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法輪功(파룬궁) |
法輪功(파룬궁)은 불가의 法輪修煉大法(파룬쓔랜따파)에서 나온 것으로서, 그는 불가기공수련의 특수한 방법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불가수련방법과는 다른 독창적인 점이 있다. 본 공법이 과거에 요구한 수련자는 心性(씬씽)이 극히 높은 대근기(大根器)의 사람이었는데, 본 공법은 이러한 사람만이 배우는 특수한 강화수련법이다. 더욱 많은 연공인들이 제고를 얻는 동시에, 수련에 뜻을 품은 광대한 수련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특별히 본 공법을 보급에 적합한 한 세트의 수련방법으로 정리하여 전수하는 바이다. 비록 그렇다고 해도 그것은 이미 일반적인 공법에서 배우는 것의 층차를 훨씬 뛰어넘었다. 1. 法輪(파룬)의 작용 法輪功(파룬궁)의 法輪(파룬)은 우주와 같은 특성을 갖고 있으며, 그는 우주의 축소판(縮影)이다. 法輪功(파룬궁) 수련인은 공능과 공력이 빨리 자라날 뿐만 아니라 또한 아주 짧은 시간에 비교할 수 없는 큰 위력을 가진 法輪(파룬)을 연마해 낼 수 있다. 法輪(파룬)은 형성된 후 일종의 영성(靈性)이 있는 생명체로 존재하는데, 평시에는 연공자의 아랫배 부위에서 자동으로 멎지 않고 회전하면서, 끊임없이 우주에서 에너지를 채집, 연화하여 최후에는 연공자의 本體(번티) 중에서 공(功)으로 전화시킨다. 그리하여 법이 사람을 연마하는 효과에 도달한다. 다시 말하면 비록 사람이 늘 연공 중에 있지 않을 때도 法輪(파룬)은 끊임없이 사람을 연마한다. 法輪(파룬)은, 안으로는 자신을 제도하는데, 건강한 신체를 갖게 하고 지혜를 열어주며, 연공자를 보호하여 편차(偏差)가 생기지 않도록 작용할 뿐 아니라, 心性(씬씽)이 좋지 못한 사람의 침범과 소란을 받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 작용을 하는가 하면; 밖으로는 남을 제도하는데, 사람의 병을 치료해 주고 사(邪)를 제거하며, 일체 비정상적 상태를 바로잡아 준다. 法輪(파룬)은 아랫배 부위에서 멎지 않고 회전하면서, 바른 방향(시계방향)으로 아홉 번 돌고 반대방향(반시계방향)으로 아홉 번 돈다. 바른 방향으로 돌 때 우주에서 매우 큰 에너지를 맹렬하게 흡수한다. 공력이 높아지면 회전하는 힘도 더욱더 커져서 인위적인 봉기관정(捧氣貫頂)으로는 이에 도달할 수 없으며; 반대로 돌 때에는 에너지를 방출하여 널리 중생을 제도하며, 바르지 못한 상태를 바로잡아 주어 연공자 부근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득을 보게 한다. 중국에서 전수하고 있는 모든 기공 중에서, 法輪功(파룬궁)만이 법이 사람을 연마하는 데로 도달하게 할 수 있는, 오직 하나밖에 없는 공법이다. 法輪(파룬)은 가장 진귀하여 천금으로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나의 사부께서 나에게 法輪(파룬)을 전해 주실 때 말씀하시기를, 이 法輪(파룬)은 누구도 전할 수 없으며 천년 도를 닦은 사람도 그를 얻으려고 했지만 얻지 못했다고 하셨다. 우리 이 법문(法門)은 아주아주 멀고 오랜 연대를 거쳐야만 비로소 한 사람에게 전해 줄 수 있는 것으로서, 몇십 년에 한 사람씩 전하는 그것과는 다르다. 그러므로 法輪(파룬)은 극히 진귀한 것이다. 지금 우리가 그를 내놓아 연화한 것이 비록 원래처럼 그렇게 큰 위력은 없지만 그 역시 극히 진귀하다. 수련자가 그를 얻기만 해도 곧 절반을 수련한 셈이고, 나머지는 당신이 心性(씬씽)만 제고하면 되는데, 장래에 매우 높은 층차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물론 연분이 없는 사람은 앞으로 그 자신이 연마해도 안 되며, 法輪(파룬)도 존재하지 않는다. 法輪功(파룬궁)은 불가공(佛家功)이지만 그는 완전히 불가의 범위를 넘어섰으며 연마하는 것은 전체 우주이다. 지난날 불가 수련은 불가의 이치를 말했고, 도가 수련은 도가의 이치를 말했을 뿐, 누구도 근본적으로 우주를 투철하게 말하지 못했다. 우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물질로 구성된 외에 또 그것의 특성이 존재하는바, 개괄하면 곧 세 글자로서, ‘眞(쩐)·善(싼)·忍(런)’이라고 한다. 