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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 설법

 

李洪志
2002년 11월 30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양쪽 기슭 원숭이 울음소리 그치지 않는데, 가벼운 배 이미 첩첩산중을 지나고 있구나(兩岸猿聲啼不住, 輕舟已過萬重山).” (열렬한 박수) 사악들도 모든 수단을 모조리 사용했고, 대법제자들도 단련 성숙되었다. 그것들에게 무슨 수단이 더 있어 사용해도 두렵지 않다. 대법에 대한 박해,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이미 3년 넘어 곧 4년이 눈앞에 다가왔다. 이 기간 우리의 많은 대법제자들이, 특히 중국대륙의 대법제자들이 역사상 전례 없던 사악한 박해를 받았다. 공포 속에서 거짓말과 기만으로 조작된 극도의 사악한 탄압을 무릅쓰고 이 3년을 걸어왔다. 대단하다, 이는 속인으로서는 해낼 수 없는 것이다.

여러분 알다시피, 중국대륙에서 누구를 때려눕히려 하거나 누구를 탄압하려고 생각한다면, 국가주석을 포함해서 사흘을 넘기지 않고 다시는 존재할 수 없게 한다. 물론 대법제자의 육신이 금강철(金鋼鐵)로 만들어졌다는 말이 아니라, 악인(惡人)들은 근본적으로 수련자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들이 소유하고 있는, 사람을 다스리는 역사상의 축적된 수단도 단지 속인에게만 효과가 있을 뿐이다. 그러나 수련자에게는, 세간(世間)의 집착을 내려놓은 수련자에게는 전혀 쓸모가 없다.

물론, 수련 중의 많은 수련생들에게는 정도는 다르겠지만 아직 속인의 마음이 있고, 또 줄곧 법 공부에 정진(精進)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뿐만 아니라, 또 금방 입문한 많은 신수련생도 있는데, 갑자기 이런 사악(邪惡)의 공포와 하늘과 땅을 뒤덮는 탄압에 부딪히게 되면, 속인 마음이 아주 많은 수련생들로서는 매우 두려운 것이다. 이런 속인의 마음은 이런 수련생들을 일시적으로 어리둥절하게 하는데, 당시에는 도대체 어찌된 영문인지 똑똑히 분간할 수 없게 했다. 그러나 한동안의 시간을 거친 후, 나는 무엇 때문에 대법을 배우는가? 法輪大法(파룬따파)는 도대체 어떠하며, 리훙쯔(李洪志)는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라는 자신의 냉정한 사고를 거쳤으며, 많은 사람들이 모두 냉정하게 이런 문제들을 생각했다. 냉정하게 생각한 후 얻어낸 결론은, 여러분은 모두 더욱 똑똑해졌는데, 바로 우리들이 배우는 것은 정법이며, 우리들이 수련하는 것은 眞(쩐)·善(싼)·忍(런)으로서 착오가 없을 뿐만 아니라, 악인(惡人)들이 이번 박해 중에서 사용한 일체의 방법들이 모두 요언날조와 모함으로서 사악(邪惡)을 집대성해 놓은 대전(大全)이며 어느 하나도 진짜가 아닌, 모두가 술책이라는 것을 더욱더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사악의 이번 박해는 무엇을 위한 것인가? 정권을 수호하기 위해서인가? 실제로는 전혀 아니다. 法輪功(파룬궁)이 중국정권에 대해 위협이 된다고 하는 그것은 사악이 퍼뜨려놓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이번 박해의 진정한 목적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나의 제자들에게 물었는데, 도대체 무엇 때문인가? 바로 한 하찮은 추물의 질투 때문이다. 그것의 수중에 권력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이런 일을 저지를 수 있었다. 듣고 보면 매우 우스운 일이며, 이해할 수 없는데, 인류에게 어떻게 이런 사건이 발생할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그것은 현실이다. 이번의 박해는 바로 이 하찮은 추물의 변태적인 질투심이 발동해서 황당하게 이렇게 발생했는데, 바로 이것 때문이다. 인류사회 이곳에서 우리가 본 실질적인 원인은 바로 이러하다.

