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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역법회 설법

 

李洪志
2003년 4월 20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수)

여러분 수고했다. (박수) 여러분은 최근 아마 보았을 것이다. 대법제자들이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진상(眞相)을 똑바로 알리는 중에서, 발정념(發正念)과 법 공부, 자신에 대한 수련(修煉)을 통해 전반 정법(正法)의 홍세(洪勢)가 도달하기 전의 형세에 매우 큰 변화가 일어나게 했다. 공간 속의 사악한 생명은 확실히 아주 적어졌다. 때문에 그것들은 이미 아주 광범위한 박해와 교란을 일으킬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들이 아직 존재하는 한, 수련생들의 인식이 부족한 부분과 사상 중에서 집착하는 부분을 교란할 것이다. 心性(씬씽)상 아직 누락이 있는 부분에 더는 틈을 타게 하지 말라.

현재 일부 수련생들 사이에 나타난 마찰에 여러분들은 주의해야 한다. 이런 작은 일 때문에 대법제자들이 마땅히 해야 할 본연의 일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어떤 모순이 나타나든지, 어떤 상황이 나타나든지 그것은 틀림없이 우리 자신에게 누락이 있는 것이다. 이것은 틀림없다. 만약 누락이 없다면 누구도 이 틈을 탈 수가 없다. 우리 수련생들 사이에 心性(씬씽)상 서로 마찰을 빚고 서로 조화롭게 협력하지 못하는 이 일은 크든 작든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그것은 틀림없이 마(魔)가 틈을 탄 것이다. 당신은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당신의 수련된 그 부분은 완전히 신(神)의 표준에 부합되지만, 표면적으로는 아직도 대법(大法) 중에서 수련하고 있기에, 사실상 대법제자로서 각 방면에서 마땅히 대법제자의 상태를 나타내야 한다. 때로는 일부 心性(씬씽)상 서로 마찰이 일어나게 되는데, 역시 인식에서 혹은 자신의 心性(씬씽)에서 집착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이런 일들은 비록 작지만 역시 공간 속의 난잡하고 좋지 못한 생명들이 틈을 타기 쉬우므로 이런 방면에 여러분은 주의해야 한다! 이번의 사악한 시련을 거쳐 모든 것을 마땅히 깨달아야 한다.

여기에 자리한 여러분들은 유럽에서 온 사람도 있고, 아시아에서 온 사람도 있으며, 호주에서 온 사람도 있는가 하면 남미에서 온 사람도 있고, 또 다른 아주 많은 지역에서 왔다. 여러분들이 자리를 같이 하기도 쉽지 않다. 나는 이전에 이런 한 마디 말을 한 적이 있다. 지금 당신들이 함께 있다고만 보지 말라. 당신들이 원만을 이룬 후에는 누구도 누구를 찾지 못할 것이다. (웃으심)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이 우주는 매우 방대하다. 정법을 위해 삼계를 만들었고, 정법을 위해 인류사회를 육성했기 때문에 역사상 우주 대궁(大穹)의 아주 많은 고층생명들이 여기로 왔다. 그때에 대량으로 온 것이 아니라, 그는 대표성을 띄었으며 부동한 시기에 최후의 이 일에 협력하기 위해서였다. 다시 말해서, 대법제자의 대부분은 그러한 천체(天體)를 따라 왔고 사람마다 인연을 맺었다. 일단 원만을 이뤄 돌아간 후에는 당신들이 다시 만나고 싶어도 거의 모두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당신들의 이 한동안의 연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그리고 당신들의 이런 연분은 모두 서로 교차되는 식으로 매 한 생, 매 한 세에 같지 않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참으로 쉽지 않다. 그러므로 일을 하면서 협조를 잘 해야 한다. 매 대법제자의 일이 모두 여러분의 일이다. 개개인은 모두 작디작은 조그마한 일 때문에 서로 아주 큰 간극이 생기지 말아야 한다. 이러면 절대 안 된다. 소중히 해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대법 일을 함에 협력해야 하며 협력을 잘 이루어야 한다.

대법제자는 현재 세 가지 일을 해야 한다. 하나는 진상을 알리는 일이고, 하나는 바로 발정념이다. ― 발정념은 자신의 신체와 신체의 외부 형세에 대해 작용을 일으키는 것을 포함한다. 또 하나는 바로 자신의 수련과 법 공부를 잘 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 일은 모두 지극히 중요하다. 진상을 알리는 목적을 여러분은 이미 똑똑히 알고 있다. 바로 이번의 사악한 박해를 폭로하여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알도록 하고, 우주 중생들로 하여금 알도록 하는 것이다. 당신들이 여기에서 말하면 당신들의 층층의 수련된 신체 역시 층층의 부동한 천체에서 말한다. 반드시 이번 박해, 이번 사악을 폭로하여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똑똑히 보게 해야 한다. 이 역시 그것을 억제하는 것이고 그것을 없애 버리는 것이다. 진상을 알리는 것이 가장 유력하며 이는 대단히 자비로운 행위이다. 왜냐하면, 이번 박해는 완전히 거짓말과 기만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이다. 대법제자가 발정념을 하는 목적을 여러분은 모두 똑똑히 알고 있는데, 주로 인류를 통제하여 대법에 대해 악한 짓을 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며 세상 사람을 박해하는 사악한 생명을 청리(淸理)하고, 인류와 중생을 구도하며, 정법에 조성된 장애를 제거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지극히 중요하다. 매 대법제자는 이 일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하며 또한 어떤 구실로도 발정념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당신이 자신을 청리(淸理)하지 못하면 당신은 잘 하지 못하고, 당신이 자신을 잘 청리하지 못하면 또한 다른 사람을 교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 일은 바로 우리들이 법 공부를 잘하는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이 대법을 잘 배우지 못하면 당신 자신의 원만은 보장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당신이 한 모든 본연의 대법 일은 모두 마치 속인이 한 일과 같은데, 속인의 그러한 생각과 속인의 기점에서 한다면 그것은 바로 속인이며, 기껏해야 속인이 대법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데에 불과하다. 당신들은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법을 떠나서는 일을 할 수 없다. 당신들은 여전히 가장 표면의 개변되지 못한 그 부분을 끊임없이 개변해야 하기 때문에, 법 공부를 떠나서는 안 된다. 반드시 법 공부를 잘해야 한다. 법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당신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좋지 못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할 수 있고, 자신의 아직 개변되지 못한 최후의 고만한 것을 개변할 수 있다. 이전에 무엇 때문에 내가 늘 여러분에게 법 공부를 하라, 법 공부를 하라, 법 공부를 잘하라고 강조했는가? 그것은 지극히 중요하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이미 알다시피 대법제자는 원만의 그 과정을 걸어왔다. 그러나 역사가 오늘날 대법제자에게 부여한 더욱 큰 책임은 당신 개인의 해탈과 원만이 아니라,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고, 이래야만 대법제자의 자격이 있다. 그렇다면 역사상 당신들에게 이처럼 큰 책임을 부여한 만큼 또 당신들에게 상응하는 영예를 안겨 주었다. 나는 내가 누구라고 말하지 않았다. 아무튼 내가 법을 바로잡고 있다. 그럼 대법제자로서는, 당신들은 오늘날 사부와 함께 정법(正法)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장래에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당신들에게 구체적으로 말한 적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오늘 당신들에게 짚어 주겠다. 그것은 역사상 여태껏 있어 본 적이 없는 지고무상(至高無上)의 영예이다! (박수) 당신들은 생각해 보았는가? 누가 대법을 박해했고, 누가 대법제자를 박해했다면 아무리 높은 생명이 관련되어도 그 생명은 이미 당신과 대등(對等) 관계를 형성했다. 그것이 아무리 높아도 그것은 모두 당신과 대등해졌다. 그러나 그 관련된 것이 무척 높은 대궁(大穹)의 주(主), 무한한 대궁의 주, 심지어 더욱 높은 생명이라도, 오늘날 대법에 대하여 선(善)하지 못한 짓을 한 그런 것들의 부동한 대궁의 가장 높은 곳이 나의 부동한 대법제자와 대등을 형성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내가 또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나의 많은 대법제자가 박해받아 죽었지만 법은 이미 정해졌는바, 그들의 생명은 그들을 박해한 그 최고의 생명과 위치를 바꾸게 될 것이다! (박수)

확실히 이렇다. 왜 그처럼 높은 신이 와서 이런 일에 참여하는가? 왜 그처럼 높은 신이 아래의 생명에게 영향을 주어 대법제자를 박해하도록 했는가? 그것이 직접 하지는 않았지만 그것의 요소가 조성한 것인데, 그것이 책임지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것이 참여했다면 이번 교란에 책임져야 한다. 이것은 우주의 이치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과 아무 관계도 없다. 그것과 조금이라도 관계된다면 그것은 이 일에 책임을 져야 한다. 그것이 거기에 앉아 있을 자격이 없게 되었다면 대법제자가 수련하여 올라가 거기에 앉아야 한다. 바로 이런 이치이다.

사실 이 속의 많은 일은 속인이 상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보기에는 평범한 것 같지만 대법제자가 한 것은 모두 가장 위대한 일이며, 역사상 여태껏 있어 본 적이 없는 일이다. 당신들이 보다시피 대법제자(大法徒)에 대한 박해는 지극히 사악하고 기고만장하다. 우주 대법이 세간에서 사람을 제도하고 있고 이처럼 큰 법이 세상에서 전해지고 있는데, 왜 세상 사람들은 무관심한가? 사실 그들은 구세력(舊勢力)에 의해 억제되었으며, 아주 엄밀하게 봉폐되었다. 구세력은 정법시기의 수련과 법을 실증하는 것이 바로 대법제자의 일이며, 다른 사람은 참여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 이런 상황에서 세상 사람들은 대법의 법리와 법 자체의 신성함을 인식하기가 아주 어려웠다. 하지만 사람에 대한, 현재 인류가 말하는 인권에 대한 유린, 신앙자유에 대한 유린, 이런 방면에서는 그들이 인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중에서 당신들도 이런 방면에 초점을 맞추어 말하면 세상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고, 그들도 지지할 것이다. 그에게 정의가 있고 그에게 아직 착한 일면이 있으며 그가 아직 제도 받을 수 있다면, 그는 지지할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높게 말하면 오히려 효과가 좋지 못하다. 왜냐하면 이때에 법을 얻는 사람은 바로 대법제자인데, 당신이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속인에게 단번에 대법제자가 되게 한다는 것은 너무 서두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중에서 높게 말하는 것은 모두 이지적이지 못하며, 파괴 작용을 하는 것이다. 만약 충고를 듣지 않고 너무 집착한다면 그럼 해놓은 일이 더 나쁘게 되며, 마에게 이용당하게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정말로 이 방면에서 죄를 범했다면 마가 당신을 끌어 내릴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런 일은 모두 작은 일이 아닌 것으로 잘 파악해야 한다. 당신들의 길을 여러분은 이미 보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아주 좁다. 당신이 약간만 빗나가도 당신은 대법제자의 표준에 부합되지 못한다. 오직 한 갈래 매우 바른 길만을 우리들이 갈 수 있으며, 조금만 빗나가도 안 된다. 그것은 역사가 요구한 것이고 그것은 미래 우주 중생의 생명이 요구한 것이기 때문이다. 미래의 우주는 여러분이 정법 중에서 누락이 생겨 약간만 편차(偏差)가 나도 안 되기 때문에, 여러분 자신이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매 한 걸음을 잘 걷는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 보기에는 평범한 것 같다.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 걷는 길, 당신의 위덕을 수립하는 이 기간에 어떤 오점과 유감도 남기지 말라. 그것은 영원히 지워버릴 수 없다. 물론 수련도, 법을 실증하는 것도, 정념(正念)으로 이 한 차례 박해를 제거하는 것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 결속(結束)되기 전이므로 잘 하지 못한 그런 사람에게는 바로 기회이다. 최후에도 잘 파악하지 못하고 결속에 이르게 되면 역시 안 된다. 박해가 시작될 때, 중국 대륙과 중국 대륙 외의 수련생들이 모두 많은 일들을 잘 하지 못했다. 그때에 잘 하지 못한 것은 경험이 부족했고 이런 일에 부딪힌 적이 없으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그랬다고 할 수 있다. 어느덧 몇 년이 지났으니 이제 더는 이렇게 말해서는 안 된다. 여러분 역시 모두 명석하게, 이지적으로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더욱 잘 해야 하며, 이전과 같은 그런 일이 더는 나타나지 말아야 한다.

만약 당신들이 자신의 수련을 잘해 놓았다면 그것은 우주 미래의 매우 큰일과 연관된다. 대법제자가 개인적으로 원만을 이루는 과정은 지나갔다. 하지만 당신은 나의 제자로서, 당신은 대법도(大法徒)로서 오늘날 역사가 당신에게 부여한 책임은 당신이 개인적 원만을 이루면 그만인 것이 아니라, 당신으로 하여금 더욱 큰일을 하도록 하고 당신에게 더욱 큰 위덕을 수립하게 하는 것이다. 물론 그것은 더욱 높은 과위가 기다리고 있고, 우주의 더욱 큰 책임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런 관계이다. 나는 이전에 대법제자는 잘할 때까지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록 당신이 수련의 그 과정을 지나왔지만 당신은 아직도 자신을 더욱 잘 수련해야 하며, 가장 표면에 남아있는 수련되지 않은 이 부분을 수련해야 한다. 그러므로 책을 보고 법 공부를 하는 것은 극히 중요하다.

당신들은 알고 있는가? 이전에 내가 백일비승에 대한 법을 말한 적이 있다. 다시 말해서 표면적인 신체가 모두 수련되면 백일비승 할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당신들은 과거에 어떤 사람이 백일비승 했는가를 알고 있는가? 과거에 백일비승 한 사람은 모두 삼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하늘의 신이 보면 사람의 육신은 가장 더러운 것이기에 전혀 하늘로 갖고 갈 수 없었다. 그러므로 당신이 아무리 잘 수련했다 해도 안 되는데, 당신은 하늘의 그런 순결함과 성결(聖潔)함을 구비할 수 없고 그런 상태에 도달할 수 없다. 그러나 내가 오늘날 하고자 한 것은 단지 당신 신체 표면이 개변되게 하는 것뿐만이 아니고, 또한 단지 장래 인간 세상 이곳의 사람이 진정으로 삼계 밖의 신으로 수련되도록 하는 것만이 아니라, 전반 우주 체계를 원용(圓容)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삼계 밖의 신으로 수련된 사람이 거의 없었다. 내가 방금 말했지만 비록 백일비승 했다 해도 그것은 모두 삼계 내의 신이었다. 삼계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그 역시 신이다. 그러나 내가 오늘날 하고자 한 것과 대법제자들에게 부여한 수련방식은 우주 중에서 여태껏 있어 본 적이 없는 더욱 높은 지혜를 세우는 데 있다. 목적은 장래에 떨어져 내려온 생명들이 여기에서 다시 되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으며, 최소한 그에게 이런 기회가 있도록 하는 데 있다. 이는 우주가 원용할 수 있는 일부분이다. 왜 내가 늘 이 문제를 강조하는가? 오늘날 대법제자가 최후의 그 단계에까지 걸어올 수 있는 것은 바로 사람이 신으로 되는 길을 개척해 놓았기 때문으로, 이는 역사상 여태껏 있어 본 적이 없다. 과거에 진정하게 삼계를 벗어난 것은 모두 副元神(푸왠선)이었으며, 삼계 내에서 신체를 갖고 수련된 일부 사람들 역시 모두 삼계 내의 신이었다. 그러나 이번 대법제자의 인체는 수련하여 삼계를 벗어날 뿐만 아니라, 나는 또 당신들에게 부동한 층차, 줄곧 지극히 높은 왕, 주에 이르기까지 수련하도록 한다. 이 역시 새로운 우주의 지혜를 실증하는 것이며 장래의 생명이 도달해야 할 원용형식의 일종이다. 그러므로 이는 작은 일이 아니다. 표면신체가 최후까지 개변되면 가장 순수하고 깨끗한 정도에 이른다. 그처럼 높은 정도에 도달하는데 여태껏 이렇게 한 신이 없으며, 여태껏 감히 이렇게 생각한 신이 없었다. 왜냐하면, 신의 눈으로 보면 아래의 일체는 더없이 더럽기 때문이다. 이번에 나는 바로 이런 일을 했다. 대법제자의 원만은 바로 선례이며 역시 미래에 이 한 갈래 길을 개척해 놓았다. 개척했다고 말하지만 사실 법 안에는 일찍이 이 지혜가 구비되어 있었으며, 단지 실천함에 불과하다.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 내가 방금 말했지만 이는 우주를 원용해야 하기 때문인데, 사실 또 아주 많은 요소가 있다. 만약 이 길을 연다면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데, 이것은 우주 중의 신이 감히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다. 당신들은 신이 어떻게 존재하는지 아는가? 미국 중부 지역에 가본 사람들은 미국의 식생(植被)이 없는 산에서 노출된 돌들이 사람 모습과 비슷한 것을 보았을 것이다. 특히 남부, 중부의 남쪽에 가보면 더욱 그러한데, 신의 모습과 흡사하다. 그러한 돌들은 어떤 것은 마치 보살, 부처와 같고 또 어떤 것은 다른 신의 형상을 닮았다. 왜 이런가? 사실 그것은 신의 대응이며 바로 신의 가장 낮은 부분이다. 과거의 신은 표면의 별과 대응관계가 있으며 그들은 모두 한 생명의 순환체계가 있다. 신은 돌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장했으며 돌의 존재 또한 신의 생명을 보장하고 있다. 돌이 일단 손상되면 그 신의 몸(神體)도 해체되며 어떤 신은 떨어지는데, 이런 관계였다. 실질적으로는 더욱 높은 신이 통제하고 있다. 이런 대응 관계는 소립자(小粒子)가 대립자(大粒子)를 구성하고, 대립자가 더욱 큰 한 층의 입자를 구성하는, 이런 입자가 입자를 구성하는 과정이 아니다. 물질의 본질적인 것이 갈수록 적어지는데, 다시 말해서 물질이 갈수록 담화(淡化)되어 줄곧 신의 몸(神體)의 표준에 이르기까지 담화된다. 실질적으로 물질도 갈수록 가벼워지는데, 줄곧 부동한 층차의 신, 가장 높은 신에 이르기까지이다. 물론 담화될수록 순수하고 깨끗하다. 내가 전에 말했다시피 대법제자가 유럽에서부터 법회에 오는데 비행기를 타고 오므로 보기엔 굉장히 멀리 이동한 것 같다. 그러나 신의 눈으로 보면, 지구라는 이 입자는 마치 작은 모래알처럼 극히 작아서 당신의 이동은 그야말로 전혀 이동하지 않은 것과 같다. 이것이 사람이다. 사실 신, 그 역시 부동한 신의 극한(極限)이 있다. 과거의 신, 그들의 이동 역시 그들 범위 내에서 하는 것으로 극한(極限)은 지상의 돌과 대응해 이루어진 것이다. 그들은 이 우주 표면에 있는 별의 돌에서 이탈할 수 없고 갖고 갈 수도 없었으므로, 그 대응되는 돌을 잃으면 그는 마치 뿌리를 잃은 것과 같이 생명의 보장을 잃게 되며, 곧 해체되어 훼멸된다. 이는 내가 여태껏 당신들에게 말한 적이 없었던 것이다. (박수)