도가의 수련은 주로 ‘진(眞)’을 깨닫는 것으로서, 진실한 말을 하고 진실한 일을 하며, 반본귀진(返本歸眞)하여 최후로 진인(眞人)이 되는 데에 도달한다. 불가의 수련은 ‘선(善)’에 중점을 두고 큰 자비심을 베풀어 중생을 제도하는 것이다. 우리의 이 법문은 ‘眞(쩐)·善(싼)·忍(런)’을 함께 수련해서, 직접 우주의 근본특성을 수련함으로써, 최종적으로는 우주에 동화(同化)한다. 法輪功(파룬궁)은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으로서, 공력과 心性(씬씽)에서 일정한 층차에 도달한 후, 세간(世間)에서 개오(開悟)[개공(開功)] 상태에 도달하여 불괴지체(不壞之體)로 수련 성취할 것을 요구한다. 法輪功(파룬궁)은 대체적으로 世間法(쓰젠파)와 出世間法(추쓰젠파) 두 층차로 나뉘는데, 뜻을 품은 많은 이들이 부지런히 수련하고 끊임없이 心性(씬씽)을 제고하여 원만(圓滿)을 이루기 바란다. 2. 法輪(파룬)의 형태 구성 法輪功(파룬궁)의 法輪(파룬)은 영성(靈性)이 있고 회전하는 고에너지물질이다. 法輪(파룬)은 온 천체의 우주운행법칙에 따라 회전하고 있으므로, 어떤 의미에서 말하자면 法輪(파룬)은 우주의 축소판이다. 法輪(파룬)의 가운데에 있는 불가의 ‘卍’자 부호[‘卍’(만이라고 읽음)은, 범어(梵文)에서는 Srivatsa라고 하며 뜻은 ‘길상(吉祥)의 집결’임(『辭海』 참조)]는 法輪(파룬)의 핵심이다. 그 색깔은 황금색에 가깝고, 바탕색은 매우 산뜻한 진홍색이다. 바깥 테두리의 바탕색은 주황색이다. 네 개의 태극과 네 개의 불가 法輪(파룬)이 하나 건너 하나씩 배열되어, 여덟 방위에 분포되어 있다. 붉은 색과 검은 색으로 구성된 태극은 도가의 것이고, 붉은 색과 남색으로 구성된 태극은 선천대도(先天大道)의 것이다. 네 개의 작은 法輪(파룬)도 역시 황금색이며, 法輪(파룬)의 바탕색은 변화하는데, 적등황녹청남자(赤橙黃綠靑藍紫)로 주기적으로 변화하며 색깔이 매우 아름답다(표지화 참조). 중심의 ‘卍’자 부호와 태극의 색깔은 변하지 않는다. 이런 크고 작은 法輪(파룬)과 ‘卍’자 부호는 모두 자전(自轉)하고 있다. 法輪(파룬)의 뿌리는 우주에 박혀 있는데, 우주가 돌고 있고 각각의 성계(星系)가 돌고 있기 때문에 法輪(파룬)도 역시 돌고 있다. 천목 층차가 낮은 사람은 法輪(파룬)이 마치 선풍기처럼 도는 것을 볼 수 있고, 천목 층차가 높은 사람은 法輪(파룬)의 전경(全景)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매우 아름답고 산뜻하여, 연공인의 수련을 더욱 용맹정진하게 한다. 3. 法輪功(파룬궁)의 수련 특징 (1) 법이 사람을 연마한다(法煉人) 法輪功(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은 공력과 공능이 신속하게 자라날 뿐만 아니라, 또 法輪(파룬)을 연마해 낼 수 있다. 法輪(파룬)은 아주 짧은 시간 내에 형성될 수 있는데, 일단 형성되면 그 위력이 대단히 커서 그는 연공자에게 편차(偏差)가 생기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으며, 또한 心性(씬씽)이 좋지 못한 사람이 침입하여 소란케 하지 못하도록 보호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도 전통적인 수련방법과는 완전히 다르다. 法輪(파룬)은 형성된 후 멎지 않고 자전하며, 영성이 있는 생명체로 존재하기 때문에 평소에 연공인의 아랫배 부위에 끊임없이 에너지를 저장한다. 法輪(파룬)은 회전을 통해 자동적으로 우주에서 에너지를 채집한다. 바로 그가 멎지 않고 자전하기 때문이며, 이로써 법이 사람을 연마하는 목적에 도달한다. 다시 말하면 사람이 늘 연공 중에 있지 않을 때도 法輪(파룬)은 멎지 않고 사람을 연마한다. 사람들이 아는 바와 같이 속인은 낮에 사업을 하고, 밤에는 쉬어야 하기 때문에 연공할 시간이 매우 제한되어 있다. 24시간 멈추지 않고 연공하려 해도, 이른바 언제나 공을 연마(練)하겠다는 생각만 가지고서는 안 되는가 하면 또는 다른 어떤 방법을 취하든지, 모두 진정으로 24시간 연공하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法輪(파룬)은 끊임없이 회전하면서 우주에서 대량의 기(초기 에너지가 존재하는 형식)를 안으로 빨아들인다. 