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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 문장에 대한 사부님 평어

 

잘 이야기하였다. 사람마다 수련의 길이 같지 않고, 법을 실증하는 방식이 같지 않으며, 사회계층이 같지 않고, 직업이 같지 않으며, 환경이 같지 않아도 모두 수련할 수 있는바, 이것이 바로 대법이 수련자에게 펼쳐준 길이다. 대법제자는 정체이며 정법 중에서 한 일체를 나는 모두 긍정하는 것으로 모두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같지 않은 방법은 바로 법이 운행(運轉)하는 중에서 유기적으로 분담하여 원용(圓容)하는 방식이지만 법력(法力)은 정체(整體)의 체현이다.

李洪志
2003년 2월 16일
2005년 10월 8일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