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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사용(隨意所用)

 

제자들이여, 지금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은 역사적으로 이미 배치해 놓은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역사상에서 예언하기도 했다. 그들이 모두 정면으로 직접 말하는 방법을 채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상의 불가해에 부합되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또 세상 사람들에게 경고를 주었다. 그러므로 속인들은 다만 역사가 지나간 후에야 비로소 인식할 수 있다.

예컨대 지금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을, 몇백 년 전 프랑스인 ‘노스트라다무스’가 그의 『제세기(諸世紀)』 예언에서 이렇게 말했다.

“1999년 7월
앙골모아(Angolmois) 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공포의 대왕이 하늘에서 내려오리라.
그때를 전후로 해서 마르스(Mars)가 천하를 통치하는데
사람들이 행복한 생활을 획득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가 말한 1999년 7월에 그 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공포가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한 것은, 바로 중공중앙(中共中央)의 몇 명 딴 심보를 품은 사람들이 수중의 권력을 이용해 대법(大法)과 대법제자에게 전면적으로 사악한 탄압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잡아가고, 때리며, 노동교양 시키고, 판결하며, 책을 훼손하고, 군대·경찰·특무·외교와 모든 라디오·텔레비전·신문을 이용하며, 깡패적인 수단을 채용해 천지를 뒤덮을 듯이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박해하는데 그야말로 하늘이 무너질 듯한 기세인바 그 사악한 정도는 전 세계를 휩쓸었다. 구세력이 그것들의 패괴한 관념으로 이 사건을 배치한 목적은 이른바 파괴적으로 대법(大法)을 검증하는 데 있다. 사부가 사람 속에서 정법(正法)하는 과정을 뭇신(衆神)들의 각도에서 본다면 마치 죽었다가 부활하는 과정과도 같다.

“그때를 전후로 해서 마르스(Mars)가 천하를 통치”한다는 이 한마디에 대해 말한다면 1999년을 전후로 해서 마르크스가 세계를 통치한다는 것을 말한다. 사실 현재 공산악당주의 사회만 마르크스주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선진국에서 사회복지 등을 하는 것 역시 자본주의 제도 하에서 공산사악주의(共産邪惡主義)의 것을 하는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자유사회지만 실질적으로 전 세계가 다 공산주의를 하고 있는 것과 같다. 사악한 공산주의 국가에서 서방의 선진국으로 온 사람들은 모두 한 가지 같은 느낌이 있다. 즉 이곳이 마치 공산주의와 같은 것처럼 느껴지는데 단지 폭력혁명 그런 수단을 쓰지 않을 뿐이다.

최후의 한마디 “사람들이 행복한 생활을 획득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라고 한 것 역시 공산악당(共産惡黨)이 말하는 전 인류를 해방시킨다는 설이고, 서방사회에서는 높은 세금으로 사회복지를 하는 것 등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 일은 아직 결속 중에 있기 때문에 이 몇 마디만 해석했다. 사실 많은 나라에서 다 이 시기에 대한 예언이 전해졌다. 단지 몇 마디를 참고로 제시할 뿐이다.

李 洪 志
2000년 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