밤이나 낮이나 멎지 않고, 한시도 멎지 않으면서, 빨아들인 기를 法輪(파룬)의 모든 위치에 축적하고 전화하며, 기를 더욱 고급적인 물질로 변화시켜, 최후에는 수련자의 몸에서 ‘공’으로 전화하게 한다. 이것이 바로 법이 사람을 연마하는 것이다. 法輪功(파룬궁)의 수련은 여러 가(各家), 여러 문파의 단도(丹道) 기공의 연공학설과는 완전히 다르다. 法輪功(파룬궁) 수련의 최대 특징은 法輪(파룬)을 수련하는 것이기에, 단도(丹道)로 가지 않는다. 지금까지 전해 온 어느 가(家), 어느 문파(門派)의 공법이든, 불교와 도교의 각 공파(功派), 또는 불가든 도가든 민간이든 허다한 방문(旁門) 중의 수련방법은 모두 단도로 가기 때문에 단도기공(丹道氣功)이라고 부른다. 화상, 비구니, 도사의 수련은 모두 단도의 이 길을 걸었다. 죽은 후 화장(火化)할 때 사리(舍利子)가 나올 수 있다. 지금의 과학계기로는 그가 어떤 물질로 구성되었는지 측정해 내지 못하는데, 아주 굳고 아름답다. 실제로 그것은 다른 공간에서 채집해 온 고에너지물질로서, 우리 이 공간의 것이 아니라 바로 그 단(丹)이다. 살아있는 동안 단도기공으로 개오상태에 도달하려면 대단히 어렵다. 지난날 단도(丹道)를 연마하는 많은 사람이 단을 꺼내려 했는데, 니환궁(泥丸宮)에만 오면 꺼내지 못하고, 사람은 곧 여기서 숨이 막혀 죽어버린다. 어떤 사람은 인위적으로 그것을 터뜨리려고 했지만 그것을 터뜨릴 수 없었다. 이러한 경우도 있다. 그의 할아버지가 연마해 내지 못하면 죽을 때 아버지에게 뱉어주고, 그의 아버지가 연마해 내지 못하면 죽을 때 그에게 뱉어준다. 현재에 와서도 그는 아직도 아무것도 아니니, 아주 어렵다! 물론 좋은 공법도 많은데, 진정으로 전수 받았다면 괜찮으나, 그가 당신에게 정말로 고급적인 것을 전수해 주지 않는 것이 염려된다. (2) 主意識(주이스) 수련 사람마다 모두 하나의 主意識(주이스)가 있는데, 평소에 사무를 보고 문제를 생각하는 것은 바로 主意識(주이스)이다. 한 사람에게는 主意識(주이스)외에 하나에서 몇 개까지 副意識(푸이스)가 존재하고, 동시에 또한 조상에게서 오는 정보가 있다. 副意識(푸이스)와 主意識(주이스)는 같은 이름으로 불린다. 일반적으로 副意識(푸이스)는 主意識(주이스)보다 능력이 강하고 층차가 높으며, 그는 우리들의 속인사회에 미혹되지 않고 그는 자신의 특정한 공간을 볼 수 있다. 많은 공법들이 모두 副意識(푸이스)를 수련하는 길을 걸었다. 그의 육신과 主意識(주이스)는 단지 운반체 역할만을 하고 있는데, 흔히 연공인은 그것도 모르고 득의양양해한다. 사람은 사회 속에서 생활하므로, 그에게 현실적인 것을 포기하라 하면 너무나도 어렵다고 한다. 그가 집착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다. 그러므로 많은 공법들이 정(定), 완전한 입정(入定) 상태에서 수련할 것을 강조하는데, 정(定) 중에서 연화할 때 그의 副意識(푸이스)가 저쪽 사회에서 연화하며, 연화 중에서 제고한다. 그러다가 어느 날 그의 副意識(푸이스)는 수련되어 올라가는데, 그가 당신의 공(功)을 가지고 가버리면, 당신의 主意識(주이스)와 本體(번티)에는 아무것도 없어 당신의 한평생 수련이 헛되고 만다. 그것은 대단히 아쉬운 일이다. 일부 이름난 기공사는 각종 공능이 아주 크고 성망도 아주 높지만, 그의 공이 전혀 그 자신의 몸에 자란 것이 아닌데 그는 여전히 모른다. 우리 法輪功(파룬궁)은 직접 主意識(주이스)를 수련하며, 공이 당신 몸에 확실히, 진정으로 자랄 것을 요구한다. 물론 副意識(푸이스)도 한 몫을 얻으며 그는 부속된 위치에서 함께 따라 제고된다. 우리의 이 공법은 바로 心性(씬씽)을 엄격히 요구하는데, 당신으로 하여금 속인사회 속에서, 가장 복잡한 조건 하에서 心性(씬씽)을 연마(魔煉)하게끔 하는바, 마치 흙탕에서 올라온 한 송이 연꽃과도 같이, 그 속에서 제고해야 당신이 수련 성취하는 것을 허용한다. 法輪功(파룬궁)이 진귀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으며 진귀한 것은 바로 당신 자신이 공을 얻는다는 데 있다. 하지만 또 매우 어려운데, 어려운 것은 바로 당신이 가장 복잡한 환경 속에서 연마(魔煉)하는 길을 걷는다는 데 있다. 