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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李洪志
2004년 2월 2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박수) 이번의 박해는 이미 몇 년간 지속하였다. 그러나 그러한 사악한 생명으로 말한다면 그것들의 생존환경 · 생존의 기회는 갈수록 작아졌고, 세상에서 이번의 박해를 만든 그러한 나쁜 사람들이 나날을 지내기도 갈수록 어렵게 되었다. 전체 정법(正法)의 형세로 보면, 현재 인간쓰레기와 망나니들이 만들어낸 이번의 박해에 대하여 세인들도 갈수록 명백해졌다. 특히 중국대륙의 사람들은 모두 각성하고 있고, 사람들도 모두 이번 박해의 사악함을 보게 되었으며, 이번 박해의 원인도 알게 되었다. 현재의 정황은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고 박해를 폭로하는 데 대하여 갈수록 유리하다고 말할 수 있다. 현재 다수 세인들은 사악이 청리된 후 모두 청성(淸醒)해질 수 있게 되었고 모두 자신이 이지적으로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하는 문제를 사고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나쁜 사람들이 계속 사악한 탄압을 유지하고자 하는 것을 갈수록 어렵게 했다. 세인들이 각성함으로 말미암아 사악들 또한 매우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다. 세인들이 더는 그것들을 위한 희생양이 되려 하지 않는바, 이는 사악의 요소와 악인들로 말하자면 정말로 사악의 탄압을 유지할 수 없게 했다. 그러나 또 호랑이 등을 탔는지라 내려오기도 어렵다. 사악은 미친 듯이, 이지가 없이 박해를 한 단계 한 단계 더 강화하는데, 어떻게 해도 안 되는바, 점점 더 미쳐 날뛴다. 현재 내가 보기에도 끝에 도달하여 내려오려고 해도 내려오지 못하며, 내려오지도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하고 있다. 이번의 사악한 탄압을 세인들도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사악하기가 극에 달한 이번의 박해가 대법제자들에게 조성한 손상은 매우 심한 것이었다. 그 뿐만 아니라 역사상에서도 전혀 있어 본 적이 없었던 이런 가장 악독한 한 차례의 박해였다. 다른 한 방면으로 말하면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하여 저지른 것은, 무엇이든 모두 그들 자신에 대하여 저지른 것과 같다. 왜냐하면, 장래에 그들은 똑같은 방법으로 배로 갚아야 하기 때문이다.

우주 중에는 선이 있고 악이 있으며, 반(反)이 있고 정(正)이 있으며, 좋음(好)이 있고 나쁨(壞)이 있다. 이 일체는 또 우주 중에서 상생상극을 조성하게 된다. 사실 사람은 보아내지 못하고 악인은 더욱 생각하지 못하는데, 이번 박해는 최초에 이미 그것들로 하여금 실패로 끝나게 되어 있었으며, 과정 중에서 오히려 대법제자들을 수련 성취되게 했다. 다시 말하면 악인들이 사용한 마음은 사악한 것이었지만, 공교롭게도 대법제자에게 대법제자로 성취할 수 있는 하나의 환경을 제공하였다. 물론 나는 이러한 정황이 나타나는 것을 원하지 않았으며, 박해를 받는 중에서 나와 대법제자들도 박해를 제지하였고, 중생들로 하여금 대법에 죄를 범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그러한 구해낼 수 없는 생명은 한사코 악을 행하려고만 할뿐, 일언일행 중에 정반(正反)이 함께 나오는 도리를 알지 못했다. 이 층의 구(舊) 우주 중에는 상생상극의 이치와 정반(正反) 두 종류의 요소가 있기에, 어떠한 일을 하든지 모두 일반일정(一反一正)이 동시에 나타나는데, 인류 사회가 하는 모든 일을 포함하여 모두 이 두 종류의 요소가 동시에  체현되어 나타날 것이다. 사람이 하는 한마디 말, 한 가지 일, 심지어 일념이 일어나는 것까지를 포함해 모두 정반 두 종류의 요소가 체현될 것이다. 마치 이번의 박해처럼, 그 목적이, 여러분이 다 잘 알듯이 출발점은 역시 매우 사악한 것이었지만, 그것의 결과는 악한 일을 하는 동시에 오히려 대법제자들이 박해를 반대하는 중에서 단련 성숙되게 했다. 게다가 박해가 엄중할수록 대법제자는 더욱더 성숙되는데, 악인은 이치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나, 이 사부로서 말한다면, 정법 중에서 이번의 사악한 박해를 이용하여 대법제자를 고험하는 것을 나는 절대로 승인하지 않는바, 대법제자들도 박해를 감당함으로써 높게 수련할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품지 말아야 한다. 대법과 대법제자는 박해를 반대하는바, 이 역시 대법제자로서의 책임이다. 법에서 수련하지 않고, 박해를 감당하는 자체로는 더욱 높게 수련할 방법이 없으며, 대법제자의 표준엔 더욱 도달하지 못한다. 구세력(舊勢力), 그것이 제공한 이런 이른바 환경을 승인하지 않는 것은, 정법 중에서 내가 일체중생들로 하여금 모두 대법에 동화되게 할 것이며, 이러한 사악 중에서 대법제자를 단련시키는 것이 전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법은 반드시 성공하고, 대법제자는 반드시 성취된다. 그것들이 이렇게 하여도 나의 제자는 성취될 수 있고, 그것들이 이렇게 하지 않아도 나의 제자는 역시 성취될 수 있는바, 단지 사악이 기어코 이렇게 하려고 했을 뿐이다. 이렇게 되면 정법에 대하여 교란을 하게 될 것이며, 그것들로 하여금 악을 행하는 중에서 죄를 범하게 할 것이고, 그것들 자신을 포함하여 수많은 생명과 세인으로 하여금 도태되게 할 것이다. 우주 중에서 확실히 일정일반(一正一反), 일리일폐(一利一弊)가 마찬가지로 존재하는 이런 요소를 체현하고 있다.

사람은 이런 이치를 똑똑히 보지 못한다. 속인이 사회에서 한 가지 일을 하려고 하면, 사실 그가 염(念)을 내보내기만 하면, 혹은 일을 하기만 하면, 이미 두 가지 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과거에 수련인은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에서 나온다.”라고 말하였는데, 이 한마디의 말의 다른 한 층의 함의는, 일의 과정은 확실히 두 종류의 작용을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중에서 오히려 대법제자를 단련시킬 수 있다는 것을 그것들은 생각하지 못하였는데, 이는 그것들이 생각해내지 못한 것이다. 과거 우주의 이치는 바로 이런 절대적인 일반일정(一反一正)이 동시에 체현되는 것이었다. 인류사회 역시 이러한 것으로 일체 중에서 체현되고 있어, 속인이 무엇을 하려고 해도 모두 일정일반(一正一反)·일호일괴(一好一壞)가 나타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을 때리고 욕하려 하면, 때리고 욕하는 중에 동시에 또 상대에게 더(德)를 주게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장래에 또 실제로 갚아야 하는데, 이는 사람이 볼 수 없는 방면에서 이야기하는 것이다. 사람이 볼 수 있는 것도 마찬가지인데, 예를 들면 사람이 자기의 자녀를 교육할 때, 늘 그들이 사회에서 강자가 되도록 하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아이는 순진(純眞)·선량(善良)에서 갈수록 멀어지며, 우주의 특성과 갈수록 멀어지고, 신(神)에서 갈수록 멀어진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한다. 사람은 자기의 자녀가 상해를 입는 것이 두려워 자기의 자녀에게 어떻게 다른 사람을 제압하는지를 가르쳐주는데, 사실 사람은 생각하지 못하지만, 당신이 그에게 이렇게 하라고 알려줄 때, 사람의 도덕·선량은 오히려 근본에서부터 파괴된다. 사람이 어떠한 일을 하든지 모두 이런 두 종류의 작용이 생성될 것이다.

대법제자에 대한 이 몇 년간의 박해도 충분히 이러한 상태를 체현해 냈다. 일개 정권이 어떻게 사람의 신앙을 박탈할 수 있겠는가? 어떻게 사람의 사상자유를 박탈할 수 있겠는가? 이는 역사상에서도 종래 있어본 적이 없는 것인데, 어떻게 해낼 수가 있겠는가?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심지어 수 천 년의 오랜 문명까지도 깡그리 모두 타파했으며, 과거 수 천 년 동안 유지해온 인류의 도덕표준을 일률로 깡그리 부정했고, 깡그리 타도했으며, 또 “발로 짓밟고”, “영원히 세상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했다.” 해낼 수 있든 없든 간에, 이렇게 하는 동시에 또 이 일을 한 것에 대한 응보를 가져오게 되며, 이 역시 그들이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신앙이 없어진 중국인은 이로부터 오히려 도덕행위의 준칙(準則)을 잃어버렸고, 이러한 사람들은 무슨 일이든 감히 하며, 어떠한 나쁜 일이든 모두 할 수 있다. 사회의 부패는 전 방위적이며, 현재의 중국인은 입만 벌리면 바로 거짓말인데, 거짓말을 하는 것은 마치도 가정에서 늘 하는 말처럼 정상적이며, 어떠한 나쁜 일을 하여도 얼굴이 붉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람들이 이 일을 한 정권에 좋은 점이 있을 수 있겠는가? 이 모두는 사람이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일리일폐(一利一弊)는 동시에 존재하는 것으로, 사람이 속인 사회 중에서 인위적으로 어떤 목적에 도달하려는 그것은 근본적으로 안 된다. 인류사회에 발생했던 어떠한 변혁·인류사회에 나타난 무슨 거동은 사실 모두 신이 조종한 것이다. 오직 신이 사람에게 하라고 해야만, 신의 작용으로 비로소 속인 사회 중에서 부동(不同)한 상태가 출현될 수 있다. 인위적으로 무엇을 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안 되는바, 저층공간의 썩은 귀신(爛鬼)과 신(神) 역시 안 되는 것이다. 좋은 사람·수련하는 사람을 박해하는 것은 오직 가장 사악하고 가장 미련한 것들만이 비로소 이지가 없는 이러한 일을 해낼 수 있다. 장래에 인류는 역사에 대하여 모두 새롭게 인식할 것이다. 특히 근 백 년 이래의 역사를 새롭게 가늠할 것이다.

어떻든, 박해를 반대하는 가운데서 여러분이 보았듯이, 대법제자들은 성숙을 향해 나아가고 있고, 세인들도 갈수록 각성하며, 사악과 세상에서 박해를 만든 악인은 갈수록 몰락을 향해 가고 있는바, 그것들이 이용한 일체의 권력, 이용한 일체 통치방식은 모두 이번에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함으로써 역사에 따라 곧 도태될 것이다. 여러분도 보았듯이 반드시 이러할 것이다. 그럼 대법제자로서 이러한 형세에도 세인을 구도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이미 어렵지 않게 되었다. 우리가 눈앞에서 본 상황이 이러한데, 앞으로는 여러분이 진상을 알리기가 더욱 쉬워질 것이다. 세인들이 갈수록 명백해지기 때문인데, 사람들은 주동적으로 당신을 찾아와 진상을 들을 것이고, 사람들은 주동적으로 당신을 찾아와 공(功)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런 일은 곧 나타나게 될 것이며, 그 뿐만 아니라 중국대륙에서 또 전 인민이 모두 박해를 반대하는 것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박수) 사람이 무엇을 하든 모두 자신에게 한 것이며,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바로 박해자 자신에 대한 박해로서, 이는 우주의 특성이 결정한 것이다. 애초에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한 것 역시 일종 전 인민의 운동이었다. 일리일폐(一利一弊)라, 최후의 결과를 보도록 하라.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자기가 강대하다고 느끼고, 당신의 선전기계가 아무리 미친 듯이 날뛰어도 소용이 없다. 깡패의 거짓날조와 기만 그러한 수단은 수련인에 대해서 소용이 없으며, 신이 허락하지 않는 것을 당신이 소란을 피워대고 나면 신은 당신과 결산을 하는데 그것은 바로 이러하다.

대법제자로서 말할 때 여러분은 더욱더 청성(淸醒)해야 하는바, 사악이 완전히 타파되기 전에 역시 힘써서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세인을 구도해야 하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해야 한다. 대법제자가 오늘날 하는 일체는 모두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일로서, 모두 당신들이 신의 길을 걷는 것이다. 최후의 단계에서 느슨히 해서는 안 되며 계속해서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을 잘해야 한다.

어떤 수련생은 주의해야 하는바, 내가 매번 사악이 갈수록 적어지고 갈수록 견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면, 아주 많은 수련생은 곧 “오” 하며 다른 일을 모두 놓고, 전문적으로 대법의 일을 해야 한다고 느낀다. 이는 안 된다. 대법제자가 어떠한 일을 하든지 극단으로 나아가서는 안 된다. 당신들은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정상적으로 수련하면서, 동시에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해나가야 하는데, 현재는 바로 이러하다. 속인 사회 중에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하는 것들 외, 형식상에서는 어떠한 구별이 없다. 당신은 하나의 수련하는 사람일 뿐 표면상으로는 속인 사회와 마찬가지이다. 이러할 뿐이다. 당신들이 오늘날 한 것들은 바로 미래를 개창해 준 것이며, 이 한 갈래의 길은 바로 이렇게 걸어간다. 이는 가장 바른 한 갈래의 길이며, 미래의 수련인이 참조할 것인바, 그러므로 당신들은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게 일을 해서는 안 되며, 또한 어떠한 극단으로 가서도 안 되는데, 그것 또한 인위적으로 자신이 자신에게 장애를 만들어 줄 것이며, 번거로움을 만들어주게 된다. 나는 당신들에게 어떠한 하나의 극단적인 생각도 하라고 하지 않는바, 그것은 아마 모두 일종의 집착으로 번거로움을 조성할 수 있는데, 이러한 일을 우리는 이미 아주 많이 겪었다. 내 생각에 대법제자로 말하면, 오늘날 이 한걸음에 이르러 아주 많은 일은 모두 매우 분명해졌으며, 갈수록 이지적으로 되었고, 부딪힌 문제 역시 어찌 된 일인지 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방면에서 마땅히 매우 청성(淸醒)해져야 하며, 다시는 일부 어떤 일 때문에 교란을 조성하지 말아야 한다.

