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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자 원칙(改字原則)

 

2005년 12월 14일 말씀:

1. 불(佛), 도(道) 양가의 수련을 가리킬 경우, 모두 대법수련에서 사용하는 ‘煉(련)’자처럼 쓸 수 있다.

2. 기공 혹은 난잡한 것들을 가리킬 경우 모두 이 ‘練(련)’자를 사용한다.

3. 사람을 가리킬 경우 ‘像(상)’을 사용하고, 신과 부처 역시 이 ‘像(상)’자를 사용한다. 일을 가리키거나 발음이 Xiang(제4성)일 경우에는 이 ‘相(상)’을 사용하고, 동물을 가리킬 경우에는 ‘象(상)’을 사용한다.

 

2005년 12월 16일 말씀:

물체와 영상(圖象)을 가리킬 경우에는 이 ‘象(상)’을 사용하고, 동물 역시 이 ‘象(상)’을 사용한다. 기타는 이 ‘相(상)’을 사용하고 사람, 신, 부처를 가리킬 경우에는 이 ‘像(상)’을 사용한다.

 

2005년 12월 17일 말씀:

가리키는 데 근거하여 ‘象(상)’과 ‘像(상)’을 사용할 때에는 가리키는 것이 무엇인가를 봐야 하고, 아울러 ‘對象(대상)’과 ‘對像(대상)’ 자체를 고정된 명사로 사용하지 않는다.

 

첫째, 단어(詞)를 사용할 경우 단어의 뜻(詞意)을 보아 글자를 사용한다.

둘째, 글자(字)를 사용할 경우 글자의 뜻(字意)을 보아 글자를 사용한다.

셋째, 한 단락 이야기 역시 가리킨 것이 무엇인지 보아 글자를 사용한다.

넷째, 현재 출판된 대법 책은 지금 일단 제3조항에 따라 사용하지 않는다.

李洪志
2005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