연공하는 목적이 主意識(주이스)를 수련하는 것이라면 항상 主意識(주이스)가 자신의 연공을 지배해야 하며, 主意識(주이스)가 말한 대로 실행해야지 副意識(푸이스)에게 맡겨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어느 날 副意識(푸이스)가 수련되어 올라가면서 공마저도 가져가므로, 本體(번티)와 主意識(주이스)로서는 아무것도 없게 된다. 당신이 고층차로 수련할 때, 당신의 主意識(주이스)가 마치 잠을 자듯 모르고 있고, 당신이 연마하는 것이 무슨 공인지도 모른다면 이것은 안 된다. 당신은 반드시 당신이 연공하고 있다는 것, 위로 수련하고 있다는 것, 心性(씬씽)을 제고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그럴 때에야 당신은 비로소 주도권이 있으며 공을 얻을 수 있다. 때로는 당신이 흐리멍덩한 상태에서 그 일을 이루게 되는데, 어떻게 했는지를 잘 모를 수도 있다. 실제로는 바로 副意識(푸이스)가 작용하고 副意識(푸이스)가 지휘한 것이다. 만약 당신이 가부좌하고 맞은편을 향해 눈을 뜨고 보았을 때, 맞은편에 당신이 또 하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당신의 副意識(푸이스)이다. 만약 당신이 거기에서 북쪽을 향해 가부좌하고 있는데, 홀연 당신이 북쪽에 앉아있음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다. 당신은 내가 어떻게 나왔는가 생각하는데, 이것은 진정한 내가 나온 것이다. 앉아있는 것은 당신의 육신과 副意識(푸이스)이다. 이런 것은 구별할 수 있다. 法輪功(파룬궁) 수련은 자신을 완전히 잊어서는 안 되며, 자신을 잊는 것은 法輪功(파룬궁)의 수련대법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연공을 할 때에는 반드시 대뇌가 맑고 깨끗해야 한다. 연공할 때 主意識(주이스)가 강하면 편차가 생기지 않고, 일반적인 것이 당신을 침해하지 못한다. 主意識(주이스)가 매우 약하면 어떤 것들이 덮쳐온다. (3) 연공은 방위와 시간을 가리지 않는다 많은 공법들이 모두 어느 방위를 향해 연공을 하면 좋고, 몇 시에 연공하면 좋은가 하는 것을 강구한다. 우리 여기에서는 이런 것을 모두 가리지 않는다. 法輪功(파룬궁)의 수련은 우주의 특성에 따라 연마하고, 우주의 연화원리에 따라 연마하는 것이기에, 방위와 시간을 가리지 않는다. 우리가 연공하는 것은 法輪(파룬)에 앉아 연마하는 것과 같아 전방위(全方位)적이고 늘 회전하는 것이며, 우리의 法輪(파룬)은 우주와 보조를 같이한다. 우주가 운동하고 있고 은하계가 운동하고 있으며, 9대행성이 태양을 에워싸고 돌고, 지구 자체가 또 자전하고 있는데 어디가 동남서북인가? 우리가 말하는 동남서북은 지구인이 지구의 각도에 서서 나누어 놓은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어느 방위에 서서 연마하든지, 모든 방위에 서서 연마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자시(子時)에 연공하면 좋다거나, 오시(午時)에 연공하면 좋다거나, 또는 어떤 시간이 좋다고 한다. 우리는 이런 것도 가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당신이 연공하지 못해도 法輪(파룬)이 당신을 연마하는데, 法輪(파룬)이 시시각각 당신을 도와 연공하고 있어 법이 사람을 연마하기 때문이다. 단도기공(丹道氣功)은 사람이 연단(煉丹)하나, 法輪功(파룬궁)은 법이 사람을 연마한다. 당신은 시간이 많으면 많이 연마하고 시간이 적으면 적게 연마해도 되는바, 이는 모두 아주 자유로이 할 수 있는 것이다. 4. 성명쌍수(性命雙修) 法輪功(파룬궁)의 수련은 성(性)을 닦을 뿐만 아니라 또 명(命)도 닦는다. 연공을 통해 먼저 本體(번티)를 개변하며, 本體(번티)를 잃지 않고 主意識(주이스)와 육체가 하나가 되어 전체적으로 수련한다. (1) 本體(번티) 개변 사람의 신체는 살과 피, 골격으로 구성되었는데 서로 다른 분자구조와 성분이 있다. 연공을 통해 신체의 분자성분을 고에너지물질로 전화한다. 이렇게 되면 인체의 구성은 이미 원래의 물질성분이 아니며 본질적인 변화가 생긴다. 