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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을 보다(見眞性)

堅修大法心不動 대법을 굳게 수련하여 마음이 움직이지 않나니
提高層次是根本 층차를 제고함이 근본이로다
考驗面前見眞性 고험 앞에서 진성을 보나니
功成圓滿佛道神 공성원만하여 불도신이 되는도다

李 洪 志
1999년 5월 8일

 

나의 약간의 소감

최근 매스컴에서는 중국 대륙에서 무역흑자를 5억 달러 줄이는 것을 교환조건으로 나를 국내로 소환하려는 어리석음에 관한 소문을 보도했다. 나는 이 일에 대해 좀 말해 보고자 한다. 나는 오로지 사람에게 선(善)을 향하도록 가르치는 동시에 무조건 사람들을 도와 질병을 제거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높은 사상경지에 도달하게끔 하였다. 나는 어떠한 금전과 물질적인 보수도 받지 않았다. 사회에 대해, 국민에 대해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켰다. 보편적으로 사람의 마음이 선(善)을 향하고 도덕이 고상(高尙)해지게 했다. 바로 이 때문에 나를 소환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나를 귀국시켜 더욱 많은 사람들이 법을 얻게 하고 마음을 닦게 하려는 것인지? 만약 그렇다면 국가에서는 5억 달러를 손해 보면서 교환할 필요가 없다. 나 스스로 돌아가면 된다.

그러나 내가 들은 바로는 보통 소환되는 사람은 모두 전쟁 범죄자거나 인민의 공적(公敵)이다. 더 있다면 형사 범죄자다. 만약 이렇다면 나는 내가 위의 어느 조항에 부합되는지 모르겠다.

사실 나는 거듭 사람들에게 인간이 되는 데에 眞(쩐)·善(싼)·忍(런)을 준칙으로 해야 한다고 가르쳤는바, 자연히 나도 모범이 되어야 한다. 나 개인과 ‘法輪功(파룬궁)’ 제자가 까닭 없는 비난과 불공정한 대우를 받을 때 모두 대선대인(大善大忍)의 흉금을 충분히 표현했으며, 정부에 충분한 시간을 주어 우리를 요해(了解)하도록 소리 없이 참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용인(容忍)은 절대로 나와 ‘法輪功(파룬궁)’ 수련생들이 그 무엇을 두려워해서가 아니다. 사람이 일단 진리와 생명존재의 진정한 의의를 알았을 때 그것을 위해 목숨을 바쳐도 아까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자비로운 대인지심(大忍之心)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여기고 이리하여 더욱 심하게 제멋대로 하지 말라. 사실 그들은 깨달은 사람이고 인생의 진정한 의의를 알고 있는 수련인이다. 또한 ‘法輪功(파룬궁)’ 수련자들을 그 무슨 미신 짓을 하는 것으로 말하지 말라. 사람이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과학이 아직 인식하지 못하는 일은 너무나도 많다. 그 종교를 말하더라도 신(神)에 대한 신앙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사실 진정한 종교와 신(神)에 대한 오래된 신앙이 인류사회의 도덕을 몇천 년간 수호했기에 비로소 오늘의 인류가 있는 것이다. 그 중에는 당신·나·그를 포함한다. 만약 이렇지 않았다면, 인류는 벌써 악한 짓을 했을 것이고 이로부터 야기된 재난으로 인류의 조상은 이미 멸종되었을지도 모른다. 또 오늘날도 없었을 것이다. 사실 인류의 도덕은 아주 중요한 것으로 사람이 德(더)를 중히 여기지 않는다면 어떠한 나쁜 짓이든 모두 할 수 있는데 인류로 말하면 아주 위험한 것이다. 이것은 내가 사람에게 알려줄 수 있는 것이다. 실제적으로 나는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하려는 마음이 없고 속인의 그 어떤 문제를 상관할 생각이 전혀 없으며 더욱이 누구의 손에 있는 권력을 가질 생각도 없다. 사람마다 모두 권력을 그렇게 중히 여기는 것은 아니다. 인류에게는 ‘사람은 제각기 뜻이 있다(人各有志)’는 한마디 말이 있지 않은가? 나는 오로지 수련할 수 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법을 얻게 하고, 어떻게 하면 그들이 진정하게 心性(씬씽)을 제고할 수 있는지, 다시 말하면 도덕 표준을 승화할 수 있는지 가르치려고 생각할 뿐이다. 더욱이 사람마다 모두 와서 ‘法輪功(파룬궁)’을 배울 수는 없다. 하지만 내가 하는 일은 필연코 ‘정치(政)’와는 인연이 없다. 하지만 인심(人心)이 선(善)을 향하고 도덕을 제고한 수련자는 어떤 국가, 어떤 민족에게도 모두 좋은 일이다. 국민을 도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며 국민의 도덕수준을 제고하는 일을 어찌 사교(邪敎)라고 말할 수 있는가? ‘法輪功(파룬궁)’을 연마하는 모든 사람은 모두 사회의 일원이다. 매 사람은 모두 자신의 직장과 사업이 있다. 다만 그들은 매일 아침 공원에 가서 반시간 혹은 한 시간 ‘法輪功(파룬궁)’을 연마한 다음 출근하여 일을 할 뿐이다. 반드시 준수해야 할 각종 종교적인 규정이 없고, 절이나 교회도 없으며 종교의식도 없다. 배우고 싶으면 배우고 가고 싶으면 가는 것으로, 명부가 없는데 어찌 ‘교(敎)’가 있겠는가? ‘사(邪)’를 놓고 말해도 사람에게 선(善)을 향하도록 가르치고 돈과 재물을 받지 않으며 사람의 병을 제거해 주고 몸을 건강하게 해 주는 것도 ‘사(邪)’의 범위에 속하는 것인가? 아니면 공산당의 이론범주가 아니라면 곧바로 사악한 것인가? 아울러 나는 알고 있다. 사교는 곧 사교인 것으로 정부에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 만일 사교가 정부 중 일부 사람들의 관념에 부합되면 바른 것으로 정할 수 있고, 바른 것이 자신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으면 사(邪)한 것으로 정할 수 있단 말인가?

사실 나는 어떤 사람이 무엇 때문에 기어코 ‘法輪功(파룬궁)’을 반대하는지 잘 알고 있다. 바로 매스컴 보도에서 말한 것과 같이 ‘法輪功(파룬궁)’을 배우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1억이 넘는 사람이라, 적지는 않다. 그래 좋은 사람이 많은 것도 두려운가? 좋은 사람이 많을수록 더욱 좋고 나쁜 사람이 적을수록 더욱 좋은 것이 아닌가? 나 리훙쯔(李洪志)는 무조건 수련하는 사람들을 도와 사람의 도덕을 제고하고 국민의 신체를 건강하게 하여 사회를 안정시키며 건강한 몸으로 사회에 더욱 잘 봉사하도록 도왔는데 그것은 집권자에게 복을 만들어 준 것이 아닌가? 사실 진정하게 이 한 점을 해냈다. 어찌 나한테 감사함을 알지 못할지언정 도리어 억이 넘는 사람들을 정부의 대립 면으로 밀어 넣고 있는가? 어느 정부가 이렇듯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게 한단 말인가?  억이 넘는 이 사람들 중에 가족과 자녀, 친지와 친구가 없는 사람이 없는데 이것이 1억 인의 문제인가? 그렇다면 반대하게 되는 것은 아마 더욱 많은 사람일 것이다. 도대체 “내가 사랑하는 그 국토의 지도자는 어찌된 영문인가?” 만약 나 리훙쯔(李洪志)의 생명으로 그들 마음속에서 좋은 사람들에 대한 이런 두려움을 제거해 버릴 수 있다면 나는 즉시 돌아가서 그 어떠한 처분을 받아도 다 좋은 것으로, 하필 ‘온 천하의 비난도 꺼리지 않고’, 국민을 혹사하고 물자를 낭비하며, 정치와 금전으로 인권을 파괴하는 거래를 할 필요가 있겠는가? 그러나 미국은 줄곧 인권존중의 본보기인 나라인데 미국정부가 인권을 팔아먹는 거래를 할 것 같은가? 아울러 나는 미국 영주권자로서 미국의 법률에 의한 영주권자이다.

나는 어떤 사람을 지적할 뜻은 없고 단지 그 수법이 너무나도 이해되지 않을 뿐이다. 무엇 때문에 민심(民心)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지 않고 오히려 억이 넘는 사람들을 대립 면에 세워놓는가?

소식을 들으니 많은 사람들이 중남해(中南海)에 갔는데, 어떤 사람은 이 때문에 크게 진노(震怒)하였다고 한다. 사실 간 사람은 조금도 많지 않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1억여 명이 ‘法輪功(파룬궁)’을 배우는데 다만 만여 명이 간 것으로 어찌 많다고 할 수 있는가? 동원할 필요도 없이 1억여 명이 당신도 가려하고, 나도 가려한다면 잠깐 사이에 만여 명으로 되지 않겠는가? 그들은 구호도 없었고 표어도 없었으며 좋지 못한 행위도 없었고 더욱이 정부를 반대하지 않았다. 단지 정부에 상황을 반영하고자 한 것뿐인데 안 될 것이 어디 있는가? 이렇듯 얌전한 시위자가 있는지 묻고 싶다. 이런 것을 보고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가? 다른 것은 어떻든지 가리지 않고 기어코 ‘法輪功(파룬궁)’의 잘못만 찾아내어 제거해 버리려는 것은 실로 낡은 수법이다. ‘法輪功(파룬궁)’은 일부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처럼 그렇게 무서운 것이 아니고 오히려 대단히 좋은 것이다. 어떤 사회에 대해서도 백 가지 이로움이 있을 뿐 한 가지 해로움도 없다. 반면에 민심을 잃는 일이야말로 가장 무서운 일이다. 솔직히 말해서 ‘法輪功(파룬궁)’ 수련생, 그들은 또한 수련과정 중의 사람이라 아직도 사람의 마음이 남아 있다. 불공정한 대우 하에서 그들이 또 얼마나 긴 시간을 더 참아낼지 나는 모르겠다. 이 역시 내가 가장 염려하는 것이다.

李 洪 志
1999년 6월 2일

 

위치

수련하는 사람이 겪는 고험(考驗)은 속인으로서는 감당해 낼 수 없는 것이다. 때문에 역사적으로 수련 성취하여 원만(圓滿)한 사람은 너무나 적어 몇 사람에 불과하다. 사람은 사람일 뿐이라, 관건적 시각에 사람의 관념을 내려놓기가 아주 어렵다. 오히려 늘 구실을 찾아 자신을 설득하려 한다. 그러나 위대한 수련자는 바로 중대한 고험 속에서 자아, 속인의 일체 사상에 이르기까지 내려놓을 수 있다. 나는 원만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고험 속에서 걸어온 대법(大法) 수련자에게 축하드린다. 당신들의 영원불멸한 생명과 미래에 있을 층차, 그것은 당신들 자신이 창립한 것이고, 위덕은 당신들 자신이 수련해 낸 것이다. 정진(精進)하라!, 이것이 가장 위대하고 가장 수승(殊勝)한 것이다.

李 洪 志
1999년 6월 13일

 

안정(安定)

최근에 발생한 일은 法輪大法(파룬따파)의 많은 수련생에 대해 이미 중대한 상해를 입힌 동시에 국가의 형상도 심하게 손상했다. 관련 지역이나 관련 부서에서 직접 혹은 형태를 바꾸어 法輪功(파룬궁) 수련생들이 연공하는 일을 교란하고 파괴한 사실, 일부 사람이 수중의 권력을 이용하여 法輪功(파룬궁) 사건을 일으켜 많은 국민과 정부가 대립되게 하며, 이에서 정치자본을 얻는 상황에 이르기까지, 수련생은 파악한 사실을 근거로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각급 정부 혹은 국가 지도자에게 알릴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수련하는 사람이므로 정치에 참여하지 말아야 하며, 최근 사건에서 교란을 받아서는 안 된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정상적인 연공과 법공부를 회복하고 정진실수(精進實修)하여 끊임없이 자신을 제고하라.

李 洪 志
1999년 6월 13일

 

러시아판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위한 서문

소중히 여기라!
신(神)의 서약(誓言)은 실현되고 있도다.
소중히 여기라!
이것이 바로 당신이 찾던 것이다.
소중히 여기라!
법(法)은 바로 당신 앞에 있도다.

李 洪 志
1999년 7월 10일

 

미신을 다시 논함(再論迷信)

미신(迷信)이란 본래 아주 일반적인 말이었으나 국내의 일부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이 두 글자를 살상력(殺傷力)이 아주 강한 말로 만들어버렸다. 사실 정치를 하는 사람이 떠벌이는 미신, 그것은 미신이 아니라 정치모자와 정치구호이고 전문적으로 다른 사람을 공격할 때 사용하는 정치 전문용어다. 일단 큰 모자를 씌우기만 하면 과학과 대립하므로 크게 손쓸 수 있게 된다.

사실 각양각색의 정치운동을 거친 사람들은 아주 강한 분석 능력을 갖고 있다. 과거에 그들은 신앙이 있었고 실망이 있었으며, 맹목적인 숭배도 있었고 또한 경험과 교훈도 있었다. 특히 문화대혁명 때 잊히지 않는 심령(心靈)의 자극을 받았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함부로 무엇을 믿게 하는 것이 가능한가? 진리인지 아니면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볶아낸 이른바 미신인지 오늘날 사람들은 매우 명백히 구별할 수 있다.

과학인지 아니면 미신인지는 정치를 하는 사람이 말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과학자들이 검증하는 것이다. 하지만 정치에 이용당하는 그런 이른바 과학자는 사실 정치인물이기도 하다. 이러한 사람은 진정하게 과학적이며 공정한 입장에서 공정하고 과학적인 논단(論斷)을 내리기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근본적으로 말해서 그들을 과학자라 할 수는 없다. 기껏해야 단지 정치인의 손에 들린, 사람을 때리는 몽둥이에 불과할 뿐이다.

대법(大法)을 수련하는 수련생의 우주 진리에 대한 인식은 이성(理性)과 실천의 승화로서, 인류가 어떤 입장에서 인류사회의 일체 이론보다 높은 우주 법리를 부정하든지 모두 헛수고다. 특히 인류사회의 도덕이 전면적으로 붕괴될 때, 위대한 우주는 다시 한 번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었고 사람에게 이 최후의 기회를 주었다. 이것은 인류가 반드시 극히 소중히 여겨야 할 희망이었음에도, 사람은 도리어 사욕(私慾)을 위해 우주가 인류에게 부여한 이 최후의 희망마저 파괴하여 천지를 진노(震怒)하게 만들었다. 무지한 사람은 여전히 각종 재화(災禍)를 자연현상이라고 말할 것이다. 우주는 인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사람은 단지 가장 낮은 한 층의 생명존재의 표현형식일 뿐이다. 만약 인류가 우주 이 한 층의 생존표준을 잃어버린다면 그러면 우주의 역사에 의해 도태될 수밖에 없다.

인류여! 깨어나라! 역사상 신(神)의 서약(誓約)은 실현 중에 있는 것으로 대법(大法)은 일체 생명을 가늠하고 있다. 인생의 길은 자신이 걷는 것이다. 사람 자신의 일념(一念)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소중히 여기라. 우주의 법리는 바로 당신들 앞에 있다.