다른 한 점은, 대법제자가 현재 하고 있는 이 일체는 모두 법을 실증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인식과 제고는 모두 법 중에서 오기 때문이다. 그럼 대법제자로 말하면, 당신들은 당연히 법을 실증해야 하며, 그것은 무슨 말 할 나위가 없다. 그러나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한 일체는 모두 당신들 자신에게 해 주는 것으로서, 내가 당신들에게 하라고 한 것을 포함하여 어떤 한 가지 일도 나에게 해주는 것이 없다. 왜냐하면, 매 대법제자는 원만을 향하여 걸어나가는 과정 중에서 모두 자신의 위덕을 건립해야 하며, 특히 대법이 육성해낸 생명으로서,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모두 체현되어 나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법제자가 한 일은 모두 위대한 것이다. 보기엔 가장 간단한 전단지 배포,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 영사관에 가서 발정념(發正念) 하는 것을 포함하여, 대법제자는 정부사회·지역사회·매체의 일을 하는 등등 각종 형식의 법을 실증하는 이 일체는 모두 자신에게 위덕을 수립하여 주고 있으며, 모두 최후 원만의 길을 향하여 걸어가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당신들이 한 일체, 자그마한 한 가지 일을 포함하여 모두 자신에게 해주는 것이며, 대법에 해주는 일은 한 가지도 없고, 나, 이 사부에게 해주는 것 역시 한 가지도 없다. (박수)

장래에 당신들은 모두 보게 될 것인바, 법회에서 말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을 제외하고, 평소에 내가 무엇을 더 말하는 것은 매우 적은데, 왜냐하면, 매 개인은 모두 자신의 길을 걸어가야 하며, 매 개인 역시 반드시 자신의 길을 걸어가야만 비로소 위덕을 건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시시(時時)로 곳곳에서 더는 예전처럼 그렇게 당신들을 밀면서 갈 수는 없다. 단순한 법 공부 및 개인수련의 그 시기는 이미 지나갔는바, 현재는 바로 대법제자가 당신들 최후의 것과 당신들이 필요한 그 일체를 원만 시키고 있다. 보기엔 마치도 대법을 위해서 무엇을 하는 것 같으며, 또 어떤 사람들은 아마 “나는 사부님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나더러 하라고 한 것이기 때문이다.” (웃으심) 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사실은 아니다, 내가 당신더러 하라는 것 역시 당신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다.

법은 어떠한 생명도 파괴할 수 없는바, 그는 선천적으로 지니고 온 것이며, 그는 기성의 것이다. 단지 중생에게 전해주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인데, 진정한 법의 구체적 표현형식을 얼마나 많은 생명이 볼 수 있겠는가? 매우 어려운 것이다. 볼 수 없다. 그러므로 법의 실질을 보지 못한다. 당신들이 보게 된 그 法輪(파룬)은 단지 공의 형식일 뿐, 진정으로 법을 정하는 그 륜(輪)은 일반 생명이 보기가 매우 어려우며, 고층이라 하여도 역시 볼 수 없다. 누가 정말로 법을 파괴할 수 있겠는가? 누구도 파괴하지 못한다.

내가 여러분에게 말한 적이 있는바,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정체적인 각개 층차의 생명으로 하여금 모두 법을 얻을 수 있게 하고, 모두 구도 될 수 있게 하려면, 반드시 우주의 이 생명의 가장 낮은 층차인 사람 여기를 선택하여 설법해야 한다. 그러므로 각개 층차의 생명은 모두 들을 수 있게 된다. 그럼 여기에서 설법하면, 여기의 세인들 누가 와서 법을 들어야 하는가? 곧 이러한 생명이 있어야 하며, 이러한 생명은 바로 오늘의 대법제자이다. (박수) 정법은 반드시 구(舊) 우주가 성주괴멸(成住壞滅)의 최후의 그 일보에 도달한 것을 선택해야 하는바, 다시 말하면 가장 곤란할 때에 중생과 전체 궁체를 구도해야 한다. 당초에 삼계를 만든 목적은 바로 이 시점에서 정법을 위하여 사용하기 위한 것이며, 그렇다면 삼계 안의 중생은 누구이고, 어떠한 생명이 여기에 있어야 하며, 장래에 어떠한 생명과 어떠한 생명의 존재방식이 필요하며, 생명의 사유방식·생명의 행위와 문화 등등을 포함하여, 모두 곧 역사과정 중에서 형성하게 된다. 그러나 정법 중에서 보면, 안배한 것이 매우 차(差) 한바, 왜냐하면, 구세력의 형성으로 조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인류의 많고 많은 방면은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며, 모두 질서가 있다. 바로 매우 질서가 있기 때문에 보기에는 매우 자연스럽다. 그러나 법을 전할 때 대법제자들이 대법의 문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는지, 만약 관(關)을 넘길 때 그래도 수련하는지, 최후의 원만으로 걸어나갈 수 있는지가 나타나고, 일단 박해 혹은 각종 기타 방식의 교란이 나타난다면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잘할 수 있는지 없는지, 이러한 방면에서는 개인을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여러분도 보게 된즉, 또 하나의 문제가 존재하는데 바로 구세력의 출현은 정법 및 대법제자들로 하여금 모두 심각한 교란을 받게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교란을 하든, 한 일이 아무리 사악해도, 여러분이 뒤돌아보면, 사실, 모두 여래 부처의 손바닥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박수) 보증하건대 이러하다. 구세력·썩은 귀신(爛鬼)과 악인이 무엇을 하려고 하든지 최후에는 모두 나의 정법의 요구에 따라 완성해야 한다. 중간에 나타난 그런 각종 교란이라든가, 일부 수련생들의 각종 표현 상태라든가, 모두 구(舊) 우주 생명이 성주괴멸의 최후에 체현해 낸 상태에 불과하며, 정법에 대한 일부 교란에 불과하다. 그러나 대법 자체에 대해서 말한다면 누구도 파괴하지 못하는 것이다. 아울러 대법제자가 어떠한 고통을 받았다 하여도 최후엔 모두 신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여러분은 모두 법 중에서 하나의 이치를 알았는바, 이 우주 중에서 어떠한 생명이 받은 고통이든 모두 헛되이 받은 것이 아니다. 특히 대법을 수련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뿐만 아니라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오로지 최후까지 여전히 법 중에 있다면, 어떠한 결과이든 기다리고 있는 것은 모두 원만이다. 다시 말하면, 사악 그것이 어떻게 박해하든지 모두 목적에 도달할 수 없으며, 최후에는 모두 정법의 필연적 결과에 따라 원용되어야 하는데, 바로 이러하다. 정법에 대하여 교란을 하였으면, 그럼 정법 중에서는 곧 이 교란형세를 이용해서 하는데, 최후에는 역시 정법이 필요한 목적에 도달하게 되는바, 반드시 이러하다.

장래에 대법제자가 걸어 지나온 후, 여러분이 그 일체를 본다면, 반드시 이러한 것이다. 우주의 신으로 말하자면, 그가, 우주가 흥쇠(興衰) 중에서 성주괴멸을 향하여 나아가는 최후 과정의 무서움을 보면, 누구도 훼멸되려고 하지 않으며, 모두 자신을 보호하려고 한다. 자신을 보호하려면 반드시 전 우주가 구원되어야 하는데, 그러나 중생들은 온갖 방법을 생각하여도 결국에는 목적에 도달하지 못했다. 더욱이 이 시기의 생명이 생각한 방법·한 일은 모두 그것을 좋은 것이라고 말할 수 없게 되었는데, 아무리 높은 생명이라 하더라도 모두 그를 진선(盡善)한 것·진미(盡美)한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므로 모두 목적에 도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우주의 중생은 또 최후의 이 무서운 후과(後果)를 보게 되어, 모두 어떻게 해보려고 생각하였기에, 우주 중의 구세력의 출현을 조성하였다.

우주의 전체 정법이 오늘 이 일보로 걸어오게 된 것을, 사실 나는 이미 사람의 언어로 더는 정확하게 말할 수 없는바, 사람의 언어로는 표현해낼 수 없으며, 모두 개괄적 형용이다. 애초에 하려던 일은 모두 하였는데, 사실 우리 자신의 우주는 다 하였다. (박수) 오직 이 거대한 천체로 하여금 존재하게 하는 최후의 그러한 요소들만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은 모두 근본적으로 인류 표면의 것들을 격리시킨다.

현재 인류 사회에서 표현되어 나오는 상태는 우주 정법의 형세와 매우 유사하며, 갈수록 명백해지는데, 내 생각에 이 형세는 아마 더욱 빨리 변하게 될 것이다. 법정인간이 시작한 후가 되면 그럼 진정으로 사람에게로 미치게 될 것이다. 정법이 개시될 때 삼계 이 부분을 이미 포위하였다. 이러면 삼계는 원래의 우주 천체와 격리되어, 위의 중생과 아래의 중생은 접촉할 수 없게 되며, 장래에 인간의 일을 할 때와 삼계 밖은 또한 어떠한 관련도 없게 된다. 근대에 상계(上界)의 중생들도 이 일체를 보게 되어 분분히 정법하기 전에 하세하여 환생하였다. 그러므로 사람이 보기에는 여전히 이 가죽이지만, 실제로 인피 안은 모두 원래의 생명이 아니다. 허다한 고층생명이 법을 얻으려고 내려와서 사람으로 태어났다. 이 뿐만 아니라 허다한 같지 않은(不同) 요원한 우주 천체에서 온 생명이다. 사실 이번 한 차례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또 많은 사람이 마땅히 법을 얻어야 했지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애초에 구세력에 의해 격리되어, 그들로 하여금 법을 얻지 못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일부분은 또 이번의 박해 중에서 대법에 대하여 갚을 방법이 없는 죄업을 범하여 곧 도태에 직면하게 되었으며, 또 일부분은 대법에 대하여 죄를 범하지 않았지만, 그러나 수련할 수 없게 되어버려 곧 미래의 새로운 기원에서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이런 것들은 모두 장래의 일이다.

다음으로, 말한  김에 한 가지 일을 더 말하겠는데, 최근 아주 많은 대법제자가 일부 책을 썼다. 일부 것들을 내가 간단히 보았는데, 출발점은 모두 매우 좋았다. 대부분 쓴 것이 모두 수련과 박해를 받은 것 및 박해를 반대하는 내용이지만, 대법제자 중에서 유전시켜서는 안 된다. 전제는 긍정적인바, 여러분은 책의 형식으로써 법을 실증하고 있고, 세인을 구도하고 있는 것으로, 한 것은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여러분은 모두 대법제자들이 원만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어떠한 일도 모두 오늘날의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는 이 형식을 교란해서는 안 되는데, 이것은 중대한 일에 관련되는 일이다. 법 공부를 제외하고, 어떠한 것도 끼어들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절대로 대법제자 중에서 대법 자체에 속하지 않은 어떠한 것을 유전시켜서는 안 되며, 절대로 대법제자들에게 교란을 조성해서는 안 된다.

나는 과거에 이러한 문제를 이야기한 적이 있다. 오늘날 이 특수한 형세·특수한 환경 하에서, 또 박해를 받는 이 특수한 형식이 나타났기에, 나는 다시 이 일을 좀 말해 보겠다. 이러한 책은 속인 사회 중에서 보급할 수 있으며, 대법제자들도 대법제자가 하는 매체를 이용하여 광고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또한, 속인 사회 중에서 널리 보급할 수 있으며, 여러분은 협조하여 할 수 있다. 모두 좋은 일이다. 단지 대법제자들 속에서 파동을 조성해서는 안 된다. 이후에 법회에서, 대법의 책을 제외하고, 법 자체가 아닌 어떠한 자료·녹음 녹화(音像)자료 등등은 모두 법회에서 팔지 말아야 한다. 법회와 수련생을 시장으로 여겨서는 더욱 안 되며, 대법제자를 상대로 하여 돈을 벌어서는 안 된다. 홍법과 진상을 알리는 등 자료를 사회에 보급해야 하는바, 바로 이러하다.

아래에 한 단락 시간을 이용하여 여러분에게 문제를 좀 해답해 주려고 한다. (박수) 여러분은 쪽지를 제출할 수 있는바,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자.

제자: 법률적으로 프랑스 경찰의 행위를 해결할 수 있습니까?

사부: 중국 지도자가 프랑스를 방문한 기간에 여러분은 가서 청원하고, 동시에 환영을 표시하는바, 원래는 대단히 좋은 일이다. 그러나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하는 패거리 중의 일부 깡패들이 기어코 일을 만들어, 진상을 모르는 프랑스 경찰들로 하여금 수련생을 교란하게 했다. 이 일 자체는 물론 사악이 만들어 낸 것이고,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하는 깡패집단의 그 무리가 만들어 낸 것이다. 민주국가의 법을 집행하는 기관으로서, 완전히 다른 국가, 사악에 통제당하고 있는 정부의 지휘에 따라 인권을 박해했는데, 이는 민주와 인권을 중시하는 국가로서는 무슨 명예로운 일이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법률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완전히 정당한 것이다.

제자: 태국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 문안드립니다.

사부: 여러분 감사하다. (박수)

제자: 어떤 수련생은 진상을 알리는 중에 냉정(冷靜)하지 못하고 언어가 과격합니다.

사부: 우리 대법제자들은 어떤 일을 하든지 모두 선념(善念)에 입각하여 냉정하게 해야 한다.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든 아니면 어떤 활동에 참여하든, 모두 사람들이 대법제자의 아름다움과 대법제자의 선량함을 보게 해야 하며, 어떠한 과격한 일도 절대로 하지 마라. 당신이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진상을 알리는 중에 다른 사람에게 과격하게 이야기한다면, 바른 일면(正面)의 효과를 일으키지 못한다. 왜냐하면, 당신의 불선(不善)은 독해를 받은 사람의 사상 속의 그런 사악한 요소를 해체 시킬 수 없으므로, 당신은 바른 일면의 효과를 일으키지 못한다.

나는 이미 여러분에게 이야기한 적이 있다. 선(善) 그것은 가장해 낼 수 없으며, 표면적으로 유지하는 하나의 상태도 아니며, 선은 진정으로 내심으로부터 우러나온 것이며, 그것은 수련을 통해서만 비로소 얻을 수 있고, 비로소 체현되어 나올 수 있다. 중생들 앞에서, 당신의 말이 입에서 나오자마자, 당신의 염(念)이 움직이자마자, 좋지 않은 요소를 바로 해체 시킬 수 있고, 세인들을 독해하는 것과 사람의 사상요소 중의 좋지 않은 것을 바로 해체 시킬 수 있어, 사람은 알게 되고 당신은 그를 구할 수 있게 된다. 당신이 진정한 선(善)의 강대한 역량의 작용이 없다면, 당신은 그것을 해체 시킬 수 없고, 당신은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중에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특히 극단적으로 하는 이는,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 주겠는데, 절대 좋은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는바, 바로 당신이 수련한 능력이 체현되어 나오지 못하고, 당신의 선(善)도 체현되어 나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든지 모두 대항해서 하거나 싸우려는 생각을 품고 하지 마라. 이것은 모두 맞지 않는 것으로서, 극단적이어서는 안 된다. 설사 영사관에 가더라도 그러하다. 사람에 대해서는 역시 자비로워야 한다. 사악한 생명에 대해서는 또 다른바, 우리가 발정념 중에 청리하고 있는 그러한 인류에 속하지 않는, 사악한 박해를 만들어 내는 요마귀괴(妖魔鬼怪), 그러한 썩어빠진 귀신, 흑수(黑手)는 당신이 어떻게 대해도 모두 문제가 없지만, 사람에 대해서는 선(善)해야 한다.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 아닌가?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라, 그러므로 사람에 대해서 선하지 않다면 당신은 사람을 구도할 수 있겠는가?

제자: 생명체가 많이 생성됨에 따라, 어떤 생명체는 사(私)가 생겨, 아래로 떨어졌는데, 이는 우주가 부패한 원인의 하나입니까? 미래에도 그렇게 많은 생명체가 있습니까?