그러나 수련자는 속인들 속에서 수련하고 사람들 속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인류사회 상태를 위반할 수 없으므로, 이런 변화라고 해도 원래의 분자구조나 분자의 배열 순서를 개변하지 않으며, 다만 원래의 분자성분만 개변한다. 인체의 살은 여전히 무르고 골격은 여전히 단단하며, 혈액은 여전히 유동하는 것으로서 칼에 베이면 피가 나올 것이다. 중국 고대 오행학설에 따르면 만물은 금(金), 목(木), 수(水), 화(火), 토(土)로 구성되었는바, 인체도 역시 그렇다. 연공인의 本體(번티)가 변화를 일으켜 고에너지물질이 원래의 분자성분을 대체하면, 이때 인체는 이미 원래의 물질구성이 아니다. 이른바 ‘오행 중에 있지 않다’는 것이 바로 이 이치이다. 성명쌍수 공법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람의 생명을 연장하고 노쇠를 늦추는 것이다. 우리 法輪功(파룬궁)이 바로 이런 뚜렷한 특징을 갖고 있다. 法輪功(파룬궁)은 이런 한 가지 길을 걷는다. 즉 근본적으로 인체분자의 성분을 개변하고, 채집한 고에너지물질을 매 세포에 저장하는데, 마지막에는 고에너지물질로 세포성분을 대체함으로써, 곧 신진대사(新陳代謝)가 생기지 않는다. 그는 오행에서 벗어나서 다른 공간의 물질로 구성된 신체가 되며, 우리 공간의 시간 제약을 받지 않게 되어 이 사람은 언제나 청춘이다. 역대의 고승(高僧)들은 수명이 아주 길었다. 지금 몇백 살 되는 사람이 거리를 다녀도 당신은 그를 알아볼 수 없다. 그가 아주 젊게 생겼고 속인과 같은 옷차림을 했기 때문에 당신은 알아낼 수가 없다. 사람의 수명은 지금처럼 이렇게 짧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현대과학의 각도에서 말하자면 사람은 200여 세를 살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영국사람 펌카스(Femcath)는 207세를 살았다. 일본의 미쓰 타이라(滿平)라는 사람은 242세를 살았다. 중국 당나라 때의 승려 혜소(惠昭)는 290세를 살았다. 푸지엔 성 융타이 현 현지(縣誌)의 기록에 따르면, 당나라 희종 중화원년(서기 881년)에 태어난 진준(陳俊)은 원나라 태정(泰定)년간인 서기 1324년에 죽었다고 하니 443세를 산 셈이다. 이런 것은 다 근거가 있는 것으로서 결코 아라비안나이트(天方夜譚)가 아니다. 우리의 法輪功(파룬궁) 수련생들이 수련을 통해 얼굴에 주름살이 뚜렷이 적어지고 혈색이 좋아지며, 몸이 아주 가뿐해져 길을 걷거나 일을 해도 피로한 줄을 모르는데, 이것은 보편적인 현상이다. 나 자신이 수련하여 몇십 년이 흘렀는데도 남들은 모두 나의 얼굴이 20년 전과 별다른 변화가 없다고 하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우리 法輪功(파룬궁)은 명을 닦는 강력한 것을 갖고 있는바, 法輪功(파룬궁) 수련자는 연령상 속인보다 훨씬 젊어 보여 겉으로 보기에는 실제 연령과 맞지 않는다. 그러므로 성명쌍수 공법의 최대특징은 바로 사람의 생명을 연장하고 사람의 노쇠를 늦추며 사람의 수명을 연장한다는 것이다. (2) 법륜주천(法輪周天) 우리 인체는 소우주로서 인체의 에너지가 신체를 한 바퀴 도는 것을 소우주 순환, 또는 주천(周天)순환이라고 한다. 임(任), 독(督) 두 맥을 이어놓는 것은 층차로 말하면 아직 피모주천(皮毛周天)으로서 명(命)을 닦는 작용을 일으킬 수 없다. 진정한 소주천은 니환궁(泥丸宮)에서 단전에 이르기까지 안에서 순환한다. 안에서 순환함으로써 신체를 안에서 밖으로 확장하여 백맥(百脈)이 모두 통하게 한다. 우리 法輪功(파룬궁)은 시작하자마자 바로 백맥이 모두 통할 것을 요구한다. 대주천은 바로 기경팔맥(奇經八脈)의 운행으로서 온몸을 한 바퀴 돈다. 만약 대주천이 통하면 일종 상태를 가져올 수 있는데, 즉 이 연공인은 떠오를 수 있다. 단경(丹經)에 쓰여 있는 ‘백일비승(白日飛升)’이란 바로 이 뜻이다. 그러나 보통 당신 신체의 어떤 부위를 잠가 놓아 당신으로 하여금 떠서 날지 못하게 하지만, 그것은 당신에게 일종 상태를 가져다 줄 수 있다. 즉 걸음이 아주 가볍고 산에 올라도 마치 누가 밀어주는 것 같다. 대주천이 통한 후에는 또 일종 공능이 나올 수 있다. 즉 인체 내장 각 부위의 기를 서로 바꿀 수 있어, 심장의 기가 위(胃)로 가고, 위의 기가 창자로 간다…… 공력이 강화됨에 따라 체외로 내보내면 그것이 바로 운반공(搬運功)이다. 