李 洪 志
1999년 7월 13일

 

심자명(心自明)

法度眾生師導航 법은 중생을 제도하고 사부가 인도하나니
一帆升起億帆揚 돛 하나 오르자 억만 돛이 나부끼네
放下執著輕舟快 집착을 내려놓으면 가벼워진 배 빠를 것이요
人心凡重難過洋 인심이 무거우면 바다 건너기 어렵도다
風雲突變天欲墜 풍운이 돌변하여 하늘을 무너뜨릴 듯
排山搗海翻惡浪 산을 밀어내고 바다를 뒤엎을 듯 거친 파도 이네
堅修大法緊隨師 대법수련 견정히하고 사부를 바짝 따라야 하나니
執著太重迷方向 집착이 크면 방향을 잃으리라
船翻帆斷逃命去 배가 뒤집히고 돛은 찢겨 살려고 도망가나니
泥沙淘盡顯金光 흙모래 깨끗이 씻기면 금빛 나타나리라
生死非是說大話 생사란 큰소리 쳐서 될 일이 아니니
能行不行見眞相 될 수 있는가 없는가는 진상을 보아야 하리라
待到它日圓滿時 훗날에 가서 원만할 때
眞相大顯天下茫 진상이 크게 나타나 천하는 끝없이 펼쳐지리라

李 洪 志
1999년 10월 12일
(2000년 5월 22일 발표)

 

원만을 향해 나아가자(走向圓滿)

집착을 가지고 법을 배우는 것은 진정한 수련이 아니다. 하지만 수련 중에서 자신의 근본적인 집착을 점차 인식하여 그것을 제거함으로써 수련인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근본적인 집착인가? 사람은 세상에서 많은 관념을 양성했으며, 관념에 이끌려 동경하는 것을 추구한다. 그러나 사람이 이 세상에 오면 인연에 따라 인생의 길과 인생 중의 득실(得失)이 결정되는데, 어찌 사람의 관념으로 인생의 매 과정을 결정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그런 이른바 아름다운 동경과 소원 역시 영원히 얻을 수 없는, 고통스럽게 집착하는 추구가 되었다.

대법(大法)은 무한한 내포가 있는 것으로, 우주 매 층차의 일체를 만들었다. 물론 인류의 일체도 포함한다. 그러므로 마침 뿌리째 뽑히고 있는, 그러한 나쁘고 낡은 악의 세력에게 이용당하여 법을 박해하는 사람 중의 인간쓰레기를 제외하고는, 사람들은 모두 법에서 자신이 좋다고 여기는 일면을 볼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정말로 대법(大法)의 법리를 본 반면에, 사람의 관념으로 대법(大法)에서 같지 않은 인생의 동경과 소원을 찾은 많은 수련생도 있는데, 이들은 바로 이런 집착하는 사람의 마음에 사로잡혀 대법(大法) 수련 속으로 들어왔다.

어떤 사람은 대법(大法)이 자신의 과학 관념에 부합한다고 여기고, 어떤 사람은 자신의 사람 되는 도리에 부합한다고 여기며, 어떤 사람은 자신의 정치에 대한 불만에 부합한다고 여기고, 어떤 사람은 대법(大法)이 부패한 인류의 도덕을 구원할 수 있다고 여기며, 어떤 사람은 대법(大法)이 자신의 병을 낫게 할 수 있다고 여기고, 어떤 사람은 대법(大法)과 사부님이 바르다고 여기는 등등이다. 사람이 세상에서 이러한 마음을 갖고 아름다운 추구와 소원을 동경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다. 그러나 수련하는 사람으로서는 당연히 안 된다. 그렇다면 당신은 이러한 사상의 작용 하에서 대법(大法)의 문에 들어올 수는 있지만, 수련 과정 중에서 자신을 수련하는 사람으로 간주하여 이후에 책을 보고 법을 배우며 정진하는 중에서 자신이 입문할 때 어떤 생각으로 대법(大法)에 들어왔는지 똑똑히 알아야 한다. 한동안 수련을 했지만 아직도 당초 생각인지, 사람의 이 마음이 자신을 여기에 남아 있게 한 것은 아닌지? 만약 그렇다면 나의 제자로 여길 수 없다. 이것이 바로 근본적인 집착심을 제거하지 않은 것이며 법에서 법을 인식하지 못한 것이다. 대법(大法)이 중국에서 부딪힌 사악한 시련 중에서 집착심을 제거하지 못한 이런 사람들이 도태되어 내려갔으며, 동시에 대법(大法)에 일부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설사 이렇다 할지라도 수많은 진수(眞修) 제자가 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하에서, 결속할 시간을 거듭 연장하여 이런 사람들이 자신의 근본적인 집착을 인식하기를 기다렸다. 왜냐하면 그중 많은 사람이 인연 있는 사람일 뿐만 아니라 원만할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당신들은 아는가? 지금 낡은 악의 세력이 대법(大法)을 박해하는 가장 큰 구실 중 하나가 바로 당신들의 근본적인 집착이 덮어 감춰진 것임을. 그리하여 이 난을 더 크게 해서 이러한 사람들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들이 대법(大法)이 사람의 과학에 부합한다고 집착하면 그것들은 사악한 사람을 통제하여 대법(大法)은 미신이라고 유언비어를 날조해 퍼뜨리고, 당신들이 대법(大法)은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집착하면 그것들은 사악한 사람을 통제하여 대법(大法)은 사람들에게 약을 먹지 못하게 해서 1,400명이나 죽었다고 유언비어를 날조해 퍼뜨린다. 심지어 당신들이 대법(大法)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그것들은 사악한 사람으로 하여금 대법(大法)과 리훙쯔(李洪志)는 국외 정치세력이 있다는 등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퍼뜨리게 한다. 당신들이 대법(大法)은 돈을 받지 않는다고 말하면 그것들은 사부가 재물을 긁어모은다고 말한다. 당신들이 무엇에 집착하든지 그것들은 사악한 자들에게 그것에 대한 유언비어를 날조하게 한다. 심지어 당신들이 대법(大法)이 파괴될까 봐 걱정하면 그들은 가짜 경문을 만들어 낸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현재 이 하나의 큰 검증은 바로 사부가 있지 않을 때 대법(大法)이 어떠한가, 수련생이 어떠한가의 큰 심사인데 사부가 어찌 말할 수 있겠는가? 어찌 당신들이 어떻게 하라고 더 알려줄 수 있겠는가? 또한 그것들이 사악한 사람을 통제하여 사람의 일체 마음, 일체 집착에 대하여, 전면적이고도 빠짐없이 와해(瓦解)식으로 대법(大法)과 제자를 검증하고 있다. 만약 당신들이 진정하게 수련 중에서 사람의 그러한 근본 집착을 제거해 버릴 수 있다면 최후의 이 한 차례 마난(魔難)은 이렇듯 사악하지 않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전념하여 책을 보지 못한다. 특히 대법(大法)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 당신들은 어떠한 구실로도 당신들이 책을 보지 않고 법을 배우지 않는 것을 덮어 감출 수 없는데, 당신이 사부인 나 개인을 위하여 일을 할지라도 역시 날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해야 하며 착실하고도 착실하게 수련해야 한다. 당신들이 책을 볼 때 난잡한 생각을 하면 그 책 속의 무수한 불(佛)·도(道)·신(神)은 당신의 가소롭고도 가련한 사상을 보고 있고, 사상 속의 업력이 가증스럽게 당신을 통제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데 당신은 아직도 잘못을 고집하여 깨닫지 못하고 있다. 또 어떤 일하는 사람은 장기간 책을 보지 않고 법공부를 하지 않는데, 이 어찌 대법(大法)의 일을 잘할 수 있겠는가? 무의식중에 당신들은 아주 만회하기 어려운 많은 손실을 조성했다. 교훈은 당신들을 더욱 성숙시킬 것이다. 낡은 사악한 세력이 당신들의 사상적인 틈을 타지 못하게 하자면 유일한 방법은 바로 다그쳐 법공부를 하는 것이다.

현재 발생한 일은 오랜 역사 전에 이미 배치한 것이다. 압력을 무릅쓰고 걸어 나와 법을 실증한 제자는 위대하다. 내가 최후의 그런 도태될 고층 생명에게 왜 나와 대법(大法)에 대해 유언비어를 날조하는가를 묻자, 그것들은 오히려 “방법이 없습니다, 당신은 너무나 올바르게 걸어갔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떻게 대법(大法)과 당신의 제자를 고험하겠습니까?”라고 말하였다. 대법(大法)을 파괴하는 것은 단지 작은 일부분의 악한 세력일 뿐이다. 그것들 역시 그것들이 반드시 도태되어야 한다고 인정하는 이러한 사악한 생명을 이용했을 뿐이다. 우주 중의 무량무계(無量無計)한 불(佛)·도(道)·신(神)과 더욱 방대한 천체 중의 생명은 모두 이 작디작은 한 알의 우주 먼지 위의 일체를 주시하고 있다. 대법(大法)은 이미 우주 중의 일체를 원만하게 했다. 위덕(威德)은 위대하고도 영원한 것이다. 전면적이고도 가장 준엄한 검증 속에서 걸어 나온 제자는 또한 대법(大法)을 위해 세간에서 반석과 같이 견실한 기초를 확립했으며 인간 세상에서 대법(大法)을 진실하게 체현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자신의 가장 위대한 위치를 원만하게 했다. 사악(邪惡)은 머지않아 모조리 제거될 것이고, 인간 세상의 인간쓰레기 역시 마땅히 있어야 할 보응을 받을 것인즉 죄악을 더 지속시킬 수는 없다. 제자들은 원만을 기다리고 있으므로 나 역시 더는 기다릴 수 없다. 선과 악의 표현 중에서 각자 나름대로 얻을 결과를 모두 충분히 체현하였다. 중생들이여, 장래의 위치는 당신들 자신이 선택한 것이다.

李 洪 志
2000년 6월 16일

 

대만 법회에게

우선 전체 대만 대법(大法) 수련생들의 안부를 묻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시에 당신들의 법회가 원만하게 성공하기를 기원한다!

여러분은 이번 법회를 통해 모두 부족한 점을 찾아, 더욱 정진하며, 법회를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며 세인을 향해 정법(正法)을 펼쳐 보이는 성회(聖會)로 열 수 있기를 희망한다.

李 洪 志
2000년 6월 25일

 

예언참고(預言參考)

제자들이여, 지금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은 역사적으로 이미 배치해 놓은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역사상에서 예언하기도 했다. 그들이 모두 정면으로 직접 말하는 방법을 채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상의 불가해에 부합되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또 세상 사람들에게 경고를 주었다. 그러므로 속인들은 다만 역사가 지나간 후에야 비로소 인식할 수 있다.

예컨대 지금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을, 몇백 년 전 프랑스인 ‘노스트라다무스’가 그의 『제세기(諸世紀)』 예언에서 이렇게 말했다.

“1999년 7월
앙골모아(Angolmois) 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공포의 대왕이 하늘에서 내려오리라.
그때를 전후로 해서 마르스(Mars)가 천하를 통치하는데
사람들이 행복한 생활을 획득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가 말한 1999년 7월에 그 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공포가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한 것은, 바로 중공중앙(中共中央)의 몇 명 딴 심보를 품은 사람들이 수중의 권력을 이용해 대법(大法)과 대법제자에게 전면적으로 사악한 탄압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잡아가고, 때리며, 노동교양 시키고, 판결하며, 책을 훼손하고, 군대·경찰·특무·외교와 모든 라디오·텔레비전·신문을 이용하며, 깡패적인 수단을 채용해 천지를 뒤덮을 듯이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박해하는데 그야말로 하늘이 무너질 듯한 기세인바 그 사악한 정도는 전 세계를 휩쓸었다. 구세력이 그것들의 패괴한 관념으로 이 사건을 배치한 목적은 이른바 파괴적으로 대법(大法)을 검증하는 데 있다. 사부가 사람 속에서 정법(正法)하는 과정을 뭇신(衆神)들의 각도에서 본다면 마치 죽었다가 부활하는 과정과도 같다.

“그때를 전후로 해서 마르스(Mars)가 천하를 통치”한다는 이 한마디에 대해 말한다면 1999년을 전후로 해서 마르크스가 세계를 통치한다는 것을 말한다. 사실 현재 공산악당주의 사회만 마르크스주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선진국에서 사회복지 등을 하는 것 역시 자본주의 제도 하에서 공산사악주의(共産邪惡主義)의 것을 하는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자유사회지만 실질적으로 전 세계가 다 공산주의를 하고 있는 것과 같다. 사악한 공산주의 국가에서 서방의 선진국으로 온 사람들은 모두 한 가지 같은 느낌이 있다. 즉 이곳이 마치 공산주의와 같은 것처럼 느껴지는데 단지 폭력혁명 그런 수단을 쓰지 않을 뿐이다.

최후의 한마디 “사람들이 행복한 생활을 획득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라고 한 것 역시 공산악당(共産惡黨)이 말하는 전 인류를 해방시킨다는 설이고, 서방사회에서는 높은 세금으로 사회복지를 하는 것 등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 일은 아직 결속 중에 있기 때문에 이 몇 마디만 해석했다. 사실 많은 나라에서 다 이 시기에 대한 예언이 전해졌다. 단지 몇 마디를 참고로 제시할 뿐이다.

李 洪 志
2000년 6월 28일

 

생각대로 사용(隨意所用)

나는 줄곧 현대 중국어의 규범적이며 내포가 얕은 문법과 문자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설법할 때 나는 늘 규범적인 문법과 문자를 사용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어떤 사람은 이해하지 못한다. 사실 현대인에 의해 개변된 단어의 뜻에는 이미 현대인의 관념이 섞여 들어갔다. 특히 무신론(無神論)과 정치요소의 단어들은 설법 중에서 전혀 이용할 수가 없었다. 수련생들이 알아듣게 하기 위해 나는 단지 되도록 현대 중국어의 문법과 문자를 채용했을 뿐이다.

우주의 법을 어찌 인류의 문화로 규정할 수 있겠는가? 오로지 법리(法理)를 똑똑히 말할 수 있기만 하면, 나는 사람의 문화를 열어 놓고, 그러한 규범과 속박을 깨뜨려 생각대로 사용하였다. 대법(大法)을 똑똑하게 표현하기 위해 어떻게 사용하고 싶으면 곧 그렇게 사용했다. 예컨대 어떤 때 나의 어구(語句)는 아주 길며 어구 중에 단어를 중복함으로써 어구를 더욱 중하게, 더욱 깊게 했는데 바로 이러하다. 사람의 언어로 높고 깊은 법리를 표현하기는 역시 아주 곤란하다. 문자에서 나는 기본적으로 생각대로 사용했다. 예컨대 나는 늘 ‘정도(程度)’를 ‘성도(成度)’로 쓴다. 나는 한 가지 일을 얼마나 이뤄냈는가는 곧 이 글자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상(眞相)’을 ‘진상(眞象)’으로 쓰기 좋아하는데 나는, 본래 모습이라는 이 말에는 응당 이 ‘상(象)’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절(絶)’을 ‘결(決)’로 쓰기를 좋아하는데 나는 이 글자의 무게가 중하다고 생각한다. ‘홍(弘)’자를 ‘홍(洪)’으로 대체했는데 우주대법을 말하자면 ‘홍(洪)’이 더욱 적합하다는 등등이다. 나는 어구를 아주 간단하게 ‘문장부호’로 규범화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문장을 쓸 때면 늘 쉼표로 끝까지 이어나가는데, 나는 오로지 법의 내포를 중요시할 뿐이다. 사람의 규범에 무슨 반드시라는 개념이 없다. 사람의 문화는 신(神)이 사람에게 전해준 것이다. 그러나 현대 중국어는 현대 인류의 변이(變異)된 사상이 유신론(有神論) 비판과 정치 관념을 가짐으로써 개변된 것이다. 법은 인류에게 새롭고 올바른 일체를 가져다 줄 것이며, 인류의 낡고 바르지 못하며 변이된 일체에 의해 좌우되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가지 않은 이유는 사상 중에서 각종 개념·정리(定理)·정의(定義)·법칙(定律)·사람의 이론과 각종 규범적인 것들을 형성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설법할 때 우주대법은 절대 이런 사람의 것을 섞어 넣어 법이 사람의 관념에 의해 교란 받게 할 수 없다.

대법(大法)은 우주의 법이고, 대법(大法)은 우주 중의 일체 생명을 창조했으며, 대법(大法)은 우주의 부동(不同)한 층차의 생명의 생존환경과 표준을 창립했고, 또한 인류의 문화를 포함하여 부동한 층차의 생명에게 부동한 지혜를 창조해 주었다. 대법(大法)을 널리 전하는 목적은 우주의 법을 바로잡기 위함이며 동시에 대법(大法)이 인간 세상의 제자들로 하여금 원만(圓滿)하게 하는 데 있다. 대법(大法)은 새로운 인류를 창립하고 있으며 또한 마찬가지로 인류에게 새로운 문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李 洪 志
2000년 6월 28일

 

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干擾)

제자들이여, 내가 당신들에게 전하는 대법(大法)은 바로 당신들을 수련제고 하여 원만(圓滿)에 이르게 하는 유일한 보증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속인의 집착심을 제거하지 못해 나의 형상으로 변한 사악한 생명을 초래하고, 그의 집착심에 따라 그로 하여금 어떻게 하라고 함으로써 법을 파괴하는데 그 사람은 곧 극히 위험한 지경에 처해 있다. 만약 깨닫지 않으면 법을 파괴하는 귀신이 될 것이다.

