋)인바, 인류사회는 신(神)의 사회가 아니며, 그것은 선과 악이 동시에 존재하는 사회이다. 즉 사람 자체도 포함하여 선과 악 두 가지 요소로 동시에 구성된 것이다. 세상의 일체 물질도 모두 그러하며, 당신이 먹는 각종 양식이 모두 이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을 구성하는 요소 역시 이 공간의 물질이다. 당신이 이성적일 때, 아주 선량하게 표현될 때, 당신은 바로 불성(佛性)이며 바로 선(善)이다. 사람이 이지적이지 못할 때, 충동적일 때, 화를 낼 때, 심지어 이성을 잃을 때 그것이 바로 마성(魔性)인바, 다만 표현의 정도가 같지 않을 뿐이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중생을 구도하고, 세간의 이 환경에서 법을 실증하는 중에, 중생 역시 이러한 표현이 있을 수 있다. 당신이 진상을 알릴 때 상대하는 사람 역시 선과 악의 크기가 같지 않은 사람이다. 어쨌든 세간에는 선악이 같이 존재하지만, 인류사회는 선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비록 인류에게는 올바른 이치가 없지만, 그것에는 보편적이고 여러 사람이 모두 공인하는 이런 선(善)으로 수호하는 상태가 있다. 그러므로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도 마땅히 이성적으로 청성하게 해야 한다.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중에 사람에게 변화가 발생하게 하고, 이 사람을 구원하려면 당신은 사람의 부면적인 요소를 건드려서는 안 된다. 반드시 선해야 비로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비로소 그 사람을 구원할 수 있다.

예전에 나는 여러분에게 무엇이 선인가를 말한 적이 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당신이 이 사람에게 웃으며 아주 친근하게 표현한다면 이것이 바로 선이라고 한다. 그것은 단지 사람에게서 표현되어 나온 우호적인 상태일 뿐이다. 진정한 선이란 수련자가 수련과정 중에서, 잘 수련하는 과정 중에 이미 수련된 진짜 선을 말한다. 중생을 마주할 때, 당신은 아직 잘 수련되지 못한 사람의 일면이 있기 때문에 당신은 수련이 잘 된 신(神)의 부분을 완전히 표현해 낼 수 없다. 반드시 당신은 이지적이고 청성하여 수련인다워야 하며, 자신의 책임과 자신의 정념이 주도적으로 된 후에야 비로소 당신의 진정한 선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수련인과 신(神)의 다른 점이다. 이것이 자비로서, 그는 의식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니며, 사람의 선하고 악하고 기뻐하고 좋아하는 것(善惡喜好)을 표현한 것이 아니다. 당신이 나를 잘 대한다고 해서 내가 당신에게 선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대가가 없고, 보수를 따지지 않으며, 완전히 중생을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 자선(慈善)이 나오기만 하면 그의 힘은 끝없으며, 어떤 좋지 않은 요소도 모두 해체할 수 있다. 자비가 클수록 그 힘은 더욱 크다. 과거 인류사회는 올바른 이치가 없었기 때문에 사람은 선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으며, 사람은 여태껏 모두 징벌이라는 수단으로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였다. 그리하여 이것이 사람의 이치가 되었다. 사람이 신(神)이 되고자 한다면 사람의 상태에서 나와야 하는데, 그럼 이런 마음을 내려놓아야 하며, 자비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사실 자비는 거대한 에너지이며, 바른 신(正神)의 에너지이다. 자비로울수록 이 에너지는 더욱 커서 어떤 좋지 못한 것도 모두 해체할 수 있다. 이는 과거 석가모니든 그런 수련인이든 모두 말한 적이 없다. 선의 최대 표현은 바로 자비이다. 그는 거대한 에너지의 체현이다. 그는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모두 해체할 수 있다. 물론 자비의 능력도 층차가 높아짐에 따라 커진다. 그러므로 그 역시 층차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역량은 층차나 과위의 높이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것 역시 확실하다.

방금 내가 말한 이러한 것은, 여러분에게 현재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 더욱 잘해야 하고, 어떻게 더욱 잘할 것인가를 알려준 것이다. 나는 이러한 것을 둘러싸고 말했다. 지난번 법회에서 여러분에게 일부 문제를 해답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더 많이 말하지 않겠다. 더 말한다 해도 모두 『전법륜』을 해석하는 것이다. 많이 말하면 당신들 자신의 사고가 적을 것이기 때문에 많이 말하지 않겠다. 이 몇 년간 내가 설법하는 시간이 많지 않은 것 역시 이 까닭이다. 반드시 당신들 자신이 수련하도록 남겨주어야 하고, 반드시 당신들 자신이 성숙해질 수 있도록 남겨주어야 한다. 사부가 끝까지 다 말해준다면, 당신들이 수련한 것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일부 큰 문제에 부딪히면 내가 나와서 말할 것이다. 만약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에 무슨 저애가 없다면 나는 나와서 말하지 않을 것이다. 정체적, 보편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나는 말하지 않겠다. 당신들에게 자신의 길을 걷게 하려는, 이것이 바로 나의 생각이다.

나는 이만큼 말하기로 하겠다. 당신들 법회는 여전히 계속하도록 하라. 이번에는 여러분을 만나려고 온 것이다. 나는 일부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서 왔으며, 만 리를 마다치 않고 온 것을 알고 있다. 법회에 온 목적은 바로 법회 중에서 경험을 취하고 장점을 취하여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수련 중에서, 법을 실증하는 이 일 중에서 길을 잘 걸을 수 있어야 하며, 자신이 더욱 잘해야 한다. 또 하나는, 많은 사람이 사부를 만나고 싶어 하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열렬한 박수) 나 또한 여러분을 만나고 싶어서 온 것이다. (열렬한 박수) 자, 나는 이만큼 말하겠다. 여러분 감사하다! (열렬한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