내가 오늘 당신들에게 이 문제를 말해주는 것은 이 문제가 모두 해결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이다. 내가 왜 미래의 신과 미래의 새로운 우주는 몹시 아름답다고 하는가? 하나하나씩 아름다운 일을 말하자면 아주 길게 법을 말해야만 비로소 분명히 말할 수 있다. 내가 보기에 미래의 신은 정말로 신통해진다. 그들은 더는 지상의 이런 돌과 대응될 필요가 없고, 기타 체계의 신도 기타 그들 체계 내의 표면 입자 상의 돌이나 물질과 대응될 필요가 없어졌다. 왜냐하면, 과거의 신은 가장 낮은 즉 가장 큰 물질과 대응이 없으면 그는 물질의 순환계통을 잃어 생명을 보장할 수 없었는데, 그것은 이런 관계가 있었다. 그러면 여러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돌은 분자로 구성되었는데, 사람의 신체도 마찬가지다. 만약 당신들의 가장 표면 물질 신체가 수련성취 되면 자신이 이 근본적인 보장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닌가? 어디에 가든지 당신은 모두 이 제한을 받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층차 중에서 요구하는 순정(純淨)함과 성결(聖潔)함에 도달해야 한다. 내가 또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나는 이미 정법 중에서 가장 좋지 못한 것을 가장 좋고 가장 완미(完美)한 상태로 해 놓았다. (박수)

부동(不同)한 층차의 신은 사실 모두 부동한 층차에 그의 극한 범위, 그 한 층 생명의 극한이 있다. 이것은 사람으로서는 여태껏 누구도 사람에게 신이 무슨 상태인지를 말한 적이 없고, 또 사람에게 말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았다. 구(舊) 우주는 철저하게 해체될 것이고, 무엇이든 모두 과거로 될 것이며 내가 말한 것은 모두 과거의 일이다. 미래는 이렇지 않으며 무척 아름답다. 미래의 신은 완전히 과거 신의 그런 부족함을 벗어나서 더욱 아름답고 더욱 고상하며, 더욱 신통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천체의 정법은 단지 우주의 순서가 잘못되어 그것을 새롭게 바로잡고 과거의 법이 잘못되어 새롭게 그것을 바로잡는 것만이 아니다. 단지 이런 것만이 아니다. 만약 이렇다면 여러분 생각해 보라. 사실 내가 해야 할 필요가 없다. 근본적으로 매우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비로소 내가 온 것이다. (박수) 나는 당신들과 같다. 사부가 어떻게 말하든 사부의 표면 신체는 보기에 당신들과 같다. 여기에서 우리는 바로 사람으로 표현된다. 하지만 여러분 알다시피, 당신들은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본질적으로 당신들은 또 사람과 같지 않다. 물론 나와 당신들은 또 다른 구별이 있다. 이전에 내가 당신들에게 말한 적이 있는데, 여기에서 더 말하지 않겠다.

당신들은 수련 중이기 때문에 반드시 시간을 다그쳐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아무리 바쁘고 아무리 일이 많을지라도 당신들은 자신의 법 공부와 수련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이는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는 이 일을 잘 할 수 있는 근본적 보장이며, 또한 당신들이 최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보장이다. 아주 많은 일이 보기에는 평범하지만 무한한 아름다움과 위대하고 특별한 영예가 그 속에 있다. 이 세 가지 일을 잘하면 무엇이든 다 그 속에 있으며, 일체를 포용한다. 법을 실증할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다. 여러분이 보다시피, 그 사악(邪惡)은 얼마 가지 못할 것이다. 이 자리에 앉아있는 여러분은 모두 99년 7.20에서 걸어 나온 사람들로서 당시의 형세와 지금을 여러분은 모두 보았다. 중국 일부 지역의 사악이 아무리 창궐해도 역시 달라졌다. 전 세계적으로 모두 마찬가지다. 사람들이 이번 사악의 박해에 대하여 갈수록 분명해졌고, 세상 사람들이 모두 각성하고 있다. 사악이 그런 정도로 제거되었기 때문에 비로소 이런 변화가 있는 것이며, 사악을 제거해야만 사람들이 각성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이번 사악의 박해는 이미 유지해 나갈 수 없게 되었고, 사악에게 남은 시간도 얼마 되지 않는다. 만약 정법의 홍세(洪勢)가 오기 전에 그것들이 대법제자를 고험하고, 이 대법에게 위덕을 수립케 하는 작용을 하지 못한다고 구세력이 여기면, 구세력은 그것들로 하여금 역사의 무대에서 내려가게 할 것이며 무생지문(無生之門)으로 들어가게 할 것인 즉, 이 일은 곧 결속된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시간을 다그쳐야 한다. 여러분은 최후로 결속되지 않은 이 동안의 과정에서 정말로 당신 자신에게 미안하지 말아야 하고, 최후의 일을 잘 해야 한다. 사부는 당신들을 데리고 혁명하러 온 것이 아니다. (뭇사람 웃음) 사부는 당신들을 이끌고 속인의 정권을 탈취하러 온 것이 아니고, 사부는 당신들을 이끌고 수련하러 온 것이다. (박수) 당신들이 폭로한 것은 사악이고 폭로한 것은 깡패 정권의 사악함인데, 목적은 이 사악을 억제하고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며, 대법제자와 대법에 대한 박해를 깨끗이 제거하는 데 있는 것이지, (박수) 속인 중에서 무슨 속인의 것을 얻고자 함이 아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을 할 때, 반드시 대법제자란 이 기점에 서서 해야 한다. 당신들이 한 이런 일을 속인들에게 알도록 해야 하며, 속인들이 우리가 속인의 무엇을 얻고자 한다고 여기지 말도록 해야 한다. 절대로 아니다! 물론 오늘에 이르기까지 명백하지 않은 것 역시 모두 사람의 표면이며 세상 사람들이 사실 모두 알고 있다. 왜 알고 있다고 말하는가? 어떤 생명이든 모두 명백한 일면이 있어 그는 대법이 어찌 된 일인지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사악한 그런 요소가 사람의 표면과 사람의 명백한 그 일면을 갈라놓아 사람의 표면의 명백하지 못한 일면을 조종하고 있었다. 현재 이런 요소들이 점차 깨끗이 제거되고 있는데, 갈수록 없어지기에 남은 것도 점점 적어져서 세상 사람들도 더욱더 각성하고 있다.

당신들은 현재 중국에 나타난 역병을 보았는가? 이는 대(大) 역병이 도래한 것이 아닌가? 사람의 말로 하면 이것이 바로 하늘이 사람을 다스리는 것이다. 무엇을 겨냥하고 왔는지 우리 대법제자들은 모두 똑똑히 알고 있다. ― 이는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구도될 자격이 없고, 구도할 수 없는 사람과 사악하고 썩어빠진 귀신으로 말하면, 무슨 쓸모가 없는 그 일부분을 겨냥한 것이다. 이는 제1차 제거이다. 하늘이 악을 다스리고 있는데, 중국은 여전히 거짓말을 하며 사망한 사람 숫자를 덮어 감추고 있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무척 거대할 뿐만 아니라 그것은 아직 최고조에 도달하지 못했다. 세상 사람들은 대단히 두렵다고 느끼나 사실 진정으로 두려운 것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다. 이것은 아직도 진정한 법정인간(法正人間) 시에 시작하는 대(大) 제거가 아니다. 그 대제거가 올 때는 더욱 두렵다. 그것은 전 세계를 겨냥하고 온다. 악인이 날뛸 때는 하늘도 땅도 두려워하지 않지만, 재난이 정말로 머리 위에 떨어지면 그는 멍해진다. 지켜보라. 금년은 시끌벅적한 한 해이다. 아주 많은 일들이 발생할 것이다.

많은 수련생이 외지에서 왔다. 아마 많은 일을 나에게 물어 보려고 할 것이다. 내가 말하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을 것이다. 나는 여러분의 시간을 너무 많이 점하고 싶지 않다. 당신들이 꼭 사부에게 물어 봐야 할 문제가 있으면 쪽지에다 써서 내도록 하라. 내가 당신에게 해답해 주겠다. (장시간 박수)

말한 김에 여러분에게 한 가지 일을 말하고자 한다. 사부는 최대의 자비심으로 중생을 대하고 있으며 매 상황에서 모두 이랬다. 내가 참석한 모든 대법 법회에서 당신들을 대법제자로 호칭했고, 나를 본 모든 수련생에 대해서도 공개적인 장소에서 나는 역시 당신들을 모두 대법제자라고 부르고 있다. (박수) 그러나 당신들 중의 일부분은 역사상 나와 인연을 맺은 사람이 아니며 이번에 대법이 전해질 때 들어온 것으로, 상대적으로 말해서 마난(魔難)이 좀 많다. 이런 수련생은 중국 대륙과 중국 대륙 이외에 모두 있다. 마난(魔難)은 당신들로 말하면 표현됨이 모두 같지 않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제거하는 데 대하여, 사상의 압력에 대하여 말하면 모두 가볍지 않다. 당신이 어떤 정황이든 사부는 반드시 차별 없이 똑같이 대할 것이다. 당신이 대법제자 중에 있기만 하면 사부는 당신을 대법제자로 삼아 이끌 것이다. (박수) 하지만 당신들 자신이 반드시 잘해야 한다. (박수) 내가 보기에 이 박해와 당신들이 박해 받는 중에서 법을 실증하는 이 일도 모두 막바지에 이르렀다. 시간이 많지 않다. 잘하지 못한 그러한 사람들, 당신은 자신을 생각해 봐야 하며 당신은 정말로 자신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나는 처음으로 대법제자에게 이처럼 경고를 제기한다. (박수) 당신이 원만을 이룰 수 있는가 없는가는 당신 자신에게 달렸다.

또 일부 사람들이 아직도 공개할 수 없는 일, 아주 더러운 일, 대법에 면목이 없는 일, 대법제자의 호칭에 면목이 없는 일을 하고 있지만 나 또한 당신을 다르게 대하지 않았다. 최후에 당신이 원만으로 나가지 못할 때 당신 자신이 당신 자신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한다! 사부는 누구를 겁주는 것이 아니다. 누구든 이 역사적 기연(機緣)을 놓치고 이번 기회를 놓쳐 버린 다음, 놓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당신에게 살라고 해도 당신 자신이 더는 살고 싶지 않을 것이다! 사부가 늘 자비하다고만 생각하지 말라. 당신들은 사부의 자비를 별 것 아닌 것으로 여긴다! 대법제자는 표준이 있으며 법 역시 표준이 있다. 여러분이 함께 모여서 그럭저럭 지내면 고비를 넘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매 한 사람의 심령이 모두 건드려지고 있고, 매 한 사람이 모두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고 있으며, 매 한 사람이 모두 자신의 생명에 대하여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를 생각하고 있다! 당신들 일부 사람은 왜 그렇게 하지 못하는가?! 사부는 당신을 보면 정말로 조급하다! 사부는 당신을 보면 정말로 조급하다! 사부가 오늘 이 몇 마디 말을 심하게 했다고만 보지 말라. 아마 내가 큰 망치를 쓰지 않는다면 이미 안 될지도 모른다. 내가 당신을 구원하지 못하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유감이다. 당신이 나처럼 이렇게 조급했으면 좋겠다.

자, 다음으로 여러분의 문제에 대답하겠다. (박수)

제자: 제남 전체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 문안드립니다.

사부: 여러분 감사하다. (박수)

제자: 오스트리아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 문안드립니다. 신강 우루무치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 문안드립니다.

사부: 여러분 감사하다. (박수)

제자: 일부 재난이 인류에게 닥칠 때, 예를 들어 9.11과 지금의 사스 및 대법제자에 대한 미친 듯한 박해, 예컨대 2000년 10월 1일 천안문에서 대법제자들을 대대적으로 체포할 때, 제자의 몸에서는 모두 갑자기 강한 소업(消業)반응이 나타났지만 모두 아주 빨리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제자가 세상 사람들을 위해 죄업을 감당한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 것입니까?

사부: 당신들 매 한 사람은 모두 수련 중에 있으며 아직 누구를 대신하여 무엇을 감당함을 논할 수 없다. 아마 그 때를 같이하여 구세력이 일종 형식을 조성한 것이었을 수 있다. 구세력은 이전에 무척 세밀하게 배치했다.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감당한다고 말하지 말라. 당신 자신의 것도 당신들은 감당해 내기 어렵다. (웃으심) 하지만 또 당신들이 어떤 때에 고비를 잘 넘기지 못하거나, 마음속으로 집착이 있거나, 무슨 일을 잘못하고도 또 깨닫지 못하는 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구세력 또는 사악한 생명의 교란으로 신체가 불편해질 수 있다. 이런 일은 이전에 아주 많이 발생했다.

제자: 비장한 역사의 긴 흐름 속에서 왜 다수 사람이 모두 자신이 원치 않는 배역을 맡아야 합니까?

사부: 이는 아주 간단하다. 개개인은 마치 연극을 하는 것과 같은데, 구세력은 절대 당신 자신의 뜻에 따라 당신에게 출연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고, 마치 대본이 있는 것처럼 그것들이 그 일체를 배치한다. 다시 말하면 이 한 막 연극은 역사의 부동한 시기에 어떤 상태에 도달해야 하는지, 인류는 무엇을 구비해야 하는지, 이 시기 역사가 지난 다음에는 어떻게 되는지, 최후에 법을 얻고 얻은 법이 어떤 용도가 있는지 까지, 그것들은 이런 것을 생각하여 배치한 것이다. 그러므로 아주 많은 일들이 사람의 뜻대로 잘 안 되는 것이다.

제자: 왜 그처럼 긴 시간 동안 ‘성주괴멸(成住壞滅)’을 거친 다음에야 ‘원용불멸(圓容不滅)’을 생각하게 된 것입니까?

사부: 당신은 모두 사람의 각도에서 생각하고 있다. 당신이 어떻게 ‘그처럼 긴 시간’이라는 것을 아는가? 우주의 부동한 층차 속에는 부동한 시간이 있는데, 부동한 층차의 시간에 한정된 생명에게 시간의 길고 짧음을 조성했다. 근본적인 우주는 얼마나 긴가? 당신이 보기에 내가 이처럼 긴 시간 정법을 했지만 사실은 바로 일순간이다. 이 일순간에 어떤 곳은 십몇 년, 몇 십년이 지나갔고, 어떤 곳은 거의 동시에 진행되며, 어떤 곳은 몇 천만년, 몇 억년이 지나갔다. 그것은 부동한 공간생명에게 한정된 시간이 조성한 것으로서 사람의 시간이라는 이 기점에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제자: 저는 두 가지 문제가 있는데 사부님께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련인의 안으로 찾는 것과 속인의 반성은 무엇이 다릅니까?

사부: 내가 생각하건대 이 문제는……. (뭇 사람 웃음) 당신들은 내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다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래도 말하겠다. 아마 방금 입문한 사람이 제기한 것 같다. 대법수련이라, 매 제자가 속인 중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보기에 속인이 하는 일과 어떤 다른 점이 있는가? 당신들은 모두 수련인인데 수련인과 속인은 어떤 같지 않은 점이 있는가? 당신들이 밥을 먹으면 속인도 밥을 먹지 않는가? 본질이 다르며 근본적인 목적 기점이 같지 않고, 도달하고자 하는 인생목표가 같지 않다. 또한 근본적으로 신체의 변화도 같지 않다. 인류는 추구하는 중에 끊임없이 업력을 누적하게 마련이지만, 대법제자는 끊임없는 수련 중에 업력을 깨끗이 제거하여 자신의 신체(身體)로 하여금 끊임없이 신의 몸(神體)을 향해 전화(轉化)되도록 한다. 이것이 같을 수 있는가? 보기에는 같아 보인다. (박수)

제자: 사부님께서 중국의 조대(朝代)의 전생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미국은 대청(大淸)이라고 하셨고, (사부: 나는 미국이 대청이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뭇 사람 웃음) 오스트레일리아는 하(夏)나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는 역사가 유구한 나라인데, 이것은 잘못 인쇄된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내포가 있는 것입니까?

사부: 참, (뭇 사람 웃음) 당신도 나를 사부라고 부르니 내가 당신에게 해답해 주겠다. (뭇 사람 웃음, 박수) 사실 나는 미국을 대청(大淸)이라고 하지 않았고 미국은 대명(大明)이라고 말했다. (뭇 사람 웃음) 프랑스가 청나라이다. 물론 총체적으로 말하든지 아니면 개괄적으로 말하든지 어느 민족의 사람마다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역사상에서 단독으로 전생하여 온 사람의 숫자도 적지 않으며 부동한 지역에 모두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는 몇백 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며 이번 인류문명 예술이 가장 잘 보존된 나라이다. 책이 잘못 인쇄되지 않았다.

제자: 저는 7.20 이후에 법을 얻은 제자입니다. 병업(病業)의 현상이 있을 때, 만약 그것을 병업이라고 여기고 그것을 인정한다면, 이로써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는 것이 아닙니까? 마땅히 발정념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사부: 나는 『전법륜(轉法輪)』중에서도 여러분에게 말했다. 업력을 제거한다고 해서 단순하게 업력만을 제거해서는 안 된다. 비록 당신이 수련하지만 어떤 업도 갚지 않고 그것을 모두 소멸해 버리면 그만이라고 한다면 이는 안 된다. 당신들이 조성한 업력은 모두 당신들이 역사적으로 좋지 못한 일을 했고, 속인사회 중에서 좋지 못한 일을 함으로써 비로소 업력이 생겼기 때문이다. 빚진 것을 갚지 않는 그것은 안 된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수련 중에서 업을 갚을 때에 고생을 겪게 마련이다. 만약 고생을 겪지 않는다면 그 업력을 떼어버려도 어떤 감각이 없으며, 그야말로 한때의 청풍(淸風)이 불고 가는 것 같을 것이다. 당신들이 알고 있듯이 당신들이 애당초 학습반에서 ― 당신들 어떤 수련생은 사부가 연 학습반에 참가했다. ― 사부가 손을 한번 휘저을 때, 당신들이 학습반에서 나오면서 병이 없을 때 온몸이 가볍고 온몸이 홀가분한 것을 느끼며 병이 없는 감각을 느꼈을 것이다. 이렇지 않은가? (박수) 하지만 모두 사부에게 당신 대신 감당하도록 해서는 안 되는 것이므로 당신은 자신이 수련해야 한다. 진정으로 그 경지에 이르렀을 때 신이 보고, “당신의 업력은 모두 사부가 제거해 준 것이 아닌가? 당신이 수련해서 올라온 것이 아니지 않은가? 이것이 될 말인가? 안 된다.”라고 할 것이다. 소업 중에 고통이 있기 때문에 제고할 수 있는데, 바로 이런 관계이다.