나의 법신(法身)은 나의 사상지혜와 에너지의 형상화로서 절대로 나와 티끌만치도 사상적인 차이가 없다. 대법(大法)과 수련생들이 박해성의 사악한 고험을 받고 있는 중에 나는 한 마디 말도 하지 않았다. 마치 당신들이 대학 시험을 치르는 것과도 같은데 선생님이 어찌 시험장에서 당신들에게 시험문제를 어떻게 풀라고 알려줄 수 있겠는가? 그래서 나는 이번 검증 중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어찌 법신의 형식으로 당신들에게 어떻게 하라고 직접 알려줄 수 있겠는가?

근래 홍콩의 한 정신 나간 인간쓰레기가 나의 법신이 그에게 어떠어떠하게 하라고 했다면서 자심생마(自心生魔)의 허튼소리로 대법(大法)을 심하게 교란하였다. 내가 건 전화마저도 파괴하는 데 쓰며 연달아 끊임없이 나쁜 일을 하였다. 그것의 입에서 어떻게 가짜 법신의 허튼소리를 내걸든지 내게는 이런 수련생이 없다. 만약 그것을 따라 난법(亂法)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을 따라가도록 하라. 내가 요구하는 것은 정정당당하게 수련하는 제자, 금강불파(金剛不破)의 위대한 신(神)이다.

제자들이여, 지금 이 엄숙한 시각에 반드시 청성(淸醒)해야 한다. 법은 내가 당신들에게 전해준 것이며, 나의 법신은 단지 내 사상의 형상일 뿐이고 내가 바로 주체(主體)이다. 나마저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이 그래도 대법제자란 말인가? 또 어떤 수련생은 자신이 대법(大法)을 위해 정법(正法) 일을 했다고 자만심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이러지 말아야 한다. 지금 정신이 흐리멍덩하고 제정신이 아니게 주절대는 모든 사람은 다 아주 위험하다. 이것은 그들의 액운(劫數)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이 모두 홍콩 그 파괴분자의 선동을 상대하지 말고 그것에게 시장(市場)을 내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부가 자비롭지 않은 것이 아니다. 이 몇 년 동안의 수련 중에 나는 당신들을 위해 매우 많은 것을 감당한 외에, 동시에 당신들의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당신들에게 점오(點悟)해 주었고, 당신들의 안전을 위해 당신들을 보살펴주었으며, 당신들이 원만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당신들이 부동한 층차에서 진 빚을 갚아주었다. 이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또한 속인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이런 사람들이 너무나 이지적이지 못하고 대법(大法)과 수련의 기연(機緣)을 소중히 여길 줄 모를 뿐이다.

악독하고 파괴적인 검증 중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나는 사전에 모두 설법 중에서 당신들에게 말해 주었다. 진정으로 착실하게 수련하지 못한 사람은 넘기가 아주 어렵다. 이제 여러분들도 내가 왜 당신들에게 책을 많이 보라고 했는지 더 분명히 알게 되었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

현재 이런 정신 나간 인간쓰레기들은 이미 특무(特務)들에게 조종당하고 있다. 집착심에 이끌려 맞장구를 치는 그런 사람들은 명백해졌다 할지라도 역시 수련의 기연이 다시 있기가 아주 어렵다. 대법(大法)은 엄숙한 것이고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어떤 사람이 세상에서 어떤 나쁜 짓을 했든지 모두 자신이 갚아야 한다. 나는 한 명의 수련생도 떨어지는 것을 바라지 않지만 나는 또한 자격이 부족한 제자를 절대로 원하지 않는다.

李 洪 志
2000년 7월 5일

 

명시(昭示)

각 지역 대법학회에게:

평화로운 방식으로 중국정부를 향해 우리의 진실한 정황을 호소하는, 이것은 절대로 잘못이 없지만,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또한 절대로 그 어떤 과격한 행위와 언사를 취해서는 안 된다. 1년 이래 여러분은 선한 마음에 근거하여, 세인(世人)을 향해, 정부를 향해, 진상을 똑바로 밝히는 것과 선의적으로 호소하는 가운데서 모두 아주 바르게 하였다.

나는 대법(大法)이 수련해 낸 제자들(위대한 생명)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나는 또한 앞으로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정부를 향해 호소하는 동시에 절대로 법공부의 중요성을 소홀히 하지 말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두 원만을 향해 나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수련생들이 하고 있는 일체와 수련정황에 대하여 관심을 기울여 주시하고 있다. 여러분이 더욱 잘하기를 바란다.

李 洪 志
2000년 7월 20일

 

이성(理性)

수련생들이 난(難) 속에서 일의 원인을 보아내기란 아주 어렵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며 마음을 조용히 하고 대법(大法)으로 가늠해 보면 곧 일의 본질을 보아낼 수 있다. 어떤 수련생은 법을 실증하기 위해 모두 구치소에 가고, 노동개조를 당하고, 판결을 받아야만 비로소 가장 좋은 수련이라고 말한다. 수련생들이여, 이런 것이 아니다. 걸어 나와 각종 방식으로 법을 실증하는 것은 위대한 행위지만, 절대로 사악에게 잡혀가야만 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걸어 나온 수련생들이 청원(上訪)하는 중에 또 죄 없이 잡혀가고, 구속당하고, 노동개조 당하고, 판결 받은 모든 수련생들을 석방하라고 요구하는가? 잡혀가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대법(大法)을 실증하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위대한 것이며, 대법(大法)을 실증하기 위해 걸어 나온 것이다. 기왕 걸어 나왔으면 또한 법을 실증하는 데 도달해야 하는데, 이야말로 걸어 나온 진정한 목적이다. 사악한 무리들이 당신들에게 法輪功(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냐고 물었을 때 그것을 상대하지 않을 수 있으며, 혹은 기타 회피방법을 취하여 주동적으로 사악에게 끌려가지 말아야 한다.

현재 아직도 어떤 수련생은 줄곧 나의 법신이 그에게 어떠어떠하게 하라고 했다고 말하면서 극단으로 가고 있는데, 나는 가짜 법신만이 수련생들에게 직접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는 것이라고 여러 차례 말했다. 아울러 언제나 수련생이 강렬하게 무슨 일에 집착하고 있을 때 비로소 가짜 법신이 나타난다. 왜냐하면 구세력의 목적은 파괴하려는 데 있기에, 수련생이 아주 강렬한 집착이 있을 때, 엄격히 말하여 그때의 행위는 근본적으로 마성(魔性)의 표현이고 감정에 이끌려가는 행위이며 이성적(理性的)인 것이 아니므로 비로소 사악이 나타날 수 있다. 앞으로도 주의해야 하며 나의 법신이 그에게 직접 어떻게 하라고 말하는 모든 것은 전부 가짜 법신이다.

대법제자로서 당신들 오늘날의 표현은 위대한 것이며 당신들의 이 일체 선(善)한 표현은 바로 사악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선(善)을 타격하는 것은 틀림없이 사악한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그것들이 수련생과 대법(大法)을 박해하는 데 채용한 행위는 모두 극히 사악하고 떳떳치 못하며 폭로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반드시 그것들의 사악함을 세인(世人)들에게 알려야 하는데, 이것 역시 세인들을 구도하는 것이고, 사악을 모조리 없애버리는 동시에 자기를 원만하게 하는 것이며, 세간에서 강대한 법의 체현이다. 당신들은 알고 있는가? 당신들이 현재 한 일체는 이미 대법(大法)을 위해, 대법(大法) 수련자들을 위해 가장 위대하고도 영원한 위덕을 수립하였다. 역사가 이 한 페이지를 넘겼을 때 남겨진 세인들은 당신들의 위대함을 볼 수 있을 것이며, 미래의 신(神)은 이 위대한 역사시기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眞相)을 똑바로 알리며, 자비로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이것이 바로 각자(覺者)의 위덕을 세우는 것이다.

李 洪 志
2000년 8월 9일

 

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去掉最后的執着)

대법(大法)과 대법(大法) 수련생들은 역사상 여태껏 있어본 적이 없는 가장 사악하고 가장 악독하며 파괴적인 검증을 겪었다. 대법(大法)과 수련생들은 진정하게 정법(正法)의 가장 위대한 수련자의 표현으로 걸어 지나왔다. 인간 세상의 일체 사람, 일체 조직과 단체는 모두 세간에서 뭔가를 얻고자 인류사회에서 뭔가를 하고 있다. 그러나 대법제자들은 사람의 생명에 대한 집착을 포함하여 일체 속인의 집착을 없앰으로써 더욱 고층생명의 경지에 도달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사악하고, 가장 악독하며, 가장 깡패적인 박해에서 걸어 지나왔는데 이것은 그 사악한 인간쓰레기들이 생각지도 못한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합격한, 표준에 도달한 진정한 수련자들이기 때문에 돈과 재물, 물질 이익으로 위협할 수 없으며 이것들은 본래 수련인이 내려놓아야 하는 것이다. 게다가 이러한 수련자들은 생사(生死)마저 내려놓을 수 있는데 죽음으로 위협한다고 해도 두려워하겠는가? 비록 사람 중의 인간쓰레기 몇이 아직도 악행을 하고 있지만, 천체(天體) 중에서 고층의 가장 사악한 생명은 이미 법이 건곤(乾坤)을 바로잡는 중에서 모조리 제거되었고, 가장 표면에 처해 있는 인류의 사악한 자들도 장차 법이 인간 세상을 바로잡는 철저한 제거 중에서 자신들이 지은 일체의 죄악을 갚아야 한다.

현재 중국 대륙의 일부 특무(特務)들은 수련생이라는 명의를 내걸고 노교소(勞敎所) 등 수련생들이 감금된 곳에 비집고 들어가 파괴하고 있다. 자칭 원만했다는 등의 수단으로 수련생을 기만하는데 모든 수련생이 이미 원만했다거나, 더 연마할 필요가 없다거나, 최대한도로 속인에 부합한다거나, 책을 바치라는 등등의 허튼소리를 하여 마난(魔難) 속에서 인간 세상에 더 남아 있지 않고 하루 빨리 원만하려는 일부 수련생들을 기만하고 있다. 나는 설법에서 당신들에게 최대한도로 속인에 부합하여 수련하라고 했지, 무슨 속인에 부합하라고 한 적이 없다. 속인과 같다면 그래도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대법제자들, 미래의 불(佛)·도(道)·신(神)이 어찌 이런 사악하고 가소롭고 추잡한 인간들에게 틈을 타게 할 수 있겠는가?

사실 이것은 마지막 집착을 내려놓을 시기가 온 것이기도 하다. 한 수련자로서 당신들은 이미 일체 세간의 집착(인체에 대한 집착을 포함)을 내려놓아야 함을 알고 있으며 또한 내려놓았고, 생사(生死)를 내려놓는 속에서 걸어 지나왔다. 그렇다면 원만에 집착하는 것은 집착이 아닌가? 역시 사람의 마음이 집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부처가 원만에 집착할 수 있는가? 사실 진정으로 원만에 접근한 수련자는 이 마음이 없다. 나는 설법 중에서, 만약 한 학생이 오로지 공부를 잘한다면 자연히 대학에 갈 수 있고, 대학 자체에만 집착하고 공부를 잘하지 않으면 대학에 가지 못한다는 이치를 말한 적이 있다. 한 수련자가 원만하려고 하는 소원이 있는 것은 잘못이 아니지만 사상을 법에다 놓고 끊임없이 수련하는 중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원만의 표준에 도달할 것이다. 특히 고통 속에서 견뎌내지 못하는 일부 수련생들이 가장 쉽게 인간 세상을 떠나 빨리 원만하려는 마음이 일어 이로 인해 사악이 틈을 타게 된다. 당신들은 이미 가장 간고한 시기를 지나왔으므로 마지막 한 가지 집착에서 부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 제자들의 고통을 나는 다 알고 있으며 사실 나는 당신들 자신보다도 더 당신들을 소중히 여긴다! 우주 중에서는 이전에 없었던 속도로 천체 중의 일체 사악을 철저히 제거하는 중이다.

지난 1년 동안 수련생 자신의 업력(業力), 법에 대한 인식 부족과 난(難) 속에서 아직 내려놓지 못하는 집착, 고통스럽게 고비를 넘는 중에 정념(正念)으로 대하지 못하는 등등은 모두 사악에 의해 박해가 가중된 주요 원인이자 또한 사악이 진정하게 법을 파괴하는 근본적인 구실이었다. 그러나 한 수련자로서 수련 중에서 얼마나 많은 대가를 치렀든지 원만할 때는 반드시 그만큼을 얻을 수 있다. 당신들은 내가 설법할 때, 한 수련하는 사람이 자기 생명이 생겼을 때보다 더욱 높은 과위(果位)까지 수련할 수 있는가라고 어떤 수련생이 질문한 것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가? 만약 한 수련자가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생사의 염두를 다 내려놓을 수 있다면 사악은 틀림없이 두려워한다. 만약 모든 수련생들이 다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사악은 자멸(自滅)할 것이다. 당신들은 이미 상생상극(相生相剋)의 법리(法理)를 알고 있는데, 두려움이 없다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탄연(坦然)하게 내려놓음으로써 도달하는 것이다. 매번 나는 당신들이 마난(魔難)을 당하는 것을 볼 때마다 사부는 당신들보다 더 괴롭다. 매번 당신들이 어느 한 걸음을 잘 걷지 못할 때마다 나는 마음이 아주 아프다. 사실 사악이 한 일체는 모두 당신들이 아직 내려놓지 못한 집착과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손을 쓴 것이다. 당신들은 불(佛)·도(道)·신(神)을 향해 걸어가는 미래의 각자(覺者)들로서 세간의 득실을 구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마땅히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한다. 이 시각 당신들이 만약 원만에 집착하는 마음이 없다면 사악한 것이 더는 최후의 틈을 탈 방법이 없다.

수련생으로 가장한 그런 인간쓰레기들이 당신들을 동요하게 할 때, 그것들 다수는 자기가 수련생이며, 이미 원만했다는 등등의 허튼소리를 한다. 당신들이 생사를 내려놓을 수 있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그러나 원만 때문에 집착이 생겨서는 역시 안 되며 이것은 누락이 있는 것이다! 이것 역시 바로 사악이 틈을 타는 점이다. 그것들이 기왕 자기가 원만했다고 말한다면 그럼 당신은 그것으로 하여금 하늘에 날아올라 여러 사람들에게 보여주라고 하거나, 『전법륜(轉法輪)』의 한 단락을 외워보도록 그것을 시험해 보라. 원만했다면 바로 휘황하기 그지없는 신(神)·불(佛)·도(道)이며, 일체 불법신통을 완비한 신(神)의 위대한 형상이라 사람의 형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노교소에 가서 농간을 부리는 그 추잡한 자들이 어찌 대법제자들을 기만할 수 있겠는가? 그것들이 몇십, 백이 되는 인간찌꺼기와 사기꾼을 모아 추악한 연극을 하고 있지만, 한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

현재 천체(天體) 중의 사악은 이미 철저히 제거되었고 삼계 내도 모두 정법이 끝났다. 다만 물질 외측의 가장 표층을 빠른 속도로 돌파하고 있으며, 이미 대법제자[미래의 불(佛)·도(道)·신(神)]들을 때려죽이고 때려서 다치게 한 악독한 흉수(凶手)와 인간쓰레기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마지막 집착을 제거하라! 당신들이 수련 중에서 완성한 일체는 이미 당신들의 미래에 무한히 아름답고 신성한 과위(果位)를 성취하였다. 매 한 걸음을 잘 걸어 자신이 이미 실증한 일체에 먹칠하지 말라. 당신들이 잘 수련한 그 부분이 더욱 순정(純正)한 광염(光焰)을 뿌리도록 하라.