이런 주천을 자오주천(子午周天) 또는 건곤주천(乾坤周天)이라고 한다. 그의 운행은 아직 신체를 연화(演化)하는 데까지는 도달할 수 없고, 그와 대응하는 다른 주천이 존재해야 하는데, 그것을 묘유주천(卯酉周天)이라고 한다. 묘유주천의 운행은 이러하다. 즉 회음(會陰)이나 백회(百會)에서 나와 신체의 음과 양의 경계선으로 간다. 즉 신체의 측면으로 간다. 法輪功(파룬궁)의 주천 운행은 일반 공법에서 말하는 기경팔맥(奇經八脈)의 운행보다 훨씬 크다. 그는 온몸의 가로세로로 교차된 기맥이 모두 운행하는 것으로서, 전체적으로 단번에 전부 다 통하며, 전부 다 운행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 法輪功(파룬궁)에는 이런 것을 모두 자체적으로 갖고 있기 때문에, 당신이 인위적으로 연마할 필요가 없으며, 의념(意念)으로 인도하지도 말아야 한다. 당신이 이렇게 한다면 곧 비뚤어지게 된다. 나는 전수반에서 당신의 체외에 氣機(치지)를 넣어 주는데, 그것이 자동적으로 순환한다. 氣機(치지)란 고층차에서 연공하는 특유한 물질로서, 우리의 자동적인 연공을 형성하는 일부분이며, 그는 法輪(파룬)과 마찬가지로 멈추지 않고 항상 돌면서 신체 속의 기맥을 끌어주며 운행한다. 당신이 주천을 연마한 적이 없어도 사실상 그 기맥은 이미 이끌려 함께 운행하며, 종심내외(縱深內外)로 함께 운행한다. 우리들이 손을 오르내리는 것은 체외의 氣機(치지)를 강화하기 위해서이다. (3) 통맥(通脈) 맥을 통하게 하는 목적은 에너지가 운행되게 하고 세포의 분자성분을 개변하여 고에너지물질로 전화하는 데 있다. 연공하지 않는 사람의 맥은 막혔거나 몹시 가늘지만, 연공인의 맥은 점점 밝아지고 통하지 않던 곳이 통하게 된다. 연공에 소양이 있는 사람의 맥은 넓혀질 수 있는데, 고층차로 수련되면 맥은 더욱 넓어진다. 어떤 사람의 맥은 손가락만큼 넓다. 하지만 맥이 통하는 그 자체만으로는 수련이 어느 정도까지 이르렀는지, 공이 얼마나 높은지를 대표할 수 없다. 연공을 통해 맥이 더 밝고 더 넓어지게 하여 최후에 백맥(百脈)이 하나로 이어지게 하는데, 그때가 되면 이 사람에게는 맥도 없고 혈도 없다. 바꾸어 말하면 온몸이 다 맥이자 다 혈이다. 이때는 아직, 이 사람이 이미 득도(得道)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것은 단지 法輪功(파룬궁) 수련과정 중의 일종 체현(體現)이고 한 개 층차의 체현일 뿐이다. 이 단계에 이르면 世間法(쓰젠파)수련에서는 이미 제일 끝에 온 것으로서, 동시에 외관상에도 아주 뚜렷한 상태가 되는데, 삼화취정(三花聚頂)이다. 나온 공은 이미 아주 대단한 것으로서 모두 형태가 있다. 공기둥 또한 대단히 높을 뿐만 아니라, 머리 위에는 세 송이 꽃이 나타나는데, 한 송이는 연꽃 같고 한 송이는 국화꽃 같다. 세 송이 꽃은 자전할 수 있으며, 자전하는 동시에 번갈아가며 돈다. 매 한 송이 꽃에는 기둥이 하나씩 있는데, 하늘로 통하는 기둥으로서 매우 높다. 이 세 기둥도 그 꽃을 따라 번갈아가며 돌고, 역시 자전도 하기에 그 사람 자신은 머리가 아주 무거운 감을 느낀다. 이때 그는 단지 世間法(쓰젠파)수련의 마지막 한 걸음을 끝마쳤을 뿐이다. 5. 의념(意念) 法輪功(파룬궁)의 수련은 의념(意念)을 가지지 않는다. 의념 자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나 그는 지령을 내릴 수 있다. 진정으로 작용하는 것은 공능인데, 그는 영체의 사유능력을 갖고 있어 대뇌가 지휘하는 정보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 특히 기공계에서는 의념이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여기는 설이 많다. 어떤 사람은 의념이 공능을 열어주고, 의념이 천목을 열어주며, 의념이 병을 치료하고, 의념이 운반할 수 있다는 등을 말하는데, 이것은 그릇된 인식이다. 낮은 층차에서 속인의 의념은 감각기관과 사지(四肢)를 지휘한다. 고층차에서 연공인의 의념은 승화될 수 있으며 공능을 지휘하여 일을 한다. 다시 말하면 공능은 의념의 지배를 받는다. 이것이 의념에 대한 우리의 견해다. 