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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흑수(黑手)를 제거하라

 

현재로 말하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데 참여한 난귀(爛鬼)들은 이미 깨끗이 제거(淸除)되어 극소수만 남아 있어 무슨 큰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게 되었다. 이런 정황하에서, 구세력이 그해에 삼계 밖에서 들여보낸 그러한 그것들 스스로도 도태시키려한·층차가 높지 못한·나쁘게 변한 각종 신은, 그중 일부분은 불(佛)·도(道)와 기타 신의 형상인데, 모두 ‘성주괴멸’의 구 법리 속에서 마땅히 벌써 도태되어야 하는 것들이었다. 구세력이 정법이 시작될 때 그것들을 삼계에 들여보낸 목적은, 그것들로 하여금 정법을 교란하게 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데에 참여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구세력은, 이 일을 한 이는 죄가 아주 큼을 알고 있었다. 그것들은 정법에 직접 죄를 지음으로써 지옥에 떨어질까 봐 두려워 삼계 밖에서 삼계 내의 이 부분의 나쁜 신(흑수)들을 조종·통제하였으며, 이런 흑수(黑手)들은 또 난귀들을 지휘하여 정법을 교란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였다. 이 몇 년 동안 대법제자에 대한 어떠한 박해든 모두 그것들이 직접 지휘하여 한 것으로서 이미 죄가 커서 끝이 없는바, 그것들은 그것들이 한 이런 죄악을 이미 감당하지 못하게 되었다.

구세력이 정체적으로 소멸된 것과 곧 제거될 최후의 일체 요소는 흑수(黑手)의 죄악이 지극히 큰 것과 관계가 있다. 이런 흑수(黑手)는 모든 대법제자가 입문한 시작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일체 크고 작은 일과 대법제자의 개인수련 중의 모든 정황에 대한 교란에 참여하였는데, 빈틈만 있으면 파고들어 간다. 흑수(黑手)의 수량은 아주 많으며, 이 공간에서의 형체는 아주 작게 표현되며, 큰 것은 마치 동전 한 닢 같고 작은 것은 마치 만년필의 촉과 같은데 다수는 모두 만년필촉의 크기이다. 내가 이 몇 년간 법을 전하는 중에서 말한 법을 그것들은 모두 들을 수 있었으며 그것들에게 줄곧 기회를 주었으나 그것들은 오히려 막무가내로 가장 사악한 일을 하고 있다. 정법의 추진과 대법제자의 정념으로 인해, 난귀들이 소멸되어 그것들이 사용하기에 부족할 정도에 이르자, 이런 흑수(黑手)는 난귀들이 하는 일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직접적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정법을 교란하고 있다. 

그런 까닭에, 모든 대법제자·신노수련생들은 발정념 중에 구체적으로 확정(鎖定)한 목표 외에 이런 흑수(黑手)를 직접 가리켜 그것들을 철저히 소멸하라. 동시에 여러분들이 발정념 시, 사상을 더욱 집중하고 더 순정·평온하게 하며, 더 큰 능력을 움직여 모든 흑수·난귀들을 해체하여 이것들이 다른 공간 속에서 하는 최후의 교란을 소멸할 것을 요구한다.

더는 사악으로 하여금 틈을 타게 하지 말며, 더는 사람의 집착에 교란당하지 말라.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하여 최후의 길을 잘 걷고 정념정행(正念正行)하라.

李洪志
2004년 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