사부: 사(私)를 위하는 것은 과거 우주의 근본 속성이었는바, 성주괴멸(成住壞滅)과 생로병사(生老病死)도 이 속성이 가져온 필연성이었다. 장래의 법은 원용(圓容)한 것이고 공(公)을 위하는 것으로, 우주의 근본속성이 개변됨으로써, 우주의 과정과 생명의 특징(特點)으로 하여금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했다. 우주의 근본속성이 우주의 근본상태를 결정한다. 생명의 불순함과 부패된 생명이 아래로 떨어지기에 이르기까지 다 성주괴멸이 조성한 것이다. 성주괴멸 자체도 우주의 근본속성이 결정하는 것인데, 마치 근본속성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것 같다.

당신은 지금 사람의 사상으로 신의 일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것이 아니다. 우주의 생명이 많고 적음은 정수(定數)가 있는 것으로, 생명이 나쁘게 변하고 변하지 않는 것과는 관계가 없다.

신은 없는 곳이 없고, 생명도 없는 곳이 없으며, 많아서 헤아릴 수 없다. 여러분이 알고 있듯이, 공기 중에는 공기를 구성하는 입자가 얼마나 많이 있는가. 우리가 눈을 뜨면 보이는 일체 물체는 모두 미시적인 입자와 더욱 미시적인 입자가 더욱 큰 한 층의 입자를 구성한 것이다. 매 한 층 입자에는 모두 생명이 있는데, 게다가 매 한 층 입자에는 또 방대한 생명군(生命群)이 있으며, 어떤 것은 체현되는 공간이 다르다. 이런 것을 과학의 방법으로는 지금 볼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은 확실히 존재한다. 바로 이러한 정도로 많으며, 한 알의 흙을 들어 보아도 그 위에는 무수한 생명이 있다. 이것은 세균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만약 한 입자를 당신이 그것을 지구만큼 크게 확대한다면, 당신이 보라, 위에 얼마나 많은 생명이 있겠는가? 이 한 알의 흙도 아직 가장 미시적인 입자가 아닌 것으로, 그 더욱 미시적인 입자, 더더욱 미시적인 입자는 거의 무궁무진하게 미시적인데, 이는 미시적인 데로부터 이야기한 것이다. 그러면 더욱 큰 입자, 분자보다 더 큰 더더욱 큰 거시적인 거대한 천체에는 얼마나 많은 생명이 있는가? 정체상(整體上)에는 얼마나 많은 생명이 있어야 하는가? 우주는 하나의 번영하고 비할 바 없이 거대한 천체인바, 일체에 모두 생명이 있고, 일체는 모두 생명이며, 생명이 많기로 없는 곳이 없다. 생명의 좋고 나쁨과 생명의 많고 적음은 관계가 없는바, 일체 생명의 시일이 길고 짧은 그것은 과거 우주의 특성이 결정한 것으로, 과거는 바로 성주괴멸의 규율이 조성한 것인데, 장래의 법은 원용한 것이다.

제자: 현재의 모습은 元神(왠선) 및 수련 성취된 후의 모습과 같습니까?

사부: 이 문제는 이전에 이야기한 적이 있는바, 위로 올라 갈수록 더 아름답고 더 젊으며, 보기에는 당신과 같다. 당신이 오늘날 노년이든 중년이든 아니면 젊든 간에, 아마 당신의 元神(왠선)은 다 이렇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위로 올라갈수록 더 아름답고 더 예쁘다는 이 점은 틀림없다. 아름다움이라, 아름다움은 예쁨을 포함한다. 아주 높은 층차에 이르면, 예를 들어서 그 일보에까지 수련 된다면, 예쁘기가 지금과 같지 않음을 느낄 수 있는데, 전혀 지상의 사람과 같지 않으며, 사람에서부터 거기까지 승화하여 조성된 경지의 표현이다.

제자: 에너지 마당은 신체의 어느 부위에서 특별히 강합니까? (뭇사람 웃음)

사부: 신수련생이 제출한 문제이다. 어디라 할 것 없이, 똑같이 강한데, 다만 당신의 신체의 민감 부위가 다를 뿐이다. 어디가 민감하다고 해서 어디가 강하다고 생각하는가? 신체의 변화는 공의 작용 하에서 같은 것이다.

제자: 중국대륙에는 두려움 때문에 나오지 않는 일부 수련생들이 있는데, 그들의 미래는 어떠합니까?

사부: 이런 일은 현재 나도 결론을 내리고 싶지 않다. 사실 여러분도 아주 똑똑히 알고 있는바, 한 사람이 대법 중에서 이익을 얻었는데, 대법이 박해를 당하게 되었을 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진실한 말 한마디 하지 못한다면, 이 사람이 제도 될 수 있겠는가? 간단한 예를 하나 들자. 한 사람이 위험에 부딪힌 것을 보고 그를 구해주었지만, 돌이켜 그가 그를 구해 준 사람이 재난을 당하게 된 것을 보고도 그는 상관하지 않는데, 그가 좋은 사람인가? 대법이 육성한 생명, 대법이 부여한 새 생명으로서, 대법제자들이 모두 박해받고 있고 대법이 파괴되는 이런 형세가 나타났을 때, 당신이 오히려 대법을 수호할 수 없다면, 그것이 대법제자인가? 최저한도의 좋은 사람 자격에도 미치지 못하는바, 게다가 당신은 진정으로 이익을 얻었던 사람임에랴. 이는 신(神)의 눈으로 본다면 가장 나쁜 생명으로서, 법을 직접 박해한 그런 사람들보다도 더 나쁘다. 왜냐하면, 대법제자들을 박해한 사람 그는 대법으로부터 이익을 얻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그러한 악인들보다 더 나쁘다. 게다가 이것은 우주의 일체 생명을 육성한 대법이지 않은가.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법의 표준이 있다.

제자: “망념(妄念)을 탕진하면, 부처로 수련되기 어렵지 않노라.”에서의 망념은 사상의 업력을 가리킵니까?

사부: 맞는데, 사상 중 업력이 반영한 가장 많은 것은 허튼 생각을 하고 터무니없는 생각을 하는 것인데, 모두 사람의 집착으로, 다수는 만족을 얻으려고 하는 것들이고, 얻으려고 하나 얻지 못하는 망상인바, 그러므로 망념이라고 하는데, 헛되이 마음을 쓰는 것이라, (웃으심) 바로 이러한 뜻이다.

제자: 대만 뉴스보도의 각도는 어떻게 양안(兩岸)을 대비하는 데 치중해야 합니까?

사부: 대만 뉴스보도의 각도는 어떻게 양안을 대비하는 데 치중해야 하는가? 무슨 뜻인지 똑똑하게 쓰지 않았는데, 사실 당신은 法輪功(파룬궁) 문제에 대해 가지고 있는 부동한 태도를 말하려 한 것 같다. 어떻게 대비하는가? 양안의 태도 자체가 대비가 되는 것이다. 같은 선조, 같은 문화, 두 지역의 대법에 대한 두 가지 태도, 그 자체가 바로 대비되는 것이 아닌가? 진상을 알리는 문장에서 대비하는 방식으로 세인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

제자: 대재벌그룹, 그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부: 현재 이 일보에 이르러, 나는 그가 대재벌 그룹이든 중소기업 그룹이든 가리지 않는다. 어쨌든 마땅히 구해야 한다면 우리는 구하고, 해야 한다면 당신들은 하는 것으로, 구할 수 있는 사람은 구하고 할 수 있는 것이라면 하라. 구원을 받으려 하고 안 하고는 사람 자신의 일이다.

제자: 우리 지역의 한 대법제자는 대법 일이 바쁘다고 가정에서 마땅히 져야 할 책임을 소홀히 하였습니다.

사부: 문제를 제출한 수련생도 집착이 있는 것 같은데, 사부의 입을 이용하지 마라.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준 것은 어디에서든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 모두 당신을 대법제자라고 말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가정의 일을 잘 처리해야 하고, 직장 환경 중의 일도 잘 처리해야 한다. 대법제자로서, 당신의 수련이 어떠한가는 세인들 앞에서 마침 이런 데서 체현된다. 당신은, 나는 잘 수련했고, 나는 대법제자라고 말하는데, 그러나 당신이 오히려 세인들에게 이런 방면에서의 표현이 좋지 않으면, 당신이 수련을 잘했다는 것을 어떻게 체현할 수 있겠는가. (웃으심) 그렇지 않은가? 물론, 우리 어떤 대법제자들은 수련을 잘했는데, 다만 이런 방면을 소홀히 했을 따름이며, 그러나 수련을 잘한 상태는 인위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수련인이 자연적으로 지니게 되는 것이다.

제자: 구세력이 선택한 중국의 그 사악의 우두머리, 그것의 역사는 반드시 명예롭지 못할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그것의 내력에 대해 이야기해 주실 수 있습니까?

사부: 그것은 사실 무슨 내력이라는 것이 없으며, 바로 천 년 묵은 썩은 시체로부터 흩어져 나온 한 가닥의 사기(邪氣)가 두꺼비 태(胎)로 되었는데, 구세력에 선택되었는바, 좁은 속으로 질투하며 관료사회의 인간관계 중에서 그것이 사람을 다스리고 패거리를 만들며, 큰 뜻을 품지 않고 아첨하는 소인배의 그러한 것들을 양성했는데, 구세력은 사람 찌꺼기의 요구에 완전히 도달했다고 느꼈으며, 더하면 더했지 모자라지는 않고 십악을 다 갖추고 있어, 손에서 놓기 아쉬워하면서, 때가 되면 꼭 쓰기 적합할 것으로 생각했다. 구세력이 골라서 선택한 것이고, 또 일부러 양성하는 과정을 거쳤다. 당시 선택할 때 바로 사(邪)하기를 요구했고 어리석기를 요구했기에, 그것의 전반 표현은 모두 그러하다.

제자: 저희에게 다시 한 번 영사관 앞에서 연공하고, 발정념하고, 청원하는 의의를 말씀해 주십시오. 저희는 매일같이 영사관 앞에서 연공 하는데,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구애받지 않으며, 비록 여건이 좋지 않지만, 모두 매우 확고합니다.

사부: 각국에 있는 영사관은 그들의 창구인데, 그것은 중국 국외 민중이 의견을 표시하는 곳이므로, 물론 갈 수 있다. 거기에도 구도할 수 있는 사람이 있기에, 의의가 중대하며, 게다가 당신들이 한 일체는 세인들도 보게 된다. 그러나 대법제자로서 너무나 고생이 많은데, 북방의 겨울은 매우 추우며, 찬바람이 뼛속까지 파고드는데도, 대법제자들은 여전히 거기서 견지하고 있는데, 대단하다. 정말 대단하다. 매 한 사람은 모두 자신의 법을 실증하는 길을 걷고 있는바, 그런 수련생들도 자신의 법을 실증하는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제자: 사부님께서는 자주 대법제자의 위덕을 언급하셨는데, 물론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일체를 믿습니다만, 그러나 제가 한 작은 일의 위력을 보기 어려운데, 보기에는 그저 강대한 하류(河流) 중의 한 방울의 물일뿐입니다. 저는 계속 법 공부할 것이며, 일체는 모두 법속에서 명백해질 것입니다.

사부: 느끼기에는 이러하다. 왜냐하면 인류사회의 일체 생명은 기본적으로 모두 미혹 속에 있기 때문인데, 특히 사람에 대하여 가장 심하게 미혹되게 했다. 목적은 내가 여러분에게 이야기했는바, 바로 이 미혹 속에서 사람에게 하나의 돌아갈 기회, 수련하는 기회를 주려는 것이다. 진상을 볼 수 없을 때, 사람이 그래도 잘할 수 있고, 게다가 고생 속에서 수련을 견지하는, 이것이 바로 돌아갈 수 있는 관건이다. 사람들이 모두 우주의 진상을 보게 되고, 또한 신의 존재를 보게 된다면, 그러면 사람마다 모두 잘할 것인즉, 사람에게 무슨 기회를 준다는 말도 필요 없으며, 사람을 제도할 필요도 없고, 사람마다 모두 방법을 생각해 잘하려고 할 것이다. 그는 매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려 하지 않으며, 모두 수련하려고 한다. 그런 상황에서 그래도 수련이라 칠 수 있겠는가? 설령 수련할 수 있다 해도, 내가 생각하기에 그 수련은 틀림없이 매우 더딜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진상을 보았기에, 신이 바로 거기에 있으므로, 그것이 바로 목표라, 가는데, 끝에 도달할 때까지 마냥 갈 것이다. 그러나 이 미혹 속에서는 그 끝을 볼 수 없고, 당신의 목표를 볼 수 없으며, 심지어 당신이 한 그러한 위대한 일도 당신은 실질적으로 발휘한 그 작용을 모두 보지 못하는데, 바로 이러한 환경에서, 당신이 걸어 나올 수 있고, 수련해 낼 수 있다면, 신마저도 탄복하며, 모두 당신이 이러한 고생과 이러한 미혹 중에서, 이러한 각종 교란이 있는 환경에서 각종 세간(世間)의 명(名)·이(利)·정(情)의 유혹에서 벗어났다고 여긴다. 당신이 능히 사람 중에서 걸어 나왔을 때, 신은 비로소 탄복하며, 비로소 당신이 대단하다고 여기며, 하나의 신이 되는 데 손색이 없는바, 이것이 바로 위덕이다. 만약 이렇지 않고, 이 삼계, 이 인류가 모두 우주의 기타 층차와 똑같아서, 한 층 한 층의 진상을 모두 알 수 있다면, 그러면 여기는 인류가 아니게 되며, 여기는 바로 신의 세계인즉, 최저한도로 이는 가장 낮은 한 층의 신이라고 말할 수 있어, 가장 낮은 이 한 층 사람의 생명이 아닌, 바로 이러한 하나의 관계이다. 오늘의 대법제자는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것을 잘할 수 있었고, 온갖 풍우 속에서 이 몇 해를 걸어올 수 있었는데, 장래에 당신들은 그 일체를 보게 될 것이다. 소중히 하라, 여러분은 반드시 당신들이 이미 걸어 지나온 길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데, 그러므로 앞으로의 길도 반드시 잘 걸어야 한다. (박수)

제자: 자비 중의 ‘비(悲)’자를 어떻게 인식해야 합니까?

사부: 글자를 풀이하는 것은 내가 대법을 전한 목적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것은 너무 작으며, 작아서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여러분에게 두 구절을 선사하겠는데, “비(非)가 없으면 사람의 마음이고, 마음이 있으면 비(悲)가 아니다 (無非是人心,有心不是悲).”