때로는 기공사가 손을 대지 않고도 사람의 병을 치료해 주어 환자가 나아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의념으로 고친 것이라고 여기지만, 실제로는 그가 공능을 내보내 공능을 지휘하여 병을 고치거나 또는 무슨 일을 한 것이다. 왜냐하면 공능은 다른 공간에서 다니기에 속인의 눈으로 볼 수 없는바, 모르면 의념이 해낸 것이라고 여긴다. 어떤 사람은 의념으로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여겨 사람들을 모두 잘못 이끌었는데, 이런 견해는 반드시 분명하게 밝혀내야 한다. 사람의 사유는 일종 정보이고 일종 에너지이며, 물질이 존재하는 한 형식이다. 사람이 문제를 생각하고 사유할 때 대뇌에서 일종 주파수가 생긴다. 때로는 주문을 외우면 아주 효력이 있는데, 무엇 때문인가? 우주도 그의 진동 주파수가 있기 때문에 당신이 외운 주문이 우주의 주파수와 공진(共振)을 일으킬 때 곧 효과가 나올 수 있다. 물론 반드시 양성(良性) 정보여야만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왜냐하면 우주는 사(邪)한 것들의 존재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의념 역시 특정한 사유방식이다. 고층차에 있는 대기공사의 법신(法身)은 주체 사유의 통제와 지휘를 받는다. 법신도 그 자신의 사유가 있고, 독립적으로 문제를 처리하고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서, 그는 완전히 독립적인 자아이다. 동시에 법신은 기공사의 주체 사유를 알 수 있어 주체 사유에 따라 일을 처리한다. 예컨대 기공사가 한 사람의 병을 고쳐주고 싶으면 그는 곧 가지만, 이러한 생각을 내보내기 전까지는 그는 가지 않는다. 그가 아주 좋고도 좋은 일을 보았을 때 그는 주동적으로 가서 한다. 어떤 대사(大師)는 아직 개오(開悟)의 정도에 이르지 못해 어떤 일을 아직 모르지만, 오히려 그의 법신은 안다. 의념은 영감(靈感)이라고 하는 또 다른 함의(涵義)가 있다. 영감은 사람의 主意識(주이스)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主意識(주이스)의 지식은 아주 제한되어 있어서, 사회에 없는 것을 해내자면 主意識(주이스)에만 의거해서는 안 된다. 영감은 副意識(푸이스)에서 온다. 어떤 사람이 창작을 하거나 과학연구를 하면서 머리를 아무리 짜도 되지 않을 때, 일단 그치고 휴식하면서 밖에 나가 한 바퀴 빙 돈다. 갑자기 무의식중에 영감이 떠올라 즉시 붓을 들어 창조해 내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主意識(주이스)가 아주 강할 때는 대뇌를 통제하기 때문에 생각해 내지 못한 것이다. 主意識(주이스)가 느슨해지면 副意識(푸이스)가 작용을 일으켜 그가 대뇌를 주재(主宰)한다. 副意識(푸이스)는 다른 한 공간의 것으로서 이 공간의 속박을 받지 않으므로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낼 수 있다. 그러나 副意識(푸이스)도 속인사회 상태를 초월하거나 교란할 수 없으며, 사회발전의 진행과정에 영향 줄 수 없다. 영감은 두 방면에서 온다. 하나는 副意識(푸이스)가 제공하는 것으로서, 副意識(푸이스)는 세상에 미혹되지 않으므로 영감이 생기게 할 수 있다. 다른 하나는 고층차에서 온 높은 영(靈)이 지휘하고 가르쳐주는 데서 온다. 높은 영의 가르침이 있을 때 생각의 갈래가 탁 트여서 독창적인 일을 할 수 있다. 전반 사회와 우주의 발전은 모두 그의 특정한 법칙이 있으며 모든 것은 다 우연한 것이 아니다. 6. 法輪功(파룬궁)의 수련 층차 (1) 고층차 수련 法輪功(파룬궁)은 아주 높은 층차에서 수련하기 때문에 공(功)이 나오는 것도 아주 빠르다. 대도(大道)는 지극히 간단하고 지극히 쉽다. 거시적으로 보면 法輪功(파룬궁)은 동작이 아주 적지만, 그는 신체의 각개 면을 통제하고 나타나는 많은 것들을 통제한다. 오로지 心性(씬씽)만 따라가면 공은 곧 척척 위로 자라나기에, 인위적으로 큰 힘을 들여 어떤 방법을 채용한다든가 또는 안정설로(安鼎設爐), 채약연단(採藥煉丹)하지 않아도 된다. 불을 얼마나 때고 약을 얼마나 채집할까 하는 것도 필요치 않다. 의념(意念)으로 인도하면 아주 복잡하고 편차가 생기기 쉽다. 