달리 말하면, 사람이 어떤 중대한 일을 해내려고 생각하지만 사람에겐 사실 이런 재간이 없다. 흔히 사람의 나쁜 사상이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에 부합되면, 사악한 생명은 곧 사람의 나쁜 사상을 이용해 나쁜 일을 함으로써 사악한 생명의 목적에 도달하는 동시에, 사람의 나쁜 사상의 욕망을 만족시킨다. 사람의 사상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가? 현재 과학자들도 사람의 대뇌는 결코 사상을 생성하는 근원(根源)이 아님을 발견했다. 사람의 일념(一念)은 어디에서 오는가?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속인사회에서 배운 것이며, 자신이 분석(分析)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다. 속인이 그 일념(一念)을 움직여 무엇을 하려고 할 때, 사실 당신의 대뇌는 전혀 기나긴(漫長) 심사숙고를 거치지 않는다. 아주 많은 일들이 바로 반응되어 나오는 것이며, 많은 말들이 입만 벌리면 즉시 나온다. 이런 사유(思維)는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가? 우리 수련자들은 모두 알고 있다. 사실 사람의 사상과 수많은 공간의 요소들은 모두 관계가 있으며, 중대한 사건은 인류가 다른 공간의 생명에 의해 통제되어 해낸 것으로서, 인류의 여기에서는 연출(表演)만 할 뿐이다. 사람 육신의 표면 ―― 후천적으로 형성된 신체는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

인체(人體)에 관한 문제를 말할 때, 예전에 내가 개별적인 장소에서 여러분에게 조금 말한 적이 있지만, 큰 장소에서 나는 결코 말한 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내가 오늘 전한 이 법은 우주의 법으로서 정법(正法)은 우주를 바로잡고 있는 것이며, 대법제자와 정법(正法)은 같이 존재하기 때문에, 너무 구체적이고 너무 낮은 삼계(三界) 내의 구체적인 일과 인류사회의 구체적인 상황을 말할 수 없었다. 이런 것들은 우주의 법 안에 묶어 넣을 수 없기에 말하지 않았다. 나는 단지 개별적인 장소에서만 이런 문제를 말한 적이 있다.

물론 사람에게는 삼혼칠백(三魂七魄) 등등이 있고, 사람의 진피(眞皮)가 있으며, 또한 사람에게 후천적으로 부모가 준 두 종류 요소가 있는데, 이런 것들로 구성된 사람의 요소들은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공간에 존재하며, 속인의 음식물 중에서 섭취한 일부 물질들이 표면의 육신으로 하여금 천천히 커지게 하는데, 사람들은 성장(成長)이라고 한다. 이 육신은 후천적으로 속인의 물질 공간에서 형성된 것으로서, 백년 후엔 늙어 사망하게 되며 다시금 물질로 해체된다. 그렇다면 다시 말해서, 속인의 후천적으로 형성된 신체는 단지 운반체일 따름이고, 사람 육신의 대뇌에 유일하게 존재할 수 있는 이른바 사상(思想)이라는 것은, 사실상 바로 인류의 성장 과정 중에 축적된 경험이 두뇌 속에서 형성한 표면 관념으로, 육신의 진정한 사상은 바로 이런 것이다. 그러나 관념 자체는 결코 이지(理智)를 구성하지 못하고 완정(完整)하지 못하며, 또한 조리성(條理性)이 없을 뿐만 아니라, 연관성도 없다. 때문에 한 사람이 主意識(주이스)를 포기하면 곧 사상이 이지적이지 못한 현상이 나타나는데, 순간적으로 이것을 말하다가 저것을 말하고 두서없이 이랬다저랬다 하면서 자신이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며, 또한 자신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에게 이야기를 연결하는 줄거리(主線)가 없기 때문인데, 그에게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들이 반응되어 나오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의 사상, 主意識(주이스)를 포기하면 이런 관념뿐만이 아니라, 그 어떤 외래 정보들도 교란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은 그것을 정신병(精神病)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다시 말해서, 이번 박해 속에서 인류의 이곳에서 표현되고 있는 것은, 대법(大法)에 대한 악독한 나쁜 인간의 질투가 기타공간의 사악한 생명에게 조종되고 있는 것이다. 이 하찮은 추물의 사악을 이용해 역사상에서 전혀 있어본 적 없는 이렇게 큰 추문(醜聞)―대법수련생에 대한 사악의 황당한 박해를 저지른 것이다. 그것이 탄압하는 일체의 구실은 모두 날조한 요언이다. 전반 사회의 선전기구도 그의 권력에 사주 받고 있으며, 중국인에 대해, 전 세계인에 대해 수많은 새빨간 거짓말을 퍼뜨렸다. 비록 사악하긴 했지만, 대법제자들은 이번 박해 중에서 단련되어 성숙되었으며 이 일체를 똑똑히 보았기 때문에, 현재 갈수록 명석(清醒)해지고 갈수록 이지적이다. 처음에 일부 수련생들은 여전히 일부 속인의 마음을 제거해 버리지 못하여, 자신이 사악의 본질을 똑똑히 보아내지 못했고, 정념(正念)이 부족한 나머지 집착심의 이끌림 속에서 일부 속인의 사상이 생성되었으며, 또한 자신의 이성(理性)이 명석(清醒)하지 못한 일면을 폭로했다. 그러나 이번 박해를 거치면서 대법제자들은 수련의 엄숙성을 뚜렷이 알았고, 또 여러분이 사악을 똑똑히 인식함으로써 최후엔 역시 잘할 수 있었다. 특히 중국대륙의 대법제자들은 갈수록 단련 성숙되었다. 사악의 박해 중에서 다시 이런 대법제자들을 잡아들여도 당초처럼 그렇게 쉽게 이른바 가소로운 전향(轉化)을 하지 않았다. 무엇이 회개(悔過)인가? 무엇이 전향인가? 어디로 전향하란 말인가? 여러분은 모두 좋은 사람이 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좋은 사람, 속인을 초월한 좋은 사람이 되고 있는데, 당신이 그를 어디로 전향시키려 하는가? 무엇을 전향이라고 하는가? 정말로 사악은 갖가지 추태를 다 부렸다. 나는 일찍이 선(善)을 타격하는 것은 반드시 사악(邪惡)한 것이라고 말했다.