李 洪 志
2000년 8월 12일

 

평주(評注) 1

인식한 것이 아주 좋다. 사상업력(思想業力)의 반영과 사악세력이 우리에게 조성한 파괴에 대해, 우리가 사람들에게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데에서 모두 주동적으로 마(魔)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지 방임하거나 소극적으로 감당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사상과 행위는 반드시 선(善)해야 한다.

李 洪 志
2000년 10월 5일


주 : 본 문장은 대법제자가 2000년 9월 30일 영문 밍후이왕에 발표한 『마성을 제거하다』란 문장에 대한 평어(評語)이다.

 

사악을 질식시키자

중국의 노동교양소는 사악한 세력의 검은 소굴이다. 그곳의 교도원 절대다수는 모두 지옥의 하찮은 귀신이 환생한 것이며, 이른바 전화(轉化)된 사람들은 역사적으로 바로 이렇듯 법을 박해하도록 배치되었다. 그가 과거에 잡혀가고 매를 맞을 때 어떻게 잘 표현했든지 모두 오늘날 그가 뛰쳐나와 법을 박해하고 수련생을 미혹시키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 수련생들은 그것들의 사악한 거짓말을 믿지 말기 바란다. 이 역시 내가 일부러 그것들을 폭로하여 여러분에게 그들을 알게 하고 제자들 속에서 이런 숨겨진 악성 종양을 제거하고자 한 것이다. 오늘날 대법(大法)을 실증하기 위해 진상(眞相)을 똑바로 알린 모든 수련생들은 대단히 잘했다. 나는 이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으며 그들이 한 것은 절대적으로 옳은 것으로 이는 의심할 바가 없다. 여러분이 청성(淸醒)해지길 바란다.

李 洪 志
2000년 10월 2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더는 참을 수 없다

참음(忍)은 나약한 것이 아니지만, 온갖 수모를 다 참고 견뎌내는 것은 더욱 아니다. 대법제자의 참음은 고상한 것이다. 이는 생명이 위대하고 견고하여 꺾을 수 없는 금강부동(金剛不動)의 표현이고, 이는 진리를 견지하기 위한 관용(寬容)이며, 이는 아직도 인성(人性)이 있고 아직도 정념(正念)이 있는 생명에 대한 자비와 구원이다. 참음이란 이미 완전히 인성이 없고 정념(正念)이 없는 그런 사악한 생명의 무절제한 악행에 대한 무제한적인 방임이 절대 아니다. 참음이란 진리를 위하여 일체를 모두 버릴 수 있지만, 참음이란 이미 인성이 없고 정념(正念)이 없는 사악한 생명이 무법천지로 중생과 부동한 층차에서 대법(大法)의 존재를 패괴하는 것을 관용하는 것이 아니며, 살인방화를 방관하는 것은 더욱 아니다. 眞(쩐)·善(싼)·忍(런)은 법이다! 이는 부동한 층차에서 우주대법의 체현이지, 절대로 사람이 인정하는 사람의 무슨 사상과 속인생활의 준칙이 아니다. 만약 사악이 이미 만회할 수 없는 지경에 도달했다면, 부동한 층차의 각종 방식을 취해 제지하고 제거해 버릴 수 있다.

법리 속에는 더는 참을 수 없음도 포함하고 있다. 다만 대법제자들이 수련 중에서 넘어야 할 고비가 있고, 心性(씬씽)을 제고해야 하며, 속인의 일체 집착을 버려야 하기 때문에 사부는 줄곧 더는 참을 수 없음을 말하지 않았을 따름이다. 일단 말하면 수련과정 중의 제자들에게 장애를 조성할 수 있고 특히 대법(大法)에 대한 사악의 고험(考驗) 속에서 잘 파악하지 못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사악의 표현으로 본다면, 그것들은 이미 완전히 인성이 없고 정념(正念)이 존재하지 않는바, 그 사악의 대법(大法)에 대한 박해를 더는 용인할 수 없다.

사악을 모조리 제거함은 정법(正法)을 위한 것이지 개인수련의 문제가 아니다. 개인수련 중에는 통상적으로 더는 참을 수 없음이 존재하지 않는다.

李 洪 志
2001년 1월 1일

 

축하

法輪大法(파룬따파) 홍콩법회 책임자에게 :

사부는 법회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한다! 동시에 우리가 성공적으로 이번 법회를 개최하도록 지지하고 조건을 제공해 준 홍콩 정부와 인민들에게 감사드린다.

홍콩 정계와 인민들의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우리는 꼭 法輪大法(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홍콩 인민들에게 전해 줄 것이다.

희망하건대 우리의 법회가 갈수록 잘 열리기를 바란다. 박해 속에서도 세인들에게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법을 얻게 하여 세인을 구도해야 한다.

李 洪 志
2001년 1월 14일

 

플로리다 법회에게

플로리다 법회 책임자에게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플로리다 법회는 영문(英文)으로 개최하는 최초의 대형 법회로서 이는 아주 좋다. 이번 법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를 희망한다. 심득교류를 통해 진정으로 여러분이 제고되고, 동시에 대법(大法)의 진실한 모습을 표현해 내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대법(大法)의 진상을 알게 함으로써 인연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법을 얻게 해야 한다.

다시 한 번 대법법회(大法法會)가 원만히 성공하기를 기원한다!

李 洪 志
2001년 1월 27일

 

대궁을 바로잡다

邪惡逞幾時 사악이 언제까지 날뛸 거냐
盡顯眾生志 중생의 뜻 낱낱이 드러나는데
此劫誰在外 뉘라서 이 겁(劫) 벗어나 있을쏘냐
笑看眾神痴 뭇 신의 어리석음 가소롭구나

李 洪 志
신사년(辛巳年) 정월 18일

 

강제로는 사람의 마음을 개변할 수 없다

수련자의 확고한 정념(正念)은 일체 사람의 인식을 초월하고 일체 사람의 마음을 초월한 것으로서, 이는 속인이 영원히 이해할 방법이 없으며 동시에 또한 속인에 의해 개변될 수 없다. 왜냐하면 사람은 각자(覺者)를 개변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악은 나쁜 사람이 수중에 장악한 권력을 이용해 근 2년 간 일을 저질러 왔는데, 인류 역사상 가장 비열한 행위를 죄다 사용했고, 고금중외(古今中外)의 일체 가장 악독한 방식을 취하여 대법(大法)과 수련자를 박해했다. 그 목적은 강제적인 수단으로 대법(大法) 수련자의 마음을 개변시켜 수련을 포기하도록 하는 데 있었다. 이것은 헛된 짓이다. 역사적으로 올바른 믿음을 박해한 일체는 지금까지 성공해 본 적이 없다. 이 일체는 단지 사악의 표현을 이용하여 대법(大法)을 확고하게 하고 수련자의 근본 집착을 제거해 버리는 것에 불과할 뿐이다. 그럼으로써 수련자로 하여금 속인과 업력의 속박에서 해탈하게 하는 것이다. 도태되는 사람은 모두 진수(眞修)하는 사람이 아니다. 사악은 이용당하는 이 기간에 비록 일시적으로 행패를 부릴 수는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치욕 속에서 끝장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기필코 정법(正法) 과정 중에서 도태될 생명이기 때문이다. 1년이 넘게 사악은, 도구로 삼은 나쁜 사람을 이용하여, 각종 형구(刑具)와 방식을 취해 대법(大法) 수련자에게 혹독한 구타와 학대를 가해 왔다. 많은 사람이 맞아 죽고 맞아서 불구가 되었으며 정신병원으로 압송됐지만 그 무엇도 진정한 수련자의 확고한 정념(正念)을 개변시키지 못했다. 가짜 경문을 만들어 내고, 수련생들이 잠을 자지 못하게 하며, 죄를 뒤집어 씌워 모함하고, 유언비어를 날조하는 등 깡패적인 수단의 협박·기만·강압 하에서 일부 수련생들이 정신이 똑똑하지 않을 때 핍박에 의해 그 무슨 이른바 ‘연공을 하지 않는다’거나 혹은 ‘회개서’와 같은 것들을 썼다. 이는 모두 수련생 내심의 진실한 표현이 아니며 진심으로 원한 것이 아니었다. 비록 그들이 집착이 있고 일시적으로 사악이 틈을 타게 하여 한 수련자로서 마땅히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했지만, 한 수련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전면적으로 보아야 한다. 나는 이 일체를 승인하지 않는다. 그들이 명백해졌을 때 즉시 새롭게 한 대법(大法) 수련생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할 것이며, 동시에 강압적인 박해 중에서 수련생의 정신을 흐리멍덩하게 했을 때 한 말과 써놓은 일체를 폐지함을 성명하면서 확고하게 수련할 것이다. 전국 각지 수련생들의 성명이 매일 대량으로 나타나므로 강제적인 것과 기만을 통해 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을 개변시키려는 최후의 희망은 철저히 파멸되었다. 사악은 이미 더는 대법제자가 수련을 통한 법에 대한 진정한 인식과 착실한 수련 중에서 本體(번티)가 승화된 후 불성(佛性)에 의해 체현되어 나온 확고한 마음을 개변시킬 어떠한 방법도 없다. 이런 상황 하에서 사악의 표현은 이미 완전히 악독한 나쁜 사람이 수중에 장악한 권력을 이용하여 가장 비열한 수단으로 개인적인 분노를 발산하는 것으로 변했다.

지금 정법(正法) 중에서 얼마 남지 않은 사악은 대법제자의 개변할 수 없는 견정한 신념을 보았으며 이에 미친 듯이 완전히 이지(理智)를 상실하였다. 대법제자는 비록 정치에 참여하지 않고 속인의 권력을 중히 여기지 않지만, 사악이 중국에서 결과 여하를 돌보지 않고 이처럼 박해하는 것은, 집권사당과 정권에 대한 인민들의 완전한 불신임과 정부에 대한 불복종을 초래할 것이며 유언비어를 날조하는 선전도구가 더는 인심을 미혹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사악이 대법(大法)을 박해하는 동시에 또한 운동 중에서 그 당의 오늘날 우두머리를 이용해 자신이 당 내에서 그 당과 그 정권을 훼멸시키도록 배치했기 때문이다. 이는 조종당하는 자와 세인들이 보아내지 못하는 것이다. 개인적인 분노로 초래한 그 결과 역시 벗어나지 못하는 필연으로 될 것이다. 그러나 이 박해 중에서 세인들은 사악한 것이 한 일체를 더욱 똑똑히 보아낼 것이며 대법제자는 더욱 이지적이고 더욱 청성(淸醒)할 것이며 확고함과 수련의 성숙 중에서 위대한 원만으로 나아갈 것이다.

李 洪 志
2001년 3월 4일

 

축사

유럽 법회 책임자와 전체 회의 참석자들에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구세력이 사악을 이용하여 배치한 이 한 차례 악독한 이른바 고험은, 그것이 어떻게 사악하든지 최종적으로는 정법(正法) 중에서 청리(淸理)될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지금까지 해온 일체는 모두 대법(大法)과 제자들에 대한 박해를 제압하는 것이다.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것은 사악에 대한 폭로인 동시에 사악을 억제하고 박해를 줄이는 것이며, 사악을 폭로하는 동시에 민중의 두뇌 속에 있는 사악에 의한 유언비어와 가상의 독해(毒害)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으로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다. 이는 가장 큰 자비이다. 왜냐하면 미래에는 몇십 억 사람이 법을 얻을 것인데, 만약 사람의 두뇌 속에 대법(大法)에 저촉(抵觸)되는 사상이 담겨 있다면, 이 한 차례 사악이 지나가면 인류는 큰 도태(淘汰)가 시작될 것이고, 아마 법을 얻을 인연이 있는 사람과 더욱 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도태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하는 일체는 모두 위대하고 자비한 것이며 자신의 최후의 길을 원만하게 하는 것이다. 속인사회 중에서 대법(大法)을 실증하고 사악을 폭로하는 것은 마치 속인사회의 일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속인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일체를 하지만 우리가 하는 것은 모두 대법(大法)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한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바이며 자신만을 위한 어떤 요소도 없는바 신성한 것이고, 위대한 것이며, 진정한 사악―구세력에 직면하여 각자(覺者)의 위대한 위덕(威德)을 수립하는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정법 일을 잘하고 자신의 일체를 잘 원만하게 하자면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얼마나 바쁘든지 반드시 법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은 원만의 최대 보증이다. 당신들은 시간이 촉박하고 곤란이 많은 속에서 여전히 당신들이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대단한 것이며 자신의 위덕을 수립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고생 속에서, 압력 속에서, 고난 속에서 걸어 지나왔기 때문이다.

법회의 원만한 성공을 재차 기원하는 바이다!

李 洪 志
2001년 3월 19일

 

건의

표면적인 인간의 이 공간에서는, 법을 얻은 그런 사람들은 법의 내포를 알았는데, 어떤 사람은 법 속에서 생명의 연장을 얻었고, 어떤 사람은 신체의 건강, 가정의 화목, 친지와 친구가 간접적인 이득을 보았으며, 업력의 감소를 얻은 것에서 사부가 그를 위하여 감당한 등등에 이르기까지 이 일체의 좋은 점을 얻었다. 다른 공간에서는 사람의 몸이 신(神)의 몸으로 전화(轉化)하고 있다. 그러나 대법(大法)이 당신을 원만하게 하려할 때 인간에서 걸어 나오지 못하고, 사악이 대법(大法)을 박해할 때 당신은 나와서 대법(大法)을 실증하지 못했다. 오로지 대법(大法) 속에서 좋은 점만 얻으려 하고 대법(大法)을 위해 지불하지 않는 사람은, 신(神)의 눈으로 보면 이러한 사람은 가장 좋지 못한 생명이다. 게다가 이 법은 우주의 근본이다. 지금까지 걸어 나오지 못한 그런 사람들은 이번 마난(魔難)이 지나간 후 곧 도태될 것이다. 그 중에는 연분이 아주 큰 사람이 매우 많다. 이것이 바로 사부가 왜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가 하는 원인이다. 그 속에는 이 기간에 주동적으로 이른바 ‘전화(轉化)’한 후 사악을 도와 법을 박해한 그런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들의 업력이 좀 크고, 또한 사람에 대한 근본적인 집착이 있기 때문에 황당하고 가소로운 이른바 ‘전화’라는 거짓말 속에서, 집착을 위하고 자신의 책임을 벗기 위해, 물 흐름에 따라 배를 밀듯이 의식적으로 사오(邪悟)를 받아들였다. 이런 사람이 만약 또다시 다른 수련생들을 속인다면 이미 법을 파괴하는 죄를 지은 것이다. 이른바 ‘전화(轉化)’한 모든 사람이 모두 사람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고 요행을 바라는 심리를 품고 걸어 나온 것이다.

당신들은 아는가? 이번 구세력이 배치한 사악의 고험을 나는 전혀 승인하지 않는다. 저층(低層) 공간에 있는 사악한 생명이 감히 흉악한 짓을 하는데 이는 아직 처리하지 않은 우주 최후, 최고층의 생명이 형성한 장벽 때문이다. 정법(正法) 중에서 이 장벽을 철저히 없애버리기 전에 저층공간(低層空間)의 생명과 세상의 사악은 모두 진상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감히 무지(無知) 속에서 흉악한 짓을 하고 있다. 정법 중에서 그런 고층 생명들은 이미 최후의 청리(淸理) 중에 있다. 일단 돌파하면 세상의 일체 사악은 모두 법이 인간 세상을 바로잡는 중에서 지옥에 처넣어질 것이고 대법(大法)을 박해할 때 지은 죄악을 영원히 끊임없이 갚아야 할 것이다. 또 원만했다고 자칭하며 그 무슨 “연마할 필요가 없다”, “배울 필요가 없다”라고 터무니없는 말을 하는 일부 사람은, 당신이 원만했다면 하늘로 날아올라 부처의 장엄한 형상을 나타내 보라. 연마할 필요가 없다면 당신이 그래도 나의 제자인가? 수련인은 원만하는 최후의 순간까지도 수련을 내려놓을 수 없다. 이런 사람은 마(魔)는 아니지만 이미 마의 일을 하고 있다. 사부가 자비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정법 중에서 일체 생명의 길은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다. 원만했다고 자칭하는 이, 당신은 신불(神佛)의 위대한 법력(法力)을 충분히 구비했는가?