우리가 여기서 여러분에게 제공하는 것은 가장 편리한 법문(法門)이고 가장 좋은 법문이며, 또한 가장 어려운 법문이다. 연공인의 신체가 유백체(奶白體)상태에 이르려면 다른 공법에서는 십몇 년, 몇십 년, 또는 더 긴 시간을 거쳐야 하지만, 우리는 단번에 당신을 이 경지에 이르게 한다. 당신이 아직 체험도 못하는 사이에 이 층차가 곧 지나가는데, 몇 시간뿐일 수도 있다. 그 어느 날 당신은 아주 영민함을 느꼈다가 좀 지나면 또 영민하지 못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 한 큰 층차가 지나간 것이다. (2) 공의 표현 형식 法輪功(파룬궁) 수련생들의 신체는 조절을 거쳐 이미 대법(大法)을 수련하는 데 적응할 수 있는 상태에 이르렀다. 이것이 바로 ‘유백체’ 상태다. 오직 이런 상태로 조절되어야만 공이 나올 수 있다. 천목의 층차가 높은 사람은 볼 수 있는데, 공은 바로 연공인의 표피에 나왔다가 그런 다음 연공인의 몸 안으로 들어간다. 그 다음 또 나오고 또 들어가고 이렇게 반복적으로 진행하면서, 한 층차 한 층차씩 지나가는데 때로는 아주 빠르게 지나간다. 이것이 첫 번째 공이다. 첫 번째 공이 나온 다음 연공인의 신체는 일반적인 신체가 아니다. 유백체에 도달한 후에는 다시는 병에 걸리지 않는다. 이후에 여기가 아프고 저기가 아프거나 또는 어느 부위가 괴로워서 마치 병에 걸린 것 같지만 이것은 병이 아니라 업력이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 공이 나올 때, 그 영체는 아주 커져서 움직일 수 있고 말할 줄도 안다. 때로는 드문드문 나오고 때로는 아주 조밀하게 나오며, 그들 상호간에 말을 할 수도 있다. 이 영체 안에는 대량의 에너지가 축적되어 있는데 그것은 本體(번티)의 개변에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法輪功(파룬궁) 수련이 아주 높은 정도에 이르면 때로는 영해(嬰孩)가 나타나는데 온몸에 다 있다. 그들은 장난이 아주 심하고 놀기를 좋아하며 아주 착하다. 또 다른 한 가지 신체를 연마해 낼 수 있는데, 그것이 곧 원영(元嬰)이다. 그는 연화대(蓮花臺) 위에 앉아 있는데 대단히 예쁘다. 연공하여 나타난 원영은 바로 인체의 음양화합으로 이루어진 것으로서, 남녀 수련자 모두가 원영을 연마해 낼 수 있다. 원영은 처음에 아주 작다가 점차 자라서 마지막에는 연공인만큼 크고 생김새도 꼭 같은데, 바로 그 사람의 몸에 있다. 특이공능이 있는 사람이 그를 보면, 그에게 두 개의 신체가 있다고 말하는데, 사실은 바로 그의 진신(眞身)이 수련된 것이다. 그 외에 또 허다한 법신을 수련해 낼 수 있다. 총체적으로 우주에서 나올 수 있는 공능은 法輪功(파룬궁)에 모두 있고 다른 공법에서 나올 수 있는 공능도 法輪功(파룬궁)에 모두 들어 있다. (3) 出世間法(추쓰젠파) 수련 연공인은 연공을 통해 맥이 더 넓어지고 끊임없이 더 넓어지게 하여 맥으로 하여금 온통 연결되게 해서 맥도 없고 혈도 없는 데까지 연마한다. 바꾸어 말하면 온몸이 모두 맥이고 다 혈이다. 이는 당신이 이미 득도했다고는 아직 말할 수 없으며, 그것은 단지 法輪功(파룬궁) 수련과정 중의 체현이며 한 층차의 체현일 뿐이다. 이 단계에 이르면 世間法(쓰젠파) 수련에서는 이미 마지막에 이르렀으며 나온 후의 그 공은 아주 대단하고 모두 모양이 있으며 공기둥도 아주 높을 뿐만 아니라 머리 위에 세 송이 꽃이 나타난다. 이때 그는 世間法(쓰젠파)에서 단지 마지막 한 걸음을 걸었을 뿐이다. 또 한 걸음 앞으로 나가면 모두 없어지는데, 공을 전부 신체 속의 제일 깊은 공간에 부려 넣고, 그는 곧 정백체(淨白體) 상태로 변하는바, 이 사람의 신체는 투명해진다. 또 한 걸음 나아가면, 出世間法(추쓰젠파) 수련으로 들어가는 것으로서, 불체(佛體)수련이라고도 한다. 다시 나오는 공은 신통류에 속한다. 그때 그의 위력은 무궁하고 대단히 크다. 더 높은 경지에 이르면 대각자(大覺者)로 수련하게 된다. 이는 바로 당신이 어떻게 心性(씬씽)을 수련하는가를 보아야 하며, 어느 층(層)까지 수련하면 과위(果位)는 그 한 층에 있다. 뜻이 큰 사람은 정법을 얻고 정과(正果)를 이루어 원만(圓滿)에 이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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