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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다

 

法輪功(파룬궁)에 대한 중공악당(中共惡黨)의 박해 문제에 관하여 수년간 진상을 알지 못하는 중국인들은 줄곧 박해가 마땅하다고 여겨왔다. 원인은 그 당이 중국을 통치해 온 반세기 동안 중국인들에게 일련의 당문화(黨文化)를 조성함으로써 중국인들이 문제를 보고, 문제를 생각하는 것과 사람의 행위에서 모두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당문화에 입각해서 사유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런 사상의 개조를 거친 후 중국인들은 문제를 보고 문제를 생각하는 것이나 행위방식이 이미 전혀 정상적인 인류가 아니다. 이런 당문화의 작용 하에서 사람들이 외국을 담론하기만 하면, 의식의 기점은 바로 중공악당과 ‘대립’된 ‘자본주의국가’이다. 사실 그것들이야말로 바로 정상적인 인류사회의 사회형식이다. 어떤 사람이 중국에 존재하는 문제를 말하기만 하면 중국인의 의식 기점은 곧 ‘반(反)중국세력’에 두고 문제를 바라본다. 심지어 어떤 사람이 ‘중공(中共)’을 말하기만 하면, 어떤 사람은 곧 ‘중국’을 말한다고 여긴다. 어떤 사람이 ‘중화민족’을 말하면 또 어떤 사람은 사상 중에서 ‘중공’과 한데 뒤섞고 있다. 더 심한 것은 매번 무슨 문제를 해결할 때면 우선 사람을 다스리려고 생각하는데, 강제(强制)적이고, 폭력적이며, 운동을 일으키거나 탄압 및 투쟁하는 일련의 수단을 동원한다.

오늘날 중공은 철저하게 부패되었고 위기가 사방에서 일어나는 궁지에 빠졌다. 중국인들이 모두 중공악당(中共惡黨)을 욕할 때 역시 그 당이 만든 문화의식 중에서 그 당을 반대하는 것이며, 사실은 여전히 당문화 중에서 그 당을 보는 것이다. 심지어 어떤 사람의 사상은 “모모당(某某黨)이 없다면 중국이 여전히 존재할 수 있는가?”라고 여긴다. 중화민족 5천년 문화 중에서 어느 왕조가 끝나고 나서 다음 왕조가 오지 않은 적이 있었는가? 동유럽 악당(惡黨)이 해체되었지만 지금 그 국가들은 문제없지 않은가? 인류사회는 신(神)이 통제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사람에게 혼란을 겪으라고 하면 사람은 혼란을 겪어야 하고, 사람에게 혼란하게 하지 말라 하면 누구도 혼란하게 할 수 없다.

중국인들이 서방사회로 오면 사람들은 그 중국인들의 언행을 이해할 수 없어 하며 어쨌든 괴상하다고 생각한다. 중공 지도자의 해외 방문 시 언행은 서양인들로 하여금 이지(理智)적인 면에 문제가 있다고 여기게 한다. 이런 당문화는 중국인의 사상ㆍ문화를 어느 정도 변이(變異)시켰는가? 중공 중앙의 그 사람들조차도 이런 변이되어버린 사상과 행위 및 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런 인류사상의 변이로 말미암아 역시 중공에게 끊임없이 중국 민중에 대해 각종 탄압을 하는 데 쉽게 합법적인 이유를 찾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바로 “우리 당은 일관되게 정확하다.”란 구호가 영험하지 못한 오늘날, 중공 통치의 합법적인 지위를 지탱하기 위해, 또 이런 뒤섞은 것을 중국인들의 애국 열정을 이용하고 야기하는 데로 옮기고, 끊임없이 팽창하는 사람들의 애국적 정서에 “모모당(某某黨)이 없으면 중국이 없다.”, “애국이 바로 애당(愛黨)이다.”, “애당이 바로 애국이다.”라는 것을 뒤섞고 있다. 끊임없이 사람들의 사상을 혼란하게 만들고 반복해서 중국인들을 속이고 있다.

그것들이 法輪功(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실패한 후, 또 “파룬궁은 반중국 세력과 결탁하고 있다.”고 떠벌리고 있다. 法輪功(파룬궁)이 중공에 의해 박해받은 진상이 폭로된 후, 또 민중을 선동해 “파룬궁은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떠벌린다. 그리하여 法輪功(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를 폭로하고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정말로 일부 중국인들이 듣기조차 거부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들은 정말로 당이 말한 것이 틀림없이 맞으며, 중공정부가 말한 것이 틀림없이 맞는다고 여기면서, 파룬궁은 정말로 중공이 선전한 것과 같이 그렇다고 여긴다.

대법은 사람을 제도한다. 대법제자는 자비롭다. 사람들의 미래를 위해, 박해의 진상을 세인들에게 알리며 사람들로 하여금 이 한 차례 박해의 사악을 똑바로 알게 하는 것 역시 이 한 차례 박해를 제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중공 ‘일언당(一言堂)’의 천지를 뒤덮을 듯한 유언비어 날조 선전 중에서, 정말로 일부 사람들이 중공의 가짜 선전에 기만당하였다. 그중에는 여러 차례 운동, 심지어 박해를 받은 후 속았다고 외치는 사람, 또한 일부 태어나자마자 당문화의 교육 속에서 자란 사람들이 포함된다. 그러나 그들 중 아주 많은 사람이 확실히 좋은 사람이며 근기가 좋은 사람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들은 당의 선전교육에 완전히 마음이 사로잡혀 버렸다.