인류 사회에서, 긴긴 세월 중에서,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 준 적이 있는데, 중국 거기는 이 역사라는 연극이 펼쳐지는 무대였고, 몇 천 년 이래 부단히 사람들에게, 장래에 법을 얻는 그 순간에 사람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문화, 사유(思維), 행위, 생활상태, 법, 일체를 이해할 수 있는 기초를 다져주고 있었다. 이 미혹 속에서 집착심에 이끌려 진상을 볼 수 없지만, 오직 법 공부 중에서 정념이 생기기만 하면 또 걸어 나올 수 있는 것을 포함하는바, 창조한 것은 바로 이러한 환경이다. 정말 많은 공을 들여, 오늘날의 이러한 인류를 육성해 냈다. 그러나 구세력이 교란함으로써, 이것은 이미 가장 좋은 상태가 아니게 되었는데, 나는 다만 선용(善用)할 뿐이다. 많은 백인 수련생, 흑인 수련생, 기타 민족 수련생들은 오늘날 중국 대륙의 그 환경 중에 있지 않은데, 그러나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 주겠는바, 역사 중에서, 세상 사람들은 거의 사람마다 모두 중국 대륙 거기서 걸어 나왔다. (박수) 당신의 사유는 오늘의 중국 사람들과 같지 않지만, 당신은 역사상에서, 당신은 이미 그러한 사상을 다졌으며, 생명의 깊은 곳에서 당신은 알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내가 오늘날 전한 이 한 부의 법을 당신은 이해할 수 있다. 표면 문자는 모두 다르지만, 내포는 같은 것이다. 당신은 법의 내포를 알 수 있고, 법의 내포를 체득(體會)할 수 있으므로 수련 중에서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자비’를 말하면 바로 인류에게 문화를 다져주는 중에서 육성한 것이다. ‘자비’는 사람의 감정을 초월한 신의 그 상태의 표현을 형용한 것이다. 물론, ‘자비’ 이 두 글자는 현재 속인 사회 중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이 실천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이는 현재 문화의 혼란이 조성한 것이다. 사람은 신을 믿지 않게 되었고, 수련을 모르게 되었으며, 사람은 감히 부처를 비방하고, 법을 비방하고, 신을 비방하고, 수련 중의 용어를 속인 중에 가져다 사용하고 있다. 사람은 이런 짓들을 다 했는데, 그러나 그것은 속인 중의 용어가 아니며, 다만 속인이 가져다가 사용했을 뿐이다.

제자: “전 국민이 모두 그것에 반대할 것이다.”라고 하셨는데 좀 더 이야기해 주실 수 없습니까?

사부: 천기는 너무 일찍 누설할 수 없다. (웃으심) (뭇 사람 웃음, 박수) 나는 이전에 당신들에게, 法輪功(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파룬궁에 대한 중국 사람들의 오해를 조성했다고 말한 적이 있다. 다시 말해서, 많은 사람은 파룬궁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사람마다 모두 그 마의 우두머리를 욕할 것이라고 했는데, 지금 확실히 그렇지 않은가? (박수)

제자: 최근 한동안의 시간에 제자는 항상 일종 강대한 요소와 대항하고 있는데, 조금 견디기 어렵다고 느껴지며, 심신이 있어 본 적이 없이 피로합니다.

사부: 발정념으로 흑수를 제거하라. 현재 대법제자가 오직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표현되어 나온, 정상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교란은, 틀림없이 흑수가 한 짓이므로, 소제(消除)하는 중에서 반드시 그것들을 철저하게 해체해야 한다. 그러나 법을 늦게 얻었거나 늦게 나온 수련생, 당신의 수련과 법을 실증하는 이 두 가지 일은 동시에 함께 있으므로, 당시의 압력이 더욱 커 보인다. 물론 수련이라, 오직 정념이 좀 강하기만 하면, 보증하건대 당신은 모두 넘어갈 수 있다. 어려움은 반드시 있는데, 사람은 수련 전에 업력이 있어서, 수련 중에 소업해야 하는바, 소업하면 바로 고통이 있게 된다. 그것은 이전에 빚진 업력인데, 사부가 당신에게 전부 없애 주어서는 안 된다. 당신이 아무런 업력의 빚을 갚지 않고도 가서 신이 된다면, 신이 당신을 보아도 눈에 거슬려 한다. “당신은 어떻게 우리와 함께 있을 수 있는가? 당신이 빚진 그런 부채를 당신은 다 갚았는가? 당신의 사부가 당신에게 없애 준 것이고 당신을 대신하여 갚은 것인데, 그러면 되겠는가?” 물론 안 되며, 그러므로 수련은 일정한 고생을 감당해야 한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말하면, 중국 대륙 이외의 수련생, 당신들이 겪은 고생은 역사상 수련인들이 겪은 고생과는 차이가 너무나 크다. 그때는 얼마나 고생스러웠는가, 오늘날은 그처럼 고생스럽지 않다. 오늘날은 어디가 고생스러운지 당신들은 아는가? 과거에는, 사람의 그 신체와 정신이 모두 고생을 감당하고 있었는데, 당신들은 지금 다만 집착을 내려놓지 못할 때 고생스럽다. 당신들의 고생은 모두 당신들이 집착을 내려놓으려 하지 않을 때에만 비로소 느끼는 고생인데 - 아, 나는 왜 이렇게 힘든가? 왜 어떤 사람은 항상 나를 좋지 않게 대하는가? 나의 신체는 왜 늘 소업하는가? 라고 한다. 사람은 좀처럼 내려놓지 못한다. 최대한도로 얼마나 내려놓을 수 있는가? 정정당당하게 자신을 하나의 수련하는 사람으로 여기며, 만약 정말로 어떠한 정황 하에서도 모두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고, 자신을 속인과 같지 않은 대법제자로 대할 때라면, 나는 그 일체가 모두 양상이 변할 것이라고 믿는다. 노수련생들은 모두 깊은 체득이 있으며, 그들은 이 일체 속에서 걸어 지나왔다. 그러므로 신수련생들은 노수련생들에게 이런 방면에서 많이 묻고 가르침을 청하고, 이전에 내가 말한 법을 많이 보면,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모두 상당히 많은 해답이 있다. 그밖에 최근 삼계에 비집고 들어온 나쁜 신(흑수)도 직접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데 참여하고 있는데, 아주 많을 때에는 그것들이 한 것이다. 발정념 중에 그것들을 소훼(銷毁)하여, 교란을 배제하라.

제자: 은사께서 저를 구도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러나 제자는 빚을 많이 져서, 각종 속인의 마음과 집착심으로, 매우 조급한데, 사존께서 도와주십시오.

사부: 나는 당신을 구도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이런 것을 위해 당신을 도와줘서는 안 되는바, (뭇사람 웃음) 나는 다만 당신에게 수련하라고 알려줄 수 있을 뿐이다. 당신은, 나는 현재 그렇게 많은 돈을 빚져, 나는 마음을 내려놓고 수련하지 못하는데, 스승님께서 저를 도와 돈을 벌게 해주어 이 돈을 모두 갚게 되면, 나는 마음을 내려놓고 수련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나는 당신에게 알려 주는바, 당신 그것은 수련이 아니며, 나는 당신에게 그렇게 수련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람은 모두 갚아야 할 빚이 있는데, 이쪽의 것이 아니면 저쪽의 것으로, 모두 겪어야 할 고생이 있는바, 바로 이러한 어려움 중에서, 당신이 수련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보기 때문이다. 당신이 수련할 수 있다면, 일체는 아마 모두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의 수련은 오히려 실재적이고도 내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것이어야 한다. 당신이 나는 수련하고, 나는 날마다 연공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그러나 마음속에 ‘내가 오직 연공만 하고 있다면, 나의 이러한 일을 사부님께서 모두 없앨 수 있으며 모두 개변시킬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라는 생각으로 오히려 감추고 있는바, 당신은 이러한 마음이 있다면 개변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누락이 있기 때문이고, 왜냐하면, 그것은 집착이 감추어져 있으며, 자신을 속이지만, 신은 속일 수 없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하나의 수련인이 될 때, 진정으로 정정당당한 대법제자로 될 때, 일체는 모두 개변될 것이다.

그러나 일부 정황은 흑수들이 교란하고 있는 것인데 정념 중에 엄숙하게 교란을 제거하라.

나는 또 말하는 김에 한마디 하겠는데, 최근에 많은 수련생은 일부 수련생이 사부를 존경하지 않는 것을 보았다. 사실 이런 것을 나는 모두 양해할 수 있지만, 주의해야 하는바, 구세력의 각종 요소와 우주가 정법을 아직 끝마치지 않은 그런 생명, 그것들은 양해하지 않을 것이며, 그것들은 이 한 점을 틀어쥐고 그것들이 하려고 하는 짓을 할 것이다. 내가 그 해 대륙에서 법을 전한 그 한 기간 시간에 이 방면의 일이 아주 많았는데, 일단 어떤 사람이 사부에 대해 존경하지 않을 때, 그것들은 꼭 그를 밀어 반면으로 가게 했다. 생명은 모두 법을 위해 온 것으로, 하나는 바른 일면(正面)의 작용을 일으키고, 하나는 부면(負面)의 작용을 일으키는데, 부면의 작용을 일으키는 생명은 최후에 모두 소멸하게 되는바, 그러므로 수련생이 이러한 것을 보고는 기어코 그 사람을 대립 면으로 밀고 가, 그때부터 그로 하여금 있는 힘껏 나쁜 일을 하게 한다.

아주 위험하다. 그러므로 일단 이러한 정황이 나타나면, 구세력은 즉시 이렇게 한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이치를 잡았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그의 거대한 업력은 그의 사부가 제거해 주었고 그를 대신하여 감당했으며, 이미 지옥에 있는 거나 다름없는 그의 그런 생명을 건져 내어 신이 되게 하고, 그에게 그렇게 많은 것을 주었다고 말하면서, 비록 그는 보지 못했지만 실제로 일체를 정말 그에게 주었다. 그것들은, 그가 감히 그의 사부에 대하여 이렇게 한다고 여겨, 그를 대립 면으로 밀고가 나쁜 짓을 하게 하고, 최후에는 훼멸되게 한다.

물론 나는 구세력의 이런 배치를 승인하지 않으며, 그것들이 이렇게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나는 가급적 수련생 스스로 인식하게 한다. 그러나 우리 수련생들이 주의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난(難)은 당신이 해탈해 나오는 것을 매우 어렵게 할 것이다. 나는 갑자기 이 문제를 생각하게 되었는데, 주의해야 하는바, 바르게 가지 않는 어떠한 길도 모두 위험한 것이고 모두 험난한 것이다.

제자: 저는 7개월 전에야 법을 얻었는데, 저도 정법제자입니까? 법정인간 시기일 때 저는 돌아갈 수 있습니까?

사부: 나는 당신의 질문이 잘못되었다고 말하지는 않겠는데, 그러나, 이것은 집착이 있다. 당신이 신수련생이든 노수련생이든, 당신이 어떤 제자에 속하든지, 당신이 오늘날 대법수련의 문에 걸어 들어왔고, 당신이 진정한 수련의 대문에 들어왔다면, 아무것도 집착하지 마라. 사람 마음의 일념이라도 모두 제고를 저애하는 장애가 될 수 있는데, 그러므로 수련 중에는 “유심수련, 무심득공(有心修煉, 無心得功)”이라는 말이 있다. 당신은 수련할 수 있지만, 집착해서는 안 된다. 어떤 마음도 없고, 아무것도 집착하지 않으면, 수련이 빠르고, 제고가 빠르며, 마난(魔難)이 적다. 오직 집착이 있기만 하면, 수련은 더디게 된다.

자신이 정법시기 제자인지 아니면 장래의 제자인지 상관하지 말며, 당신은 이미 수련 중으로 걸어왔고, 당신은 이미 무수한 중생이 부러워하는 생명이 되었으므로, 당신은 당신의 길만 잘 걸어가라. 한 생명이 우주 중에서 무엇을 했던지 모두 보응이 있을 것이며, 좋은 것을 해도 보응이 있고, 나쁜 것을 해도 보응이 있는데, 수련도 물론 보응이 있는바, 과위를 실증한 과보(果報)가 있으며, 이것은 우주 중의 절대적인 이치이다. 그렇게 많은 것을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어떠한지도 상관하지 말며, 할 수 있고 수련할 수 있다면 당신은 곧 수련하라.

제자: 스승님, ‘선해(善解)’에 대하여 좀 말씀해 주십시오.

사부: 선해라, 나는 우주의 생명이 정법 중에서 법에 동화되는 한 가지 방식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생명은 선해할 가치가 없는데, 마땅히 어떻게 처리해야 하면 그렇게 처리한다. 정법에 죄를 범한 어떤 생명은, 더욱이 선해할 수 없으며, 정법이 한번 지나가는 중에 청리해 버린다. 선해하는 생명은 가장 좋은 방식으로 그를 동화시켜 준다. 그러나 대법제자는 또 이 선해를 초과한다. 왜냐하면, 대법제자는 주동적으로 수련하고 있고, 자신이 미래를 향해 수련하고 있기에 선해보다 더 진귀하다.

제자: 프랑스 전체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 문안을 드립니다.

사부: 여러분 감사하다. (박수)

제자: 프랑스에는 정신이 정상이 아닌 수련생이 있는데, 그가 이전에 중국 관광객에게 자료를 배포할 때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여, 수많은 중국 관광객 앞에서 크게 떠들어, 부정적인 영향을 조성했습니다. 그는 대사관 앞에서 발정념을 할 때 함부로 움직이고, 또 이미 중국대사관 건물에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사부: 이런 일은,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그것을 잘 처리해야 한다. 이 수련생으로 말하면, 대법제자로서 그렇게 해서는 안 되며, 우리는 다만 선념에 입각하여 중생을 구도할 뿐인바, 이지적이지 못하면 부정적인 영향을 조성하게 된다.

어떤 수련생이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지 못하면, 다른 수련생은 마땅히 제지해야 한다.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이므로, 여러분은 서로 협조해야 하며, 유사한 일이 다시 나타나게 하지 말아야 하며, 나타났다 해도 그것을 적절하게 잘 해결해야 한다. 만약 정말 정신에 문제가 있다면, 내가 생각하기에, 이 수련생에게 권유하여 혼자 집에서 연공 하도록 하라. 사부는 마찬가지로 책임질 것이므로, 나올 필요가 없다. 만약 정신병 문제가 아니라면 여러분은 그를 도와주어야 한다.

제자: 우주의 일체는 모두 정수(定數)가 있으며, 일부 생명은 멸망하기로 미리 정해졌습니다. 무엇이  이 한 점을 결정하였습니까?

사부: 우주의 일체에 모두 정수가 있음은, 우주의 정체(整體)를 가리키는데, 예를 들면 구(舊) 법리는 그 성주괴멸(成住壞滅)의 정수(定數)를 정하였고, 이것이 그 구법(舊法)의 지혜의 극한이다. 비록 우주에는 그의 이러한 정수가 있지만, 구체생명의 근본이 비록 그와 역사적 관계가 있지만, 어느 생명인 그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 데 대해서 말하자면, 그에게 얼마만큼의 업력이 있으면, 그는 갚아야 하는데, 그가 업력이 크면 소멸해야 하는 것으로, 그것은 모두 생명 자신의 일이며, 이 생명 자신이 어느 일보까지 나아가는가 하는, 이런 것은 기본적으로 불안정한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생명의 행위를 통하여 이 생명의 우주 중에서의 다음 일보, 다음 일보, 또 다음 일보를 볼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우리 이 공간의 시간환경을 떠나서, 다른 시간환경 속에서 그가 이후에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볼 수 있는데, 그것 역시 그의 오늘날의 상태에 따라 그 일보까지 연속된 것이다. 만약 그의 지금의 상태가 갑자기 변하였다면, 그다음 일보의 상태 역시 변하므로, 이것은 불안정한 것이다. 우주의 성주괴(成住壞)의 총체적인 정수는 안정된 것이다.  