또 어떤 사람은 사악하게도 “진정한 사부는 천상(天上)에 있다.”, “인간 세상에 있는 사부와 결별해야 한다.”, “사부를 대신하여 몸에 맺힌 무슨 매듭을 풀어준다.”라고 한다. 리훙쯔(李洪志)는 오직 하나뿐이다. 나는 그 무슨 副元神(푸왠선)이 없으며 또한 속인의 삼혼칠백(三魂七魄)이 없다. 내가 바로 주체(主體)이다. 나의 本體(번티) 속의 부동한 층차의 입자로 구성된 부동한 공간 중의 더욱 큰 데서 더욱 작은 데에 이르기까지 신체는 모두 인간 세상에 있는 나의 주체가 지휘하는 것이며, 인간 세상에 있는 나의 주체사상을 기준으로 한다. 법신은 내 지혜의 구체적인 표현이다. 꿍선(功身)은 나의 끝없이 거대한 공(功)의 집합체이다. 인간 세상의 사부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자신을 대법제자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수련하는 사람도 아니며, 그 무슨 원만은 말할 나위도 없다. 미래의 사람들은 여전히 법을 얻을 것이고, 세상의 몇십 억 사람들이 이번 법정인간(法正人間) 시기에 사악이 모조리 제거된 후를 기다려 법을 얻을 것이며 모두 배우고 사용하는 것이 이 『전법륜(轉法輪)』 책이다. 책을 훼손한 그런 사악과 나쁜 사람들이 지은 죄악은 너무나 커서 갚으려 해도 다 갚을 수 없다. 모든 층에서 사악과 나쁜 사람을 조종하여 대법(大法)과 수련생을 박해하는 것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로, 끝없이 층층이 모조리 소멸되는 고통 속에서 저지른 일체를 갚는 것이다. 그런 ‘전화서(轉化書)’에 주동적으로 서명을 했거나 연공하지 않겠다고 서면보증한 사람들은 이른바 “원만에 대한 집착을 포기한다.”, “인간의 관념을 포기한다.”는 명분으로 진정한 집착을 덮어 감추고 있으며 심지어 대법(大法)을 긍정적으로 보도하는 밍후이왕을 비방한다. 그러한 구세력은, 한 대법(大法) 수련생이 집착 때문에 이 기간에 일단 대법(大法)을 수련하지 않겠다고 서면보증을 했다면 바로 그가 이미 자신의 미래를 결정한 것으로 인정한다. 만약 내심에서 우러나온 것이 아니고 강박으로 쓴 것으로, 다시 새롭게 시작하여 정법(正法) 속으로 들어온다면 마난(魔難)을 크게 하여 관(關)을 넘게 할 것이다. 비록 사부가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하지는 않지만 당신이 일단 반면을 향해 나아간다면 결과는 두려운 것이며 천만 년을 기다린 것이 하루아침에 무너질 것이다. 대법(大法) 수련생이란 명의를 걸고 사오(邪悟)를 퍼뜨리는 그러한 사람은 과거에 수련생이었든 아니었든 모두 대법(大法)을 파괴하는 마(魔)가 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사실 대법(大法)은 누구도 파괴할 수 없다. 마난(魔難) 속에서 걸어 나오지 못하는 것이 사람이다. 만약 사람이 끝장났다면 다시 만들어야 하는데 이 또한 사람의 액운이다. 나는 있는 힘을 다해 일체 세인과 생명을 구원하고자 생각한다. 사람들은 힘써 노력하지 않는바 집착을 덮어 감추기 위해 자발적으로 사오하고 있다. 당신 자신이 미래를 원치 않는다면 나는 당신을 포기할 것이다. 나는 집착이 없다.

대법제자로서 현재의 상황 하에서 반드시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똑바로 알려야 하고, 사악을 폭로해야 하며, 이로써 대법(大法)을 수호해야 한다. 개인의 제고와 원만은 바로 이 과정 중에 있다. 이른바 전화하는 일을 하는 그런 사람 역시 속아 넘어간 사람인데 왜 되돌아 그들을 향하여 사악을 폭로하고 진상을 똑똑히 알리지 않는가? 나는 강제로 전화한 모든 수련생(전화를 위해 잡혀간 적이 없는 사람은 제외)들은 전화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사악을 폭로하고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동시에 그들에게 선악에는 반드시 보응이 있다는 인과(因果)관계를 말해 주기를 건의한다.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사악이지 대법제자가 아니다.

李 洪 志
2001년 4월 10일

 

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사악은 삼계(三界) 내에서 인간 세상에 이르기까지 대량으로 소멸되었다. 그들은 이미 실패의 말로를 보았기 때문에 더욱더 미친 듯이 발악하고 있다. 가장 심한 박해를 받은 사람들은 바로 마음속에 집착이 있는 그러한 수련생들이다. 마음속으로 두려워하면 할수록 사악은 전문적으로 이러한 수련생을 찾아 손을 쓴다. 대법(大法)이 인간 세상에서 박해 받아 나타난 전반 형식은 이런 수련생들이 집착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박해 받는 엄중한 상황이 대량으로 나타나 조성된 것이기도 하다. 집착을 내려놓지 못해서 이른바 전화(轉化)했고 악인을 도와 포악한 짓을 하는 데까지 이르렀으며 그리하여 상황을 더 심각하게 변화시켰다.

한 대법제자로서 무엇 때문에 박해를 감당할 때 사악한 자를 두려워하는가? 관건은 집착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소극적으로 감당하지 말고 시시각각 정념(正念)으로 악인을 정시(正視)하라.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 여러분이 모두 이렇게 한다면 환경은 이렇지 않을 것이다.

사실 일부 부동한 공간에서 공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제자와 각계 중생들은 줄곧 공능과 공력을 사용하여 대법(大法)을 파괴한 사악한 생명을 깨끗이 제거하는 데 참여하고 있다. 어떤 대법제자는 사악한 생명을 볼 때 法輪(파룬)과 대법신통을 내보내 사악을 제거했고, 또 어떤 수련생은 세간에서 사람을 구타하는 흉수와 살인범에게 그가 한정된 시간 내에 보응을 받도록, 수일 내의 어느 시간에서든지 보응을 받도록 정하여 사악한 요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나쁜 사람을 억제했다. 사실 대법제자 매 사람은 모두 능력이 있다. 단지 표면공간에서 표현되어 나오지 않아 공능이 없다고 여길 따름이다. 하지만 표면공간에서 표현될 수 있든지 없든지 진념(眞念)을 움직일 때는 모두 위력이 강대하다. 우리는 정법을 수련하기 때문에 선량한 생명과 세인에 대해서는 모두 애호하고 구도해야 한다. 그러므로 어떠한 일을 하든지 모두 선(善)하게 표현해야 한다. 하지만 사람을 조종하여 인류를 파괴하는 사악한 생명을 처리하는 것도 인류와 중생을 보호하는 것이다. 대법(大法)은 널리 전해져 일체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그런 사악한, 완전히 더는 구할 수 없는 사악한 생명은 비록 제도될 수 없지만, 그들이 무절제하게 악한 짓을 하고 그리하여 대법(大法)과 수련생과 세상 사람을 박해하도록 내버려 둘 수도 없다. 그러므로 악을 제거하는 것은 법을 바로잡는 것이며 또한 세인과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李 洪 志
2001년 4월 24일

 

제자의 위대함

대법제자는 위대하다. 왜냐하면 당신들이 수련하는 것은 우주의 근본대법이기 때문이며, 왜냐하면 당신들이 정념(正念)으로 대법(大法)을 실증했기 때문이며, 왜냐하면 당신들이 거대한 난(難) 속에서 넘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법제자가 정법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선례가 없다.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을 똑바로 알리며, 자비로 홍법(洪法)하고 세상 사람을 구도하는 위대한 장거(壯擧) 중에서, 매 한 사람의 대법제자가 원만의 길을 완벽히 걷고 있다. 역사적인 위대한 시각에 안정적인 매 한 걸음은 모두 빛나는 역사의 증거요, 비할 바 없는 위대한 위덕이다. 이 일체는 모두 우주의 역사 속에 기재될 것이다. 위대한 법, 위대한 시대는 가장 위대한 각자(覺者)를 육성하고 있다.

李 洪 志
2001년 5월 13일

 

신(神)의 서약은 실행 중이다

사람들이여, 당신들은 法輪功(파룬궁)을 기공(氣功)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고 해서 뭐 그리 대단하지 않다고 여기지 말라. 고대에는 제자백가(諸子百家)와 인간 세상의 각가지 직업을 모두 도(道)라고 불렀다. 그러나 노자(老子)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전하는 도(道)는 같지 않다고 했으며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이라고 했다. 2천5백 년 전, 석가모니부처가 법을 전할 때도 동시에 8가지 종교가 같은 세상에서 유전되고 있었으며, 불법진도(佛法眞道)는 바로 그 속에 있었다.

사람들은 늘 신불(神佛)의 출현은 세상을 놀라게 하는 것으로 여기며, 사람을 제도할 때 꼭 부처의 모습이 크게 나타나, 사람을 제도함을 박해하는 악인(惡人)을 순식간에 소멸해 버리는 것으로 여긴다.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부처가 하늘에서 직접 사람을 데려가는 것이 오히려 더욱 좋지 않겠는가? 알아야 할 것은, 제도 받는 사람은 간고한 수련 속에서만 비로소 예전에 나쁜 짓을 저질러 조성된 죄업을 깨끗이 갚을 수 있고, 사람의 집착과 좋지 못한 일체를 버릴 수 있으며, 동시에 행위와 사상을 바르게 되돌려야만 비로소 제도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부처의 모습이 크게 나타난다면 가장 사악한 사람도 부처의 말을 들을 것인즉, 그럼 수련할 기회가 또 있겠는가? 수련해도 인정하지 않는바, 왜냐하면 수련인은 반드시 간고한 수련 속에서 죄업을 제거하고 정화(淨化)한 후에만 원만(圓滿)을 향해 가기 때문이다.

사실, 일단 뭇 속인들이 신불(神佛)의 진상이 크게 나타나는 것을 볼 때가 되면, 기필코 인간 세상에 큰 사건이 나타날 것이다. 아마 인류의 죄악이 마땅히 보응을 받아야 할 때일 것이다. 불(佛)·도(道)·신(神)을 막론하고 세인을 제도할 때 반드시 세간에 내려와 사람의 모습으로 세간에서 행하고 사람의 언어로 법리(法理)를 알려야 한다. 게다가 각자(覺者)가 세상에 내려올 때는, 대부분 세상 기풍이 날로 저락되고 죄업이 심중(深重)하거나 도덕이 패괴한 악독한 때의 세상이었다. 제도된 사람은 일단 법을 얻어 떠나가게 마련이며, 남아있는 인간찌꺼기와 부패한 세상은 곧 도태될 것이다.

李 洪 志
2001년 5월 13일

 

정치가 아니다(不政治)

‘정치(政治)’란 이 단어는 현대에서 변이(變異)된 사회의 용어로서, 역사적으로 진정한 인간 사회에는 이 용어도, 정치가 포함하고 있는 내용도 없었다. 인류사회에 정치가 출현할 때, 인류사회는 이미 변이되기 시작했고 동시에 도덕관념도 그에 의해 충격을 받았다. 게다가 정치를 하는 사람 자체가 바로 명리적인 욕망을 위해 그 속에 들어간 것으로, 단지 그 당시 인류사회의 도덕관념이 그래도 아주 강세였고, 그때에 생활한 사람들이 모두 이 환경 속에 있었기 때문에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표현상에서 단지 오늘날 정치를 하는 사람들처럼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마음대로 하는 표현이 없었을 뿐이다. 그러므로 정치는 출현부터 바로 더러운 것이다. 그러나 정치권 안에 확실히 일부 정의지사(正義之士)들이 있어서 나라와 백성을 걱정하지만, 그것은 단지 강물에 던져진 좁쌀 한 알에 불과하다.

그러나 사악한 정권이 나라와 백성에게 재앙을 가져오는 것을 반대하는 그런 정의로운 반항자에 대해 사람들은 그것도 정치를 하는 것으로 본다. 왜냐하면 그들은 명확한 정치주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사람들이 그 주장을 정의적이라고 인정하더라도 필경 정치행위는 변이된 사회의 산물이다. 만약 오늘날의 변이된 인류사회가 없다면 정치의 출현도 없었을 것이다.

대법제자의 수련은 사람보다 높은 것이고 더욱 높은 경지의 진리를 장악한 수련자로서 인식 면에서 속인의 경지를 초월한 것이다. 더욱 높은 법리의 경지보다 낮은 인식은 더는 우주의 진리가 아니다. 이 점에 대해 매 대법제자는 수련 중에서 모두 명확하다. 그렇다면 속인의 정치를 정법 속에 섞어서는 더욱 안 된다. 대법제자가 감당한 마난(魔難)은 정법과 수련 중의 일이다. 사악을 폭로하고 세인(世人)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 역시 단지 대법(大法)과 제자들이 감당한 박해를 설명하는 것일 뿐, 그의 근본적인 목적은 세인을 구도하는 것이며, 그 중생의 두뇌 속에서 사악이 주입한 독해(毒害)를 제거하여 그가 장래에 대법(大法)을 적대시하여 도태될 위험에서 구원하는 것이다. 이는 대법제자가 박해를 감당할 때에도 중생을 구원할 수 있는 위대한 자비의 체현이다. 다른 한 면에서 말한다면, 신(神)·불(佛)이 어찌 사람의 정치에 참여할 수 있겠는가? 신(神)·불(佛)은 변이된 인류사회에 출현한 정치를 더욱 긍정하지 않을 것이다.

인류사회는 수련하기에 좋은 장소로 이는 이 속의 일체가 모두 사람으로 하여금 집착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걸어 나와 인류사회에 대한 일체의 집착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비로소 위대하며 비로소 원만할 수 있다.

李 洪 志
2001년 6월 4일

 

평주(評注) 2

이 문장은 아주 잘 썼으며, 특히 현재의 정황 하에서 겨냥성이 있다. 여러분들이 모두 정확하게 이 문장에서 제출한 문제를 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

李 洪 志
2001년 6월 5일


주(注): 본문은 대법제자가 2001년 6월 5일 밍후이왕에 발표한 「악을 제거하면서 정법수련을 잊지 말자」라는 문장에 대한 평어(評語)이다.

 

발정념(發正念) 두 가지 수인

단수입장(單手立掌)

연화수인(蓮花手印)

法正乾坤,邪惡全滅.
法正天地,現世現報.

2001년 6월 12일

 

무엇이 공능(功能)인가?

공능(功能)은 신통(神通)이라고도 하는데 현대인은 초능력(超能力)이라고 부른다. 공능이란 사실 생명의 본능이다. 층차가 높을수록 본능은 더욱 충분히 발휘해 낼 수 있으며, 반대로 층차가 낮을수록 본능을 발휘하기 어렵거나 혹은 충분히 발휘하기 어렵다. 근본적인 원인은 우주의 최고층에서 우주의 최저층에 이르기까지, 더 아래로 내려갈수록 생명과 그것이 존재하는 경지에 포함된 일체 물질의 비중이 더욱 크고, 입자 과립이 더욱 크며, 생명의 중력 부하도 더욱 크기 때문이다. 더 아래로 내려갈수록 생명의 본능(공능)이 물질 자체에 의해 억제됨이 더욱 많고 더욱 무거우며 더욱 작용하지 못하는데, 이것이 곧 층차가 낮을수록 능력이 더욱 작아지는 원인을 조성한다. 인류공간에 이르면, 생명의 일체 본능은 이미 모두 덮어 감추어져 본능(공능)은 작용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사람이 무엇을 하고 무엇을 얻으려면 완전히 물질로 구성된 육체노동으로써만 비로소 얻고자 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인류는 물질에 의해 완전히 매몰되었기 때문에 우주의 진상도 볼 수 없다. 그래서 인류의 공간은 미혹의 공간이라고 말한다.