이러한 정황하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역시 다만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이 악당(惡黨)을 발가벗겨, 중국인들과 세인들에게 그들이 믿는 이 자칭 일관되게 ‘위대하고 영광스러우며 정확한’ 당이 도대체 어떤 물건인가를 보도록 할 따름이다. 따지웬시보에 『9평 모모당(某某黨)』을 실은 후, 중공은 또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기만하기 시작하면서 “파룬궁은 정치를 한다.”라고 한다. 그렇다. 오직 누가 이 당을 제기하기만 하면, 곧바로 정치를 한다고 모함하고 중국인들을 속이는 데 이용하고 있다. 사실 ‘정치를 한다.’라는 두려움과 반의(反意) 역시 그 당이 중국인들에게 주입한 당문화이다. 중공악당 국가를 제외하고 ‘정치가(政治家)’란 그래도 마치 아주 고급 명칭인 것 같다.

法輪功(파룬궁)은 정치를 하지 않는다. 이것은 실천 중에서 실증된 것이며 또한 세인들에게 인식된 것이다. 악인과 중공의 박해를 제지하고 폭로하는 것을 정치한다고 한다면, 그럼 차라리 그것을 철저히 똑바로 말하자. 法輪功(파룬궁)은 무엇이고, 중공악당은 무엇이며, 중공악당이 왜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하는가를 말이다. 法輪功(파룬궁)이 무엇인가를 대법제자들이 전력을 다해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이미 세인들에게 알려 주었고, 전 세계 사람들 역시 다 알고 있다. 그럼 세인들에게 또한 중공악당이 무엇인가, 왜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하는가를 보게끔 해야 한다. 사실 이는 박해를 제지하는 것이지,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며 우리는 또한 정치적인 도모가 없다. 우리는 수련인으로서 신(神)을 향한 길에서 걷고 있는 사람이다. 이는 세간을 벗어났으며, 세간의 각종 명(名)과 이(利)를 바라지도, 탐내지도 않는 사람이다. 악인(惡人) 악당(惡黨)에 대한 폭로는 사악한 박해를 제지하기 위한 것이며, 이는 사악에게 기만당한 중생을 일깨우는 것이자 구원하는 것이다.

당문화 속에서 혼미해진 세인들이 오해하지 않게끔 하기 위해, 나는 중국대륙의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9평’에 참여하지 말 것을 알려준 적이 있다. 하지만 정법 형세의 추진은 아주 빠르며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정황 역시 변화하고 있다. 최근 들어 중공은 거짓선전과 또다시 ‘분신자살’ 등 유언비어를 떠들어대고 있으며, 가짜 ‘9평’을 살포하여 세인들을 더욱 독해하고 있다. 이는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세인들을 구도하는 데 한층 더 장애를 조성하였다. 세인들에게 악당의 본성과 그것이 왜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는가를 알도록 하기 위하여, 세인들이 ‘9평’을 알게 하는 것이 필수적인 것으로 되었다.

사실 오늘날 중국인들 중에서 아직도 공산주의를 믿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는가? 심지어 대마두(大魔頭)와 현 중공중앙에서도 진짜로 중공악당을 믿는 사람을 한 사람도 찾아낼 수 없다. 그 당과 대마두가 “파룬궁을 싸워 이기고야 말겠다.”라고 고함을 지른 그 시각부터 뭇 신(眾神)들은 그것의 해체와 소훼(銷毁)를 판결 내렸다. 현재 뭇 신들은 전면적으로 그 당의 일체 요소를 소훼시키고 있다. 누가 아직도 이 최후의 고비에서, 백여 년의 역사상 공산악당이 범한 죄악의 희생양이 되려고 하겠는가? 지금 중공악당은 당나귀를 훔쳐가고 현재 또 말뚝까지 뽑고 있는데, 그건 틀림없이 권력욕에 머리가 어지러워진 것이다. 사실 공산사령(共産邪靈)을 폭로한다는 것은 사람을 가리킨 것이 아니다. ‘9평’은 사악에게 독해 받은 일체 중생을 구원하는 것으로, 중공악당 당원과 중공 최고 권력기구 중의 사람과 보통 세인(世人)을 포함한다. 목적(目地)은 각계 중생들이 모두 중공악당 배후의 요소가 무엇인가를 똑똑히 보도록 하는 데 있다.

사실 세인들이 권력을 위해, 세간의 이익을 위해 생존하는 것은 큰 잘못이 아니지만, 왜 기어코 우리 인류를 독해하는 사악과 한 패가 되려고 하는가? 사람들이여, 청성(淸醒)하라! 만약 당신들이 사람이 된 목적을 정말로 잃어버렸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두려운 것이다! 만약 세인들이 정말로 회귀할 길을 기다리며 찾고 있다면, 그럼 이지(理智)적으로 되기 바란다!

나는 또한 세인들에게 하나의 진리를 알려 주겠다. 신불(神佛)이 세상에 내려오고, 정법이 전해지면 꼭 난마(亂魔)의 교란이 있게 마련이다. 각종 전설, 각종 종교에서 유전된 일이 아마 발생하고 있을 것이다. 사람의 관념으로 인해 당신의 진성(眞性)을 가로막지 말아야 하며, 더욱이 신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에게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李洪志
2005년 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