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無生之門
騎虎難下虎
人要與神賭
惡者事幹絕
堵死自生路
二零零二年五月十三日
무생지문(無生之門)에 들다
호랑이를 타고 달리다 내리지도 못하나니
사람이 신과 내기를 하려 하네
악한 자 나쁜 짓을 할대로 다 하여
스스로 살길을 막아버리는구나
2002년 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