제자: 대법제자는 연분에 의해 결정되는 정도가 아주 큰데, 그 연분의 근본원인은 무엇입니까?

사부: 연(緣)을 나는 『전법륜』에서도 이야기한 적이 있으며, 이전에 여러 차례 설법에서 이야기한 바가 있다. 대법제자의 연분은 더욱이 말한 적이 있는데, 세 가지 종류가 있고, 대법제자에게는 세 가지 정황이 있다. 내가 볼 때, 반복하지 말자. 시간이 많지 않으니 나는 잠시 이런 문제들을 해답하지 않을 수도 있다. (웃으심) 나의 이전의 설법을 찾아서 한번 보라.   

제자: 아주 많은 동수(同修)들이 사람의 이 한 층의 법을 원용하는 것에 대해 의견 차이가 있습니다.

사부: 사람의 이 한 층을 원용한다? 이 말은 맞지 않다. 만약 잘하지 못하였으면, 그것은 수련문제로서 이런 원용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제자: 선천 근기 혹은 근기의 국한(侷限)을 어떻게 돌파해야 합니까?

사부: 수련함에 이런 것에 집착하지 마라. 이것과는 관계가 없다. 당신은 근기가 어떠한지 상관하지 말라, 오늘날 한 생명이 대법 속으로 들어올 수 있음은 근기가 낮지 않은 것이다. 세인들을 보라, 전 세계에 70억 명이 있는데,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는 몇 사람인가? 당신은 오히려 그 속의 한 사람으로서, 또 무슨 근기를 말하는가? (박수)  

제자: 정체(整體)에서, 만약 어떤 항목의 협조인의 관념이 중하면, 어떻게 진일보로 협력을 더 잘할 수 있겠습니까?

사부: 대법제자 매 사람이 모두 수련하고 있고, 매 사람이 또 자신의 길을 걷고 있으며, 매 사람 역시 속인 마음이 다 있으므로 비로소 수련할 수 있다. 그렇다면 속인 마음이 표현되어 나오는데, 모순이 있고, 이의가 있다고 여겨 수련생들과 협력하지 않으려 하면 안 된다. 여러분 모두 다 그 상태에서 걸어 나온 것임을 알아야 하며, 아울러 사람마다 가끔 역시 이 상태가 나오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을 용서할 줄 알아야 하며, 서로 도와주어야 함을 알아야 한다. 여러분이 공동으로 대법제자로서 법을 실증하는 일을 잘하는 이것이야말로 마땅히 해야 할 바이다.   

제자: 대법제자가 없는 그런 국가는 장래가 어떠합니까? 우리는 그 멀고 먼 국가를 향하여 어떻게 홍법하고 진상을 알려야 합니까?

사부: 대법제자는 바로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해야 한다. 당신들이 만약 능력이 있다면, 당신들이 가서 할 수 있으며, 대법제자가 없는 곳에 당신들이 가서 홍법할 수 있다. 그러나 어려움(難度)이 너무 큰 것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중국 사악한 깡패집단과 너무 가까운 곳에는, 당신들은 현재 잠시 가지 말아야 하는데, 그것은 다음 일보에 또 다음 일보에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제자: 만약 미래의 중생이 다시 패괴(敗壞)된다면, 또 정법이 필요합니까?

사부: 아마도 이는 전무후무한 일일 것이다.

만약 이 우주의 중생이 더 패괴(敗壞)되어 내려간다면 정법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러나 정법의 출현, 이 일의 시작이, 마침 우주중생과 인류가 모두 안 될 때이고 도태되어야 할 때이지만, 구원을 바랄 수도 없을 지경에는 이르지 않은 것으로, 바로 이때에 법을 전한 것이다. 만약 정말로 지옥에 내려갈 생명처럼 그렇게 나쁘다면, 물론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며, 나는 또한 구도할 수 있지만, 그러나 그때는 더는 제도할 가치가 없다.  

제자: 만약 로켓이 9대 행성 범위 밖으로 날아 나간다면, 그것은 삼계를 벗어날 수 있습니까?

사부: 그것은 단지 분자입자 한 층으로 구성된 범위일 뿐, 이 삼계의 범위를 사람의 언어로 표현하기 몹시 어렵다. 내가 현재 여러분에게, 삼계가 얼마나 크다고 말하는 것은, 나는 사람의 감각과 시각으로 동일한 층의 입자 중의 관념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신과 사람이 우주를 볼 때 최대의 다른 점은, 신은 이 한 층의 입자의 구조에서 보지 않고, 그 이하의 각 층 입자와 이상의 각 층 입자에서 동시에 우주구조의 조합상(組合上)의 전 방위에서 입체적으로 보는바, 그는 물체의 우주의 부동한 층차 중에서의 총체적인 구성표현을 볼 수 있고, 근본에서부터 무슨 모양인가를 본다. 그러나 사람은 단지 분자 이 한 층의 입자로 구성된 이 세계, 단지 이 한 층 입자로 구성된 이 일체만을 볼 수 있는데, 하지만 우주는 단지 이 한 층의 입자로만 구성된 것이 아니다. 사람은 진상을 볼 수 없고, 사람은 오직 이 한 층만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여러 종류의 요소의 간격·억제와 사람의 눈 구조에 대한 제한이 있어서인데, 고의적으로 사람에게 이러한 일종의 가상을 조성한 것으로, 바로 사람으로 하여금 진상을 보지 못하게 한 것이다. 다시 말하여, 바로 이 한 층의 입자로 구성된 것조차 사람으로 하여금 전면적으로 보지 못하게 하는바, 바로 사람에게 이러한 일종의 눈을 만들어 주어 우주에 대한 인식을 국한하고, 그 가운데서 이러한 문화를 만든 것으로, 일체는 모두 목적 있게 만든 것이다.

여러분은 그 적외선·자외선 그리고 기타 볼 수 없는 빛, 들을 수 없는 소리가 있음을 알고 있는데, 그러나 그것은 존재하는 것으로 지금의 과학계기로 가히 측정할 수 있고, 그것의 존재를 알 수 있지만, 사람의 눈으로는 오히려 볼 수 없다. 즉, 인간 세상 이 한 층 속의 것마저도 사람의 눈으로 하여금 다 보지 못하게 하였으며, 사람이 어떠한 세계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고의로 정한 것으로, 사람의 인식을 이 상태 속에 고정했다. 사실은 또 절대적인 고정이 아니라 초월하지 못할 것도 없는 것으로, 수련으로 돌파할 수 있는데, 얼마만큼 돌파하고 우주의 진상을 얼마만큼 볼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수련인의 층차를 보아야 한다. 반대로, 사람이 더 물질적일수록 더욱 이 미혹 속에 빠지고, 더 물질화될수록 사람의 사상인식도 더 이 ‘현실’ 속에 빠지며 사람은 더욱더 이 ‘현실’ 속에 있게 된다.

삼계의 더 큰 변두리는 소우주와 같이 크다. 삼계의 미시적인 변두리는, 사실 미시적인 데서 볼 때, 지척에 있어도 멀다고 나는 말한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미시적인 입자가 그 미시적인 입자보다 한 층 더 큰 입자를 구성하였는데, 그렇다면 다시 말하여 부동한 층차의 입자 모두 다 아래의 한층 작은 입자로 구성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삼계의 변두리를 말하자면 그것은 바로 여기에 있고, 바로 일체 속에 있으며, 일체 물질의 미시 중에 있는 것으로, 현대인의 사상으로 인식하면 거리가 없는데, 당신은 그것의 거리를 거의 계산해 낼 수 없다. 그러나 삼계를 구성하는 부동한 층차의 입자에는 도리어 부동한 층차의 범위가 있다. 다시 말하면 평면에서 부동한 층차를 볼 때 역시 부동한 층차의 변두리 거리(距離)가 있다. 그러나 우주, 그것은 또 한 개의 상당히 복잡한 체(體)인바, 우리가 말하는 삼계는 장래에 정법에 이용하기 위하여 그어서 정한 한 개의 범위이다. 그러나 삼계와 동시에 존재하는 똑같은 입자 상태로 연결된 또 더 광대한 공간이 있는데, 아주 많은 최후의 고층 신은 또 모두 그것을 가장 낮은 층차라고 부른다. 우리가 가리키는 삼계는 이 특정된 범위이다. 또한, 삼계와 동등한 입자로 구성된 기타 서로 이어진 공간, 그것의 범위는 비할 바 없이 거대하다.   

제자: 무엇 때문에 대법제자는 당신을 주불(主佛)이라고 부릅니까? 무엇 때문에 당신은 더 높고 더 먼 곳에서 왔습니까?

사부: (웃으심), 사실 나는 명칭이 없다. 나는 단지 한 편의 경문에서 ‘주불의 자비’라는 한 마디를 적었더니, 수련생은 사부님이 주불이 아니신가 하고 추측하였다. 사실 무엇이라고 불러도 모두 정확하지 않은바, 매 사람의 생명마다 우주 중에 모두 하나의 내원(來源)한 곳이 있고, 동시에 더 멀고도 먼 요소를 지니고 있는데, 가장 낮은 층차의 그런 생명을 포함한다. 바로 지상의 풀 그것들도 모두 하나의 내원한 곳과 더욱 먼 요소가 있다. 부동한 역사시기에 부동한 식물이 있고, 긴긴 우주역사 중에서, 성구(星球)와 입자는 끊임없이 해체되고, 그다음 재생되고 해체되고 재생되며, 끊임없이 갱신하는데, 우주 중의 수많은 먼지는 아마도 상당히 멀고도 먼 요소가 해체된 생명일 수도 있다. 바닥에 떨어진 흙 중 많은 것은 아마도 상당히 멀고 먼 물질의 것일 수 있다. 아울러 그 풀은 이 흙 속에서 물질을 흡수하는데, 아마 그 풀도 부동한 멀고 먼 요소를 지녔을 것이다. 이것은 물질의 표면에서 말하는 것이다. 어떠한 한 개의 물체도 모두 생명이 있는데, 오로지 그가 존재하기만 하면 그는 생명이 있는 것이다.

다른 각도에서 말하면, 『성경』 중에서 여호와는 진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다고 말하였다. 사실 여호와가 만든 것은 백인 중의 한 종(種)이다. 모든 백인이 아니다. 백인 역시 모두 한 가지 인종이 아닌 것으로 여러 몇몇 신들이 만들었다. 황인종도 몇몇 신이 만들었다. 그렇다면 기타의 사람, 예를 들어 인도사람, 그리고 고대 이집트 사람도 모두 부동한 신이 만든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신이 자신의 모습을 모방하여 사람을 만들었다고 여기는데, 사실 그 신은 바로 그러한 능력이 있는바, 그가 만들어낸 사람은 반드시 그 자신의 가장 낮은 일부분·최하 한 층의 입자에 불과하다. 명백히 말하면 바로 신의 발아래의 한 개 입자이며, 세포라고 불러도 괜찮다. 나는 전에 설법에서 당신들에게 생명, 사람·동식물을 포함하여 매 한 개의 세포는 모두 주체의 형상이라고 알려준 적이 있다.

그렇다면 당초에 만들어낸 사람은 그의 元神(왠선)과 생명의 일체마저 모두 삼계 내의 물질요소로 조성된 것이다. 그렇다면 부동한 사람을 만든 신은 물론 자신의 사람을 책임지려고 한다. 줄곧 근대에 이르러 대법을 전할 시기가 거의 다가오자, 인피(人皮) 속의 아주 많은 元神(왠선)은 고층에서 내려온 생명이며, 더는 원래 사람의 그 元神(왠선)이 아니었다. 또 한 가지 문제를 설명하고자 하는데, 사람 표면의 한층 입자로 구성된 일체를 인피라고 부르며, 사람의 뼈·내장과 표면 피부를 포함한다. 사람 이 표면의 인피는 노화로 말미암아 죽지만, 이 표피가 일생 중에서 받아들인 아주 많은 것을 다음 세대로 전해주는데, 사람은 긴긴 세월 속에서 한 세대 한 세대로서, 사람은 신이 사람에게 만들어 준 문화 내포를 연속하고 있다. 이런 것들을 사람의 이성(理性)상에서는 모르는 것이지만, 내포 속에는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근대 이후에 이르러, 법을 위하여 온 수많은 중생이 사람으로 전생할 때, 원래 신이 만든 사람의 그 元神(왠선)은 저승(陰間)에 머물러 있게 하였고, 고층 삼계 밖에서 온 신은 사람으로 전생하여 이 옷(인피)을 입었는바, 다시 말해서 과거의 그 신이 만든 인피를 다른 신이 입었다.

그렇다면 여기에 또 설명해야 할 문제가 있는데, 다른 신은 사람을 만든 이 신보다 반드시 낮은 것은 아니고, 아마 그보다 더 높을 수도 있으며, 물론 그보다 낮은 이가 있을 수 있고, 또 동등한 층차의 이가 와서 그가 만든 이 사람을 주재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다시 말해서 다른 신이 원래 사람을 만든 신의 범위에 들어갔다고 말할 수 있다. 나는 늘 지금의 사람은 모두 내원이 있다고 말하는데, 세상의 사람 중에서 당초에 신이 만든 그 元神(왠선)은 몇몇 안 된다. 누가 이 미혹한 세계에 들어갔던지 간에, 접촉한 눈으로 본 일체는 바로 이러한바,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날 때부터 바로 이렇게 이 세계를 본다. 그렇다면 이 미혹한 사회 속에서 마찬가지로 업을 빚으며, 근대 인류는 또 사람으로 하여금 이 사회 속에 더욱 미혹되게 하는 문화를 만든즉슨, 이렇게 한 개의 아주 물질적인 문화 속에서 자신을 배양해 냈다. 사람이 이 인식을 초월하려면 무척 어렵고, 사람이 이 일체 이외를 인식하려면, 오로지 수련해야 비로소 해낼 수 있다.

또 한 가지 현상이 있는데, 부동한 신이 부동한 사람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몇 천 년 동안, 각종 종교는 지역과 민족을 초월하여 전파되었으며, 이로 말미암아 어떤 사람은 다른 신을 믿게 되었다. 그래서 그를 만든 신은 아주 상심하게 되었는데, 게다가 사람이 믿는 그 신은 또 다른 신이 만든 사람을 제도할 수 없었다. 또 아주 많은 민족은 자기의 진정한 신이 누구인지 전혀 모르고 있다. 유사 이래 이러한 현상이 아주 많았고, 이 때문에 사람을 만든 신은 자신이 만든 사람을 포기하지 않으려야 포기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많은 민족은 뿌리가 없는 사람·책임지는 신이 없는 사람이 되었는데, 사회의 변란·이지의 상실·신에 대한 불경은 대개 이러한 사람들로부터 왔다. 이러한 민족과 개인은 모두 아주 빈곤하다.