구세력의 교란인가 아닌가? 이에 대해 말하자면 자신이 자신의 가장 표면적인 신체를 개변시킬 때 여전히 일부분은 당신들 자신이 감당해야 하는 것이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말하면 모두 그리 크지 않으며, 법을 실증하는 데는 그리 큰 영향이 없을 것이다. 대단히 큰 곤란이 나타났을 때는 틀림없이 사악이 교란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발정념을 하여 그것을 깨끗이 제거해 버려야 한다! 오늘날 대법제자들이 한 것은 법을 실증하는 일이며 가장 신성하고 가장 위대한 일이다. 만약 당신이 대법 일을 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 관건적 시기에 어떤 일이 나타났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교란이다. 당신 자신이 이지적으로 가늠해야 한다. 고통스럽고 괴롭기만 하면 틀림없이 교란이라고 여겨 집착하지 말아야 하고, 고통스럽고 괴롭기만 하면 안 된다면서 발정념만 해서도 안 된다. 물론 발정념을 하는 것은 괜찮다. 당신이 내보낸 공(功)은 그가 책임져야 할 것이라면 책임질 것이며, 그것이 책임지지 말아야 할 것이라면 공 역시 법에 따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수련 중에서 곧바로 법의 표준에 따라 수련해낸 공이기 때문이다. (뭇 사람들이 웃음) 그러므로 내가 생각하건대 여러분은 이지적으로 해야만 한다.

제자: 主, 副元神(주, 푸왠선) 사이에도 역시 인연관계가 존재합니까?

사부: 어떤 것은 인연관계가 있고, 어떤 것은 인연관계가 없다. 내가 말한 것은 속인이며 대법제자를 말한 것이 아니다. 세상 사람은, 나는 늘 그 사람이 역사의 모모(某某)라는 것을 발견한다. 그러나 나는 또 다른 곳에서 이 사람 역시 역사상의 모모라는 것을 발견하며, 심지어 먼 바다를 사이에 둔 미국에서도 여전히 이런 현상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 무엇 때문인가? 바로 사람은 그의 主元神(주왠선), 副元神(푸왠선)이 있고 또한 다른 요소가 있다. 나 또한 사람에게는 육신의 요소가 있음을 말한 적이 있다. 그러므로 아마 세상에 동시에 존재하는 몇 사람이 모두 역사상의 그 한 사람일 수 있는데 이런 현상이 아주 많다.

제자: 하얼빈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 문안드립니다.

사부: 여러분 감사하다. (박수)

제자: 환경이 아무리 험난하고, 사악이 아무리 창궐해도 우리들은 기어코 사부님을 따라 최후의 길을 잘 걷도록 하겠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안심하십시오.

사부: 여러분 감사하다. (박수) 나는 믿는다. 나는 지금 정말로 믿는다. 99년 7.20에 사악이 박해를 시작할 때에, 나는 다만 당신들이 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볼 수밖에 없었다. (웃으심) 당신들은 내가 99년 7.20 이전에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는 것을 기억하는가? ― 나는 내가 설령 한 사람만 제도할 수 있다 할지라도 나의 일은 역시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박수)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그때 나는 마음속으로 자신할 수 없었다. 나는 장래에 당신들이 진정하게 관건적인 시각에 이르렀을 때 걸어 나올 수 있을지 알 수 없었다. 물론 정말로 한 사람이 수련성취 된다면 나는 그에게 우주가 되라고 할 것이며, 무엇이든 다 있을 것이다. (박수) 물론 (웃으심) 지금은 단지 이 한 사람만이 아니다. 여러분은 보았고 나는 오늘 정말로 믿고 있다. 대법제자의 정념은 누구도 파괴할 수 없고, 되고 안 되고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성취문제이며, 세상의 그러한 인연이 있는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이다. 천체 중의 정법의 일은 반드시 성공하게 마련이다.

제자: 저는 북경대법제자를 대신하여 사부님께 문안드립니다.

사부: 여러분 감사하다. (박수)

제자: 저는 또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아무개가 스파이인가 아닌가, 전향된 사람인가 아닌가 하는 이런 문제를 사부님께 문의할 수 있습니까?

사부: 나는 이렇게 본다. 전향되든지 전향되지 않든지 그건 모두 사람의 일이다. 내가 보는 것은 생명의 근본이다. 매 한 사람이 그의 길을 잘 걷지 못하면 자신의 역사에 오점을 조성할 것이고, 자신의 미래에 만회할 수 없는 손실을 조성할 것이다. 하지만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사부는 최대의 자비심을 베풀고 있다. 내가 이전 설법 중에서 이미 말한 적이 있다. 나는 당신이 스파이이든 당신이 뭘 하는 사람이든 나는 당신을 모두 사람으로 간주한다. 당신은 우선 사람이며 단지 하는 일이 같지 않을 뿐이다. 당신이 하는 일이 같지 않다 하여 이 만고(萬古)의 기연(機緣)을 홀시하지 말아야 하며, 자신의 생명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 나는 당신의 직업이 같지 않다고 하여 당신을 제도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또 바꾸어 말하면 당신이 하는 일이 특수하기 때문에, 당신이 법을 파괴하는 일을 하고, 당신이 대법에 미안하고 대법제자에 미안한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당신에게 원만을 이루도록 하며, 미래에 당신을 남겨둘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이런 관계이다. 물론 기회는 있다. 이번 박해가 결속되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은 아주 촉박하다. 어떻게 하고 어떻게 만회할 것인가 하는 그것은 당신들의 일이다. 다그쳐라!

제자: 어떤 사람은 대법을 내려놓지 못하고 또한 사람도 내려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역시 수련하고 있으며 정법의 일을 좀 하기는 하나, 실질적으로는 시비를 일으키고 분쟁을 조성하며, 더욱 심한 자는 자살하고 동성애까지 하는데, 이런 사람은 결과가 어떠합니까? 마도(魔道)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까? 이런 사람을 수호하는 사람 또한 어떻게 됩니까?

사부: 나는 다 알고 있다.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나는 그를 내보내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런 일에 대해 말한다면 나는 관찰하고 있으며 보고 있다. 이런 사람은 자신에 대해 미안하지 않으려면 가장 좋기로는 어서 빨리 깨어나고, 어서 빨리 깨어나야 한다. 만약 당신이 결심이 있다면 당신은 당신이 한 일을 대법제자들에게 말하도록 하라. 그러면 아마 더욱 좋을 것이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나는 정말로 당신들을 위해 조급하다. 사부의 자비를 갖고 장난하지 말라. 법은 표준이 있는 것이다.

제자: 어떻게 동수를 더욱 잘 도와 정체(整體)적으로 제고하는 데 도달할 수 있습니까?

사부: 사실 이런 구체적인 일은 여전히 당신들 자신이 해야 한다. 위덕은 당신들 자신이 세우는 것이며, 수련의 이 길은 당신들 자신이 걸어 나온 것이다. 만약 매 한 가지 사소한 일까지 모두 내가 당신에게 어떻게 하라고 알려준다면 당신은 위덕을 세울 기회를 잃게 된다. 정법의 이 길에서, 수련의 이 길에서 틀림없이 마난(魔難)이 있고 틀림없이 각양각색의 모순이 있게 마련이며, 또한 틀림없이 방금 수련생이 제기한 이런 사람이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구세력은, 당신의 대법제자가 그처럼 순수하고 깨끗하며 어떤 교란도 없다면, 그들이 어떻게 좋지 못한 마음을 제거하겠는가? 어떻게 당신의 대법은 그러한 복잡한 환경 속에서 걸어 나왔고 이로써 위덕을 세웠다는 것을 실증할 수 있겠는가?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려고 하며, 일부 사람과 일을 배치했는데, 이는 구세력이 하려고 한 것이었다. 나는 일절 인정하지 않는다. 그럼 나는 왜 이런 사람을 제거하지 않는가? 내가 방금 말했다. 나는 최대의 자비심을 베푼 것이며, 나는 그들 자신이 변화하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들 자신이 이번 기연(機緣)을 잃지 말기를 기다리고 있다. 나는 바로 이렇게 생각했다. (박수)

제자: 우리들은 어떻게 정체적인 제고, 정체적인 승화를 더욱 잘할 수 있습니까?

사부: 여러분이 서로 협력을 잘하면 된다. 매 사람의 경지가 같지 않으므로 내가 지금 당신들에게 알려주는데, 사부는 일부 수련생과 수련생 사이의 차이가 이미 벌어진 것을 보았다. 이전에는 뚜렷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이미 차이가 벌어졌다. 막바지로 갈수록 차이가 커질 것이다. 그러므로 인식 상에서 틀림없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 관건은 당신들이 어떻게 잘 협력하는가 하는 것이며, 어떻게 조화를 잘 이루는가에 있다.

제자: 라틴아메리카의 정법 중 역할은 무엇입니까? 우리 라틴아메리카는 어떻게 해야 더욱 잘할 수 있습니까?

사부: 일부 지역의 수련생은 환경과 신분, 심지어 경제적인 영향으로 법을 실증함에 아주 고생스러운 것을 사부는 다 알고 있다. 어쨌든 당신들은 그곳 생명들의 희망이다! 장래에 당신들은 볼 수 있을 것이다. (박수) 지금 어느 민족, 어느 나라에 대법제자가 없다면 그들로서는 대단히 큰 곤란이 조성될 것인데, 최소한 이러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곳에 대법제자가 얼마나 있든지 그 민족으로서는 그것이 바로 희망이다.

어느 날 수련생이 나에게, 무엇을 ‘부처의 은혜가 가없이 넓다(佛恩浩蕩)’라고 하는 것인지 물었다. 사람이 어찌 이해할 수 있겠는가! 부처가 대자대비(大慈大悲)하고 고생 속에서 구원해주고 고난에서 구제해주는 이것이 바로 부처의 은혜가 가없이 넓다(佛恩浩蕩)는 것인데, 사람의 인식은 바로 이처럼 천박하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당신의 몸이 어디에 있든지, 어느 민족, 어느 지역, 어느 나라이든지 상관없이, 보기에는 당신이 평범하고 평범한 속인(常人)이고 당신은 한 생명이지만, 사실 당신과 인연이 있는 사람이 다 있다. 단지 이런 것만이 아니다. 나는 이전에 늘 여러분에게 말했다. 입자는 층층의 무한한 미시적 입자가 그 위의 한 층 입자를 구성했고, 또 위의 한 층 입자가 더욱 위의 한 층 입자를 구성하면서 끊임없이 이처럼 큰 입자를 조합했다. 따라서 매 한 층 입자 중에는 모두 끝없이 많은 생명이 있다. 가령 그 소립자(小粒子)를 확대해 보면 마치 지구와도 같고, 마치 별나라와도 같이 그 위에는 무수한 생명들이 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인체를 구성하는 입자가 얼마나 많은가? 이것은 당신 자신의 범위 내의 것이다. 사람은 신체가 이 환경 범위 내에 있는 생명인데 마치 스펀지가 물속에 잠겨 들어간 것과 같다. 이 세간(世間)은 마치 물과 같으며 미시적인 생명과 물질은 마치 물의 밀도와 같이 많은 것이다. 당신의 몸이 어디에 있든지 당신의 범위 내에는 무척 방대하고 거대한 미시적인 생명이 있는데, 당신의 신체와 대응된다. 그러므로 한 사람이 수련 중에서 단지 당신 자신의 층층의 신체가 수련되는 것만이 아니며, 당신 신체의 층층 입자의 세포도 모두 당신의 형상이다. 그러나 여러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그 입자의 세포 위를 확대해 보면 또 무수한 생명이 있는 것이 아닌가? 사람의 형상이 있는 생명이 있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럼 이런 세포가 얼마나 많겠는가? 사실 당신의 세포는 미시적 생명에 대해서 말한다면 바로 그 별(星球)이다. 어찌 세포에만 그치겠는가? 세포는 또 얼마나 많은 미시적인 입자로 구성된 것인가? 당신 형상의 세포 또는 미시적인 입자는 바로 그 입자 중의 일체 생명의 왕으로서, 그 속의 무수한 생명은 모두 그의 관할을 받는다. 만약 당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하면 당신 자신의 세포도 잘 수련되지 못할 것이다. 당신이 잘 수련했다면 당신 자신의 세포도 잘 수련될 것이며, 당신 자신의 세포가 관할하는 범위 내의 생명도 잘 수련될 것이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한 생명이 수련성취 된다면 얼마나 많은 생명을 수련성취 시키겠는가?!

신이 보면 생명이 커서 진귀하고 생명이 작아서 진귀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 당신들 알다시피 무척 미시적으로 작은 세계 속에도 부처가 있다. 생명은 크고 작고에 달린 것이 아니며 마찬가지다. 구조는 어떤 구별이 없으며 단지 구성된 입자가 그의 형체의 대소를 조성했을 뿐이다. 생명은 평등한 것이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만약 이 한 사람이 제도되어 수련성취 되었다면 얼마나 많은 무량무계(無量無計)한 생명이 수련성취 될 것인가? 제도 될 것인가?! 그러나 수련성취 되는 과정 중에서 얼마나 큰 지혜와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여야 그 무수한 미시적이고(微觀) 거시적인(洪觀) 속의 생명집단 중의 매 한 생명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겠는가?! 마치 당신을 제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한다. 무엇을 부처의 은혜가 가없이 넓다(佛恩浩蕩)라고 하는가? 여러분 생각해 보라. 한 사람을 제도할 적에 사람을 제도하는 부처인 그는 얼마나 많은 대가를 치러야 하겠는가? 그 한없이 미시적인 당신의 모든 일체와 대응하는 중생을 위해, 그들을 마치 당신들의 수련과정 중과 마찬가지로 먼저 신체를 조절해 주기 시작하며 당신에게 법을 얻게 하며 당신들에게 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그의 업력을 해결해 주어야 한다. 얼마나 거대하고 섬세하며 방대한 작업인가! 이를 자비심이 없이 해낼 수 있는가? 그러므로 속인이 어찌 ‘부처의 은혜가 가없이 넓다(佛恩浩蕩)’라는 그 몇 글자를 이해할 수 있겠는가? 여러분 생각해 보라. 한 사람이 수련성취 되었다면 그것은 한 방대하고 거대한 체계가 수련성취 된 것이다. 내가 방금 말했는바, 나의 말이 마치 농담인 것 같다. 오로지 한 사람이 수련성취 되었다면 나는 이 사람에게 우주를 이루라고 할 것이다. 그의 천체가 아무리 커도 나는 그 우주 속의 일체 구조가 그의 신체 범위 내에 모두 있도록 할 것이다. 나는 곧 이렇게 말했는데, 당신들은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라. 사부는 할 수 있다. 이 뜻을 말할 뿐이다. 때문에 당신들 대법제자들은 몸이 어느 곳에 있든지 모두 그 곳의 생명들에게 무한한 복을 갖다 줄 것이며, 그들에게 장래의 기초 ― 장래에 구원받을 수 있는 기초를 닦아 놓을 것이다. 바로 이러하다. (박수)

제자: 사부님께서는 정법시기(正法時期) 대법제자가 어떻게 하면 돈을 사용하고 물건을 사용하는 방면에서 바르게 갈 수 있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사부: 그렇다. 정법시기에는 특수한 정황변화가 있다. 당신들 개인수련의 그 역사에는 이미 한 선이 그어졌다. 그 단계는 바로 수련이고 반드시 이렇게 걸어야 했다. 그러나 오늘날 이 사회형식과 과거의 사회형식은 다르다. 여러분들이 보다시피 현대과학에 의해 수많은 현대화된 교통수단과 여론도구가 조성되었다. 그렇다면 여러분 생각해 보라. 더욱이 이 여론도구들은 한 사람이 한 곳에서 한 말을 전 세계에서 곧바로 동일한 시간에 알게 하고 듣게 하고 보게 하는바, 이 영향은 매우 크다. 구세력을 놓고 말하면, 사악들은 이런 물건들을 이용해 박해하고 거짓말을 하는데, 대법제자들은 입 하나에 의지하여 말하기에 어떤 때는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느낀다. 물론 당신들은 일당십, 일당백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필경 전체 국가기구로 만들어낸 거짓말과 사악을 폭로하기에는 여전히 아주 어렵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속인의 이런 여론도구를 이용하여 법을 실증하고 사악을 폭로하며, 중생을 구도함에는 원칙상 잘못이 없다. 그것은 현대과학이 이미 이런 특수한 사회를 구성했기 때문이며,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법을 실증함에 일부 자금으로 이런 일들을 해야 함이 필요하다. 비록 이렇다고 할지라도 오늘날까지 이 일체는 이미 곧 결속되는데 우리는 어떤 한 국가, 정부, 조직, 회사의 돈을 한 푼도 가진 적이 없으며, 우리의 모든 일들은 모두 대법제자가 자신의 월급수입으로 자신의 소득으로 했다.

구세력이 억제하고 있는데, 그것들이 느끼기에 이렇게 해야만 당신들이 대단하고,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당신들이 법을 실증할 수 있음이 대단하며, 위덕을 수립했다고 한다. 그러므로 구세력은 사악하게 나의 정법을 교란했고,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함을 교란했으며, 또한 세상 사람들의 대법에 대한 지지를 좌우지했고, 필사적으로 사회의 자금 내원을 가로막았다.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경제적으로 줄곧 아주 어려웠으며 심지어 어떤 수련생들은 생활상에서도 아주 어려웠다.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들이 법을 실증하고 있으며 대법제자로서 해야 할 일들을 하고 있는데, 물론 대단하다. 그러나 구세력의 배치를 나는 인정하지 않는다. 이렇게 엄숙한 일, 전반 우주가 정법하고 있으며 신우주(新宇宙)의 미래를 만들고 있다! 법은 이미 있었던 것으로, 나는 이 원용(圓容)한 대법을 가지고 왔다. 층층의 중생들이 법에게 무엇을 다져줄 필요가 없고 층층의 중생과 속인들이 대법에게 무엇을 주는 것을 더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것은 구세력이 과거의 역사 중에서 형성한 관념이며 형성한 이런 요소인데, 그것들은 이런 괴(壞), 멸(滅) 시기의 구(舊) 법리를 이용하여 정법을 교란하고 있으며 일으킨 것은 모두 파괴 작용이다.

