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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다시 논함

 

파룬궁 수련생들은 반박해(反迫害) 중에서, 중공이 망나니 식으로 파룬궁을 먹칠함을 겨냥하여 속인형식을 이용해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중에서, 중공 망나니정권이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전면적으로 진실하게 폭로했고 또한 세인들에게 파룬궁을 알게 했다. 세인들이 일단 모두 진실한 정황을 알게 되면, 이 한 차례 박해는 곧 더 유지해나갈 수 없다. 박해 중에서 중공 망나니들이 사용한 수단 및 박해의 사악한 정도는 모두 사람들로 하여금 중공의 본질을 똑똑히 알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시비(是非)를 뒤섞기 위해 중공은 또 파룬궁 수련생들이 “정치를 한다”는 거짓말을 퍼뜨려, 중공에 의해 사상이 이끌려가면서도 자신이 아직 안다고 여기는 그러한 사람들을 미혹시켜 박해를 유지하려고 망상하며, 박해를 위한 ‘이론적 근거’를 만들고 있다. 사실 인류의 ‘정치’는 박해자를 위해 준비한 것이 아니다. 만약 ‘정치’가 박해를 폭로할 수 있고, ‘정치’가 박해를 제지할 수 있으며, ‘정치’가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것을 도울 수 있으며, ‘정치’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면, 그럼 소위 ‘정치’에 이처럼 좋은 점이 있는데 어찌 기꺼이 하지 않겠는가? 보아하니 관건은 수련인의 출발점은 박해를 제지하는 것이지, 사람의 정권을 위해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다. 수련인은 사람의 권력에 대해 얻고자 함이 없으며 정반대로 수련인은 권력에 대해 집착하는 사람의 욕망을 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 이지(理智)가 똑똑하지 않은 이런 말을 제출하는 사람이 또 있고, 박해와 ‘정치’ 어느 쪽을 마땅히 꾸짖어야 할지 모를 경우, 곧 내가 위에서 한 말을 그에게 해주도록 하라.

대법제자는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사람을 구원함이 얼마나 어려운지 깊이 알고 있으며, 게다가 대법제자는 자신이 박해받는 중에서 사람을 구원하고 있다. 중공 사악한 당이 세인들에게 주입한, 특히 중국인을 독해한 그러한 당문화(黨文化) 및 박해 중에서 파룬궁에 날조한 유언비어들은, 줄곧 중공을 따라 동조하는 일부 사람들, 특히 박해를 분명히 알면서도 이익을 위해 중공에게 양심을 팔아먹는 그러한 사람들은 모두 인류의 다음 단계를 더욱 비참한 지경으로 이끌어가고 있으며, 동시에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원하기 어려운 원인이기도 하다. 기왕 대법제자들이 이 역사의 관건적 시각에 중생을 구도할 책임이 있다면, 그럼 힘닿는 데까지 하라. 실로 구원하지 못할 사람이라면, 그 역시 사람 자신의 선택이다. 만약 각국 매체가 중공의 이익 때문에 침묵하고 있을 때, 대법제자들이 스스로 매체를 꾸려 박해에 반대하고 세인을 구도함이 ‘정치’를 하는 것이라면, 그럼 정정당당하게 이 ‘정치’를 이용해 박해를 폭로하고 중생을 구도하도록 하라!

李洪志
2007년 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