수련인에 대하여 말한다면 수련한 층차가 높을수록 능력이 더욱 크다. 이는 우주의 층차를 더욱 많이 돌파할수록 생명이 물질에 대한 중력 부하가 더욱 작고 더욱 가벼우며 본능(공능)이 더욱 강하고, 풀려나오는 능력이 더욱 많고 더욱 전면적이기 때문이다. 나는 설법 중에 말한 적이 있다. 대법(大法) 수련에서 공능이 가장 전면적으로 나오는 것은, 대법제자는 더욱 높은 층차까지 수련할 수 있기 때문이며, 돌파한 층차가 높을수록 물질로부터 풀려나오는 것이 많아져 본능(공능)을 충분히 체현해 낼 수 있다. 대법제자는 정법(正法) 중에서 이미 충분히 공능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예컨대 정법 중에서 정념(正念)이 아주 순수할 때면 공능의 운용(運用)이 아주 전면적이다. 또한 많은 제자들은 모두 정념(正念) 중에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거의 무엇을 쓰려고 하면 무엇이 있다. 예컨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나쁜 사람을 그 자리에 고정시키려 한다면, 다만 한 마디 “꼼짝 마(定).”하고 말하거나, “거기서 움직이지 마.”라고 하거나, 한 무리 나쁜 사람들을 가리키기만 하면 틀림없이 움직이지 못한다. 나중에 “풀려라.”라고 생각하기만 하면 곧 해제된다. 사실 인성이 없는 그러한 사악한 무리들, 예컨대 사람을 때려죽이고 여성 대법제자를 강간하는 짐승보다 못한 나쁜 인간 혹은 그러한 우두머리의 사악한 무리들을 의념(意念)으로 지휘할 수 있다. ― 그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면 사악한 나쁜 사람은 곧 무엇을 할 것이다.

층차는 心性(씬씽)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다시 말해 공능을 사용할 때 정념(正念)이 강해야 한다. 마음속에 사악에 대한 두려움이 있거나, 공능을 운용할 때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작용을 일으킬 수 있을지 없을지 의심하는 등 불량한 심리는 모두 공능의 효과에 영향을 주거나 혹은 교란할 수 있다.

원만(圓滿)은 대법제자의 수련 결속이며, 정법(正法)은 대법제자의 사명이다. 원만이란 대법제자를 두고 말한다면 단지 회귀(回歸)하는 시간의 문제지만, 정법은 미래에 남겨주는 것이다. 부동한 층차의 중생이 보게 될 우주의 미래란 사실 존재하지 않는 가상이다. 현재 인류의 매 하루는 모두 대법(大法)의 요구에 의해 배치된 것으로, 인간 세상에서 대법제자의 표현은 바로 역사에 남겨주는 것이다. 미래의 부동(不同)한 역사시기의 우주 중에서 만일 대법(大法)을 파괴하는 일이 나타나거나 생명이 부동하게 표현될 때, 대법(大法)이 어떻게 정법(正法)하며, 어떻게 일체를 원용불파(圓容不破)하게 할 것인가는 대단히 중요하다. 현재 대법제자가 하고 있는 일체는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며, 지금의 삼계(三界) 내의 일체 역시 모두 대법(大法)을 위해 존재한다. 대법(大法)이 마난(魔難) 중에서 일체를 원만하게 했을 때, 대법(大法)을 박해한 사악은 모두 결속 짓게 될 것이다.

李 洪 志
2001년 6월 14일

 

북유럽법회 전체 수련생에게

북유럽법회 전체 수련생에게

대법제자로서 원만(圓滿)은 수련의 결속이고, 정법(正法)은 정법기간에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위대한 책임이다. 그러므로 현재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사악을 폭로하는 중에서 우리들이 하는 일체는 모두 대법(大法)을 원용(圓容)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사악을 폭로하거나 혹은 기타 대법(大法) 활동에 참가함을 막론하고 우리의 법회를 포함하여 모두 대법제자의 자비와 정법수련에서 체현되어 나온 선(善)을 표현해 내야 한다. 법회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한다.

동시에 나는 유럽 수련생들이 북미 수련생들처럼, 매 수련생마다 단체 활동에 참가하는 외에도 평소에 모두 대법제자의 능동성을 충분히 발휘하여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가운데 자신의 위덕을 수립하고 대법제자 매 한 사람의 길을 잘 걷기를 희망한다. 그러므로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가운데 기다리지 말고 의지하지 말며 외재적 요소의 변화를 바라지 말라. 우리 매 사람은 모두 미래 역사를 창조하고 있다. 그러므로 매 사람은 단체 활동에 참가하는 외에도 모두 능동적으로 일을 찾아 해야 한다. 오로지 대법(大法)에 대해 유리하다면 모두 능동적으로 해야 하며, 능동적으로 해야 한다. 사회에서 접촉하는 일체 사람은 모두 진상을 똑바로 알릴 대상이므로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가운데 체현해 낸 것은 대법제자의 자비와 세인(世人)의 구도이다. 매 대법제자마다 모두 자신의 적극성과 대법제자로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기 바란다. 다시 한 번 법회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한다.

주의하라. 당신들이 얼마나 바쁘든지 모두 법공부를 소홀히 해선 안 된다. 이것은 원만을 향해 나아가고 대법(大法) 일을 잘하는 근본적인 보증이다.

李 洪 志
2001년 6월 17일

 

대법(大法)은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다

대법제자가 사악에게 잔혹한 학대를 받는 원인은 바로 그들이 대법(大法)에 대한 바른 믿음을 견지하기 때문이며, 그들이 대법(大法) 중의 한 입자이기 때문이다. 정법(正法)이 필요한 이유는 바로 우주 중생이 모두 표준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다. 대법제자로서 확고한 정념(正念)이 절대로 동요되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당신들이 갱신(更新)한 생명은 바로 정법 중에서 형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주 중의 낡은 사악세력은 그것들이 하고자 하는 일체에 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그것들 자신이 만들어낸, 우주의 진정한 법리에 부합되지 않는 사악한 배치를 이용하여 대법(大法)과 대법제자, 중생에 대한 박해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바, 대법제자의 사람 표면에서 버리지 못한 관념과 업력을 이용하여 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을 동요시키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 수련생은 박해를 받는 고통 중에서 감당해 내지 못하여, 대법제자로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과 심지어 할 수 없는 일을 하였다. 이것은 대법(大法)에 대한 모욕이다.

사부는 일체 중생을 구원하려고 하지만 그러나 사악한 세력은 오히려 정말로 중생을 이용하여 대법(大法)에 죄를 저지르고 있는데 근본적인 목적은 중생을 훼멸하려는 것이다. 한 대법제자가 일단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 후에, 만약 진정으로 그 엄중함을 인식하지 못하고 대법(大法)에 조성한 손실을 만회하지 못한다면 모든 것과 그 천만년을 기다렸던 것이 모두 사전(史前)의 서약(誓約)에 따라 실행될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당신의 일체는 곧 대법(大法)이 구성해 준 것이며 가장 바른 것으로서, 오로지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시정할 수 있을 뿐인데, 어찌 사악에게 머리를 숙일 수 있겠는가? 어찌 사악에게 그 무엇을 보증할 수 있겠는가? 설령 진심으로 한 것이 아닐지라도 역시 사악에게 타협한 것이라, 이는 사람 중에서도 역시 좋지 못한 행위로서 신(神)은 이런 일을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박해 받는 중에서 설령 정말로 이 인피(人皮)가 벗겨진다 해도 대법(大法) 수련자를 기다리는 것은 마찬가지로 원만이다. 반대로, 어떠한 집착과 두려운 마음도 모두 당신을 원만하게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어떠한 두려운 마음일지라도 그 자체가 바로 당신이 원만할 수 없는 관(關)이자 또한 당신이 사악한 방향으로 전화(轉化)하거나 배반하게 되는 요소이다.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바, 중국대륙에서 발생한 일체 천재인화(天災人禍)는 이미 그곳의 중생이 대법(大法)에 저지른 죄악에 대한 경고다. 만약 그들이 깨닫지 못한다면 진정한 재화(災禍)가 곧 시작될 것이다. 현재 대법(大法)에 죄를 지은 모든 악인, 대법제자에 대한 이른바 사악한 고험 중에서 이용가치가 없는 자들은 이미 악보(惡報)를 받기 시작했으며, 지금부터 시작해 대량으로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그런 가장 나쁘고 사악한 무리들은 최후 한 걸음까지 이용당할 것인데, 이는 아직도 대법제자가 끊임없이 걸어 나오고 있기에 사악한 구세력이 그것을 이용해 계속 대법제자를 고험하는 데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무엇 때문에 그러한 가장 사악하고 나쁜 인간들이 아직도 행패를 부리며 악을 행하고 있는가 하는 원인이다.

대법제자로서는 일체 사악하고 구세력이 배치한 것을 전반적으로 부정해야 한다. 전면적으로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정념(正念)으로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며, 중생을 구도하고, 확고하게 법을 수호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은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고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대법(大法)의 일원이기 때문이다. 전화(轉化)되고 구도 받는 것은 단지 사악에게 속은 중생이고, 깨끗이 제거되는 것은 사악한 생명과 사악한 구세력이며, 그 속에서 원만하는 것은 바로 대법제자이고 수립되는 것은 바로 대법(大法)의 위덕이다.

李 洪 志
2001년 6월 23일

 

매화시 후 3단 해석

其八

如棋世事局初殘, 바둑 같은 세상판국 초국부터 쇠잔이요,
共濟和衷卻大難. 서로 돕고 뜻 합하나 도리어 큰 난이네.
豹死猶留皮一襲, 표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지만,
最佳秋色在長安. 가장 아름다운 가을빛은 장안에 있도다.

其九

火龍蟄起燕門秋, 화룡이숨었다일어나니연문은가을이요,
原壁應難趙氏收. 원벽이 난을 당하니 조씨가 물러나네.
院奇花春有主, 뜰 안의 기묘한 꽃 봄은 주인 있으니,
連宵風雨不須愁. 온 밤의 비바람 걱정해 무엇하리.

其十

數點梅花天地春, 몇 송이 매화 꽃 천지가 봄이라,
欲將剝復問前因. 장차 박복이면 이전 까닭 물으리라.
寰中自有承平日, 천하에 화평한 날 스스로 있으리니,
四海爲家孰主賓. 사해가 집인데 그 누가 주객인고.

 

“如棋世事局初殘” 바둑 같은 세상판국 초국부터 쇠잔이요

풀이 : 세상의 일은 예부터 한 판의 바둑과 같다 했는데, 한편은 공산국제사악연맹이요 한편은 자유사회체계이다. 공산사악국가 쪽에 대해 말한다면 10년 전에 이미 한 판의 쇠잔하는 국면이었다.

 

“共濟和衷卻大難” 서로 돕고 뜻 합하나 도리어 큰 난이네

풀이 : 공산국제사악연맹은 철저히 해체된다. 90% 국가가 공산사악주의를 포기한다. 이것은 공산사당을 놓고 말한다면 정말로 큰 난(難)에 처한 것이다.

 

“豹死猶留皮一襲” 표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지만

풀이 : 소련은 마치 한 마리 표범과도 같다. 공산악당(共産惡黨) 체계가 해체되었지만 표면적으로는 오히려 가죽을 남긴 것처럼 중국정부가 계승하게 했다. 이때의 중국 인민도 이미 공산사악주의를 믿지 않기 때문에, 다만 중국 집권자가 악당의 형식을 이용해 정권을 유지하려 함에 불과하다.

 

“最佳秋色在長安” 가장 아름다운 가을빛은 장안에 있도다

풀이 : 중국 현재의 집권자에 대해 말한다면, 자신도 중공을 믿지 않는데, 그들의 아주 명확한 목적은 중공악당의 표면형식을 이용해 권력을 통제하고 이로 인해 힘을 다하여 허구적으로 이른바 아주 좋은 형세인 듯 치장하는 것이다. 설령 가장 아름다운 가을빛(다시 말해 악당의 최후 시각)이 아무리 좋을지라도 가을빛은 자연히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장안은 또한 중국의 수도를 가리키는데 무릇 중국을 가리킨다.

 

“火龍蟄起燕門秋” 화룡이 숨었다 일어나니 연문은 가을이요

풀이 : 중공악당은 천상의 가장 낮은 공간에서 붉은 색 악룡(惡龍)을 표현형식으로 한다. 이 한 구절은 ‘6 · 4’ 때 학생과 민중들이 천안문에서 청원한 후 도살당한 사건을 은유하였다.

 

“原壁應難趙氏收” 원벽이 난을 당하니 조씨가 물러나네

풀이 : 원벽(原壁)은 무릇 오천 년 역사의 중국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 난(難)을 당한 것이다. 자오쯔양(趙紫陽)은 이로 인해 탄압을 받았다.

 

“一院奇花春有主” 뜰 안의 기묘한 꽃 봄은 주인 있으니

풀이 : 1999년 7월 20일 이전에 중국대륙에서는 도처에 法輪大法(파룬따파) 제자였다. 전국에 널리 퍼져 있으면서 모두 法輪功(파룬궁) 배지를 달고 있어, 도처에서 대법(大法) 法輪(파룬)도형을 볼 수 있었는데 모습이 마치 기묘한 꽃과 같았다. “봄은 주인 있다”라는 것은 어느 해 봄날에 박해받는 대법제자들이 정정당당하게 사부와 만날 수 있음을 가리킨다.

 

“連宵風雨不須愁” 온 밤의 비바람 걱정해서 무엇 하리

풀이 : 대법제자가 박해 받는 것을 역사적 안목으로 본다면, 사악이 아무리 미쳐 날뛰어도 마치 온 밤의 비바람을 근심할 필요가 없는 것과 같다. 비바람이 일단 지나가고 나면 날은 곧 밝아진다.

 

“數點梅花天地春” 몇 송이 매화 꽃 천지가 봄이라

풀이 : 혹독한 겨울의 고험을 겪은 제자들은 세계에 널리 퍼져 있고 중국대륙에 널리 퍼져 있는데, 마치 눈서리(霜雪)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매화처럼 봄이 도래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그것은 법정인간(法正人間)의 시기이다.

 

“欲將剝復問前因” 장차 박복이면 이전 까닭 물으리라

풀이 : 박(剝)과 복(復)은 두 괘(卦)의 이름이다. 벗겨짐(剝)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회복(復)된다. 또한 사물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대로 된다(物極必反). 역사는 마치 구르는 바퀴처럼 앞에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후과(後果)가 있다. 인류의 역사는 모두 이번 정법을 위해 배치된 것이다.

 

“寰中自有承平日” 천하에 화평한 날 스스로 있으리니

풀이 : 대법제자는 온갖 사악한 고험을 다 겪고 사악이 멸망하는 가운데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四海爲家孰主賓” 사해가 집인데 그 누가 주객인고

풀이 : 1992년부터 사부가 나와서 법을 전했는데, 거의 모든 시간을 사처(四處)에 법을 전하며 사해(四海)를 집으로 삼다시피 했다. 후반의 “그 누가 주객인고”라는 것은 누가 주인이고 누가 손님인가를 은유한 것이다. 역사의 무대에서 누가 조역이고 누가 주역인가. 이번 인류의 문명은 모두 대법(大法)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대법(大法)을 위해 창립된 것이다.

주 :  2001년 7월 3일 사부님께서 구술하여 풀이하시고, 수련생이 기록하여 사부님의 동의를 거쳐 발표했다.

 

정법(正法)과 수련

이 글 ‘무엇이 진정한 선(善)인가’는 정법(正法)과 수련의 문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를 아주 명백히 말하였다. 대법제자는 정법 중에 있기에 과거의 개인수련과는 다르다. 무리한 상해(傷害)에 직면하거나 대법(大法)에 대한 박해에 직면하거나 우리에게 강제로 주어진 불공정에 직면할 때, 예전의 개인수련처럼 그렇게 대하여 일률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대법제자는 현재 정법시기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 개인의 집착과 잘못으로 나타난 문제가 아니라면, 그것은 반드시 사악이 교란하거나 나쁜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수련 중에 있으며 아직도 최후의 속인 마음이 있다. 문제가 나타나면 반드시 먼저 자신에게 잘못이 있는가를 검사해야 한다. 만약 교란과 파괴임을 발견하면 실제적인 문제를 처리할 때 사람 자체에 대해서는 가급적 평화롭고 자비로우며 선량해야 한다(비록 이용당하는 사람이 늘 사상이 좋지 못한 사람이거나 혹은 좋지 못한 사상을 나타내는 사람일지라도). 왜냐하면 사악이 사람을 이용할 때 사람 자신은 흔히 명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른 공간의 사악의 교란에 대해서는 반드시 엄격하게 정념(正念)으로 제거해 버려야 한다.