비록 이렇다고 할지라도 내가 여러분들에게 알려주는데, 당신들도 월급 수입에 의거하여 생활하는 수련생에게 자금을 모금해서는 안 된다. 원칙은 수련생 속에서 자금을 모금해서는 안 된다. 이 말을 나는 이미 했다. 대법제자들 중에는 장사하는 이가 있고 어떤 이는 돈이 조금 많은바, 그들이 자원적으로 돈을 내서 일을 하는 것은 괜찮지만 적절한 한도를 지켜야 한다. 우리 일반적인 수련생들은 자신이 법을 실증함에 자신의 수입으로 하는데 이는 원칙상 문제가 없는바, 무슨 말을 할 것도 없다. 왜냐하면, 자신의 수입으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기 때문인데, 그것은 위덕이다. 대법제자가 특수한 정황에서 공동으로 어떤 일을 하는데, 예를 들어 말한다면 당신들이 매스컴 회사를 설립한다든가 하는 등등 공동으로 자금을 모아서 하는데, 이는 원칙적으로 역시 무슨 잘못이 없다. 왜냐하면, 이것은 대법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이는 대법제자들 자신이 사회에서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기에, 그것은 사회적인 사업이며, 대법제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하여 하는 것이지 대법 자체가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대법제자는 진상을 알리는 편리한 여건을 창조하는 것이다. 그러나 설사 이렇다 해도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역시 함부로 일반 수련생들에게서 자금을 모금해서는 안 된다. 이 점은 이미 정해진 것이다. 좀 부유하거나 생활적으로 어떤 영향도 받지 않는 사람이 좀 내서 대법의 일을 하는 것을 말하면, 이는 내가 말한 상황 내에 속하지 않는데, 필경 개별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여태껏 당신들에게 무슨 회비라든가, 마치 종교처럼 돈을 요구하지 않았다. 이런 것은 다 해서는 안 된다.

제자: 선(善)을 닦는 문제입니다. 저는 아주 많은 일들을 잘하지 못함이 모두 선(善)을 닦음이 부족하여 조성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부: 이 말은 마땅히 이렇게 해야 하는바, 세상 사람들에 대하여 우리는 될수록 구도하고 선(善)해야 한다. 선(善)해야 할 뿐만 아니라 자비롭게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이번 박해 속에서 사실 피해를 가장 깊게 받은 것은 세상 사람들이다. 이 사악한 생명들은 이번 박해를 이용하여 미래 세상 사람들의 목숨을 끊으려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 사람들에게 자비로워야 하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을 구도하고 그들이 법정인간의 그 시각에 도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당신들이 발정념 할 때 처리한 것은 절대다수 모두 각 개 공간의 가장 나쁜 생명들이고, 또한 세상에서 구할 수도 없고 필요도 없는 그런 악경(惡警)들도 포함한다. 그러므로 이것들에 대하여 특히 다른 공간에서 인류를 파괴하는 난잡한 생명에 대하여 나는 그것은 봐줘서는 안 되며, 또한 그것에 대하여 무슨 선(善)을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악(惡)을 사용하지 않으며 더욱이 악으로 악을 다스려서는 안 된다. 세인을 해치고 중생을 해치고 대법을 파괴하는 것은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바로 입장(立掌)하여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물론, 대법제자로서 당신들은 선(善)을 닦아야 하고 당신들은 악의 그 일면이 없다. 그러나 마땅히 제거하여 소멸시켜야 할 때에는 바로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화낼 필요가 없고 또 그것에 대하여 악하고 모질게 할 필요도 없으며, 우리는 마찬가지로 자비롭게 발정념 하여 마땅히 있지 말아야 할 것들을 제거해야 한다. 바로 이러하다.

제자: 우리는 캐나다에서 왔습니다. 우리는 이미 2년 간 소송했지만 진전(進展)이 너무 늦습니다. 우리가 잘하지 못한 것이 아닙니까?

사부: 아주 잘했다. 나는 우리가 세간의 득실을 구하지 않는다고 늘 말하는데, 그렇지 않은가? 나는 일을 함에 과정을 가장 중시한다. 이 과정에서 사람에게 진상을 알게 할 수 있고 과정에서 세상 사람을 구도 할 수 있고 과정 중에서 그 진상을 폭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후에 그에게 형(刑)을 선고 받게 하고 감옥에 집어넣더라도 세인을 구도하고 사악을 폭로하는 가장 좋은 효과에 도달할 수 있느냐를 보아야 하며, 또한 사람들에게 사악의 결말을 보도록 하며, 그것을 겁에 질려 떨게 해야 한다. 물론, 속인 속에서 그가 잘못했다고 판결하는 그것은 세상 사람에 대해서 말한다면 우리가 옳았음을 증명하게 된다. 이는 물론 좋다. 그러한 효과에 도달하면 그것은 더욱 좋은 것이고 사부도 동의한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흔히 결과를 중시하고 이 과정 중에서 당신들이 마땅히 알려야 할 진상을 모두 제대로 알렸는가는 주의하지 않는다. 마땅히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은 사람들에게 모두 알게 해야 하며 그것이 바로 진정으로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것이다. 문제가 어디에서 생기면 당신들은 가서 알리며 결코 단순히 소송을 추진하기 위해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상을 알리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소송이 어디에서 지체되면 그곳은 반드시 진상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며 아마 그 소송은 자연스럽게 추진될 것이다. 만약 이 과정 중에 여러분들이 모두 인식했고 세인들도 구도 되었으며, 심지어 그들이 이용당한 결과와 이용자의 사악함을 알고 그들 또한 잘못을 인정했다면, 나는 그 소송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며 기어코 그를 어떻게 다스려야 할 필요가 없다. 그가 잘못을 인식하고 보상을 해 주었고 세상 사람들도 알게 되었으면, 그러면 된 것이다. 비록 대법제자들이 세상 사람을 구도하는 것을 주요목적으로 하지만, 그 아주 사악한 것에 대하여 여전히 정말로 놓아주어서는 안 된다. 나는 자비로 중생을 구도하는 각도에서 말하는데, 주요하게는 과정 중에서 마땅히 해야 할 것은 반드시 잘해야 함을 중시하며 그 결과가 어떠하면 그런 것이다.

제자: 제자는 장기간 병업의 교란을 받고 있고 특히 정공을 연마하거나 발정념 할 때 제가 의념으로 사상을 집중할 때 특히 심합니다. 어떤 때는 호흡이 곤란하고 아픕니다.

사부: 사부는 개인을 겨냥하여 설법할 수 없고 나도 완전히 당신의 상황을 겨냥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일부 수련생들은 잘못된 상황이 나타난 적이 있지만 내가 여러분들에게 알려 주는바, 대부분 두 가지 원인이다. 하나는 신수련생으로서, 당신이 수련하는 그 과정과 당신이 법을 실증하는 그 과정은 함께 융합되었으며 당신에게 따라잡아 올라오게 한 것이다. 그러므로 개인수련은 법을 실증하는 일을 동반하여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바로 교란당하는 것이다. 교란 당함을, 당신은 늘 누가 교란하면 나는 그것을 소멸해야겠다고 생각하며 누가 교란해도 다 안 된다고 여긴다.(뭇사람들의 웃음) 그러나 당신은 왜 생각해 보지 않는가. 왜 당신을 교란하는지를, 무엇 때문에 당신을 교란할 수 있는지. 자신에게 무슨 집착이 있는 것이 아닌가? 내려놓지 못한 것은 없는가? 무엇 때문에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가? 진정한 원인은 자신의 이곳에 있기 때문에 그것이 틈을 탈 수 있다! 당신은 사부가 책임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설령 한 속인이 오늘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라고 한마디 외칠지라도 사부는 그를 보호하는데, 그가 이 한마디를 외쳤기 때문이며 사악 속에서 내가 그를 보호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물며 당신들은 수련하는 사람이 아닌가? 또 극소수 수련생들은 정말로 불치병에 걸렸는데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 법을 배우기 전의 중환자들과 불치병에 걸린 많은 사람들이 대법을 배운 후 모두 좋아지지 않았는가. 그러나 무엇 때문에 일부 수련생들은 오히려 안 되는가? 설마 대법이 중생에게 차별이 있단 말인가? 내가 사부로서 수련생에게 다르게 대하는가? 나는 정말로 당신들에게 물어보겠다. 당신은 진수(眞修)하고 있는가? 당신은 정말로 대법의 요구에 따라 했는가?!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중에서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하는 데 대한 불만을 갖고 있는 그러한 속인의 마음으로 하고 있는가, 아니면 진정으로 대법제자의 각도에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가? 구세력은 일부 사람들이 들어오도록 배치했는데, 무엇 때문에 대다수는 되고, 무엇 때문에 자신은 안 되는가? 나의 법은 당신에게 말해 준 것이 아니란 말인가?!

문제가 생겼을 때, 잘못되었다고 느꼈을 때 반드시 자신을 보아야 한다! 자신이 어디가 잘못되어 사악에 의해 틈을 타게 되었는가를 보라. 잘못되었으면 마땅히 인식하고 마땅히 잘 해야 한다. 당신들은 잊지 말라.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이여! 당신들은 법을 실증하러 온 것이다! 수련은 고생스러운 것이며 대법을 실증함에 사악하고 더욱 사악한 곳에서 걸어서 넘어갈 수 있는 자는 바로 중생의 왕일 것이다.

제자: 발정념 할 때 첫 번째 5분간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구결로 그것을 제거할 수 있습니까?

사부: 발정념 할 때 늘 구결을 읽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한번 읽으면 되고, 작용을 일으키는데, 특수한 정황은 제외한다. 당신이 조용해지지 않음을 느껴 정념을 다시 조종하는 그것은 괜찮지만 역시 잠시인 것이다. 사실 정말로 조용해질 때 그 일념(一念)은 천지를 뒤흔들기 충분하며, 못하는 것이 없고 단번에 정말로 당신이 뒤덮은 범위내의 일체를 모두 고정시키고 억제하는 것과 같다. 당신은 마치 산처럼 단번에 그것들을 모두 억제할 수 있다. 사상이 늘 안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안정하지 못하면 그 점을 해낼 수 없다.

제자: ‘법정(法正)’, ‘여래(如來)’등의 경문을 상응하는 방광명(放光明) 프로에서 방송하여 속인에게 보여주어도 괜찮습니까?

사부: 나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나의 책은 모두 시중에서 팔리고 있으므로 문제가 없다. 이런 것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는, 당신은 마땅히 얼마큼 방송해야 하면 그만큼 하고 모두 당신 자신이 파악할 일이다. 사부는 단지 문제가 없다고 말할 뿐이다. 또한 사부의 한마디를 가지고 자신과 의견이 다른 수련생에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으니 어떠어떠해야 한다고 강제하지 말아야 하는바, 안 된다. 왜냐하면 매스컴을 하기 때문에 마땅히 어떻게 잘 배치했으면 다함께 협조(協調)하여 그것을 잘 조정해야 한다.

제자: 어느 날 제가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북경 여행단의 한 선생이 저한테 만약 사부님을 뵙게 되면 그를 대신하여 사부님께 문안을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창춘 눙안(農安) 대법제자들을 대신하여 사부님께 문안드립니다.

사부: 여러분 감사하다. (박수) 진상을 알게 된 사람이 갈수록 많아지기 때문에 이런 표현이 있을 수 있다. 내가 그 해 북경에 있을 적에 온 북경의 사람들이 모두 나를 알고 있었다. 그가 수련하든 수련하지 않든 모두 리대사(李大師)가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웃음) 비록 박해가 대단히 심하지만 여러분은 마음속으로 모두 명백하다. 또 수련생들은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역시 대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진상을 알게끔 했다. 국내와 해외 수련생이 모두 이렇게 했는바, 사람들로 하여금 이번 박해의 사악함을 더 잘 인식하게 했고 또한 세상 사람들이 대법에 탄복하고 대법제자를 존경하게 했는데, 이는 필연적이다.

제자: 일부분 수련생들은 전심전력으로 정법에 투입되어 먹고 자는 것도 돌볼 새가 없으므로 연공을 아주 적게 합니다. 그리하여 일부분 그리 바쁘지 않은 수련생도 연공을 하지 않는데, 그들은 연공을 그리 중요하지 않게 생각합니다.

사부: 당신들은 이 자리에 앉아 듣고 있는데, 모두 알아들었는가? 대법제자는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하며 모두 반드시 잘 해야 한다. 공을 연마해야 하는데, 당신이 원만을 이루는 그날까지 공을 연마해야 하고 법 공부를 해야 하는 것으로,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을 당신들은 해야 한다. 반드시 해야 한다.

제자: 사부님의 시사(詩詞)를 출력하고 출판하여 어린이들에게 주어도 됩니까? 수련생들이 그린 동작 그림을 삽화로 해도 됩니까?

사부: 어린이들에게 보여주는 것은 문제가 없다. 만약 수련생이 미술을 하는 사람이라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만약 속인이 그렸다면 반드시 대법제자가 점검해야 한다. 그렇다. 당신들 이 자리에 앉은 매 사람을 확실히 나는 대법제자라고 부른다. 그러나 당신 자신이 한 것은 그야말로 대법제자답지 못하여 당신한테 점검하라고 하자니 그것도 곤란하다. (뭇사람들 웃음) 이런 일들을 내가 보건대 그래도 현지의 불학회(佛學會)에서 점검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제자: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늘 자신의 지혜가 부족함을 느끼는데, 이는 저의 수련상태가 좋지 못해서입니까?

사부: 지혜가 부족한 경우는, 흔히 당신이 조급해 하면서 머릿속에서 어떤 일을 빨리 하려하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기에 다른 집착이 나타나서 조성된 것이다. 사실 많은 일이 당신이 마음을 가라앉히고 평온하고 온화하게 말하고 이야기하며 이지적으로 대한다면 당신은 당신의 지혜가 샘물처럼 흘러나올 뿐만 아니라, 구절마다 요점을 말하며 구절마다 진리인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집착하고 조급해하면서 매우 강렬한 무슨 마음이 있기만 하면 지혜는 없어진다. 왜냐하면 그때 당신은 또 사람 여기로 되돌아왔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가? 되도록 정념으로, 되도록 수련인의 상태로 하면 효과가 매우 좋을 것이다.

사실 여러분이 다른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정념 중에서 사상에 국한이 없으면 매우 크고 넓게 생각할 수 있어 지혜는 어떤 제약도 받지 않는다.

제자: 사부님께서 방금 올해는 시끌벅적한 한 해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 매스컴 역시 박차를 가하여 진상을 알리는 것을 더욱 잘 협력해야 하지 않습니까?

사부: 그렇다. 이번 박해는 거짓을 기초로 한 것이다. 현재 중국의 대 역병을 그들은 거짓말로 덮어 감추려고 하지만 세상 사람들이 모두 인식하고 있다. 그러면 당신들도 거짓말을 폭로하도록 하라. 法輪功(파룬궁)에 대한 박해에서도 이렇게 했다는 것을 말이다.

제자: 금년 2월 홍콩법회에서 대만 수련생 70여 명이 홍콩 정부에 의해 송환 당했습니다. 대만과 홍콩 수련생들은 법적 절차를 통해 홍콩정부의 위법행위를 고소했습니다. 사부님께 여쭙겠습니다. 제자들이 이 일에서 어떻게 하면 더욱 잘할 수 있습니까?

사부: 사실 이 일 자체가 세상에 조성한 영향은 대단히 큰 것으로, 당신들은 잘했다고 말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왕 법정에 고소했다면 우리들은 진지하게 해야 한다. 어디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그곳에 진상을 알릴 필요가 있다. 최후 결과가 어떻든지 이 일을 통해 당신들은 더욱 많은 사람을 접촉할 기회가 있어 광범위하게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 평소 당신이 기회가 없어 당신이 아무 연고도 없이 한 사람을 잡아끌어,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자 한다면 좀 쑥스러울 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가? 지금은 할 일이 생겼는데, 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당신들은 영사관이나 스파이가 무슨 일을 할까 봐 두려워하지 말라. 그가 일을 만들기만 하면 당신들은 곧 그 기회를 빌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해야 한다. (열렬한 박수) 사실 대법제자로서는, 당신들은 오히려 그가 어떤 일을 만들어 냈으면 하는 것이다. (뭇 사람 웃음) 그가 일을 만들어 낸다면 당신들은 진상을 알리고 사악을 폭로할 기회가 있다. 그렇지 않은가? 너 사악이 오기만 하면 나는 곧 너를 붙잡고 세상 사람들이 알게끔 할 것인데, 마침 그것들을 폭로할 때이기 때문이다.

제자: 우리가 유럽 정부와 매스컴을 향해 진상을 알리는 일을 어떻게 개진(改進)해야 합니까?

사부: 유럽은 이 한 차례 박해에 대해 이미 아주 똑똑하게 인식했는데 다만 한 가지 원인의 제약을 받고 있다. 무슨 원인인가? 중국 정부는 ‘6·4’ 이 문제 이후에 여러 서방 나라들과 협의를 맺었다. 즉 당신이 나의 인권을 비평할 수는 있지만 공개적으로 말하지 말고 배후에서 조용하게 대화하자는 것이다. 그것은 여러 국가와 모두 이런 협의를 맺었다. 法輪功(파룬궁)의 문제도 유럽의 많은 나라들에서 말했지만 세상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국제 사회의 압력이 없어 사악한 정권은 개의치 않으며,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여론 압력이 없어 더욱 거리낌이 없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은 사악한 박해를 모르고 일부 나라의 정부는 일부러 매스컴에서 보도하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그들이 배후에서 한 대화는 모두 철저히 실패한 것으로 전혀 쓸모가 없고 사악한 정권에 의해 농락당했으며 마침내 올가미에 걸려들었다. 이는 역사상 가장 사악한 깡패집단으로서 절대로 믿을 수 없다. 나는 세상 사람들이 명석하게 인식해야 하며 어찌된 영문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은 인류의 소행을 간과하지 않을 것이다.

제자: 이 시기에 어떻게 해야 정견망(正見網)을 더 잘 운영할 수 있습니까?

사부: (웃으심)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는 사실 당신들 자신의 일이다. 당신들이 하는 일을 정확하게 대할 수 있다면 당신들의 지혜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정견망에 참여한 수련생들도 역시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구체적인 일에 나는 참여하지 않는다. 내가 직접 말하지 않는 것은 바로 당신들에게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당신들 자신의 위덕을 세우는 기회를 남겨 주기 위해서다. 만약 내가 먼저 말해 버린다면 당신들은 기회를 잃게 될 것이다. 난이도가 클수록 세운 위덕이 더욱 크다. 물론 당신들이 정말 문제가 있어 해결하지 못할 때, 실로 잘하지 못할 때면 내가 말하겠다. 하지만 지금은 아직 그렇지 않다. 성적은 긍정적이며 갈수록 잘하고 있다.