사부가 왜 더 높고 더 멀리서 왔다고 하는가에 대해 말하자면, 사실 아마도 이 자리에 있는 수많은 대법제자 역시 모두 더 높고 더 멀리서 왔을 것이다. (박수소리가 천천히 울려 퍼짐) 단지 내가 온 것이 좀 더 멀 뿐이며, 바로 이러하기 때문에, 정법 속에서 나는 누구든지 제도할 수 있다. 내가 어디에서 왔는가를 말하자면, 우주의 중생을 놓고 말한다면, 내가 온 높고 낮음은 이미 긴요한 것이 아니며, 내가 최고 최후로 향해 나아간다는 것이 비로소 가장 중요한데, 여러분은 내가 이 대법을 전하기 위해 왔으며, 이 대법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면 된다.   

제자: 어떤 수련생은 변호사에게 체계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법적 절차를 알아, 최종적으로 가장 유리한 해결방법을 찾는 것이, 변호사를 불신임하는 것이라고 여깁니다. 사부님께서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부: 인류사회는 인류 자신에 의하여 봉폐되어 공간이 아주 작아졌으며, 사람의 지혜는 국한성이 있으며, 수많은 틀이 사람을 가두어 버렸다. 아주 많은 일은 행하기가 아주 어려워졌고, 사람을 구하는 것도 아주 어려워졌다. 지혜롭게 이런 것을 대하라. 어떻게 행할 것인지에 대해 말한다면, 진상을 알리는 그것은 물론 문제가 없다. 당신들이 본 구체적인 정황에 근거하여 행하라.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부딪힌 어떠한 일이든 똑같지 않기 때문에 나는 여기서 낱낱이 이야기할 수 없다. 또한 이런 구체적인 일들을 말할 수 없으며, 그러므로 부딪힌 문제는 또 당신들 스스로 행하여야 한다. 어떻게 잘할 것인가, 그것 역시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고 있으며,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제자: 중국에서 온 관광객들을 포함하여 사람들에게 공법시범을 하는데, 진상을 똑똑히 알린 것이라 할 수 있습니까?

사부: 공법시범은 일정한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당신들이 한 어떤 일이든지 모두 일정한 바른 일면의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진상을 알리지 않고,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고, 공법만 한다면, 사람에게 있는 풀지 못한 수많은 사상문제를 일시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다.  

제자: 중국 윈난 시쐉판나(雲南西雙版納), 베이징 칭화대학(北京淸華大學), 간수 짜위관(甘肅嘉峪關), 허베이(河北), 광둥(廣東), 뉴질랜드, 페루, 톈진(天津), 캐나다 몬트리올, 창춘시(長春市), 베이징(北京)시, 선양(瀋陽), 하얼빈, 스촨 러산(四川樂山), 어메이산(峨眉山), 광저우(廣州), 정저우(鄭州), 무단장(牡丹江) 이상 지역의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 문안을 올립니다.

사부: 여러분 감사하다.(박수)   

제자: 만약 동수에게 특무(特務)로 오인 받았다면 마땅히 어떻게 대해야 합니까?

사부: 나는 이 특무에 대해 좀 말해 보겠다. (웃으심) (뭇사람들 웃음). 사실은, 당신들은 사부가 다른 한 면에서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물론 구세력(舊勢力)이 이런 것을 만들어낸 것은 대법제자를 고험하려고 겨냥한 것인데, 사실 내가 말한다면 법에 대한 치욕이자, 인류에 대한 수치이며, 법에 대한 불경이고, 정법에 대한 교란이어서 마땅히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러나 중생이 안 되어 비로소 정법 하는 것이며, 인류에게는 필경 그것이 이렇게 하나의 업종으로 나타났는데, 그렇다면 전문적으로 가장 악하고 가장 나쁜 사람들을 선발하여 특무를 시키는 것이 아닌가? 아니다. 사람이 무슨 일을 할 때 아주 크게 자신의 취향에 따라 하며, 또한 수많은 사람이 피동적으로 한 일이고, 또 어떤 사람 누군가가 총명해서 이 일을 할 수 있으리라 여겨 선정하였다. 다시 말해서, 사람의 본질이 좋고 나쁨에 따라 사람의 직업을 선정하는 것이 아니다. 특무를 하는 사람들 속에 좋은 사람이 있는가, 없는가? 분명히 있다. 인류사회의 직무가 다르므로, 이 사람의 좋고 나쁨을 말할 수 없으며, 이 생명은 구도할 수 있다거나 없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나는 이러한 문제를 보았기 때문에, 법을 전하기 시작할 때 말하였다. 나는 역시 이렇게 하였는바, 직업이나 사회계층으로 선을 긋지 않았으며, 당신이 무엇을 하든지 상관없이 나는 모두 구도하였다. 나의 문은 열려 있고, 전부 열려 있으며, 열려서 문이 없는데, 당신이 오로지 수련하겠다고 생각하기만 하면 들어올 수 있다. 나는 누구든지 제도하는바, 당신이 무엇을 하든지 상관하지 않는다. 그러나 들어오고 들어오지 않고는 사람 자신의 마음이며, 법을 얻고 얻지 않고는 개인의 일이다. 그것은 오늘날의 인류가 직업을 선택하면서 자신을 파악하기 몹시 어렵기 때문인데, 일생 중에서 사람이 무엇을 하겠다고 생각하면 무엇을 하듯이 어디 그렇게 쉬운 것이 있는가? 몹시 어려운바, 다시 말해서,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자신이 마음대로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이것을 보았으며, 사람은 또한 모두 법을 위하여 왔는데, 당신이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이든,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 나는 모두 당신을 제도할 수 있다. 그러나 견정하게 수련을 잘할 수 있는지 없는지 하는 그것은 개인의 문제이며, 당신이 수련하고 수련하지 않고는 역시 당신 개인의 문제이다.

나의 이 말, 나의 이 방법은 이미 앞서 했지만, 이 몇 년 동안 우리 수많은 수련생은 아직도 사부가 말한 이 말의 목적을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나는 문을 모두 열어 놓아, 어떤 직업계층의 사람이든 모두 그더러 들어오게 하였는데, 여러분은 왜 자신이 인위적으로 기어코 줄을 긋고, 기어코 선을 긋는가? (박수) 사람이 수련하지, 신이 수련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이 수련하고 있으므로, 사람에게는 사람 마음이 있으며, 사람 마음에는 직업적 습관이 있으며, 직업이 조성한 집착과 양성된 습관이 있어, 자기도 모르게 모두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한 사람이 수련을 잘하지 못하였을 때 그 일 중에서 조성된 습관적인 집착이 반영되어 나올 수 있다. 그럼 물론 간첩이나 특무를 할 때의 그의 습관도 반영되어 나오며 심지어 관을 넘지 못할 때, 일을 잘못 할 수 있는데, 특히 이번에 대법제자가 박해당하는 중에서 그가 어느 한 관을 넘지 못하고 일시적으로 흐리멍덩하여 그는 가서 상부에 보고하였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말할 때, 이 사람이 나쁜지 나쁘지 않은지, 제도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아직 그의 일시적인 것으로는 알 수 없다. 남들의 착오를 허용해야 하고, 그가 고칠 수 있도록 허락해야 하며, 이것이 바로 우리 법의 위대한 점이다. (박수)

나는 과거에, 누구도 대법을 파괴할 수 없고, 오로지 대법제자가 잘하지 못하면 대법을 파괴할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럼 이 박해 속에서, 그 사악한 깡패집단은 대법제자를 이용하여 대법을 파괴하려고 하는데, 사실 그것은 근본적으로 파괴할 수 없다. 내가 말한 뜻의 전제는 대법제자가 진정으로 수련하고 있지만, 수련 중에서 법리에 대하여 그렇게 깊이 이해하지 못하고, 그렇게 투철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길을 잘못 걸어 조성된 좋지 못한 영향은, 사실 또 사람 여기에만 영향을 미칠 뿐, 대법에 대해서는 전혀 누구도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이다. 박해 속에서 반면으로 나아간 이들은 이미 대법제자가 아니지만, 돌아올 수 있는 이는 별도로 취급한다. 대법제자가 아니라면 그럼 근본적으로 박해하는 사악의 한 무리에 속하는 것으로, 그것은 고의적으로 나쁜 일을 하고 고의적으로 파괴를 하며, 옳고 그름을 뒤바꾸는데, 이는 이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대법을 파괴하지 못했고, 오로지 대법제자로 하여금 더욱더 이지적이고, 더욱더 생각이 바르며, 더욱더 청성(淸醒)하고 명백해지도록 할 뿐이다. 이번 박해의 결과는 바로 이러하지 않았는가? 여러분은 성숙되지 않았는가? 내가 말하는 것은, 대법제자 자신이 잘하지 못함으로써 세간에서 좋지 못한 작용과 영향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어느 대법제자가 속인 마음이 있어, 잘하지 못하고, 이전에 특무를 하였거나 혹은 어느 수련생이 일시적으로 넘지 못함으로써 잘못을 저질렀을 때 여러분이 그들을 밀어내거나, 혹은 다른 눈으로 대하여, 정말로 그의 천만 년의 기연이 훼손되어, 반면으로 나아가게 되면,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그것이야말로 진정으로 나쁜 일을 하는 것이다. (박수)

우리가 관용할 수 있어야만 우리는 비로소 사람을 제도할 수 있다. 만약 매 한 명의 대법제자가 모두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면, 당신들이 생각해 보라, 이 자비의 힘에, 그 좋지 못한 요소가 또 머무를 곳이 있겠는가? 비록 이렇다 할지라도, 나는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전문적인 그 특무는 들어오지 못한다. 모두 99년 이전에 이런 직업을 가졌던 수련생으로서 잘 수련하지 못하고, 두려운 마음이 있어 사악에 일시 타협한 수련생이 잘하지 못하여 비로소 표현된 것이다. 당신이 그들에게 진정으로 법을 파괴하라고 하여도 그들은 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그들이 일시적으로 흐리멍덩하고, 잘하지 못하고 관을 넘지 못하였을 때, 길을 잘못 걸은 것이다. 또 어떤 대법제자들은 자신의 고만한 것들에 집착하였으며, 또 어떤 이는 깡패 특무기구에 좀 대처하고자 하였다. 사실 당신이 누구에게 정말로 대법을 파괴하라고 해도 모두 불가능하다.

바로 일부 수련생들에게 아직도 사람의 집착과 아직 잘하지 못한 곳이 있었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특무가 치고 들어오고 비집고 들어온다는 것은, 나는 불가능하다고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이것은 수련이다. 그들은 수련생을 이용하여 그들을 위하여 무슨 이른바 정보를 제공하며, 목표를 찾으려고 하는데, 아무것도 소용이 없는 것으로 그들은 스스로 자신을 속이고 있고, 남을 속이고 있다. 그런 특무 기관은 法輪功(파룬궁)이 무슨 비밀이 없음을 아주 잘 알고 있고, 파룬궁은 모두 좋은 사람들임을 잘 알고 있으며, 바로 이번 박해를 반대하고 있음을 그들 자신도 모두 알고 있다. 깡패 수단 속에서 성세를 만들고 형세를 만드는바, 중국은 운동을 펼치면서 습관이 되었는데, 그들은 단지 이런 것들을 만들 줄 아는데, 일종 무슨 성세를 조성하여, 사람 마음을 교란하려고 하였다. 수련자에게 소용이 있겠는가? 이 몇 년이 지나면서 대법제자는 갈수록 견정해지고, 이지적으로 되지 않았는가? (박수) 누가 너에게 겁을 먹는단 말인가? 없다. 그렇다면 사악한 박해에서, 중국 대륙에서 그 대법제자 중에 누가 너에게 겁을 먹는단 말인가? 물론 안 되는 사람이 있는데, 안 되는 그것 역시 구세력이 고의적으로 배치하여 들어오게 한 것이다. 나는 중생은 모두 법을 위하여 온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러나 모두 바른 일면의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구세력의 목적은 그들로 하여금 반작용을 일으키게 함으로써 대법제자들이 단련되게 하는 것으로, 그것은 악인의 무슨 재간이 아니다. 사람은 이것을 알아보지 못하여 사람이 무엇을 하고자 하면 사람은 집착을 하게 되는데, 사람이 무엇을 했다면 오히려 모두 갚아야 한다. 이는 틀림없는 것이다. (박수)

그러나 나는 또한 집착심 있는 수련생의 틈을 타는 특무가 정말로 아직도 있음을 알고 있는데, 그것은 수련생이 잘하지 못하고 너무 집착하여 조성된 것이다. 머리가 청성하지 못한 일부 수련생들은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조금 전에 나는 바른 일면으로 이 법을 말하였다. 그러나 나는 또한 알고 있는바, 사부가 거듭 기회를 주는 동시에, 또 사부가 거듭 베푸는 자비를 아이들 장난으로 여기는 몇몇 사람이, 줄곧 자신의 양심을 배신하고 대법제자를 배신하는, 특무 수작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한 번 또 한 번 사악에 이른바 정보를 제공하는데, 행위상에서 대법에 가져다준 부정적 영향은 신의 눈에서 볼 때 이미 갚을 길이 없다. 정법에 대한 교란에 참여한 이런 행위는 직접적으로 이번 박해에 참여한 것으로서, 후과는 대법제자를 박해한 중국의 그 사악한 깡패집단과 똑같다. 지금 나는 이 사람들에 대하여 이미 할 말이 없으며, 조금 전에 내가 말한 것에는 또 이런 사람들을 포함하지 않았다. 내가 여기까지 말하자 조금 전에 한 신이 말하기를, 보아하니 그들은 후사를 준비할 기회밖에 없구나 하였다.  

제자: 당신께서는 세 가지 일을 잘하면, 일체가 그 속에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개인이 부딪히는 일체 집착과 모순이 모두 선해 되는 것을 포함합니까? 저는 진심으로 사부님의 개시(開示)를 바랍니다.

사부: (웃으심) 한 사람이, 수련 속에서 당신의 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수련을 논할 수 없다. 무엇을 수련이라고 하는가? 수련의 최종 목적은 무엇인가? 속인 속에서 걸어 나오는 것이다. 속인 속에 있지 않을 때, 속인의 각종 모순과 집착, 각종 요소가 당신에게 여전히 작용을 일으킬 수 있겠는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나 당신이 그 속에서 걸어 나올 수 있는가, 수련해낼 수 있는가, 당신이 정진할 수 있는가, 당신 수련의 빠름과 느림, 이것은 모두 당신 개인의 문제이다. 나, 이 사부로서 당신에 대하여 절대적으로 책임지는데, 그러나 당신이 정진할 수 있는가 하는 그것은 여전히 당신 자신에게 달렸다. 하나의 신이 속인 속의 각종 집착에 이끌릴 수 있겠는가? 불가능하며 물론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으며, 당신이 어떻게 수련하느냐에 달렸다. 당신이 나는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마음을 품고 수련하겠다고 말한다면, 당신은 진수(眞修)가 아니다. 수련은 어떠한 조건도 없다.   