李 洪 志
2001년 7월 8일


주 : 밍후이왕 당일 문장을 읽으신 평어(評語).

 

정념(正念)의 작용

새로운 우주는 정법(正法) 중에서 비할 바 없이 아름답고 거대하기가 무궁하다. 왜냐하면 온 대궁(大穹)은 몇천만 개의 비할 바 없이 거대한 우주체계로 구성되었고, 법에 의해 바로잡힌 방대한 우주체계의 절대 대부분은 이미 새로운 역사로 진입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사악이 나쁜 짓을 할 수 있는 곳은 아직도 정법의 홍대(洪大)하고 거대한 변화의 위세가 닿지 못한 곳이다. 이곳이 바로 대법제자들이 정념(正念)으로 작용을 일으켜야 하는 곳이다. 그러나 이곳의 상황은 또 아주 복잡하고 패괴했다.

정법 전에, 구세력은 이 수천만의 멀고도 먼 우주체계의 매 한 체계의 최저층(最低層) 부분을 우리가 존재하는 중심(中心) 우주체계의 삼계 속으로 모두 비집고 밀어 넣었다. 표현상으로는 그것들이 정법에서 뒤떨어지지 않으려 하는 동시에 정법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실질적으로는 정법을 빌어 그것들의 사적(私的)인 목적에 도달하려 한 것이다. 천체 대궁의 더욱 높은 곳은 정법의 홍대한 위세에 의해 극히 신속하게 청리(淸理), 소멸, 동화되고 있어 매 분(分)마다 모두 무수하고 홍대한 우주가 정법의 위세에 의해 일소되고 있으며 동시에 정법에 의해 마무리되고 있다. 그러나 천체는 이런 무수한 우주로 구성되어 있고, 그리고 무수하고 방대한 천체로 구성된 우주체계와 연결된 최저층차가 우리의 삼계 속으로 비집고 들어왔으며, 비집고 들어온 후 그것들의 공간은 비록 축소되었지만 그 속의 시간과 구조는 변화되지 않았다. 때문에 위에 있는 무수한 우주와 무수한 천체로 구성된 방대한 체계 하나가 전부 정법이 끝나야만 삼계 내로 비집고 들어온 부분이 우리의 삼계 내에 조성한 간격(間隔) 하나를 비로소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극히 빠른 속도로 정법하여 신속하게 층층마다 돌파하고 있지만 천체 대궁(大穹)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아무리 빠르고 아무리 일체 시간 공간을 초월하여 한다 해도 역시 하나의 과정이 필요하다. 폭파하여 재조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이것이 가장 빠르지만 폭파하여 재조합한다면 정법할 필요가 없다. 그리하여 이 무수한 외래 체계는 삼계 내에서 몇천만의 공간 간격을 형성하여 부동한 세력범위를 이룸으로써 아주 많은 사악한 생명을 은폐시켰다. 심지어 어떤 생명과 물체는 아주 많은 층으로 분리되었고, 거의 매 층의 입자가 분리되어 또 한 층으로 되었다. 삼계 내에는 본래 무수한 공간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단번에 또 몇천만 개의 이런 무수한 공간이 추가됨으로써 정법에서 어려움이 더 커졌고 상황도 더 복잡해졌다. 때로는 대법제자가 발정념(發正念)할 때 사악한 생명이 분명히 제거되었는데, 다른 어떤 간격에는 아직도 있을 뿐만 아니라 여전히 나쁜 짓을 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그리하여 어떤 사악은 대법제자가 발정념으로 한 번에 제거할 수 있지만, 어떤 것은 한 번에 쉽게 제거하지 못하고 여러 차례 해야만 비로소 제거할 수 있게 되었다. 중국 대륙의 그런 사악의 우두머리들이 바로 이러한 상황이다. 그러나 무릇 어려움이 얼마나 크든지 모두 확고하게 정념(正念)으로 사악을 제거해야 한다. 왜냐하면 악을 제거하는 동시에 또한 정법 속에서 대법제자의 위대한 위덕(威德)을 수립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정념(正念)으로 악을 제거하는 중에서 확실히 아주 큰 작용을 일으킴으로써 대량의 사악한 생명을 깨끗이 제거하였고, 또 어떤 것은 부분적으로 깨끗이 제거하여 사악한 세력의 원기(元氣)를 크게 잃게 했다. 아직 정법이 닿지 못한 아주 많은 공간에서 사악을 제거하였으며 악인을 제거하는 동시에 두려워 떨게 하는 효과가 있었다. 공간이 아무리 복잡하고 사악이 아무리 창궐할지라도 역시 비할 바 없이 홍대(洪大)한 정법의 위세가 닥치기 전의 표현에 지나지 않는다. 정법의 위세가 닥치기만 하면 일체는 모두 순식간에 결속된다.

내가 제자들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한 것은 이른바 그러한 사악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지만, 대법제자의 자비가 도리어 구세력에게 이용당하여 그것들의 보호 하에서 사악한 생명이 고의로 박해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대법제자들이 감당하는 것은 이미 단지 자신의 업력뿐만이 아니라 사악한 생명의 박해 하에서 감당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감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사악한 생명들은 극히 저질적이고 더러운 것들로서 정법 가운데서 그 어떠한 역할을 할 자격이 없다. 대법(大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줄이기 위해, 그것들의 정법에 대한 고의적 파괴를 깨끗이 제거함으로써, 대법제자가 박해 속에서 감당하지 말아야 할 것을 줄이는 동시에 중생을 구도하고 대법제자의 세계를 원만하게 하기 위해 나는 제자들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하였다.

李 洪 志
2001년 7월 16일

 

'대법의 위엄'을 평함

이 제자가 ‘대법(大法)의 위엄’이란 문장에서 말한 것은 아주 좋은데, 이것이 바로 정법(正法)이 개인수련과 다른 점인 동시에 개인수련 중에서 견실(堅實)한 기초를 체현해 낸 것이다. 대법제자에게 선(善)이 없다면 수련인이 아니며, 대법제자로서 법을 실증하지 못하면 대법제자가 아니다. 사악을 폭로하는 그것이 바로 중생을 구원하는 것이자 자신의 세계를 원만(圓滿)하게 하는 것이다.

李 洪 志
2001년 7월 17일


주 : 밍후이왕 당일 문장에 대한 평어(評語).

 

대법은 원용(圓容)하다

인류사회 역시 대법(大法)이 개창한 한 층차다. 그렇다면 반드시 이 층차에서도 중생에 대한 법의 생존표준과 이 층차에서 사람이 되는 이치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삼계(三界)와 우주의 일체는 반대되기 때문에 법리(法理) 또한 이 한 층의 생명에게 속인의 생존에 적합한 반대되는 이치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군대로 천하를 정복하고, 왕이 나라를 다스리며, 살생하여 음식을 취하고, 강자가 영웅이 되는 등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전쟁 등에 대한 개념이 모두 속인의 이치와 사람의 인식을 만들었다. 이런 것은 우주 고층의 바른 법리를 놓고 말하면 모두 잘못된 것이다. 그러므로 수련인은 속인의 일체 마음, 일체 이치를 버려야만 비로소 고층차로 수련할 수 있고 비로소 우주와 반대되는 삼계를 뛰쳐나올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속인 역시 이 일체 인식을 모두 거꾸로 하여 우주 고층의 바른 법리로 요구하고 인류 혹은 삼계의 일체를 가늠한다면, 그 삼계는 바로 바른 법리로 되어버리고 인류사회는 존재하지도 않으며, 사람의 상태도 없어지고 모두 신(神)의 세계이며, 동시에 사람에게는 수수께끼가 없고 또한 수련의 기회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안 된다. 왜냐하면 고층 생명의 쓰레기는 아래로 떨어지게 마련이고 인류사회는 바로 우주의 쓰레기장이기 때문이다. 이 속에 있는 생명이 생존하게 하려면 반드시 이 한 층의 생존방식이 있어야 하는데, 이 역시 대법(大法)이 이곳의 중생에게 개창한 생존 요구와 조건이다.

고층 천체(天體) 중에서 대각자(大覺者)의 세계와 생명은 바른 법리 속에서 생성된 것이거나 바른 법리 속에서 수련하여 원만한 것이다. 그의 일체는 모두 바른 법리에 부합된다. 각자(覺者) 또한 이 세계의 왕이다. 하지만 그것은 인간이 인식하는 통치방식이 아니라 眞(쩐)·善(싼)·忍(런)의 바른 법리로 그 세계의 일체 중생을 선화(善化)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군대로 천하를 정복하고, 강자가 영웅이란 것은 우주대법이 인류에게 준 이 한 층의 이치이다. 왜냐하면 삼계는 반대로 되기 때문에 사람의 이치는 우주의 바른 법리와 비교하면 역시 반대로 인식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군대로 천하를 정복하고, 강자가 영웅이란 이런 강박적인 폭력행위 또한 사람의 바른 이치로 되어버렸다. 왜냐하면 인류의 일체를 신(神)이 조종하고 통제하기 때문에, 전쟁·강자(強者)·승패(勝敗)는 신(神)이 도달하고자 하는 목적이며, 강자·영웅 역시 신(神)에게서 ‘영웅’·‘강자’를 부여받았으며, 사람의 영예를 향유(享有)하는 것 역시 신(神)이 사람에게 주는 보답이다. 오로지 정법(正法)을 수련하는 수련자만이 비로소 이러한 이치에서 뛰쳐나올 수 있다. 그렇다면 대법(大法) 수련자로서 속인사회에서 수련하는데 어떻게 구체적으로 이 일체를 대하겠는가? 만약 속인사회 중에서 대법(大法)을 수련하며 또한 사람 수도 아주 많다면 반드시 최대한도로 속인사회에 부합하게 수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속인사회를 개변하게 된다. 그러나 여러분은 내가 당신들에게 말한 법리 중에서 최대한도로 속인사회 상태에 부합하게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일부 실제적인 일부 문제에 부딪히면 여전히 분명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부분이 아주 많다. 예를 들면 군에 입대하는 문제를 들 수 있다. 군에 입대하면 전투를 하게 되고, 전투를 하자면 훈련을 해야 하며, 연마하는 것은 모두 살인하는 능력이고, 게다가 실전(實戰)에서는 살인을 할 수도 있다. 여러분이 분명히 해야 할 것은, 이는 바른 법리 속에서는 옳지 않은 것이지만 속인의 이치 중에서는 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인류의 이치는 곧바로 바른 법리일 것이다. 고통이 없다면 사람이 세상에서 짓는 업력 역시 제거할 방법이 없으며, 사람이 살생을 하지 않으면 사람 역시 먹을 고기가 없다. 사람은 고기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사람은 음식을 얻는 중에 업(業)을 빚을 수 있는데 고기를 먹는 것은 단지 업을 짓는 한 방면일 따름이다. 사람이 세상에서 산다는 것이 바로 업을 짓는 것이며 단지 많고 적을 따름이다. 그러나 인간 세상에는 업을 갚는 요소도 있는데 예를 들면 질병, 자연재해와 전쟁이다. 사람이 전쟁 중에 고통스럽게 사망하면 그 생명은 업력을 제거하고 죄를 제거할 수 있는데 내세에 환생할 때 업력이 없고 행복한 생활이 있게 된다. 속인의 선량함은 생존을 위해 음식을 취하는 업을 짓지 않는 데서 표현되는 것이 아니고, 도리어 다른 사람의 악(惡)에 대해 따지지 않으며, 마음속에 증오를 품지 않고, 질투하지 않으며, 고의로 보복하지 않고, 살인하지 않으며, 무고한 것을 함부로 죽이지 않고 고의로 생명을 손상하지 않는 데 있다. 단지 생존을 위해 음식을 취한다면 업이 있을 뿐 과실은 없다. 전쟁은 신(神)이 배치한 것으로 만약 이런 것이 아니고 무고하게 살생한다면 우주의 바른 법리와 사람의 이치 모두 허락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다면 신(神)은 사람을 이용해 함부로 살해한 자를 징벌하고 다스릴 것이다. 만약 사람이 큰 생명을 살해했다면 그 죄업은 아주 큰 것으로 특히 살인이 그러하다. 이러한 업을 지었다면 반드시 갚아야 한다. 수련자를 놓고 말하면, 간고(艱苦)한 수련 속에서 고통스럽게 단련하는 것 역시 모두 예전에 지은 업력을 갚는 것이다. 정신적으로 지은 죄업은 수련의 간고함 속에서 갚을 수 있으나, 살해된 그러한 생명은 실질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고 물질적 손실을 고통스럽게 감당하고 있으므로, 수련자가 자신을 원만하게 하는 일체 과정 속에서 자신이 수련한 성과로 구도하거나, 그에게 복으로 보답해야 한다. 이런 각도에서 보면 살해된 생명이 얻는 보상은 자신이 인간 속에서 얻은 것에 비하면 절대 비교할 수 없는 것으로, 그렇다면 이것은 곧 악연(惡緣)을 선해(善解)한 것이다. 반면에 만약 수련자가 정과(正果)를 얻지 못하고 잘 수련하지 못하면 그 살해한 일체 생명을 곧 장래의 악보(惡報) 속에서 몸으로 갚아야 한다. 전제는 수련자가 반드시 원만할 수 있어야 한다. 원만할 수 없는 사람이 한편으로 살생을 하면서 한편으로 그것을 초도(超度)한다고 말하면 그것은 곧 죄에다 죄를 가하는 짓이다. 현재 대법제자도 군에 입대한 사람이 있고 군인이 되는 것 역시 사람의 일이다. 특히 어떤 국가에서는 정부에서 성년남자는 반드시 병역에 한 번은 복무해야 한다고 규정하였다. 당신들은 속인 중에서 수련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대해 만약 특수한 원인이 없다면 역시 최대한도로 속인사회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다. 군인이 된다고 하여 반드시 전쟁이 있는 것은 아니다. 군인이 훈련 중에 적을 무찌르는 구호를 외치는 것은 선(善)이 없는 것이지만 대법제자는 그것을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으로 간주해도 좋다. 만약 전쟁이 정말로 발생한다면 대법제자가 반드시 제1선으로 나가지 않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사부가 책임지기 때문이다. 만약 정말로 전선(前線)으로 나갔다면 아마 밀라레빠의 사부처럼 그것을 흑업(黑業)으로 행하게 하고 선과(善果)를 맺는 인연관계로 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는 법리(法理)를 말하고 있는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이렇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법은 무소불능(無所不能)하고 어떠한 일에 대해서도 모두 원용불파(圓容不破)한 것이며 나아가 수련자는 필경 사부가 지켜보면서 보호하고 있다. 한 수련자가 부딪히는 일체는 모두 당신들의 수련, 원만에 관련된 것으로 그렇지 않다면 절대로 있을 수 없다. 속인사회 중에서 일을 잘하는 자체는 대법제자가 속인 중에서 선량함을 수련하거나 표현하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대법(大法)이 속인사회에 창립한 법리를 수호하는 것이기도 하다.

안정된 직업 역시 수련자로 하여금 의식주 문제, 생존 문제로 인해 수련에 지장을 주지 않고 안심하고 홍법과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세인(世人)을 구도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사회의 각가지 직업 속에서 모두 수련할 수 있으며 역시 모두 인연이 있는 사람이 법을 얻기를 기다리고 있다.