제자: 미 국무성의 중국의 그 사악한 우두머리에 대한 입장에 대하여 우리가 얼마만한 힘을 쏟아야 하는지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십니까?

사부: 이런 일은 역시 모두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일이다. 일부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특수한 상황에서 나는 당신들에게 말해 주겠다. 사실 미국 법정에다 그것을 고소했는데 미국은 국제적으로 고립되지 않았다. 현재 유럽 그 쪽에서도 고소하지 않았는가? 그 밖에 프랑스 쪽에서는 610 두목을 고소하기도 하지 않았는가? 게다가 그것은 현재 국가 원수가 아니어서 국가원수 면책권도 없다. 우리 수련생이 말한 것도 아주 좋은데, 미국과 중국의 관계는 그것과의 관계가 아니라고 했다. 내가 생각하건대 아주 잘 말했다.

제자: 홍콩은 23조에서 역병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고 수련생들 중에 일부 문제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대법제자로서 우리의 역사적 사명을 더 잘 완수할 수 있습니까?

사부: (웃으심) 구체적인 일을 당신들이 꼭 나에게 말하고자 한다면 당신들이 시간을 마련해 나에게 구체적으로 말하도록 하라. 우리 여기에서는 말하지 말자.

제자: 친왕다오(秦皇島), 산하이관(山海關), 단둥(丹東), 난창(南昌), 다롄(大連)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 문안드립니다.

사부: 여러분 감사하다. (박수)

제자: 사부님께서 다시금 호주 대법제자들을 위해 몇 마디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부: 작년에 내가 호주 수련생들에게 말한 뒤로 호주의 변화는 아주 크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 아직도 부족하다. 이전에는 이처럼 배열했다. 미국 이쪽은 아주 잘했고, 다음은 캐나다, 그 다음은 호주, 그 다음은 유럽이었다. 지금은 유럽이 어떤 상황에서는 호주를 능가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나 사부는 비평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나에게 말하라고 하지 않았는가? (뭇 사람 웃음) 내가 생각하기에 마땅히 좀 더 잘해야 할 것인데 정말로 이러하다. 또한 문득문득 문제가 나타나곤 한다. 어떤 곤란에 부딪혔을 때 피해가서는 안 된다. 어디에 문제가 있으면 거기에 가서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고 당신들이 가서 진상을 알려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당신들은 이 점을 반드시 기억하라! 일단 어디에 문제가 생기면 당신들이 진상을 알릴 필요가 있다. 당신들은 그것을 피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의 표현이 아무리 사악하더라도 말이다.

제자: 같지 않은 지역 수련생들의 부동한 층차의 법에 대한 이해는 상당히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부: 아마 그럴 것이다. 환경이 같지 않고, 수련생 수도 같지 않아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법 공부를 하는 데 일정한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여러분이 진지하게 책을 보고, 진지하게 배운다면 당신이 모르는 것을 사부의 법신이 당신에게 점화해 주고, 당신에게 명백하게끔 할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여러분은 법 공부를 할 때, 무슨 마음을 품고 배우지 말라. 반드시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정말로 법 공부를 해야지 어떤 목적을 품고 배우면 안 된다. 법 공부를 할 때 정신을 팔면서 사상 중에서 다른 것을 생각하면 안 된다. 그러면 아무 것도 배울 수 없다. 법 공부는 곧바로 법 공부로서 어떤 교란도 법 공부에 영향 주어서는 안 된다.

제자: 대륙에서 유죄판결을 받고 노동개조를 당하는 수련생들은 사악이 그들로 하여금 법 공부와 연공을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수련할 여건이 없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원만을 이룰 수 있습니까?

사부: 나도 이런 수련생을 늘 본다. 네가 나보고 연마하지 말라고 해도 나는 연마하고, 네가 나보고 배우지 말라고 해도 나는 배운다. 나는 너의 사악한 말을 듣지 않는다. 너는 생사를 갖고 나를 위협하는 것이 아닌가? 물론 사부가 여기에서 하는 말은, 당신들 수련인에 대하여 하는 말이다. 그러나 사부 역시 말하고 싶지 않다. 속인이 듣는다면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줄 것은 당신이 정말로 생사를 내려놓으면 당신은 무엇이든 모두 다 해낼 수 있다는 것이다! (박수)

신의 눈에는 구세력의 배치도 이러하다. 당신은 한 손으로 사람을 잡고 놓지 않고, 다른 한 손으로는 또 부처를 잡고 놓지 않는데, 당신은 도대체 어느 것을 가지려고 하는가?! 정말로 내려놓을 수 있으면 상황은 달라진다. 박해를 심하게 받은 지역, 파괴를 심하게 받은 곳, 그곳의 수련생은 정말로 마땅히 생각해 보아야 한다.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 어떤 수련생은 박해가 이처럼 긴 시간 지속되자 원래 표현이 괜찮은 그러한 사람들도 안 되게 되었다고 말한다. 내가 보건대 그렇지 않다. 진짜 금은 갈수록 드러나게 마련이다. 그렇지 않은가? 만약 당신이 정말로 생사를 내려놓고, 어떤 집착도 다 없다면 갈수록 안 된다는 것이 존재할 수 있겠는가? 당신에게 전향하라고 하는 것이 존재할 수 있겠는가? 당신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이 존재할 수 있겠는가? 만일 그 노동교양소의 몇 백 명, 천여 명 사람들이 모두 이처럼 해낼 수 있었다면, 내가 보기에 그 노동교양소 그것이 감히 당신들을 거기에 수용할 수 있었겠는가?! 말은 이렇게 하지만 그 환경 속에 있지 않아 말하기는 쉬운 것 같다. 그러므로 사부가 여기에서 설법할 때 그곳의 일을 말하고 싶지 않다. 그곳은 대단히 어렵다. 하지만 아무리 어렵다 해도 당신들은 당신들의 미래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는가? 당신은 장래의 과위가 그 기초로 위대한 위덕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는가? 당신은 당신이 얻고자 하는 것이 법을 실증한 신과 부처의 정과(正果)라는 것을 생각해 보았는가? 정말로 이로써 사람의 것을 모두 내려놓았는가?! 정말로 금강부동(金剛不動)하며 집착이 없고 누락이 없는가?! 정말로 그렇다면 당신들은 그 환경이 어떠하겠는가를 다시 보라.

명혜망에 문장 한 편이 실렸다. 어떤 수련생이 줄곧 대법의 진상을 말하면서 “대법은 좋습니다(大法好).”하며 외치는데, 어디로 끌고 가든, 악한 경찰이 무슨 말을 하든, 다 듣지 않으며, ‘네가 나를 모질게 때리고 욕해도 나는 여전히 이러할 것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그 노동교양소는 겁이 나서 “우리는 필요 없다.”고 하면서 서둘러 되돌려 보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내가 그녀를 전향시키지 못한다면 또 많은 사람에게 영향 줄 것이며, (뭇 사람 웃음) 그것들은 또 보너스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박수) 방법이 없었다. 그 파출소는 어디에 가두어 두어야할지 방법이 없어 집으로 돌려보냈다.

보기에는 표면적으로 마치 사람의 표현인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아니다. 거기로 수련된 것이며 진정하게 그 경지에 도달한 것이다. ― 잡혀 왔으니 나는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겠다. 여기에 왔다면 나는 법을 실증하러 온 것이다. 라고 하자. 그 사악 그것들은 두려웠다. 게다가 현재 사악의 숫자는 무척 적어졌고 소멸할수록 그것들은 더욱 적어진다.

제자: 7.20 이후에 법을 얻은 제자들은 정체적인 제고와 자신의 수련을 어떻게 파악해야 합니까?

사부: 수련이라, 당신은 『전법륜』 중의 요구에 따라 수련하도록 하라. 이는 문제가 없다. 곧 정상적으로 수련하며 단지 마난(魔難)에 부딪혔을 때에 아마 현재의 법을 실증하는 속에 용해될 것이다. 대법제자는 모두 법을 실증하고 있기 때문에,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소업(消業)하는 현상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런 마난이 나타날 수 있다. 7.20 이후에 법을 얻은 사람은 되도록 잘 해야 한다. 사실 당신은 결코 대가를 더 많이 치르지 않았다. 왜냐하면 7.20 이전에 법을 얻은 제자, 그들은 이미 대가를 치렀고 이미 한 기간의 과정을 지나왔기 때문이다. 수련이라, 그럼 곤란에 의해 겁을 먹지 말아야 한다. 어쨌든, 더 어려울지라도 사부가 당신에게 준 길을 반드시 걸어올 수 있다. (박수) 당신의 心性(씬씽)이 제고되어 올라오기만 하면 당신은 곤란을 박차고 지나올 수 있다.

제자: 어떤 제자가 말하기를 중국영사관 앞에서 연공할 때 자신의 신의 일면이 자연히 사악을 소멸해 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 인식이 정확한 것입니까?

사부: 이는 원칙적으로 맞다. 이런 것이며 이는 문제가 없다. 대법제자가 거기에 앉으면 수련이 잘 된 신의 일면도 거기에 앉은 것이 아닌가? 이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역시 모두 이 점에 집착하여 만족해서는 안 된다. (웃으심)

제자: 제자는 중생에게 자비로운 것과 대법의 존엄을 수호함에 평형을 이루기가 몹시 어려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부님께서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사부: 당신이 대법의 존엄을 수호하려는 것은 맞지만, 어떻게 수호할 것인가? 당신이 그의 입을 막을 것인가? 당신이 그와 논쟁할 것인가?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당신이 자비롭게 중생을 대하고 당신이 자비롭게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면 당신은 곧 대법의 존엄을 수호하는 것이며, 당신은 능히 대법의 존엄을 수호할 수 있다. (열렬한 박수)

대법의 존엄은 속인의 수단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다. 이는 우리 대법제자들 개개인의 진정으로 자비롭고 선(善)한 표현으로 가져오는 것이지,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이는 사람의 행위가 아니고 사람의 수단으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이는 자비 중에서 생긴 것이고, 중생 구도와 당신의 수련 중에서 체현된 것이다. 여러분들이 정체적으로 수련을 모두 잘하면 세상 사람들은 대법이 좋다고 말할 것이고 모두 대법을 존경할 것이다. 이전에 나는 우리 책임자들과 말한 적이 있다. 나는, 대법의 책임자는 속인의 관리에 의거하는 것이 아니고 당신들의 대법에 대한 그 마음과 당신 자신의 수련에 대한 책임에 의거하며, 이는 당신 자신이 수련을 잘하여 얻는 것으로, 남들이 당신에게 탄복하고 당신을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신에게 잘못이 있는 데도 인정하지 않고 남에게 당신은 잘못이 없으며 당신이 괜찮은 것으로 표현하면 누구든지 당신을 업신여길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속인의 수단이기 때문이다. 우리 대법(大法)이 세상 사람들 앞에 놓인 상황도 마찬가지다. 어떤 사람은 좋지 않다고 말하는데, 당신이 속인의 방법으로 그와 논쟁하고 당신이 그의 입을 막으면서 어떠어떠하다고 한다면 모순을 더욱 더 격화시킬 수 있다. 우리들은 자기 자신의 표현을 좋게 하고 자비롭게 일체를 대해야 한다. 당신은 그와 다투고 논쟁할 필요가 없다. 사람은 명백한 일면이 있고 사람의 표면 역시 감화될 수 있어 그는 저절로 당신이 좋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수련생의 심정은 이해할 수 있다. ― 누가 법을 파괴하면 자신의 마음이 아주 괴롭다. 그럼 누가 대법을 파괴하면 당신은 그에게 말하라. 제도되지 못할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제도할 수 없는 사람은 더는 상관하지 말라. 누구에게 고집을 부릴 필요가 없고 그의 입을 막아야 할 필요도 없다. 정말로 제도하지 못할 사람은 방법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나타난 전염병이 바로 이런 사람들을 처리하는 것인데, 제도할 수 없으면 그는 도태될 수밖에 없다. 그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구세력이 사람을 도태시키는 것이다. 물론 바른 신(正神)도 악인을 도태시키고 있다. 이처럼 큰일은 물론 내가 인정하지 않는다면 구세력은 감히 하지 못한다.

제자: 현재 진상을 알리는 중에 우리는 속인 중에서 일어난 일, 예컨대 전염병 뉴스를 진상을 알리는 한 가지 내용으로 삼아 대량으로 중국인들에게 일깨워 줍니다.

사부: 일깨워 주는 것은 괜찮으나 당신들이 매스컴을 통해 공개적으로 말하면 속인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여러분은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말할 수 있으며 그들을 일깨워 줄 수 있다. 이는 문제가 없다. 많은 사람이 이 과학으로 만든 사회에서 신을 믿지 않는다. 더욱이 현재의 의학 역시 현대 과학의 일부분으로서 당신이 이런 것을 말해도 그는 아마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이 사악은 또 이 기회를 틀어쥐고 요언을 날조할 수 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공개적으로 말하지 말고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사람들에게 이 문제를 밝혀줄 수 있다.

제자: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이 현재 미래 수련자의 엘리트를 선택하고 있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저의 문제는 제 주위에 대법을 지지하는 일부 친구들이 특히 대법을 위해 일부 좋은 일을 할 때 그들이 곤란을 느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우리들이 집착하고 있기 때문입니까? 동수가 말하기를 일이 생기면 반드시 당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하기 때문에, 나는 마음속으로 몹시 불안합니다. 아니면 구세력의 박해입니까?

사부: 매우 확고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그가 지금 대법으로 들어오기는 아주 곤란하다. 예컨대 어떤 사람이 공을 배웠는데 당신이 그에게 즉시 대법제자가 되라고 하고, 들어온 다음 당신이 그를 데리고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면 구세력이 교란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구세력은 아주 강한 구실이 있다. 즉 말해서, ‘시간이 부족하고 그가 표현한 마음 역시 그처럼 강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그가 대법제자가 되려는 마음도 그리 강하지 못하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들어오기가 아주 어렵다. 당신이 그에게 대법제자처럼 대법의 일을 하라고 하면 그 구세력이 교란하는데, 이는 이런 상황이다. 그러나 전부가 완전히 이런 것은 아니지만, 이런 현상이 있다. 또 일부 속인들은 대법을 지지하고 내심에서 우러나와 대법을 위해 어떤 일을 하는데, 이런 사람은 교란을 받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대법제자와 미래 사람의 수련, 그것은 한 갈래 경계선이 있다.

제자: 『북미순회설법』 중에서 말씀하신 “최후의 그 생명마저도 순결하지 않게 되었다.”는 이것은 무엇을 가리킨 것입니까?

사부: 그렇다. 최후의 생명마저도 순결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렇다. 그러나 이 우주는 실로 지극히 커서 사람의 언어로는 형용할 수가 없다. 내가 말한 최후의 그 생명 역시 다만 형용에 불과할 뿐이다. 내가 정말로 사람의 말로써 최후의 그 생명을 이야기한다면 바로 직접 그를 욕하는 것과 같다. 당신들 알다시피 ‘최후’라는 이 말은 어떤 층차에서는 변하는데, 뜻이 변한다. 어떤 수련생이 나에게 ‘1 더하기 1은 2’는 하늘에서 진리인가 아닌가, 하고 물었다. 하늘에서는 사람의 사유논리가 아니다. 최후에 이르러 그것의 함의는 변하는 것으로, 곧 그런 것이 아니게 된다. 우주는 얼마나 크고, 천체는 얼마나 크며, 최종적인 궁체(穹體)는 얼마나 큰가. 가령 그 일체가 모두 부패되었다면 그건 틀림없이 그에게 원인이 있다. 방금 내가 이렇게 말했는데, 비록 나의 사상이 그에 대해 말했지만 인간의 언어는 그에게 말하지 않은 것과 같다. 그러므로 그는 전혀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며 분명히 알고 있지만 별 관심이 없다. 그는 당신들이 전혀 자신에게 말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인간의 언어 개념은 유한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말하면 도(道)는 무(無)를 말한다. 그는, 도가의 이론에 따르면 무극(無極)이 태극(太極)을 낳고, 태극이 양의(兩儀)를 낳고, 양의가 사상(四象)을 낳고, 사상이 팔괘(八卦)를 낳았다고 생각한다. 무극에 도달했을 때는 그것이 바로 최고(最高)라고 여기며 혼돈 상태이고 혼돈 속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여긴다. 그러나 또 인식이 더욱 높은 도가 말하기를, 혼돈마저도 없으며 빈 것인데 그것이 최고이며 아무것도 없다고 한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이것은 이미 끝까지 말한 것이 아닌가? 그러나 아직 끝에 이르지 못했다. 왜 끝에 이르지 못했다고 하는가? 아무것도 없는데 당신은 어떻게 말할 수 있는가? 그것을 ‘아무것도 없다’라고 부르지 않는가? ‘공(空)’이라고 부르지 않는가? ‘무(無)’라고 부르지 않는가? (뭇사람 웃음) 이 뜻이 아닌가? 그러므로 무엇이든 다 없는 곳에 이르렀을 때 당신이 미시적이고 무한히 미시적인 곳으로 추적해 내려가면, 당신은 그것이 또 있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생명의 존재 형식과 아래 천체의 물질 요소가 존재하는 차이는 상당히 크다. 그 이치도 같지 않다. 마치 상호간에 전혀 같은 일이 아닌 것 같다. 그러나 그것은 또 있다. 설령 그렇다 할지라도 어떤 정도에 이르면 그것이 또 없어진다. 그런 다음 어떤 정도에 이르러 당신이 추적해 내려가면 또 있고 더욱 미시적인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므로 당신이 인간의 언어로 말하고 인식한다면 이해할 수 없다. 어떤 더욱 큰 범위에 이른 다음 나타난 차이는 더욱 크며 더욱 별개의 일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말해 보라. 그가 어떤 상태인가? 그건 정말로 인간의 언어로써는 형용할 수 없다. 최후의 생명마저도 순결하지 못하면 바로 일체가 다 안 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법을 바로잡아야 한다.

제자: 지금 속인 음악가가 참여하는 박해를 중지하는 것과 관련된 음악회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속인이 참여하는 이런 유형의 음악회에 대하여 어떤 의견이 있습니까?

사부: 의견이 없다. 속인이 法輪大法(파룬따파)가 좋다고 말하려 하는데, 말하지 못하게 할 수는 없다. 그건 문제가 없다. 여기에 와서 일부 속인의 것을 표현하려는 것은 당신들이 주의해야 한다. 어떤 것은 대법제자가 주최한 음악회에서 같이 출연할 수 있는가 없는가? 물론 일부 고전음악이라면 무슨 문제가 없으며, 근대 음악이라면 말하기가 어렵다.