어떻든 이번 박해 속에서 사악한 생명은 가장 나쁜 목적에서 출발했다. 그러나 사악을 조종하는 구세력 역시 그것들의 목적이 있다. 그것들의 목적은 무엇인가? 표면상으로는 이런 사악을 이용해 대법제자에 대해, 대법에 대해 악행을 함으로써 대법제자들을 이른바 단련하여 성숙시키고, 대법제자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을 도태시키는 것이다. 그런 다음, 대법제자에 대해 범한 사악한 생명의 죄를 이용해 그것들을 훼멸시키며, 우주를 정화하려 하는데, 이것이 바로 구세력이 배치한 것으로서 얼마나 번지르르한가. 그런 것이 아니다! 그 속에서 그것들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것이야말로 진짜 목적이다. 이것은 작은 범위의 수련이 아니라 우주에서 정법(正法)하는 것이다. 일체를 정법(正法)과 비교하면 모두 보잘것없고 모두 다 견줄 수 없으며, 개인 수련 중의 상황도 정법(正法)과 서로 비교할 수 없다. 구세력의 층차(層次)가 아무리 높아도 이 관계를 바로잡지 못하면 위험한 것으로서, 우주정법 중에서 도태된다. 그러므로 떨어져 내려온 무수한 생명들이 모두 매우 높은 층차의 것들이다. 가장 끔찍한 것은, 구세력들이 참여하는 과정에서, 그것들 스스로 구세력 자신의 아래 한 층을 소멸하도록 층층층층 모두 배치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대법에 대해 지은 이번 사악들의 죄는 직접 나쁜 짓을 한 그런 생명들로서는 갚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 층씩 올라감에 따라 이치는 더 높아진다. 더 높은 층에서 볼 때 아래 한 층에서 배치한 이른바 대법을 돕는다는 것도 모두 죄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들의 의도는 정법 중에서 조종자마저도 도태시켜 버리는 것이다. 높은 층의 이치로써 가늠하면 그것들 역시 대법에 대해서 죄를 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더 높은 층 역시 똑같이 그것들을 보기에, 똑같이 그것들을 아래로 쳐내려 보내려고 한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구세력은 끊임없이 높은 층이 아래층을 소멸하는 것이다. 이것은 내가 바라는 것이 아니다. 일체 생명이 이 사건에 참여할 자격이 없지만, 그것들은 목적을 가지고 참여했다. 하지만 나는 끊임없이 그것들에게 법을 말해 주고, 또한 그것들에게 이런 것들을 알려주었다. 부동한 중생들을 나는 모두 똑같이 대한다. 물론 이런 구세력들은 모두 그것들이 하고자 하는 것과 얻고자 하는 것에 집착하고 있다. 그것들은 죽어도 회개하지 않고, 마비되어서 하고 있으며, 위층으로부터 조종되면서 하고 있다. 때문에 전체 구세력은 마지막이 되면 그것들 자신에 의해서 깡그리 도태되고 만다.

내가 바라는 것은 모든 중생들이 정법(正法) 이 일에 대해 교란하지 말고, 참여는 더더구나 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법을 바로잡고 있는 것이기에 가장 기본이 되는 점에서부터, 가장 낮은 데서부터 위로 정법(正法)해 다 같이 올라가는데, 모든 생명을 포함해서 당신이 아무리 나쁘고 역사상에서 더 없이 큰 죄를 범했다 해도 나는 과거를 추궁하지 않는다. 나는 당신을 생명의 가장 미시적인 데에서 표면에 이르기까지, 그 어떤 생명의 사상(思想)에 이르기까지도 모두 정화(淨化) 한다. 아래에서 위로 다 함께 바로잡아 오는 이것이 가장 좋은 선해(善解)로서, 한 생명도 떨어져 내려오지 않으며, 대법과 정법의 이 일에 대해 한 생명도 죄를 범하지 않는다. 얼마나 좋은가. 그러나 그렇게는 안 되는바, 그것들이 기어코 하려고 했기 때문에 인류사회에서 이번의 대재난을 조성하게 된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이번 박해를 반대한다. 사부로서 말하는데, 나는 이번 일을 인정하지 않는다. 전반 구세력의 배치를 두고 말해도 나는 역시 인정하지 않는다. 이렇게 되자 구세력은 더욱 미친 듯이 날뛰었다. 그리하여 단지 사악한 생명만이 박해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일부 구세력의 고층생명까지도 참여하였다. 정법(正法) 중에서 일체의 중생에 대해 말하면, 미래의 길은 그들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며, 일체의 생명들이 직면하게 되는 것 역시 확실히 그들 자신이 미래를 선택한다는 것이다.