제자: 대법제자가 조성한 그 한 층의 우주 시간은 길지 않을 것인데, 사부님께서 한번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사부: 나는 당신들에게 길지 않다고 말하지 않았다. 당신들은 지금 모두 사람의 사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웃으심) 사람의 일념은 능력이 없으므로, 내보낸 것은 순간 풍선 같으며 작디작아, 그것은 금방 흩어진다. 대법제자가 내보낸 것은 아주 강렬한바, 층차가 높을수록 생각해 낸 것이 더 강하고, 더 크며, 시간이 더 길게 지속한다. 하나의 거대한 신, 그의 일념이 천체우주를 생성할 수 있다. 사실 또 더 근본적인 요소가 있다. 법은 원용한 것이며, 과거 우주의 불건전한 요소를 이번에 정법 중에서 모두 원만하게 해결하였다. 그렇다면 비록 그가 하나의 원용한 법이라면, 성주괴(成住壞) 우주의 근본 특성마저 변하였는데, 그것은 사람의 사상으로 상상할 수 있는 시간개념이 아니다.  

제자: 최근 동수들이 자주 전자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이를 통하여 교류하고 법 공부하며, 심지어 극력 보급합니다. 이리하여 사람들이 얼굴을 마주하고 교류하고 법 공부할 기회가 적어졌습니다.

사부: 안 되는바, 꼬마 제자 이외에 이렇게 하지 마라. 그러나 또한 여러분이 아주 바쁠 때 사용함을 배제하지 않는다. 그러나 습관화되면 안 되며 이는 내가 당신들에게 남겨 준 것이 아니다. 여러분이 단체로 법 공부하며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법 공부하고 문제를 탐구하는 이것은 문제가 없다. 당신들이 바쁠 때 한번 이용할 수 있지만, 모두 다 이렇게 하면 안 되며 또한 자주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제자: 제자는 물질의 불순(不純)과 변이(變異)의 차이에 대하여 잘 이해하지 못하겠는데, 사부님께서 해답해주세요.

사부: 물질의 불순과 변이가 바로 구(舊) 우주가 안 되는 근본 원인이며, 구(舊) 우주 특성에 의하여 결정된 것이다. 성주괴멸은 그 당시 법의 지혜의 극한이며, 부동한 국부에 대한 주기적인 정화방법이며, 총체적으로 그 일보로 나아가면 바로 완결된다. 물질의 불순과 변이를 인류사회 여기에서 보면, 현대과학이 가져다준 공기·토양·금속·물(水)과 각종 원소의 불순을 인류는 해결할 수 없다. 인류 사상의 변이는 신의 눈으로 보면 이미 인류가 아니다. 우주의 일체는 순환하는 것으로, 이런 것은 고층생명에 의해 추출된 후 고층 공간의 요소와 생명의 불순을 조성하는데, 이것은 간단히 말한 것이다. 나의 이전의 몇 차례 설법을 한번 보라.

제자: 밍후이왕은 진상을 밝히는 중에서 작용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국외 수련생들은 어떻게 협력해야 합니까?

사부: 밍후이왕이 진상을 밝히는 중에서의 작용은 대신할 수 없으며, 그곳은 우리가 박해 진상과 대법,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형세를 내보내는 가장 중요한 창구이다. 대법제자의 일이라, 여러분은 모두 잘 협력해야 한다.

제자: 근래, 저는 어떤 수련생이 자신이 이미 원만하였다고 자칭하며, 다른 법문(法門)으로 바꾸어서 수련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여쭙고자 하는 것은 그가 사오(邪悟)한 것입니까? 아니면 제멋대로 망상한 것입니까?

사부: 나는 그가 열이 나서 그런다고 말한다. (뭇 사람이 웃음) 발열하여 흐리멍덩해졌다. 사실 이런 말을 한 것은 이미 아주 위험하다. 이지와 정념이 청성(淸醒)하지 못한 사람은 신이 가장 멸시하는 생명이다.

제자: 매스컴에 사부님 사진을 싣는 것은 적합합니까?

사부: 내가 생각하기에, 괜찮은바, 문제가 없다. 왜냐하면, 나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웃으심) (박수)

제자: 사부님께서는 『북미 순회 설법』 중에서 “나도 내가 누군지 모른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제자는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사부: 무얼 잘 이해하지 못할 것이 있는가? 지나간 것은 이미 지나간 것이라, 현재 중생에게 있어서는 내가 하나의 수수께끼이며, 장래에 누구도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나는 일체 능력이 있으며, 나는 일체에 얽매이지 않으며, 나를 뭐라고 불러도 다 정확하지 않은바, 부동한 중생이 장래에 나를 보게 되면 모두 부동한 그들 민족의 형상인데, 일체는 나로 이루어진 것이나, 나는 또 일체 중에 있지 않은데, 바로 이런 개념이다. (뭇사람 웃음 박수)

제자: 현재 세계각지에서 나타난 조류인플루엔자나 광우병류의 동물을 통해서 사람에게 전염되는 병증은, 사존님께 여쭙는데, 이 현상은 정법 노정과 어떤 관계입니까?

사부: 인류의 업력이 너무나 커져서, 왜냐하면, 사람은 이미 각 방면에서 아주 위험한 지경까지 미끄러져 내려와서, 업력이 갈수록 큰데다, 대법에 대한 태도 때문인데 아주 많은 원인은 인류 자신이 조성한 것이다. 이것은 보기에 정법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는 것 같은데, 그러나 어떠한 일이든 모두 대법을 둘러싸고 움직이며, 어떠한 일이든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며, 역시 이런 것을 통해 사람들에게 경고하여 깨닫게 한다.

제자: 무엇 때문에 수련생 중에서 특무 일을 하는 이들은 지금까지도 청성(淸醒)하지 못합니까? 면전에서 그의 신분을 폭로하는 것은 선하지 않은 것입니까?

사부: 법을 지키기 위한 것이니 선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할 수 없으며, 그럼 그가 청성(淸醒)하도록 하는데, 폭로했으면 폭로한 것이다. 그를 구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은 것이지만, 구할 수 없는 것도 그 자신의 선택이다.

제자: 일부  대법제자들은 인터넷에 대법의 신기한 글들을 올리는데, 일부 네티즌들로 하여금 대법에 대하여 오해가 생기도록 하였습니다.

사부: 만약 좀 엄숙하게 말하자면, 이 방면의 일은 문제가 없는 것인바, 무슨 오해가 있을까 봐 고려하지 말며, 또한 비정상적으로 하지도 말라. 정정당당하게 이지적으로 법을 실증하면, 그럼 문제가 없다. 필경 대법제자는 수련하는 사람이고, 우리는 속인 사회의 정치 단체가 아니며, 수련단체인바, 우리는 신(神)을 수련하는 것으로, 그럼 반드시 신의 행적(神跡)이 존재하는 것이다.

제자: 당신께서는 색심(色心)을 제거하지 않으면 절대로 원만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아직도 많은 제자가 색심을 제거하지 않았는데, 여쭙는 것은 원만의 단위는 무엇이며, 단위는 입자로 계산합니까?

사부: 그렇게 말하는 것이 없는데, 제멋대로 망상한 것으로, 나는 당신들에게 원만과 단위가 어떤 관계가 있다고 말하지 않았다. 대법제자들이여, 색욕은 수련인에 대해 반드시 넘어야 할 관(死關)이라고 나는 벌써 말하였는데, 속인의 이 정에 너무 지나치게, 너무 심하게 이끌린 것이다. 요만한 일마저 스스로 벗어나지 못하는데, 보아하니 구세력이 애당초 이런 이들을 대륙의 감옥으로 배치했어야만 비로소 고칠 수 있는 것인가, 그런가? 그런 엄혹(嚴酷)한 환경에서 당신은 또 어떠할까. 너무 안일해서 이렇게 된 것이 아닌가? 이 마음을 제거하지 않고 구실을 찾는 그런 이들은 모두 자신을 속이고 남을 속이고 있는데, 나는 당신에게 무슨 특별한 배치를 한 적이 없다.   

제자: 발정념을 할 때 시간을 고정시킬 필요가 있습니까?

사부: 원래 밍후이왕에서 정체적으로 전 세계 대법제자가 시간을 정해 발정념을 한다고 말하지 않았는가? 그것은 내가 생각하기에 대단히 좋은바, 여러분은 그렇게 하도록 하라. 기타 구체적인 것은 부동한 지역에 부동한 정황에 따라 할 수 있다.   

제자: 매번 사부님을 뵙게 되면 어떤 문제든지 모두 연기나 구름같이 사라집니다. 사부님이 계시며, 법이 있는데, 풀어지지 않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한 기간 시간과 순간이 정말로 기쁩니다.

사부: 정념이 강하기만 하면, 사실 어떤 문제이든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정념이 강하기만 하면, 또 무엇이든 다 명백해진다. 흐리멍덩함이 나타나는 것은 늘 자신 마음속에 집착하고 내려놓지 못할 때인데, 마음속이 불편하여 흐리멍덩해진다.

제자: 여쭙겠습니다. 우리 대법제자음악회에 마술공연을 넣으면, 우리가 법을 실증하는 데 있어서 적합한지요?

사부: 이건 내가 생각하기에 별문제가 없다. 내가 생각하기에 문예형식은 바로 문예형식이며, 즐겨 듣고 보는, 여러 사람이 보기를 원하고, 또 저속하지 않은 것이라면 내가 생각하기에 괜찮다.

제자: 대법은 기제(機制)상에서 미래 생명이 긴긴 우주 세월을 거쳐도 집착과 사(私)가 생기지 않도록 보증해 주고 있으므로, 우주는 원용불멸(圓容不滅)합니다.  

사부: 이런 이치가 아니고, 이런 인식이 아니며, 또한 이런 개념이 아니다. 대법은 원용한 것이고, 우주 특성의 근본은 무사(無私)한 것이며, 한 생명이 그 경지로 수련했을 때 바로 그러하다. 법은 중생들에게 생존의 보장을 제공해 주었고, 법은 중생에게 우주의 기제와 번영을 육성(造就)해 주었으며, 법은 또한 중생과 만사만물 천지인신(天地人神)을 육성했다. 그러나 생명의 행위(所爲)는 일정한 정도에서는 자신이 선택하고 있다.

제자: 후베이 이창(湖北宜昌), 거저우바(葛洲壩), 싼샤(三峽), 멜버른(墨爾本), 하이난(海南), 지린 눙안(吉林農安), 카이안(開安), 지린(吉林)시, 산둥 허쩌(山東菏澤), 헤이룽장(黑龍江), 베이징 톈탄 베이먼(北京天壇北門), 쓰촨(四川), 청두 쯔양(成都資陽) 대법제자가 사부님에게 문안 올립니다. 

사부: 여러분 감사하다.(박수)

제자: 당신의 책 중에서, ‘다른 사람이 당신을 잘 대하지 않을 때, 그들은 당신에게 德(더)를 주는데, 당신은 마땅히 기뻐해야 한다.’라고 쓰셨습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기뻐한다면 자비가 부족한 것이 아닙니까?

사부: (뭇 사람들이 웃음) 자비하지 않은 것이 아니며, 이익과 정 앞에서 염(念)을 움직이지 않는 것은, 진정한 수련인, 대법제자가 비로소 해낼 수 있다. 때린 사람이 맞은 사람에게 德(더)를 준다는 것을 말하자면, 그것은 우주의 특성이 조성한 것이지, 기뻐한다 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맞은 사람은 고통 중에서 원망도 없고 증오도 없이, 한 번 웃고 은혜와 원한(恩怨)을 푼다면, 이것이 자비가 아닌가? 사람의 각도에서 말한다면, 어떠한 사람이든 이것이 자비하지 않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다른 사람이 당신을 때렸는데도, 당신은 오히려 그에게 원망도 없이 한 번 웃는다. 물론 수련인은 속인이 어떤 것을 얻은 것처럼 그렇게 웃을 수 없는데, (뭇 사람들이 웃음) 마음속으로 아주 탄연 하다면, 누구든 모두 당신을 좋은 사람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가 당신에게 나쁜 일을 하려 할 때, 당신은 그가 德(더)를 잃는 것을 면하도록 선을 권유할 수 있는데, 이것은 그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이다. 그는 듣지 않고, 그가 여전히 악을 행하려고 한다면, 그럼 그가 악을 행한 후과에는 보응(報應)이 있을 것이다. 바로 중국 노동교양소의 그런 악경(惡警)·나쁜 사람처럼, 그것들이 악을 행하려고 하며, 권고해도 듣지 않는데, 방법이 없다. 당신이 기어코 때리려고 하고, 아무리 제지해도 당신이 듣지 않는다면, 그래서 당신이 때렸다면, 당신은 때가 되면 지옥으로 떨어지는데, 그것은 대법제자가 자비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

어떠한 하나의 공간이든 모두 그것의 그 공간의 법리가 있다. 이치가 비록 승화하는 것이지만, 어떠한 하나의 공간 중에, 생명이 그 공간의 이치를 준수한다면, 그럼 바로 그 공간의 좋은 생명이다. 당신이 그 이치를 초월할 수 있다면, 당신은 그 층 생명을 초월한 것이다. 누구든 맞으면 다 좋아하지 않고, 사람은 고생을 하게 되면 좋아하지 않는데, 이것이 바로 이 공간의 사람이다. 누가 나에게 잘 대하지 않아도 나는 다 좋아한다는 속인은 없고, 오직 수련인 만이 비로소 해낼 수 있는데, 이는 속인보다 경지가 높은 것이다. 자신의 신체가 고통을 감당했고, 心性(씬씽) 상에서 지킬 수 있는데 그것은 수련자의 자비이다. 그가 德(더)를 주는 것을 말하자면, 그것은 대법제자가 가져온 것이 아니고, 또한 그가 주고 싶다고 해서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누가 갖고 싶다고 해서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우주의 기제가 그것을 전환하고 있는 것이고, 우주의 특성이 일으킨 작용이다. 내 이 사부로서 법리를 중생에게 말해 주었다.   

제자: 임신한 제자는 정혈지기(精血之氣)가 없는데 어떻게 명을 닦(修命)습니까?

사부: 누가 임신한 제자는 정혈지기가 없다고 말했는가? 대법을 수련하는 그것은 어떠한 일이든 모두 교란할 수 없으며, 반대로 영아에 대하여 좋은 점이 있다.

제자: 저의 남편 모모(某某)는 막 자유를 얻었는데, 그러나 그 본인은 현재 아직 중국대륙에 있습니다. 그는 내가 법회에 참석하러 온다는 것을 알고는, 저보고 사존님에 대한 그리움을 전달해 달라고 했습니다.

사부: 고맙다. (박수) 중국대륙의 어떠한 한 대법제자이든, 나, 이 사부가 다 그(그녀)를 빠트리지 않을 것인바, 반면으로 나간 구할 수 없는 그런 이들을 제외하고, (박수) 나는 그(그녀)들을 생각하고 있다.

제자: 최근 시간이 더 빨리 운행(運轉)되는 것이 느껴집니다. 삼계 내의 시간이 이미 교체되었습니까?