제자: 속인이 대법자료를 버리는 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사존께서 말씀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그런 것들은 신성한 글귀, 부호이기 때문입니다.

사부: 사실은 여러분들이 어떤 일을 하든지 모두 중생을 구도하려는 것인바, 그 진상자료도 포함한다. 전단지를 나눠줄 때 사람들이 버리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이 점을 대법제자로서는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그러나 속인에게 화를 내지 말아야 하며 여전히 자비로 대해야 한다. 사람이 전단지를 버린 그것은 단지 그가 잘못해서 기연(機緣)을 잃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 사람이 정말로 안 되고 구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신은 그를 죄가 있는 것으로 간주하게 된다. 사부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나는 중생들이 역사상 범한 일체의 과오를 헤아리지 않으며, 오직 정법 중에서 대법에 대한 이 생명의 태도만 본다고 말했다. 층층의 중생들을 모두 이렇게 대했다. 그러나 그 생명이 정말로 대법제자를 박해했고 정말로 대법에 대하여 좋지 않았을 때 그것들은 지옥 속에서 새로운 빚과 옛 빚을 함께 결산한다. 왜냐하면 구도할 수 없는 생명들은 이전에 진 죄를 갚지 않으면 안 되기에 그들로서는 새로운 빚, 옛 빚을 함께 갚아야 한다. 대법제자들은 ‘眞(쩐)·善(싼)·忍(런)’을 수련하므로 중생을 자비롭게 대해야 한다. 보면 자비롭게 대하고 자료를 보지 않으면 자비롭게 대하지 않는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그것 또한 안 되는 것이다. (웃으심)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 꼭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대법제자의 자비이다.

제자: 여쭙겠습니다. 구세력을 초월한 최후의 그 생명의 우주의 요소는 정법 중에서 어떤 상태입니까? 그들은 우주가 정법을 하기 전에 스스로 구원할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까 아니면 무슨 다른 원인이 있습니까?

사부: 구세력의 최후의 요소는 정법 자체에 대해서 사악하고, 사(私)를 위하며 정법 자체에게 설치한 우주의 거대한 난(難)이다. 중간과정에 있는 구세력의 뭇 신들에게는 모두 그 구체적인 부동한 층차에서 그들이 갖고자 하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배치가 있기에 매 층마다 모두 정법의 성공을 배치했던 것이다. 그러나 법의 위덕으로 말하면 구세력은 위의 한 층이 아래의 한 층을 소멸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 정법의 일에 누가 참여했다면 곧 누구를 소멸하는 것으로서, 이는 필경 우주의 대법이고 어느 한 층의 중생도 와서 좌우지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최후의 구세력이 사악하다고 말한 이유는 정법이 최후를 지나갈 때, 그 자체는 단지 정법에게 설치한 거대한 난에 불과하며 다른 아무것도 아님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우주가 정법하기 전에 그것들에게는 그것들의 타산이 있었는데, 바로 사(私)를 위하고 자신을 위하는 것이다. 나는 일부문제를 말하기만 하면, 말하기 시작한 후에는 매우 크고 매우 긴 시간을 점하게 된다고 느낀다. 당신들이 제출한 각 문제를 내가 상세하게 말해 주려면 모두 며칠을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가 관련되는 과정은 높은 층차로 올라갈수록 내가 말해낸 법과 아래의 이치는 갈수록 높게 승화되어 중간과정을 말하지 않으면 곧 이해하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비록 그것이 원용한 것이지만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그 法輪(파룬)에 작은 것이 있고 큰 것이 있으며 더욱 큰 것이 있는바, 法輪(파룬)은 우주와 마찬가지로 원용한 것이다. 그러나 더욱 큰 천체에는 여전히 法輪(파룬)이 있고, 더더욱 큰 천체에 또 있으며, 더더욱 큰 천체에 역시 있다. 천체가 얼마만큼 크면 法輪(파룬)도 그만큼 큰 것이 있으며, 상층천체 그곳에 가면 더욱 큰 이치가 있다. 그러나 대궁(大穹)의 이치는 총체적으로 연계되며 원용한 것이기에 천체 중의 법리는 층차의 변화에 따라서 매우 큰 변화가 일어난다.

제자: 대만에서 중국의 그 사악한 우두머리를 고소할 수 있습니까? (뭇 사람 웃음)

사부: 그것이 당신을 박해했으면 그것을 고소할 수 있는데, 그건 고소 못할 것도 없다. (박수) 오로지 법원에서 수리(受理)하기만 하면 당신은 고소할 수 있다.

제자: 제자가 반복적으로 『전법륜』을 통독함에 정법부분에 관련된 내포를 깨닫지 못하는 감을 항상 느끼는데, 오성이 너무 부족한 원인이 아닙니까?

사부: 당신이 『전법륜』 속의 글자에서 오늘날 내가 당신에게 정법하라고 하는 일이 있는지 보아내려고 생각하면 당신은 영원히 보아내지 못한다. 대법을 수련하는 한 제자로서,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당신이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전법륜』 속에서 당신은 곧 인식할 수 있으며, 법리에서부터 당신은 알 수 있다. 비단 이 단계까지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고 어떻게 잘할 수 있는가는 당신이 계속 책을 보면 다음 단계의 일을 볼 수 있으며, 당신에게 점화해 줄 수도 있다. 아직 이런 것들뿐만이 아니다. 최후의 단계에서도 여전히 당신에게 점화해 줄 수 있다. 당신이 아무리 높게 수련했어도 모두 여기에 있다. 대법제자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두 여기에 있다. 당신이 표면의 글자를 찾으려고 한다면 당신은 뒤집어 넘겨도 찾아내지 못한다.

제자: 사부님께서 오늘 말씀하신 것은 “영원히 사람의 몸을 얻음이 불조이노라(永得人身是佛祖).”입니다. 맞습니까? 제자는 사부님께 허스(合十)로서 인사드립니다.

사부: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 내가 말한 법에 대해 무슨 정의를 내리지 말라. 나는 당신에게 내가 말한 것이 어느 한 층의 법이라고 알려주지 않는다. 내가 설법할 때 나의 층층의 신체, 줄곧 무한(無限)에 이르기까지 모두 말하고 있는데, 당신들이 어느 한 층의 것이라고 말하겠는가? 당신들이 어느 한 층에서 내가 말한 법을 이해했든, 단지 당신은 그 한 층 가운데서 이해한 것일 뿐이다. 그러나 거기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내가 방금 말한 인체대응을 포함하여 그것은 결코 불조(佛祖)가 되는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전체 우주체계, 천체체계, 대궁체계의 원용 문제일 뿐만 아니라, 과거 구(舊) 우주 중의 신이 생명형식에 의해 국한되는 문제를 변화시켰다. 그것은 상당히 큰 문제이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무엇을 보았다고 해서 “오, 바로 이것이다!”라고 무엇을 깨닫게 되었다거나 “오, 바로 이것이다!”라고 하지 말라. 아니다. 그것은 당신들이 당신들 현재상의 기초에서 인식한 것이다.

제자: 동수를 격려하여 나와서 각종 교류에 참가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동수들은, 나오면 법 공부할 시간이 없다하며, 진상을 바로 알리는 것은 집에서도 마찬가지로 할 수 있고, 오히려 더욱 잘하고 더욱 많이 한다고 합니다.

사부: 만약 대법제자가 정말로 오늘날 정법제자에게 요구하는 그 상태까지 할 수 있다면, 그럼 당신은 곧 하라. 만약 해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바로 구실이다. 물론, 당신들이 개최한 이 교류회는 사실 매우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나는 너무 빈번하게 열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수련생들이 다녀오고 다녀가게 되면 법을 실증하는 그의 일에 영향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류회는 그래도 열 필요가 있으며 단지 너무 빈번하게 열지 말아야 한다. 또 법을 실증하는 일부의 단체 활동도 반드시 해야 하며 상호간에 배합하고 협조해야 한다. 당신은 집에서 아주 잘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어떤 일은 여러분의 협력과 노력이 필요한데, 당신은 하지 않았다.

제자: 제자는 때로 세간의 재난을 포함해서 일부 곧 발생할 일을 볼 수 있는데, 써내어 세인들을 놀라게 해도 됩니까? 여전히 구(舊) 우주의 배치를 본 것입니까?

사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지혜롭게 할 수 있다. 세인들을 놀라게 하지 말고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수련생이 보는 것은 이런 두 가지 상황이다. 하나는 내가 방금 당신들에게 말한 그 신체(身體)인데, 자신의 신체 체계범위의 당신의 신체이다. 더욱이 우리 대법제자들의 잘 수련된 그 부분, 그의 신체 또한 갈수록 커지며, 포용하고 대응하는 우주의 생명도 갈수록 더 많아진다. 그렇다면 안에서 발생한 일은, 실제상 또한 우주의 일부분에서 발생한 일이다. 아주 많은 수련생들이 자기 신체 안에서 일어난 일을 보게 되는데, 그러나 그것 또한 우주 중에서 발생한 일이다. 왜냐하면, 우리 대법제자들이 만약 매 사람마다 모두 수련을 잘 하여 사람마다 한 천체를 대응한다면, 전체 우주를 전부 포함하기 때문이다. 바로 당신들의 발정념이 왜 이렇게 중요한가이다. 만약 그렇다면, 그 실제로 당신이 본 것은 다만 당신의 수련 중의 상태이며, 또한 단지 당신이 자기 자신의 수련 중에서 표현해낸 것으로서, 단지 이럴 뿐이다. 물론 그것은 부동한 형식으로 당신 여기에 대응하여 당신에게 보게 하지만, 어떤 때는 안팎을 똑똑히 가리기가 쉽지 않다.

물론, 일부 수련생들은 삼계 내에서 총체적으로 곧 발생하려는 어떤 일을 보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매우 적다. 왜냐하면, 이 역사는 모두 새롭게 배치한 것이기 때문이다. 매우 많은 예언을 포함해서 그것의 후기가 맞든 안 맞든, 그것이 사악에 대해서는 놀라서 떨게 하고 세인에 대해서는 일깨워주는 작용을 하며, 세인에게 경고하여 깨어나도록 해주기에 그것은 일부 정면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대법제자들은 어떤 예언에 따라 해서는 안 되며 당신은 대법에 따라 해야 한다!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하는바에 따라 해야 한다! 당신 또한 다른 것을 보고 하지 말라.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서 아주 많은 예언들은 사실 당신들이 속인들에게 보여주려는 것이 아닌가? 속인에게 역사의 교훈을 받아들이게 하며, 옛날사람들도 이런 사건들을 말했는데 바로 세인들을 훈계한다. 그것은 결코 대법제자 자신의 수련에 참조하여 보라는 것이 아니다! 대법제자들이 만약 오늘의 이번 박해를 만나지 않았다면 나는 당신들에게 이런 예언들을 찾아내지 못하게 했을 것이다. 이 이치이지 않은가? 대법제자들은 바로 대법에 따라서 하는 것이다. 당신들은 역사를 창조하고 있고 당신들은 미래를 창조하고 있으며 누가 배치한 것도 인정하지 않는다. 누가 본 것이라도 모두 과거의 것으로, 이미 개변된 것이다. 설사 우연히 부딪힌 몇 가지 사건이 똑같다 하더라도 그것 역시 배치 중에 필요하기에 배치한 것으로서 그것은 단지 이럴 뿐이다.

제자: 7.20 이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가 최근 특대형 차 사고를 당했는데 평안 무사하여 속인들은 신기하다고 합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두 번째의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법시기에 발생된 이런 일은 모두 누락이 생겨 사악에게 빈틈을 뚫린 것인지 아니면 생명을 갚는 요소가 있습니까?

사부: 내가 생각하기에 두 가지 원인이 있다. 하나는, 어떤 수련생이 잘 하지 못해서 조성된 것이 아닌가? 또 하나의 원인은, 신수련생이 있는 것이 아닌가? 물론, 신수련생에게는 난(難)이 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비교적 적으며, 일반적으로 난(難)이 있어도 큰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다. 어떻든 이런 일에 대해 모두 그것을 개의치 말라. 사고가 있었든 없었든, 수련인으로서 그에게는 필연적인 요소가 그 안에 있을 것이다.

제자: 몇몇 제자가 매우 큰 병업의 마난(魔難)을 당하고 있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단체 발정념으로 도와주어도 됩니까?

사부: 물론 된다. 나는 저번에 이미 이 문제를 말했다. 그러나 어떤 수련생들은 자신의 내심에서부터 말해 봐야 한다. 자신이 도대체 어떻게 했다고 느끼는가? 정법시기의 이렇게 위대한 생명으로서 당신은 도대체 어떻게 했는가? 일단 문제가 나타나기만 하면 곧 “대법제자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나타났는가.”라고만 말하지 말라.

장기간 이래, 일부 수련생들에게는 제거하지 않은 근본적인 집착이 있다! 최후까지 쌓여서 넘어가지 못하면 난(難)은 곧 커진다. 문제가 나타나면 心性(씬씽) 상에서 찾지 않고 근본적으로 자신을 제고하지 않으며, 정말로 이 일을 내려놓고 다른 한 방면에서 정정당당하게 걸어오는 것이 아니라, 이 일을 겨냥하여 아이고 나의 이 일이 어찌 아직도 지나가지 않는가? 내가 오늘 좀 잘했으니 마땅히 좀 좋아야 하는데, 내가 내일 좀 더 잘하면 마땅히 좀 더 좋아지겠지! 라고 한다. 그는 언제나 이 일을 내려놓지 못하고, 보기엔 그래도 마치 보여주듯이, 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을 당신이 보라고 한다. 당신이 잘하고 있는 것은 그것을 위해 잘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결코 진정한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것을 위해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다!

확실히 일부분 수련생들은 어떻게 했는지 정말로 자신을 한번 잘 살펴보아야 한다. 도대체 어떻게 했는가? 당신은 정말로 중국대륙의 수련생들처럼 사악의 그런 환경에서 여전히 법을 실증하고 있으며 생사를 넘나드는 과정 중에서도 모두 생사를 내려놓으면서 이렇게 걸어온 것인가? 정말로 당신을 그곳에 놓아두면 당신은 할 수 있는가? 물론 당신들 개개인이 모두 이런 과정을 걸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현재 부딪힌 것은 마찬가지가 아닌가? 당신은 정말로 지나올 수 있는가? 수련생은 세 가지 종류가 있다. 내가 말했는바, 같지 않은데, 틀림없이 수련 중의 표현이 같지 않으며 다른 사람이 아무런 일도 없다고 하여 정법도 아주 잘한 것이라고 느끼지 말라. 같지 않다. 근본 정황은 같지 않으며 참조가 없는 것이다. 내가 이미 말했는바, 수련은 참조가 없으며 모델이 없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했다 하여 나도 곧 그를 따라 배울 것인가? 같지 않은 것으로서, 당신의 상태가 그에게 나타나는 일은 없다.

사실 많은 수련생들이, 시간이 그렇게 많이 지나갔지만, 더욱이 99년 7.20 이후부터 걸어 나온 후 많은 문제를 정말로 근본에서부터 잘 살펴보아야 하고 냉정해져야 하며 진정으로 사고해 보아야 한다. 당신은 내가 대법제자이니 아무런 것도 있지 말아야 하고 있으면 틀린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또한 다른 사람이 어떠하니 당신도 마땅히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매 사람마다 상황은 같지 않으며 관건은 당신들 자신이 도대체 어떻게 하는가에 달려있다. 온종일 그 사상 중에서 집착하는 것은 속인의 것이며, 심지어 정(情)에게 괴롭힘을 당해서 종잡을 수 없게 되면서도 마난(魔難)이 오면, 당신은 “나 대법제자가 장기간 마난을 받고 있다.”라고 한다. (뭇 사람 웃음) 아이고, 그러므로 어떤 때에 사부가 중하게 말하면 좋지 않고 가볍게 말하면 또 깨달으려고 하지 않는다. 곧 결속하게 된다. 당신들은 자신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정말로 원만을 이루는 그날, 내가 여러분들에게 알려주는데, 정말로 대법제자들이 백일비승 하는데 전 세계에서 모두 볼 수 있다. (박수) 원만을 이루지 못한 사람은 그날 당신은 거기에 주저앉아 울 수밖에 없다! 잘 수련하지 못한 사람은 내가 보건대 울어도 늦었다.

제자: 최근에 우리 주위에서는 남녀관계의 일이 있는데요…….

사부: 방금 전에 내가 이 문제를 이미 말했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한 일이 ‘대법수련생’이 될 자격도 없다! ‘사람’ 이라는 말에도 어울리지 않는다. 당신은 그래도 당신이 ‘대법제자’라고 말하는가?! 나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당신은 알고 있는가?!

사부는 때로 당신들이 한 그런 일을 볼 때 정말로 아주 상심한다. 그러나 나보고 당신을 포기하라고 하면 사부는 정말로 마음이 아프다. 정말로 쉽게 당신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그렇게도 향상(上進)할 줄 모른다! 그렇게도 분발할 줄 모른다. 대법에 먹칠을 하고 있으며, ‘사람’이라는 글자에도 부족한 일을 하고 있는데, 당신이 말해 보라. 당신은 그래도 당신이 대법제자라고 말하는가! 이렇게 말하자. 내가 방금 전에 말한 바로 대법제자 신분에 면목이 없는 일을 한 그런 모든 사람들은 가장 좋기로는 자신이 그것을 공개적으로 말하라. 이렇게 하면 당신들의 아주 많은 것을 없애 버릴 수 있으며, 동시에 당신 자신들로 하여금 결심을 아주 단단히 먹게 할 수 있다. 내가 당신들에게 말하겠는데 시간은 정말로 당신들에 대하여 유한한 것이다. 이런 좋지 못한 일을 한 적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이전에 모두 고친 사람들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언급하지 않겠는데, 내가 말하건대 아직까지 이런 좋지 못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또 중공 사악한 깡패 집단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은 내가 정말로 당신을 포기했을 때가 바로 당신이 지옥에 떨어질 때이다! 나는 조금도 당신에게 겁을 주는 것이 아니다. 아직 결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생에 대해서는 모두 기회이다. 사부는 거듭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다.

제자: 9일 반에서 신수련생에게 발정념을 가르칠 때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까?

사부: 사실 신수련생은, 당신이 그에게 꼭 발정념을 하라고 하지 않아도 된다. (웃으심) 왜냐하면, 그의 그 당시 능력이 아직 그렇게 크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필경 법을 방금 얻었기 때문에 그들은 과정이 있어야 한다. 성급하게 그들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하지 말라.

