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보기 작게보기
 

축사

 

유럽 법회 책임자와 전체 회의 참석자들에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구세력이 사악을 이용하여 배치한 이 한 차례 악독한 이른바 고험은, 그것이 어떻게 사악하든지 최종적으로는 정법(正法) 중에서 청리(淸理)될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지금까지 해온 일체는 모두 대법(大法)과 제자들에 대한 박해를 제압하는 것이다.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것은 사악에 대한 폭로인 동시에 사악을 억제하고 박해를 줄이는 것이며, 사악을 폭로하는 동시에 민중의 두뇌 속에 있는 사악에 의한 유언비어와 가상의 독해(毒害)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으로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다. 이는 가장 큰 자비이다. 왜냐하면 미래에는 몇십 억 사람이 법을 얻을 것인데, 만약 사람의 두뇌 속에 대법(大法)에 저촉(抵觸)되는 사상이 담겨 있다면, 이 한 차례 사악이 지나가면 인류는 큰 도태(淘汰)가 시작될 것이고, 아마 법을 얻을 인연이 있는 사람과 더욱 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도태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하는 일체는 모두 위대하고 자비한 것이며 자신의 최후의 길을 원만하게 하는 것이다. 속인사회 중에서 대법(大法)을 실증하고 사악을 폭로하는 것은 마치 속인사회의 일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속인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일체를 하지만 우리가 하는 것은 모두 대법(大法)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한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바이며 자신만을 위한 어떤 요소도 없는바 신성한 것이고, 위대한 것이며, 진정한 사악―구세력에 직면하여 각자(覺者)의 위대한 위덕(威德)을 수립하는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정법 일을 잘하고 자신의 일체를 잘 원만하게 하자면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얼마나 바쁘든지 반드시 법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은 원만의 최대 보증이다. 당신들은 시간이 촉박하고 곤란이 많은 속에서 여전히 당신들이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대단한 것이며 자신의 위덕을 수립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고생 속에서, 압력 속에서, 고난 속에서 걸어 지나왔기 때문이다.

법회의 원만한 성공을 재차 기원하는 바이다!

李 洪 志
2001년 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