李 洪 志
2001년 7월 30일

 

정법시기 대법제자

대법제자가 대법(大法)을 수호하는 작용을 하지 못하면 원만할 수 없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과거와 장래의 수련과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대법제자의 위대함이 바로 여기에 있다. 사부가 당신들을 위해 거의 역사상의 일체를 감당하기에 정법기간의 제자는 반드시 정법이 결속된 후에야 비로소 떠나갈 수 있다. 때문에 수련하는 과정 중에서 당신들이 개인적 원만의 표준에 도달하는 것이 중요한 과정으로 되었다. 만약 당신들을 위해 역사상의 일체를 감당하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전혀 수련할 방법이 없고, 만약 우주 중생을 위해 일체를 감당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역사가 지나감에 따라 해체될 것이며, 만약 세인들을 위해 일체를 감당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오늘날 세상에 있을 기회가 없을 것이다. 사전(史前) 역사과정 중에서도 줄곧 정법시기 제자의 위대함에 따라 당신들의 일체를 만들고 있다. 그러므로 배치 속에서 당신들이 일반적인 원만의 표준에 도달했을 때 세간(世間)에서 아직도 속인의 각종 사상과 업력이 있을 수 있는데, 목적은 정법 일을 하는 한편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중에서 당신 자신의 세계의 원만을 위해 제도할 수 있는 생명들을 수집하고, 당신들 자신의 세계를 원만하게 하는 동시에 또한 당신들의 최후의 업력을 제거하고, 점차 사람의 사상을 제거하며, 진정하게 사람에서 걸어 나오게 하는 데 있다. 가장 근본적으로 말하면 당신들은 아직도 구세력의 박해를 타파하는 과정 중에서 위대한 위덕을 세워야 하고 당신들의 가장 높은 위치로 되돌아가야 한다. 이것은 일반 경지에서 원만하는 문제가 아니며 또한 통상적인 원만으로 도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보기에는 당신들이 대법(大法)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 당신들은 자신의 전면적인 원만과 회귀(回歸)를 위해 하는 것이다. 만약 당신들이 이 한 기간 동안에 마땅히 해야 할 것을 잘하지 못하면 원만의 단계 또한 수련과정에 불과한 것이며 근본적으로 정법제자의 진정한 최후 원만으로 될 수 없다. 대법제자가 사악의 박해 중에서 잘하지 못하거나, 자신을 느슨히 한다면 아마 지금까지 이룬 공이 수포로 돌아갈 것이다.

사실 소수 수련생은 줄곧 사악을 타파하고 진상을 알리는 일을 한 가지 내키지 않는 일로 여기며 마치 사부를 위해 무엇을 하고 마치 대법(大法)을 위해 별도로 대가를 치르는 것처럼 여기고 있다. 그리하여 당신들은 원만의 표준에 도달했다는 나의 말을 듣기만 하면 마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것처럼 자신을 느슨히 하여 무엇을 하려고 하지 않을 뿐더러 사부가 당신들에게 이처럼 신성한 일을 말한 것을 더욱 정진하는 동력으로 삼지 않는다. 만약 당신들이 지금까지 아직도 정법제자가 무엇인지 분명하지 않다면 현재의 마난(魔難) 속에서 걸어 나올 수 없으며 인간 세상의 안일(安逸)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에 이끌려 사오(邪悟)할 것이다. 사부는 떨어져 내려간 그러한 사람들을 줄곧 아주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는데 다수가 이런 마음에 이끌려 망가진 것이다. 당신들은 아는가? 정법제자가 정법시기를 걸어 넘어가지 못한다면 다음 한 차례의 수련기회는 없다. 왜냐하면 역사상 이미 당신들에게 가장 좋은 모든 것을 주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개인수련 중에서 거의 아무런 고생도 겪지 않았고, 당신들이 생생세세에 지은 하늘처럼 큰 죄업(罪業) 또한 당신들 자신이 감당하라고 하지 않았으며, 동시에 가장 빠른 방식으로 당신들의 층차를 제고시켜 주고, 당신들 과거의 일체 좋은 것을 보존하고 있다. 게다가 매 층차 중에서 또 당신들에게 더욱 좋은 것을 보충해 주고 수련 중에서 줄곧 당신들에게 매 경지 중에서 가장 위대한 일체를 줌으로써 원만한 후에 당신들로 하여금 당신들의 최고 경지의 위치로 돌아가도록 하였다. 이것은 당신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것이며 지금 더욱 많은 것은 당신들이 아직 모르고 있다. 대법제자의 위대함은 당신들이 사부가 정법하는 시기와 함께 있으며 대법(大法)을 수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이 한 것이 이미 대법제자로서 자격이 없을 때면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이 천지개벽에도 없었던 자비와 불은호탕(佛恩浩蕩) 하에서도 잘하지 못한다면 어찌 또 다음 한 차례 기회가 있을 수 있겠는가? 수련과 정법은 엄숙한 것이다. 이 한 기간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은 사실 바로 자신을 책임질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이다. 이 한 기간은 길지 않을 것이지만 도리어 부동한 층차의 위대한 각자(覺者), 불(佛)·도(道)·신(神)과 부동한 층차의 주(主)의 위덕을 단련해 낼 수 있으며, 따라서 자신을 느슨히 하는 한 수련자로 하여금 이미 굉장히 높은 층차에서 하루아침에 망가지게 할 수 있다. 제자들이여, 정진하라! 가장 위대하고 가장 아름다운 일체는 모두 당신들이 대법(大法)을 실증하는 과정 중에서 생긴다. 당신들의 서약(誓約)은 당신들 장래의 증거가 될 것이다.

李 洪 志
2001년 8월 15일

 

역시 두세 마디를 말하다 (也三言兩語)

‘좋은 사람’, 이 글은 말은 많지 않지만 하나의 이치를 설명하였다. 우주진리(宇宙眞理)에 대하여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는 정념(正念)은 선량한 대법제자의 반석같이 확고한 금강지체(金剛之體)를 구성했으며, 일체 사악으로 하여금 간담을 서늘케 했고, 방사(放射)해 낸 진리의 빛은 일체 생명의 바르지 못한 사상 요소를 해체시켰다. 얼마만큼 강한 정념(正念)이 있으면 그만큼 큰 위력이 있다. 대법제자들은 정말로 속인 중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李 洪 志
2001년 9월 8일


주 : 밍후이왕 당일 문장 ‘삼언양어 : 좋은 사람’에 대한 평어(評語)이다.

 

길(路)

법을 배우고 수련하는 것은 개인의 일이다. 하지만 흔히 많은 수련생이 늘 다른 사람을 본보기로 삼아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그렇게 한다. 이것은 속인 중에서 양성된 좋지 못한 행위이다. 수련하는 사람에게는 본보기가 없으며 매 사람이 걷는 길은 모두 다르다. 왜냐하면 매 사람의 기초가 같지 않고 각종 집착심의 크기가 같지 않으며 생명의 특징이 같지 않고 속인 중에서 하는 일이 같지 않으며 가정환경이 같지 않은 등등의 요소가 매 사람의 수련의 길이 같지 않고, 집착심을 없애는 상태가 같지 않으며, 관(關)을 넘기는 크고 작음이 같지 않음을 결정한다. 그러므로 표현상에서 다른 사람이 닦아놓은 길을 찾기가 어려우며 무임승차하기란 더욱 불가능하다. 만약 정말로 잘 닦여진 길과 편승할 차가 있다고 한다면 그것 또한 결코 수련이 아니다.

대법(大法)이 전해지기 시작할 때부터 어떤 사람은 관망하고 있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면 자신도 그렇게 하면서 법으로 옳고 그름을 가늠하지 않았다. 대법(大法)을 수련하여 병이 나은 것을 보면 자신도 신명이 났고, 어떤 사람이 연마(煉)하지 않는 것을 보고 자신도 동요했으며, 전국에 억 만인이 대법(大法)을 수련하는 것을 보고 틀림없이 좋은 것이라고 인정하고 따라서 배우기 시작했고, 사악이 대법(大法)을 박해하고 탄압하는 것과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에서 대법(大法)을 모함하는 것을 보았을 때 동요하기 시작했으며 마음이 안정되지 않았다. 수련이란 곧 어려운 것이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든지, 사악이 미친 듯이 박해하든지, 생사에 관계되든지를 막론하고, 당신이 여전히 수련의 이 한 갈래 길을 확고하게 걸어가면서 인류사회 중의 어떠한 일도 수련의 길에서 행보를 교란할 수 없게 한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현재 대법제자는 바로 정법시기에 처해 있다. 구세력의 표현은 대법제자에 대한 가장 근본적이고 가장 엄격한 고험(考驗)을 조성하였다. 되는가 안 되는가 하는 것은 대법(大法)에 대한 것과 매 대법제자가 자신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실천이고, 사악을 타파하는 속에서 걸어 나와 대법(大法)을 실증할 수 있는가 없는가는 생(生)과 사(死)의 견증(見證)으로 되었고, 정법제자들이 원만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검증으로 되었으며, 또한 사람과 신의 구별로 되었다. 대법제자를 놓고 말하면 법을 수호하는 것은 도리상 당연한 일이다. 그렇다면 역사의 오늘 정말로 사악이 대법(大法)을 박해하는 것이 나타났으며 박해에 대하여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나와서 법을 실증할 것이다. 그런데 어떤 수련생은 다른 사람이 걸어 나와 법을 실증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따라 나섰고, 다른 사람이 나오지 않는 것을 보자 자신도 나오지 않았으며, 대법제자가 구타당할 때, 이른바 ‘전향’할 때, 다른 사람이 사악한 압력에 굴복하여 그 무슨 이른바 수련을 하지 않겠다는 보증을 쓴 것을 보고 법에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역시 따라서 썼다.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만약 이 오점(汚點)을 씻어버리지 못한다면 곧 무엇을 의미하는지 당신은 상상할 수 있는가? 현재 이번 사악의 박해는 구세력이 억지로 대법(大法)과 제자들에게 강요한 것이다. 박해에 반대하여 한 이 일체는, 곧바로 대법제자가 대법(大法)과 자신에 대해 책임지는 가장 위대한 표현이 아니겠는가? 패괴한 역사 속에서 수련인에 대한 사악한 세력의 박해 또한 처음이 아니다. 이것은 그 해 예수가 겪은 것을 다시 한 번 재현한 것이 아닌가? 석가모니부처 역시 마찬가지로 겪지 않았던가? 만일 정말로 참조할 길이 있다고 한다면, 이러한 면에서 예전의 각자들이 겪은 것과 오늘날의 사악은 똑같이 나타난 것이 아닌가? 비록 실제적인 표현은 다소 다르나 목적은 모두 정법수련자의 의지를 꺾어버리는 데 있다. 과거 역사상에서 일반적으로 정상적 수련에서 그러한 부(負)적인 생명들은 확실히 수련자 개인이 원만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시금석 역할을 했다. 모래라면 반드시 도태된다. 그러나 오늘날 다른 점은 천체(天體) 중에서 정법(正法)을 하고 있고 대궁(大穹)은 재조합되고 있으므로, 대법(大法)에 대한 이른바 모든 고험은 모두 정법을 교란하는 것이며 게다가 박해에 참여한 것은 또 모두 대법(大法)에 대한 파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록 구세력이 과거 역사상에서는 개인수련에 대해 한 일체가 일정한 작용을 할 수 있었으나, 만약 이러한 수법을 정법 중에 사용한다면, 비단 대법(大法)이 요구하는 표준에 도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또한 정법을 놓고 말한다면 이는 심각한 교란과 파괴이다. 현재 참여한 것이 바른 생명이든지 부(負)적인 생명이든지 구세력에 대해 말한다면 철저한 제거이다. 정법(正法) 중에서 그 속에 참여한 사악한 생명은 그것의 층차가 얼마나 높든지 모조리 도태시키고 있다. 이것은 정법에 대해 말한다면 일반 수련과 뚜렷이 다르다. 지금 사악의 박해에 대하여,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가운데서 어떤 수련생은 역시 다른 사람을 보고 있다. 마난(魔難) 앞에서 어떻게 하는가는 모두 자신이 깨달아야 한다. 매 차례 제고는 바로 자신이 증오(證悟)한 과위가 승화하는 것이다.

대법제자가 걷는 길은 바로 한 부의 휘황한 역사로서, 이 한 부의 역사는 반드시 자신이 증오(證悟)하여 개창한 것이어야 한다.

李 洪 志
2001년 7월 9일

 

유럽 원명망(圓明網)에 보냄

유럽 원명망에게

여기에 참여한 모든 대법제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원명망(圓明網)을 잘 운영하는 문제에 대하여 나는 당신들과 몇 마디 하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건대, 우선 대법(大法) 인터넷 사이트의 역할을 중시해야 한다. 이는 진상을 똑바로 알리기 위해 하는 것이고,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기 위해 하는 것이며, 세인을 구도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동시에 민중 속에서 매스컴의 역할을 중시해야 한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대법(大法)의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며 사악을 폭로하는 데에서 극히 중요할 뿐만 아니라 영향 또한 거대하다. 그러므로 구체적인 보도내용에서 자신의 특징을 갖고 있어야 하며 유럽의 상황을 많이 보도해야 한다. 동시에 매일 밍후이왕(明慧網)의 보도와 중요한 몇몇 뉴스를 전재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이것은 국내 대법제자들의 실제상황이기 때문이다.

대법제자의 주체(主體)는 중국에 있으며 전 세계 기타 지역의 대법제자가 하는 일체는 자신을 원만(圓滿)하게 하는 일체를 제외하고 모두 그 곳의 대법(大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폭로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방면에서 볼 때, 중국대륙의 대법(大法) 상황은 보도하지 않을 수 없으며 특히 박해 받아 사망한 것과 박해 중에서 사용한 사악한 수단을 중요한 내용으로 삼아 보도해야 한다. 이는 유럽 대법뉴스를 위주로 하는 특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문장의 수량에서 유럽이 위주이고 밍후이왕이 보도한 중국대륙 대법제자의 중요한 상황을 사이사이에 끼워 넣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유럽 원명망의 특징도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대법(大法)이 박해를 받는 중요한 뉴스도 있어 그 지역의 시청자와 독자들은 모두 중시할 것이며 동시에 중국대륙에서 매일 대법제자들이 박해 받는 상황을 알 수 있다.

이상은 나의 생각이며, 만약 당신들이 자신의 생각과 더 좋은 계획이 있다면 나도 반대하지 않는다. 오로지 사이트를 더욱 잘 운영하여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李 洪 志
2001년 9월 25일

 

러시아 제2기 대법(大法) 법회에 보냄

러시아 제2기 대법(大法) 법회에게

정법시기(正法時期)에 수련생들은 모두 대단히 잘 했다. 특히 러시아 수련생들은 러시아 국민들이 사악한 중국 정치집단의 선전에 엄중한 영향을 받은 상황 하에서, 수련생들이 각종 압력을 무릅쓰고 불학회(佛學會)를 설립했고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가운데서 극히 큰 역할을 했다. 이는 모두 대단한 것이다. 희망하건대 이번 법회를 통해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사악을 폭로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더욱 잘 전개하기 바란다. 자주 국외 다른 지역의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서로 고무격려하며, 공동정진(共同精進)해야 한다. 사부는 당신들의 더 좋은 소식을 기다리겠다.

李 洪 志
2001년 9월 29일

 

가을바람 서늘하구나(秋風涼)

邪惡之徒慢猖狂, 사악한 자들아 그만 날뛰거라
天地復明下沸湯; 천지가 다시 밝아오면 끓는 물에 떨어지리라
拳脚難使人心動, 폭력으로는 인심을 움직이기 어렵나니
狂風引來秋更凉. 광풍은 가을을 더욱 서늘케 하는구나

李 洪 志
2001년 10월 25일

 

법정인간(法正人間) 예언

정법이 세간에서 행하기에 신불(神佛)이 크게 나타나고, 난세원연(亂世冤緣)이 모두 선해(善解)되리라. 대법(大法)에 대해 악행을 저지른 자는 무생지문(無生之門)에 떨어지고, 나머지 사람들은 인심(人心)이 바로잡혀 德(더)를 중시하고 선(善)을 행하며 만물이 갱신되니 대법(大法)이 구도해 준 은덕을 공경하지 않는 중생이 없도다. 온 세상 사람들이 함께 경축하고 함께 축하하며 함께 칭송할 것이다. 대법(大法)이 세간에서 전성(全盛)하는 때는 이때부터 시작되리라.

李 洪 志
2001년 12월 9일

 

사부님 사진 : 조용히 세간을 바라보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사부님께서 뉴욕을 떠나 산중에서 조용히 세간을 바라보고 계시다.

2000년 1월 19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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