제자: 저의 이해는, 대법제자의 개인수련은 그가 관련된 천체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입니다. 법이 대궁을 바로잡을 때 미래의 수련하는 사람은 그가 대응되는 천체에 대하여 책임져야 하는지 아니면 그 때에 그들은 이미 법에 의하여 바르게 잡혀졌습니까?

사부: 당신이 수련과정 중에 당신 자신과 대응되는 그 천체가 아무리 커도 당신 수련의 성공에 따라 그것들도 모두 바로잡히는데 이는 틀림없다. 당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하면 그것들도 바로잡힐 수가 없다. 물론 여기에는 또 다른 요소가 있는데 바로 정법 ― 나의 홍대한 정법지세가 넘어 왔을 때 그때에는 좋은 것은 남겨두고, 나쁜 것은 처리한다. 그러므로 당신들로서는 정법이 도래하기 전이 중생을 구원하는 가장 좋은 기회이다. 때가 되면 기다리지 않는다. 정법홍세가 왔을 때 마땅히 어떤 모양이어야 하면 바로 그런 모양이 된다.

제자: 전체 이스라엘 수련생들이 사부님께 안부를 여쭙니다.

사부: 여러분 감사하다. (박수)

제자: 사존님, 우리들에게 모세, 이스라엘과 정법의 관계를 알려 주세요.

사부: 모세는 정법과 관계가 없다. 그러나 내가 말했다고 하여 당신들이 속인에게 함부로 말하면 안 되는데, 속인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사실 모세야말로 과거 유태신도들을 제도한 신이다. 유태인이 이집트에서 나온 후 그들을 책임지는 신이 바로 모세이다. 그들은 입으로는 여호와를 말하고 있지만 사실 여호와는 사람을 제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여호와는 더욱 높은 신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제도하는 신은 모세이다. 모세이며, 예수이며, 성모마리아이며 모두 이 한 층에서 사람을 제도하는 신이다. 그러므로 진정하게 유태인의 신앙을 책임지는 것은 모세이다. 이것을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는데 내가 말하는 것은 진실한 상황이다. 유태인도 신이 만든 민족이므로 정법 중에서 역시 구원 받아야할 대상이다.

여기까지 말한 김에 내가 당신들이 듣기 좋아하는 것을 좀 말하겠다. (뭇 사람들의 웃음) (박수) 방금 전에 이스라엘 민족을 말했는데 『성경』에서는 여호와가 이스라엘인을 만들었다고 했다. 사실 이 우주는 바로 내가 일관적으로 말해 온 소우주인데, 이 소우주는 뭐라고 부르는가? 바로 중국 그 전설 중에서 말하는 천지를 개벽한 반고(盤古)이다. 그는 중국인이 아니며 그는 또한 지상의 다른 민족의 사람도 아니고, 그는 천상의 신이며 그는 우주이다. 반고가 천지를 개벽한 것은 전 한 시기 소우주가 훼멸된 후 소우주를 다시 만드는 과정 중에서 생긴 것이다. 그의 신체(身體)는 바로 이 소우주의 ‘성주괴멸(成住壞滅)’의 과정이다. 그러나 그의 생명은 그렇지 않다. 내가 신(神)은 삼위일체(三位一體)라고 말했지 않았던가? 신의 몸(神體)이 있고 그의 진신(眞神)이 있는데, 그의 진신(眞神)이 아니라 그의 신체(身體)가 바로 내가 말하는 그 소우주이다. 세인들은 역사의 전설 중에서 그는 어떠어떠하게 살아났다고 말한다. 혼돈상태에서 점차적으로 형성된 연후에 그가 생겼으며, 그는 천지를 갈라놓고, 일어서서 하늘을 떠받쳤다고 했다. 그것은 사람들이 전설 중에서 그를 갈수록 인미화(人味化) 했고 인정화 했는데, 사람들의 기호에 따라 진실을 개변한 것이다.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인체는 바로 소우주이고 층층이 중생이 있다. 반고우주(盤古宇宙)는 처음 생성될 때 마치 사람의 모체 속 태아(胚胎)와 같이, 그 소우주는 더욱 방대한 천체 속에서 단지 한 개의 입자였다. 천체는 생명을 생성하는 일체 요소를 구비하고 있는데, 전 한 시기의 그 소우주가 ‘성주괴멸(成住壞滅)’ 중에서 결속될 때 천체는 새로이 생성될 소우주를 양육하고 있었다. 전 한 시기의 소우주가 폭발한 후 혼돈상태 속에서 새로운 이 소우주는 점차적으로 생성되었고, 반고의 진신(眞神)도 이 속으로 들어왔다. 생성되는 과정 중 내면(裏面)의 층층의 물질은 층층의 하늘과 땅을 조합했고, 동시에 층층의 하늘과 땅 사이에 만물을 생성했는바, 반고의 진신(眞神)과 같은 신과 층층의 중생들을 포함했다. 소우주가 생성되었다. 사람의 신체는 작은 입자가 큰 입자를 구성하고, 그런 후 큰 입자가 더욱 큰 입자를 구성하는데, 그의 신체 또한 이렇게 작은 입자가 큰 입자를 구성하고, 큰 입자는 더욱 큰 입자를 구성한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분자는 원자로 구성되었다. 물론 이 분자는 또 성구를 구성하고, 그 성구는 또 은하계·성계(星系)를 구성하고, 부동한 성계는 또 더욱 큰 천체 우주를 구성하는데, 바로 이런 구조이다. 사람, 지금의 과학자는 입자를 보았을 뿐, 입자 사이의 연계를 보지 못했다. 일체 입자는 모두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다. 이 반고, 그는 생성된 후 마치 모든 우주의 중생과 같이 그에게도 ‘성주괴멸(成住壞滅)’의 과정이 있었다. 사람들이 전설 속에서 말한 것은 그의 ‘성(成)’의 과정이다. 지금은 실제 이미 최후의 그 과정에 이르렀는데, ‘괴멸(壞滅)’의 과정이다. 다시 말해서, 그는 노쇠의 과정으로 걸어갔고 지금이 바로 노쇠 이후의 괴(壞)의 시기로, 최후이다…… 사람의 언어로 신을 말하면 듣기에 좋지 않은데, 다시 말해서 이미 안 되는 시기에 도달했다. 그러므로 정법 또한 바로 이 시기에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그가 생성될 때 우주 중에는 부동한 층차의 입자가 있었으며, 게다가 이 입자는 생성되는 과정 중에서 또 생명을 산생(産生)했다. 우리 지구는 바로 그의 신체의 한 부분이다. 그의 신체 속 세포의 한 부분이다. 마치 우리 지구와 같은 이런 생명이 있는 별이 이 소우주 도처에 널려 퍼져있는데, 다만 우리 오늘날 사람 이런 생명이 없을 뿐이다. 그 생명들은 우주의 가장 표면, 가장 저급적인 생명이기 때문에 신의 형상이 없었다. 시초에는 삼계의 구분이 없었다. 삼계가 있게 된 것은 소우주의 표면 한 층에서 대법을 전해야 했기 때문인데, 이에 따라 특수하게 3대 층의 생명경지로 이 범위를 선정하여 스스로 체계를 이루게 했다. 반고는 신이고 반고의 체내가 바로 소우주이다. 그러므로 전반 소우주의 모든 천체 속에는 모두 부동한 층차의 신과 삼계 중생들이 있었다. 그런데 유독 표면 공간 내 생명만이 형상이 추악하고 괴상했다. 그러므로 삼계는 당초 정법(正法)의 요구에 의해 만들어졌고, 이 삼계의 범위 내에서 태양계와 지구도 만들었다. 물론 지구의 수명은 우주와 비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지구 이전 이 위치에는 본래 별이 있었다. 이전의 그 별 위의 생명은 모두 외계인의 형상으로서, 생태환경이 극히 열악했다. 왜냐하면 가장 좋지 못한 곳에 신의 형상이 있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사람은 또 신의 형상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원래의 지구 위 생명은 모두 외계인, 그러한 아주 추한 형상들이었다. 정법의 일을 이곳에서 하기 위해, 그렇게 함으로써 전체 우주 중생을 구도 할 수 있고, 가장 표면의 중생까지도 구도할 수 있으므로, 여기에다 삼계를 만들고 사람을 만들었다. 왜 외계인 그러한 생명이 법을 듣도록 하지 않고, 사람을 만들었는가? 우주의 법을 그러한 생명에게 듣게 하고 나의 제자가 되게 하면 우주, 뭇 신에 대한 모욕과 같기 때문이다. 새로운 우주가 만들어진 후 천상에서 일부분 신들이 내려왔는데, 그들은 모두 자신의 모습에 따라 지구에서 사람을 만들었다.

중국 고대에 여와(女媧)가 사람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신들은 신통으로 했고 손으로 만들 필요가 없었다. 게다가 사람의 신체는 그 구조가 모두 아주 복잡한 것으로 손으로 빚어낼 수 없다. 사람의 아둔한 방법으로는 안 되기 때문에 신은 법력(法力)으로 했다. 그 뿐만 아니라 신의 공(功)은 미시적인데서 가장 표면에 이르기까지 모두 있기 때문에 그가 동시에 하면 단번에 이루고 순식간에 이루어진다. 그는 또 사람의 시간에서 하지 않고 그는 인류 공간 내의 시간을 초월했다. 그러므로 사람 이 쪽의 시간에서 보면 단번에 만들어낸 것이다.

그 당시 파견되어 내려온 신은 몇 종류가 있었다. 하나는 유태인들이 말하는 여호와이다. 여호와는 유태민족 이런 사람을 만들었고 이런 사람은 남유럽의 일부분을 포함한 이런 인종이다. 북유럽의 일부분 백인은 그 외의 신이 만들었다. 4가지 종류의 백인 신이 4가지 종류의 백인을 만들었다. 사실 아랍사람은 과거에는 백인이었고, 지구 북부에 살았는데, 지금의 이 대륙판막이 아니다. 원래의 대륙판막은 9천 년 전에 변했다. 그들은 과거에 북쪽 지역의 사람이었는데, 그 대지의 변화가 그들을 지금의 이곳으로 이동시켰다. 근대 역사 중에서 보면 칭기즈 칸이 아랍지역을 점령하기 전 아랍사람들은 완전히 백인의 피부와 같았고, 형상도 지금의 유럽 사람의 모습으로, 단지 짙은 검은색 머리카락, 짙은 검은색 눈일 뿐이다. 칭기즈 칸의 몽골대군이 간 후 그 지역의 사람은 혼혈되었다. 그래서 그들의 피부는 중국인과 같고, 형상 속에는 중국 사람의 형상이 배여 있고 또 유럽 사람의 형상이 배여 있다. 원래 그들 역시 단독적인 한 신이 만든 것이다.

인도인은 부처가 만들었으므로 인도인의 춤, 거동, 그 손의 자세는 부처의 수인(手印)과 아주 유사하다. 인도인은 정말로 부처가 만든 민족이다. 그 동방사람은 바로 여와가 일부분을 만들었고 또 다른 일부분은 도(道)가 만들었다. 실제로 정확하게 말하자면 조기(早期)의 북미와 남미의 인종은 최초의 황인종이었다. 그들은 홍인종(紅種人)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그는 황인종으로, 태양에 탄 것이다. (뭇 사람들의 웃음) 진정한 홍인종은 고대 이집트사람인데 지금은 찾을 수 없을 것으로, 대다수가 흑인과 혼혈되었다.

흑인 역시 흑인 천상의 신이 만들었는데, 또한 한 신만이 아니다. 그러므로 흑인의 형상, 그들 사이에도 차이가 있다. 천상의 신들 중에는 옷을 입은 이가 있고, 천을 두르는 이가 있다. 도(道)는 옷을 입고, 아주 많은 천상의 신들은 한 조각의 큰 천을 두르고 있다. 부처는 대다수 한 조각 황색 천을 두르고 있고, 백인의 신은 대다수 흰색 천을 두르고 있다. 중국말로 말하면 한 장의 천을 몸에 감고 있음이다. 이것을 우리는 옛날의 회화 속에서, 조각 속에서도 볼 수 있다. 과거에 유럽인들도 한 조각 흰 천을 둘렀다. 흑인의 신은 한 조각 넓은 빨간색 천을 두르고 있다. 신이기 때문에 그의 피부색이 어떠하더라도 모두 아주 신성하다. 이곳에서 법을 전하기 위해 사람의 형상을 만들어야 했는데, 어떤 모양의 신이면 바로 그런 모양의 사람을 만들었다. 그러므로 신이 자신의 형상에 따라 사람을 만들었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정말이다. 오늘날의 사람은 바로 이렇게 온 것이다.

역사상 내가 대법을 전하기 전에, 그 당시 신이 만든 사람은 그의 신체와 그의 元神(왠선)을 관계치 않고 모두 삼계 내에서 생성된 것이다. 내가 이전에 당신들에게 사람의 발전과정, 즉 점차적으로 발전하여 충실한 사람으로 되는 과정을 말한 적이 있다. 근대에 와서 사람은 이미 아주 이지적이고 사상의 사유방식도 아주 이성적으로 되었다. 여기에까지 도달하면 대법을 전해야 하므로 천상에서 아주 많은 신들이 내려와 사람으로 전생했다. 그 사람의 元神(왠선)은 어떻게 온 것인가? 신이 만든 이 인피(人皮)의 표면은 위에서 온 생명에게 지배당했고 원래 사람의 元神(왠선)은 모두 저승에 남겨졌다. 사람도 윤회전생(輪迴轉生)해야 하기 때문에 이 가죽은 사람을 따라 가지 않는다. 그러므로 일정 시기에 이르면 이 가죽을 거두어간다. 생을 다한 후, 사람이 죽으면 가죽을 거두어간다. 우리가 무덤 속에 묻힌 그 가죽을 보면, 그 썩어가는 가죽은 사람이 후천에 먹은 양식으로 자라난 그 부분이다. 그러나 진정한 가죽은 선천적인 그 가죽이다. 선천적인 그 일부분은 거두어가는 것으로서, 누가 다시 환생할 때 누가 다시 입는데, (뭇 사람들이 웃음) 마치 옷과 같다. 과거의 사람도 이렇게 전생했다. 대법이 전해지기를 기다려 이런 신들이 온 이후, 그 신들이 만든 그 지상의 사람은, 이치에 따라 말하면 그들도 정법 이 일을 위해 그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했다. 사람이 역사상에서 여기까지 걸어오기 또한 쉽지 않으므로, 그들은 중국인이 저승이라고 부르는 다른 공간에 남겨진 채 전생하여 오지 못했다. 현재 그것들의 그 쪽은 모두 정법 중에 동화가 이미 마무리되었다. 현재 정법의 홍세(洪勢)도 사람의 이 공간의 가장 표면으로 왔고, 또한 인피(人皮)의 가장 표면으로 왔다.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부동한 민족은 여전히 그들을 만든 신의 발아래의 입자와 같다. 비록 사람들이 모두 이 공간에서 서로 융합되고 서로 함께 있을 수 있지만 그들은 한 개 체계에 속하지 않는다. 근대에 이르러, 부동한 인종의 가죽 속에는 또 부동한 천상의 신이 왔는바, 이상 말한 것은 표면 사람의 정황이다. 물론 대법을 전함에, 나는 오늘날 백인을 황인종으로 제도하고. 황인종을 백인으로 제도하지 않는바, (뭇 사람들이 웃음) 이 점을 여러분들도 분명히 해야 한다. 나는 모든 사람을, 당신이 어디에서 왔으면 그 온 곳으로 가도록 한다. 당신이 잘 닦으면 나는 당신에게 더욱 높은 과위를 줄 것이다. 당신이 신이였다면, 당신은 여전히 당신 원래의 신의 형상을 닦게 될 것으로, 나는 당신의 것을 건드리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원래 부처였다면, 당신은 여전히 부처이고 당신이 원래 도(道)였다면, 당신은 여전히 도이다. 나는 당신의 후천 우주에서 좋지 않게 변한 일체의 요소를 제거해 주는 동시에, 이 대법에 동화하게 하고, 당신을 위해 일체를 바로잡아줄 것이며, 당신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미래 신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상태를 줄 것이다. (박수)

우주 속에는 바로 부동한 생명이 있고, 부동한 중생이 있으며, 부동한 신이 있으므로 모두 똑같이 변하게 할 수는 없다. 그것은 안 되며 그러면 우주도 번영하지 않게 된다. 그것은 바로 이러하다. 이런 생명으로서는 외형이 어떠하든지 모두 그의 역사상의 한 과정으로서 소중히 할 가치가 있는바, 그것은 우주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방금 전에 당신들이 듣고 싶어 하는 것을 좀 말했다. (웃으심) 내 생각에 여러분들은 쪽지를 더 제출하지 말라. 아직 몇 장이 남았는데 나는 읽고서 끝낼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여러분들의 시간을 더 많이 점유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교류회이므로 당신들이 말하고 서로 촉진해야 한다. 방금 쪽지에서 말하지 않았는가. 우리는 어떻게 정체 제고해야 하는가? 이것이 바로 정체 제고하는 기회이다.

제자: 부(負)의 생명과 악(惡)은 무슨 관계입니까?

사부: 실제상 나는 상생상극의 이치와 우주의 부동한 생명의 대응관계를 말하면서 비로소 부(負)의 생명을 말했다. 낮은 층차에는 사람이 있고 귀신이 있다. 귀신을 말하자면, 지금 사람들이 말하는 ‘귀신’은 막연히 하는 말로서 사실 귀신(鬼), 매(魅), 망(魍), 량(魎), 괴(怪), 요(妖), 혼(魂), 마(魔) 등등으로 아주 많고 많은 종류이며 바로 현대 사람들이 그것을 모두 통일적으로 ‘귀신’이라고 불렀다. 사람 여기에는 사람이 있고 귀신이 있으며, 더 위에는 부처가 있고 마가 있으며, 또 위에는 바른(正)생명과 부(負)의 생명이 있다. 무엇 때문인가? 왜냐하면, 그것은 위로 올라갈수록 더욱 좋고, 고층일수록 더욱 아름답기 때문이다. 아주 높은 층차 속에는 정부(正負)생명이 있는데, 부(負)의 생명을 당신은 그것을 마라고 부를 수 없다. 그것은 마와 완전히 다른 한 가지이다. 그러나 그것이 바른 생명과 대립되기 때문에 일정일부(一正一負)이다. 아래일수록 좋지 않기 때문에 일정한 정도에 이르면 법왕(法王)과 마왕(魔王)이 나타난다. 그 부처가 바로 법왕이다. 또 그 마왕은 내가 여러분들에게 알려주는데, 그것도 사람의 칠정육욕이 없고 사람의 집착이 없는, 그 경지의 생명이므로 그것이 비로소 그곳에 머무를 수 있다. 그것은 단지 선(善)하지 않을 뿐 악(惡)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을 사람의 말로 말하면 마는 바로 악(惡)이고, 부처는 바로 선(善)이다. 그러므로 또한 대립되어 존재하고, 문제를 처리함에 있어 대립되는 것이다.

