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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의 위엄'을 평함

 

이 제자가 ‘대법(大法)의 위엄’이란 문장에서 말한 것은 아주 좋은데, 이것이 바로 정법(正法)이 개인수련과 다른 점인 동시에 개인수련 중에서 견실(堅實)한 기초를 체현해 낸 것이다. 대법제자에게 선(善)이 없다면 수련인이 아니며, 대법제자로서 법을 실증하지 못하면 대법제자가 아니다. 사악을 폭로하는 그것이 바로 중생을 구원하는 것이자 자신의 세계를 원만(圓滿)하게 하는 것이다.

李 洪 志
2001년 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