사부: 시간이 아주 빠르다. 속인의 이 공간은 아직 법정인간(法正人間) 세상 이전에, 사람 여기의 시간은 아직 완전히 늦춰지지 않을 것이다.

제자: 구(舊) 우주의 체계 중에서, 고층생명의 한 가지 잘못된 생각은 무수한 중생의 편차를 조성합니다. 새로운 우주 중에서 이런 종류의 현상은 영원히 존재하지 않을 것인데, 새로운 우주 기제는 더욱 완벽하기 때문입니까?

사부: 아직 이런 인식이 아닌바, 새로운 우주도 그러할 것이다. 무엇 때문에 정법과 수련은 모두 반드시 표준에 도달해야 한다고 하는가? 동화(同化)된 이든 아니면 정법 중에서 법에 바르게 잡힌 이든, 모두 절대적으로 표준에 도달해야 한다. 대법제자들이여, 만약 매우 높은 층차로 수련되어, 매우 높은 층차의 천체를 주재(主宰)하고 있다면, 당신의 일념은 확실히 당신의 천체 내에서 무소불능(無所不能)인데, 그것은 틀림없는 것인바, 그러므로 대법제자는 반드시 잘 수련해야 하고 바르게 수련해야 한다. 물론, 당신 자신들이 수련하는 것이 한 방면인 것을 제외하고도, 정법(正法) 중에서 사부도 당신들을 도와 가장 근본적으로 불순(不純)한 것을 해결하기 때문에, 장래에는 반드시 매우 바른 것이다.   

인간세상에서, 이 한 기간 시간이 얼마나 길던지 간에, 설령 몇 만 년이 된다고 해도 사실 개공(開功)할 때 당신은 여전히 하나의 꿈같이 느껴지며, 꿈처럼 마음이 담담하고, 점점 마치 잊어버린 것 같은데, 더는 사람의 사유구조가 없으며 사람의 사상 속에 빠져서 인류가 어떤지를 생각하지 않는데, 그런 사상이 없고, 신의 사유구조이다. 나는 과거에 말한 적이 있는바, 여래불은 우마(牛馬)의 사상마저도 알고 있지만 그는 절대로 그것들의 사상 중에 빠져서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제자: 간혹 사부님의 시구가 생각나는데 말해도 됩니까? 만약 말을 한다면, 반드시 전체 시를 전부 말해야 합니까? 두 마디만 말한다면, 사부님의 이름으로 주를 달아서 명시하여야 합니까?

사부: 단지 말을 한다면 필요가 없는데, 만약 종이에 기록하거나 녹음 녹화한다면 달라진다. 사실 내가 쓴 아주 많은 시는 다 대법수련과 관계가 있는 것인바, 그럼 역시 법의 일부분인데, 그러므로 마음대로 누가 자신의 것으로 인용하여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과 말하거나 혹은 문장을 인용할 때 주의하면 된다.

제자: 러시아와 전 세계 러시아어 대법제자, 캐나다 밴쿠버, 유캉워얼, 대만, 한국, 일본, 장쑤난징(江蘇南京)시, 미국 텍사스주, 상하이, 캐나다 밴쿠버 어린이제자, 랴오닝 안산(遼寧鞍山), 랴오닝 차오양(遼寧朝陽)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 문안을 여쭙니다.

사부: 여러분 감사하다. (박수)

제자: 기술에 종사하는 대법제자, 특히 사람 중에서 아주 출중한 이들은, 서로 질투 및 자아가 아주 강한데, 사부님께서 명시해 주십시오.

사부: 그렇게 엄중하지는 않은데, 그러나 또한 제거하지 못한 사람의 마음이 표현되어 나오리라는 것을 배제하지는 않는다. 수련을 잘하지 못해서 이런 마음이 있다면 제거해야 하는데, 어떤 특기가 있다고 자만하지 마라. 당신들은 아는가? 전체 우주·전반 인류에 대해 명확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바로 나, 리훙쯔(李洪志)뿐이며, 어떠한 한 생명이든지 다 불가능한 것이다. (박수) 그렇지만 나는 여태껏 당신들에게 자처한 적이 없는데, 그러므로 대법제자들이여, 우리가 속인의 기능을 좀 장악했다 하여 절대 교만하지 마라. 교만할 것이 별로 없다. 사실 당신이 배운 것은 역시 당신이 이런 소원이 있어서 애초에 당신에게 이렇게 배치한 것이다. 왜냐하면,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필요하기 때문인데, 이런 것에 불과하다.

제자: 현재 날마다 시간이 매우 빨리 가는 것이 느껴지는데, 아주 많은 일을 제때에 잘하지 못했습니다. 밍후이왕에 어떤 수련생의 심득 체험에서 말하기를, 상태가 아주 좋을 때는 매우 짧은 시간 내에 한 가지 일을 잘하였다고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시간의 문제를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사부: 사실 나는 여전히 이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대법제자로서는 속인의 마음이 있는 게 두렵지 않다. 관건은 어떻게 자신의 정념을 수립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인데, 만약 당신의 정념이 매우 강하여 시시각각 수련인답다면, 혹은 시시각각은 아니더라도 당신이 만나는 일부 일들에서 대법제자다울 수 있다면, 당신은 바로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되고, 당신은 바로 신적(神跡)을 나타낼 것이며, 당신은 특수한 표현이 있고, 당신은 시비를 분별할 수 있을 것이며, 당신은 일체를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박수) 필경 여러분은 수련하는 사람이라, 당신들은 속인과 다르다. 비록 당신들이 미혹 중에서 수련하기에 대법제자의 많은 일을 체현해 내기 어렵지만, 사실 당신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아니다. 초상적인 일은, 만약 당신들이 정념이 강하다면 바로 체현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제자: 나는 일부 친구, 어린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그들은 당신을 만나 뵈었지만, 그러나 그들은 당신이 한 말을 알아듣질 못하는데 그들의 主元神(주왠선)은 듣고 있습니까? 그들은 그들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까?

사부: 당신은 알아야 하는바, 나는 대법제자에게 설법하는 것이라, (웃으심) 한 속인이 오늘 들어왔지만, 그는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데, 하물며 어린애임에랴. 그러나 사람의 생명으로서 모두 명백한 일면이 있는바, 그면(面)은 알 것이고, 동시에 이득을 볼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들 그것을 너무 중하게 보지 마라. 사람을 제도하지 못하면, 저쪽이 명백하여도 소용이 없다.

제자: 중국내 민중들에게 대규모로 진상을 알리는 자료에 대해, 어떤 수련생들은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라고 생각하며 어떠한 내용을 선택하든지 결코 아주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사부: 그건 바로 또 다른 하나의 극단으로 간 것이다. 당신들은 법을 실증할 때 이지적으로 해야 하는데, 당신들이 어떻게 선택하고 더욱 잘하는가 하는 이것이 바로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고 어떻게 자신의 길을 바르게 걷는가 하는 것이다. 무엇이든 다 내가 한다면, 당신은 바로 타자기가 되어 버리는데, 그럼 나는 또 당신더러 무슨 대법제자가 되라고 하겠는가? 타자기로 전생하면 되지 않겠는가? (뭇 사람들이 웃음)

제자: 여쭙겠습니다. 미래에는 여전히 법을 얻는 사람들이 있으며, 여전히 수련해야 하는데, 정법시기에 잘하지 못한 대법제자들을 포함합니까?

사부: 포함하지 않는다. 이 한 점은 내가 명확히 당신들에게 알려 줄 수 있다. 이번 한 차례, 이번 한패는 바로 이 한 패들이다.

제자: 현재 제자들의 대법 일이 모두 매우 바쁜데 그들에게 다시 시간을 내 속인의 글을 써서 우리 대법제자들이 신문을 꾸리는 데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까? 아니면 되도록 속인이 써놓은 기성의 글을 사용해도 됩니까?

사부: 내가 생각하기에, 이것은 당신들 자신의 필요에 달렸는데, 어떻게 해도 다 된다. 당신은 속인의 글을 쓴다고 당신이 중생을 구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여러분이 함께 부각한 매스컴이 중생 구도 중에서 일으킨 작용에 바로 당신 몫도 있는바, 비록 당신이 쓴 것이 속인의 글일지라도 말이다. (박수) 물론, 당신은 늘 속인의 글만 쓰지 않을 것이며, 역시 일부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기타 일들을 할 것이다.

제자: 남 캘리포니아주와 북 캘리포니아주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 문안을 드립니다. 사존님께 여쭙습니다. 일부 노수련생들은 공능 및 에너지 등을 추구하며, 자신을 과시하려고 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연공과 발정념을 할 때 잠들어서, 우리가 선의적으로 일깨워주면, 그는 오히려 화를 냅니다. 우리는 그에 대하여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사부: 화내면 화내는 것으로, 화를 냈다면 수련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왜 틀렸는데도 화를 내는가? 화를 내도 말해줘야 하는바, 그에 대해 책임지는 데 입각하면, 그가 화내는 것도 두렵지 않다. (박수)

대법제자에게 무슨 공능을 과시하는가? 뭘 과시할 것이 있는가? 사악의 흑수한테 가서 과시하면 얼마나 좋은가. 사실 당신의 모든 재주도 대법을 수련하여 비로소 당신에게 준 것이 아닌가? 수련생에게 과시하지 말고, 또한 득의양양해하지 말며, 자신이 무슨 재주가 있다고 여기지 마라. 당신의 고만한 재주로 뭘 할 수 있겠는가. 이런 방면에서 사부가 당신에게 더 말하게 하지 마라. 아무튼, 자존심이 좀 있어야 하지 않은가. 집착심에 이끌려 흐리멍덩해진 이, 집착심이 있는 몇 명이 당신이 과시하는 것을 듣는 외에, 수련생들이 당신을 어떻게 보는지 당신은 알고 있는가?

일단 과시하기만 하면 그런 것은 아무것도 아니니, 이런 것에 집착하지 말며, 당신이 본 것을 곳곳에 수련생 중에서 사람의 마음을 갖고 퍼뜨려서는 더욱 안 된다. 사실 이런 것을 수련인 속에 말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또한 공능이 있으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관건은 어떤 마음을 쓰는가이다. 바르게 사용(正用)하는 것은 대법제자에게 좋은 점이 있지만, 과시하면 바로 당신이 교란 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대법제자는 모두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그들의 지고 무상한 영예(榮耀)와 과위를 원만 시키고 있는데, 어떠한 것이든 끼어들어서는 안 되며 누가 끼어들면 그가 바로 죄를 범하고 있는 것으로, 절대로 허락할 수 없다. 한 번 두 번 듣지 않고, 시간이 길어지면, 틀림없이 구세력이 당신을 대립 면으로 밀고 가려고 하며 당신은 비로소 이렇게 하는데, 당신은 바로 이런 작용을 일으키고 있는바, 정말로 이 한걸음에 이르렀다면 이미 구할 수 없는 이에 속한다. 나는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하지 않는다. 사부는 당신을 구원해 주고 있고 기회를 주고 있는데, 거듭 재삼 늘 그렇게 하지 마라. 정말로 진상을 밝히는 중에,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 반박해 중에서 신통이 크게 드러난다면 나와 모든 대법제자는 모두 당신을 칭찬할 것인바 이렇지 않은가?

천체는 형용할 수 없이 크고, 아주 많은 일은 내가 당신들에게 말하지 않았는바, 당신이 아는 고만한 것은 너무나 작다. 하나의 아주 높은 신, 그가 더욱 큰 천체의 광활함과 천체의 거대함을 보았을 때, 깜짝 놀라서 어안이 벙벙해진다. 한 신도 이럴 것인데, 사람이 더욱 높은 공간을 좀 알게 되면 물론 마음이 움직일 것인바, 그러나 대법제자는 반드시 이지적이어야 한다.

제자: 대법제자가 꾸린 매스컴은 국외에서 기세가 드높은데, 매스컴은 정법 최후에 우리가 이미 있는 진상을 밝히는 경로를 통해서, 예를 들어 인터넷 편지를 부치는 등의 대규모 방법으로 국내로 향해 나갑니까? 중국인의 접수 능력을 마땅히 고려해야 합니까? 왜냐하면, 대륙 중국인은 외국과 다르며, 거짓말의 독해를 아주 깊게 받았습니다.

사부: 현재 우리가 한 이 일체는, 내가 말한다면 기본상 그래도 아주 이지적이며, 중국인이든, 아니면 중국 대륙 이외의 중국인이든, 모두 접수할 수 있다. 내가 느끼기에 이 매스컴은 현재 그래도 괜찮게 꾸렸으며, 진상을 명백히 밝히는 방면에서 사용한 보도 방식, 쓴 글은 중국 대륙의 사람들도 완전히 받아들일 수 있다.

완전히 중국 대륙을 겨냥하는 것은, 현재는 아직 안 된다. 장래에 대법제자가 꾸린 신문은 전 세계에서도 제일 큰 신문인데, (박수) 왜냐하면, 그런 유언비어를 날조한 매스컴도 모두 죄가 있는바, 그런 사람들도 갚아야 하며, 그들의 매스컴도 갚아야 한다.

나는 여러분에게 해답을 다 해 주었다. (박수) 인류사회는 1억 년이 넘는 이런 하나의 과정을 거쳤는데, 중생은 모두 이 법을 위해서 왔다. 삼계 내의 일체 생명은 모두 이 법을 위해서 왔으며, 이 법을 위해서 육성된 것이고, 이 법을 위해서 이루어진 것인데, 만사만물을 포함한다. 인간세상의 일체 역시 다 대법을 둘러싸고 돌고(運轉) 있는바, 속인이 감각하든 감각하지 못하든, 당신이 느끼기에 그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무엇이든 다 대법을 둘러싸고 돌고 있다. 현재 전 세계 모든 것은 이번 박해에 대하여 마비를 표현하든 관심을 표현하든, 역시 대법을 둘러싸고 돌고 있다. 정법에 필요하기 때문에, 바로 일부 사람들의 이런 상태가 필요한데, 다음 한패 사람들의 수련을 위하여 봉해두는 데 있다. 다시 말해서 일체는 그것이 마치 무질서한 것 같이 보이지만, 모두 질서가 있는 것으로, 무엇이든 모두 긴밀하게 이번 정법과 연결되어 있다.

우리가 한 일체는 모두 위대한 것이며, 대법제자가 한 일체는 모두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 것이고, 대법제자가 한 일체는 모두 역사적으로 전인(前人)이 한 적이 없다. 그의 위대함은 대법이 있기 때문이고, 그의 위대함은 역시 대법이 이 한패의 수련인들을 육성하고 있기 때문이며, 또한 대법이 삼계 중에서, 인간세상에서 널리 전해지기 때문인데, 그러나 이 작디작은 지구에서 오히려 궁대(穹大)한 천체에 영향을 미친다. 보기에는 평범하게 보이고, 속인의 일과 그다지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그의 위덕은 오히려 최고의 천체와 대응되고 있다.

대법제자들은 이미 그렇게 간고한 세월을 걸어 지나왔는바, 나는 여러분이 최후의 길을 잘 걷기를 희망하고, 당신들이 걸어온 길을 소중히 하기를 희망하는데, 미래의 일체는 모두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체현되어 나온다.

(약 1분간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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