과거에 말하기를, 사람의 일념에서 선과 악이 나오고, 선과 악은 사람의 일념에서 나온다고 했다. 이 우주는, 누가 한 가지 일을 하려고 해도 아주 어렵다. 부처가 좋은 일을 하려 일념을 내면, 곧바로 악한 것이 따라온다. 그가 얼마나 큰 좋은 일을 하면, 그만큼 큰 나쁜 일이 온다. 사람도 마찬가지로서 당신이 얼마나 큰 좋은 일을 하면, 당신에게 보증하고 그만큼 큰 나쁜 일을 준다. 어떤 것은 이 공간에 반영되고, 어떤 것은 이 공간에 반영되지 않고 그것은 다른 공간에서 반영된다. 예를 들어 사람을 위해 한 가지 큰 좋은 일을 하면, 그 사람은 당신에게 감격해 하는데, 당신이 좋은 일을 했기 때문에 어쩌면 어떤 생명이 손실을 당했을 수도 있다. 당신이 얼마만큼의 좋은 일을 하면, 그만큼의 나쁜 일이 있다고 말하는데, 그러므로 과거의 상생상극(相生相剋)의 이치는 절대적인 것으로서 한 생명이 무슨 일을 하려고 생각하면 전혀 할 수 없었다. 그 신, 당신들은 모두 신이 누구를 제도하려면 무엇 때문에 시기를 기다려야 하는가 생각한다. 어떤 시기(時機)·기연(機緣)이 오지 않고, 어떤 시기가 성숙되지 않으면, 그가 할 수 없음은 그 상생상극의 이치가 매우 절대적으로 이 일체를 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은 절대로 한 가지 좋은 일을 하기 위해 한 가지 큰 나쁜 일을 만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자신을 떨어지게 하지도 않는다. 그는 절대 하지 않는다. 과거에 화상(和尙)이 사람을 제도한다, 사람을 제도한다고 말했는데, 나는 어떤 때 정말로 하늘 높은 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사람의 상상과 같이 그렇지 않다. 그러므로 그것은 상생상극의 이치가 뭇 신들로 하여금 하고 싶어도 감히 하지 못하게 만든 것이다.

제자: 법정인간 이후의 인류는 오늘날의 인류에 대하여 기억이 있습니까?

사부: 인류는, 장래의 인류는 세세대대로 오늘날 정법의 이 일을 전하고 칭송할 것이다. (박수) 이번 박해의 진상을 아직 전면적으로 그것을 인류에게 펼쳐 보이지 않았다. 인류는 놀랄 것이다. 대법제자의 원만, 인류가 믿지 않던 일체의 출현, 변이 중에 있는 인류의 일체의 것이 모두 바로잡히는 과정은 심금을 울리고, 놀랍고 또한 두려울 것인데, 일체가 모두 나타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시기 역사를 인류는 영원히 전해나갈 것이다.

제자: 어떤 일을 잘하지 못했을 때 아주 가책을 느끼는데요, 수련의 신심(信心)을 상실할 정도로 과분하게 가책 속에 빠지지 말아야 함을 분명히 알지만, 좀체 배제하기가 어렵습니다.

사부: 결심이 없다. 결심이 부족하다. 대법제자로서 당신은 중국대륙의 대법제자들이 당한 박해를 보라. 똑같은 대법제자인데 여기에서 요만한 결심마저 내리지 못한다니, 무엇에 그리 집착하는가? 그렇지 않은가? 정념이 부족한데 정념이 충족하면 당신은 해낼 수 있다.

제자: 사부님, 저는 일부 수련생들이 ‘정념(正念)’에 대해 아주 중시하지만, 일부는 ‘정행(正行)’을 소홀히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교류할 때 어떻게 정행(正行)할 것인가를 거의 토론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정행과 정념의 관계를 바로잡을 수 있습니까?

사부: 말을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누가 정행(正行)하지 않았음을 보았다면, 사실 그는 정념이 부족한 것이다. 사상이 사람의 행동을 지도하기 때문인데, 당신의 정념이 충족할 때면 당신의 행위는 틀림없이 단정하다. 정념이 부족하다는 말은 행위가 단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당신들이 어떻게 토론하고 정념의 문제를 어떻게 말하든지 여전히 정념이 일어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어떻게 하든 정념이 늘 있게 할 수 있으면 당신의 행위는 반드시 올바르게 나아갈 것이다. 거듭 반복하여 말하지만, 여전히 여러분들이 대법제자로서 어떻게 잘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제자: 제자는 7.20 이후, 2000년에 법을 얻었습니다. 7.20 이전에 법을 얻은 제자와 똑같은 위덕을 갖출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부: 이전에는, 7.20 이전에 수련생은 개인수련이지만 지금은 그야말로 진정으로 위덕을 수립하는 시기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이 시기에 법을 얻지 않았는가? 갖출 수 있는가 없는가, 그것은 모두 같은 것이다. 그들 역시 이 시기에 위덕을 수립하고 있고, 당신은 다만 개인수련과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동시에 융합해서 하고 있을 뿐으로, 그것은 모두 영향이 없다.

제자: 우주는 가장 미시적인 물질의 극한이 있습니까? 만약 있다면 바로 법의 가장 높은 체현이 아닙니까? ‘眞(쩐)·善(싼)·忍(런)’의 가장 정점이 아닙니까?

사부: “우주는 물질의 극한이 있다.” 이 말은 마치 이미 끝까지 말한 것 같지 않은가? 끝까지 말한 것이 아닌가? 그러나 내가 여러분들에게 알려주는데, 더 미시적인 데로 가면 그것은 물질이 없고, 그것은 물질이라고 부르지 않으며 그것은 우리 지금의 물질과 이미 완전히 다르다. 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물질 체계와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사람의 언어로는 전혀 표현할 수 없고 그것의 최후를 말하기가 아주 어렵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제자: 어떤 수련생은 자신이 법에 동화됨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늘 자신을 아주 바쁘게 하지 않으려고 하고, 많은 시간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저는 정법노정이 아주 빠른바,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하면 즉시 그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다만 마음을 조용히 하여 법 공부하고 일에 부딪혀서 안에서 찾는다면 정진함에 속할 수 있다고 여깁니다.

사부: 그렇다. 아주 많은 일이 사람의 관념에 의해 국한되어서는 안 되는바, 이전에 자신이 습관이 되었다고 말한다. 오늘날 대법제자에게 부여한 것은 신의 상태이므로 당신은 신의 상태로 걸어 나아가야 한다. 아주 많은 일들을 정념으로 하면 모두 잘할 수 있다. 물론 좀 사고(思考)하는 것은 맞으며 역시 무슨 틀린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당신이 늘 많은 시간을 사고한다면 정법의 위덕을 수립하는 기회를 놓치게 되므로 그것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다.

제자: 어떻게 하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 속에서 집착의 틀 속으로 빠지지 않고, 또한 각 방면에서 원용하여 정법의 최후 노정에 더욱 정진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대법의 일을 하고 법리를 이해함에 단지 어느 각도만을 향하지 않고 각 방면으로 원용할 수 있습니까?

사부: 여러분들은 때때로 문제를 고려하면서 모두 한 가지 습관을 양성했는바, 나는 한 가지 일을 할 것이고, 나는 이 일을 어떻게 할 것이고, 그 일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사고하는데, 어이구, 스스로 아주 전면적이고 아주 완벽하다고 여긴다. 일단 하려고 하면 진정한 실제 상황 그것은 변화가 무궁한 것으로 잘 안 된다. (웃으심) 안 되면 또 다시 사고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정념을 사용하라. 당신이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그렇게 하라. 부딪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당신은 자연히 알게 될 것이다. 정념이 강하면 일체가 모두 순조로울 것이며 틀림없이 잘할 것이다.

나는 무엇 때문에 여러분에게 이렇게 하라고 하는가? 마치 아주 피동적인 것 같지 않는가? 아니다. 당신이 잘 닦은 그 면은 모든 것을 알고 있고, 어떻게 해도 모두 되며, 어떻게 해도 이 일들을 모두 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신에게 한 가지 방법이 있다면 곧 되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함을 알면 당신은 하라. 당신이 하면, 당신의 지혜는 끊임없이 올 것인데 그 시기에 당신의 잘 닦은 그 면이 당신의 이 면과 함께 용합하고 관통되기 때문이다. 신이라, 못할 것이 없는바, 당연히 그 작은 일은 단번에 풀리게 되고, 지혜가 오는데, 그것은 다른 상태이다. 안 되면 그 때에 가서 사부도 당신에게 지혜를 줄 것이다. (웃으심) (박수)

제자: 대만제자들이 사존님께 문안드립니다.

사부: 여러분, 감사하다. (박수)

제자: 대만의 한 수련생이 『전법륜』, 『정진요지』 등을 대만어로 번역하고, 배경으로 ‘보도’, ‘제세’ 음악을 사용하여 세트에 대만 돈 500원(元)에 판매합니다.

사부: 설법에 음악을 넣으면 안 된다. 대법 음악도 안 된다. 나의 모든 출판 일은 모두 통일적으로 책임진 수련생이 관리한다. 또 이것을 말하자면, 모두 계약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수련생들은 함부로 책을 만들거나, 자기 주장을 하거나, 혹은 그것으로 돈을 벌면 안 된다. 당신이 비록 돈을 벌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스스로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정법시기에 어떤 누락이 생기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기간에는 어떤 일에든 주의해야 한다. 장래의 인류를 놓고 말하면, 사람의 도덕은 모두 제고되고, 사람마다 준수(遵守)하고, 사람마다 모두 이렇게 하지 않고, 사람마다 모두 감독할 것이다. 지금은 안 되는바, 사악이 틈을 타고 있고 사람의 마음이 바르지 않으므로, 우리는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이 책으로 돈을 벌려고 하면 더욱 안 된다.

대만어로 번역하는 것을, 나는 당신이 대만어로 번역하는 것은 반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무슨 일을 하든지 혼자서 하면 안 되는데, 이 점을 나는 똑똑히 말한다. 대법의 것을 누구도 혼자서 함부로 할 수 없다. 물론, 현재 중국대륙의 특수한 환경에서 수련생들이 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면 괜찮지만, 원서의 문자 한 점도 움직이지 않음을 보증해야 한다. 중국 대륙 이외는 안 된다.

제자: 노수련생의 대법에 대한 가장 깊은 체험은 바로 법에 대한 견정함과 사부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저는 여쭙고 싶은데, 견정함과 믿음은 도대체 무엇에서 기원된 것입니까? 이 문제는 저의 남편을 아주 오랫동안 곤혹스럽게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비로소 이런 법에 대한 비할 바 없이 견정한 마음을 닦아낼 수 있습니까?

사부: 믿음과 믿지 않음은 사람의 이념(理念)이다.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준 것이 아니고 또 당신이 어떤 수법을 통해 어떤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다. 대법제자는 모두 대법에 대하여 견정한 신념이 있는데, 이는 대법제자를 놓고 말하면 하나의 모습이다. 그들의 대법에 대한 견정한 믿음(堅信)은 이성에서 인식함으로써 견정하게 믿게 된 것이지 어떤 요소가 사람에게 작용을 일으켜 조성된 것이 아니다. 사람의 가장 표면에는 삼혼칠백(三魂七魄)이 있고 칠백 중 한 백(魄)을 믿음(信)이라고 부른다. 사람이 다른 사람이 무엇을 말하면 그는 듣고 믿는데, 그것이 이 작용을 일으킨 것이다. 그러나 이런 믿음, 수련에 대한 이런 올바른 믿음(正信)을 놓고 말하면 그것은 비할 바가 못 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람의 가장 표면이고 가장 표면의 것으로, 일종 영성의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법제자의 올바른 믿음(正信) 그것은 신의 상태이고 그것은 진리에 대한 이성적인 깨달음(理悟)에 의해 조성된 것으로, 잘 닦은 일면의 신의 상태이지 절대 무슨 외재적 요소가 작용을 일으킨 것이 아니다. 견정하게 믿기 위해 견정하게 믿는 것이 아니고, 견정하기 위해 견정하면 해낼 수 없는 것이다. 나 이 사부로서는 대법제자에 대하여 나는 그들의 어떤 것도 바라지 않는다. 그들이 오늘날 한 모든 것이, 법을 실증한 것이든 중생을 구도한 것이든 자신의 법 공부든 수련이든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는데, 한 가지도 나에게 해주는 것이 아니다. 장래 대법제자는 모두 볼 것인데, 대법제자가 한 일체는 모두 자기를 위한 것이다. 구도한 것은 자신의 중생이고 원만을 이룬 것은 자신의 세계와 중생이며 자신에게는 위덕을 수립해 준 것으로, 모든 것이, 일체가 다 대법제자 자신을 위한 것이다. 당신은 한 가지도 사부한테 해준 것이 없고, 또한 한 가지도 다른 사람에게 해준 것이 없다. (박수)

그러므로 또한 그들에게 무엇을 강제할 필요가 없다. 수련생 모두 법리의 인식에서 승화되어 올라옴으로써 더욱 정진하게 변했고, 비로소 법에 대하여 그렇게 견정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외재적 요소가 아니고 또한 어떤 방법을 생각하여 도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부는 어떤 것도 바라지 않고 그들의 어떤 것도 가지지 않을 것이며, 나는 단지 그들에게 줄 것이고 또한 그들을 감당할 것인데, 반드시 이러할 것이다! (박수) 그러므로 나는 그들에게 법 공부를 많이 하라고 하는데 사부를 위해서 배우는 것이 아니다.

제자: 49년 이후 중공사당(中共邪黨)의 중국전통문화에 대한 파괴와 무신론 선전은, 사람이 대법과 이번 박해를 인식함에 아주 큰 장애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제자는 이 한 각도에서 진상을 알리려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어 중국전통문화의 세밀한 배치가 무엇을 위한 것인가를 사람들에게 사고하게 하려 하지만 이는 인권과 무관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됩니까?

사부: 괜찮다. 당신은 일부 교육수준이 높고 의식 있는 사람과 탐구, 토론할 수 있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당신이 만나는 사람에게 당신이 이렇게 말하자면, 아, 당신은 한 사람에게 하루 종일 말해야 하는데 당신은 아주 지칠 것이다. (웃으심) 이는 아주 많은 말을 해야 한다. 각종 부동한 각도에서 진상을 알림에는 모두 문제가 없고 말해도 괜찮다. 마지막에 당신은 이번 박해를 말하라.

제자: 푸저우(福州), 푸순(撫順), 광저우(廣州), 쿤밍(昆明), 청두(成都), 러산(樂山), 허난 난양(河南南陽), 청더(承德), 시안(西安)의 대법제자가 사존님께 문안드립니다.

사부: 여러분 감사하다. (박수)

제자: 사이판, 프랑스, 마카오, 홍콩, 영국, 일본, 멕시코, 스페인, 스코틀랜드, 루마니아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 문안드립니다.

사부: 여러분 감사하다. (박수) 어차피 이 한 장은 모두 문안인사이므로 나는 읽겠다.

제자: 광둥 후이저우(廣東惠州), 저장 닝보(浙江寧波), 광둥 차오산 지구(廣東潮汕地區), 후베이 우한(湖北武漢), 장시 난창(江西南昌), 후베이 스옌(湖北十堰), 톈진(天津), 난징(南京), 후난(湖南), 내이멍구(內蒙古), 윈난(雲南), 상하이(上海), 베이징(北京), 저장(浙江), 후허하오터(呼和浩特) 전체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 문안드립니다.

사부: 여러분 감사하다. 그들은 당신들이 올려 보낸 그 쪽지를 한 곳에 모아서 사부한테 문안드린 것이다. 또 있다.

제자: 밴쿠버 전체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 문안드립니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그리스, 남미의 전체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 문안드립니다.

사부: 여러분 감사하다. (박수)

제자: 사존님께 여쭙고 싶은데 싱가포르 사람은 어느 조대에서 전생하여 간 것입니까? (뭇 사람들이 웃음)

사부: 이후에는 묻지 말라. 그것은 일부 정부에서 이해하지 못하고 일부는 내가 말하고 싶지 않다. 싱가포르는 이자성(李自成), 그 무리이다. (뭇 사람들이 웃음)

제자: 제1군의(軍醫)대학의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 문안드립니다. 태국, 호주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 문안드립니다. 창춘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 문안드립니다. 사부님의 자비와 보도(普度)에 감사드리며 우리는 반드시 잘할 것입니다.

사부: 여러분 감사하다. (일어나심) (모두들 기립하여 오랫동안 박수)

사부: 여러분 앉으시오. 법을 실증하는 이 일을 여러분들은 이미 거의 4년을 걸어왔다. 아직 얼마나 긴 시간이 있든 지 여러분들은 생각을 말라. 그것은 당신이 일단 생각하기만 하면 집착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많은 시간을 겪어야 한다 해도 대법제자는 모두 그 사악의 요소를 숙청하고 이번 사악의 박해를 폭로해내어 세인을 구도할 책임이 있다! (박수)

이번 박해에서 생명을 잃었든지 아니면 이번 박해에서 아무리 심한 고난을 당했다 해도 당신들은 기억하라. 사부는 반드시 당신들에게 사부로서 책임을 질 것이다. (박수)

미래에 대법제자를 기다리는 것은 모두 지고무상(至高無上)한 것이고 영원한 영예와 위덕이다! (박수)

중국대륙의 수련생이나 중국대륙 이외의 수련생도 여러분들이 최후의 시간을 다그쳐 잘하고 더욱 잘하기를 희망한다. 특히 잘하지 못한 이들, 당신은 시간을 다그쳐 잘해야 하며 기회를 잃으면 안 된다. 일단 이번 박해가 지나가면, 일단 사악의 힘이 모자랄 때 이 일은 끝나는 것이며 그 때에는 정말로 후회해도 늦는다. 만약 이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잘하지 못한 수련생이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어차피 그것은 발생했고 당신들 일부 수련생은 잘하지 못했다. 그렇다면 당신들은 시간을 다그쳐 그것을 잘해야 하는데, 필경 이 일은 이미 나타났으며 나타나지 않았다면 상관이 없다. 사부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모두 바로잡을 수 있지만 이 일이 나타났는바, 그렇다면 당신들에게 가져온 손실을 당신들은 스스로 보충해야 한다. 나는 매 대법제자들이 모두 형식을 너무 중하게 보지 말기를 희망한다. 당신 자신의 수련, 당신 자신의 제고, 당신이 사악 중에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당신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을 견정하게 걸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박수)

여러분 감사하다. (오랫동안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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