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掃 除

陰雲過 風還急

赤龍斬 人還迷

邪惡處 有陰霾

大法徒 單掌立

除餘惡 正念起

講真象 救眾生

滅惡盡 掃寰宇

二零零二年一月二十三日

소제(掃除)

검은 구름 갔어도 바람 아직 세차고

적룡을 베었으나 사람은 아직 미혹중이네

사악한 곳 흙먼지로 어두운데

대법제자 단수입장 하여

남은 사악 제거하려 정념을 일으키네

진상을 알리어 중생을 구도하나니

사악을 모조리 없애 우주를 소제하는도다

2002년 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