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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사악은 삼계(三界) 내에서 인간 세상에 이르기까지 대량으로 소멸되었다. 그들은 이미 실패의 말로를 보았기 때문에 더욱더 미친 듯이 발악하고 있다. 가장 심한 박해를 받은 사람들은 바로 마음속에 집착이 있는 그러한 수련생들이다. 마음속으로 두려워하면 할수록 사악은 전문적으로 이러한 수련생을 찾아 손을 쓴다. 대법(大法)이 인간 세상에서 박해 받아 나타난 전반 형식은 이런 수련생들이 집착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박해 받는 엄중한 상황이 대량으로 나타나 조성된 것이기도 하다. 집착을 내려놓지 못해서 이른바 전화(轉化)했고 악인을 도와 포악한 짓을 하는 데까지 이르렀으며 그리하여 상황을 더 심각하게 변화시켰다.

한 대법제자로서 무엇 때문에 박해를 감당할 때 사악한 자를 두려워하는가? 관건은 집착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소극적으로 감당하지 말고 시시각각 정념(正念)으로 악인을 정시(正視)하라.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 여러분이 모두 이렇게 한다면 환경은 이렇지 않을 것이다.

사실 일부 부동한 공간에서 공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제자와 각계 중생들은 줄곧 공능과 공력을 사용하여 대법(大法)을 파괴한 사악한 생명을 깨끗이 제거하는 데 참여하고 있다. 어떤 대법제자는 사악한 생명을 볼 때 法輪(파룬)과 대법신통을 내보내 사악을 제거했고, 또 어떤 수련생은 세간에서 사람을 구타하는 흉수와 살인범에게 그가 한정된 시간 내에 보응을 받도록, 수일 내의 어느 시간에서든지 보응을 받도록 정하여 사악한 요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나쁜 사람을 억제했다. 사실 대법제자 매 사람은 모두 능력이 있다. 단지 표면공간에서 표현되어 나오지 않아 공능이 없다고 여길 따름이다. 하지만 표면공간에서 표현될 수 있든지 없든지 진념(眞念)을 움직일 때는 모두 위력이 강대하다. 우리는 정법을 수련하기 때문에 선량한 생명과 세인에 대해서는 모두 애호하고 구도해야 한다. 그러므로 어떠한 일을 하든지 모두 선(善)하게 표현해야 한다. 하지만 사람을 조종하여 인류를 파괴하는 사악한 생명을 처리하는 것도 인류와 중생을 보호하는 것이다. 대법(大法)은 널리 전해져 일체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그런 사악한, 완전히 더는 구할 수 없는 사악한 생명은 비록 제도될 수 없지만, 그들이 무절제하게 악한 짓을 하고 그리하여 대법(大法)과 수련생과 세상 사람을 박해하도록 내버려 둘 수도 없다. 그러므로 악을 제거하는 것은 법을 바로잡는 것이며 또한 세인과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李 洪 志
2001년 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