이번 박해에서 온갖 수단이 다 사용되었지만 대법제자들 또한 단련 성숙해졌음을 여러분은 보았다. 국내와 국외를 막론하고 비록 아직도 사악의 선전에 속아 넘어간 생명들이 많지만, 총체적으로는 다른 공간의 사악과 정(正) 사이의 힘의 균형은 이미 무너졌으며, 정(正)의 역량은 이미 저울추를 가장 아래 끝점까지 닿게 했다. 이런 사악에 대해 말하면 그것들은 이미 감당하지 못하게 되었다. 세상의 악인(惡人)들이 어떻게 그렇게 사악한가 하는 것만을 보지 말라. 사실 그것은 구세력이 배치한 것이다. 내가 예전에 말한 적이 있다. 박해의 최후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사악은 줄곧 모두 박해를 중지하지 않을 것이며, 내일 끝나더라도 오늘 그 사악은 여전히 예전처럼 악행을 할 것이다. 법을 바로잡는 것이 끝나기 전의 우주 그것은 바로 그러한바, 그것이 법을 바로잡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좋게 변하지는 않는다. 법을 바로잡지 않았는데, 그것이 어떻게 좋아질 수 있겠는가? 그 독약 그것은 바로 독이 있는 것으로서, 당신이 그것이 독을 쓰지 못하게 하려고 해도 그것은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 점에서 보더라도, 우리는 사악한 세력, 속인을 포함한 대법을 파괴하는 그런 악인들에게 그 어떤 환상도 품지 말아야 한다.

한때, 많은 수련생들이 생각했다. 중공이 16대회(十六大)를 열려 하는데, 만약 중국의 그 마의 우두머리(魔頭), 인류의 이 망나니가 내려가면 우리 대법은 누명이 벗겨지는 것이 아닌가, 누가 또 그것을 대신해서 죄를 뒤집어쓰겠는가, 누가 또 그것처럼 그렇게 우둔하겠는가? 이런 생각은 속인사회에서는 틀리지 않으나, 수련자로서 말하면 옳지 않다. 이렇게 큰 법, 대법에서 수련해 나온 이렇게 많은 위대한 미래의 신(神), 위대한 대법제자(大法弟子)들이 어떻게 희망을 속인인 어떤 사람에게 걸 수 있는가? 이는 우리 자신들에 대한 모욕이 아닌가? 인류가 신(神)을 좌우지할 수 있는가? 하지만 우리 많은 대법제자들이 모두 이런 생각을 했다. 한 사람이 생각하면 괜찮으며, 두 사람이 생각해도 괜찮은데, 그것은 개인 수련의 문제이다. 여러분이 모두 이렇게 생각한다면, 전체 대법제자들의 군체(群體) 중에서 이것이 무슨 형상이겠는가? 강대한 파동(波動)이며, 강대한 집착이다. 이는 안 된다. 나는 보았고, 구세력들도 보았다. 구세력들은 이래서야 되겠는가? 라고 여긴다. 때문에 그것들은 중공의 16대의 결과를 더욱 나쁘게 변하도록 했다.

내가 예전에 말했다. 내가 말하는데, 실제로 속인사회에서, 오늘날에 발생된 일체 일들이 모두 대법제자들의 마음에 의해서 촉성(促成)된 것이다. 비록 구세력이 존재해도, 당신들에게 그 마음이 없다면, 그것들은 방법이 없다. 당신의 정념(正念)이 매우 충족하다면 구세력은 방법이 없다. 만약 정말로 속인사회의 누가 우리 대법에게 누명을 벗겨 주었다면 여러분 생각해 보라. 아마 인류가 이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당신들은 생각해 보았는가. 내가 이 사람을 얼마나 높은 위치로 배치해야 하는가? 그렇지 않은가? 당신들은 수련자이며 일체의 변화는 모두 당신들의 수련과 정법 중에서 생성된다. 당신들 자신이 깨달은 일체, 당신들이 얻게 될 일체는 모두 당신들 자신이 걷고 있는 이 한 길에서 생성된다. 절대로 구세력이 우리에게 그 무슨 은혜를 베풀어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하며, 속인사회가 우리에게 무엇을 도와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바로 당신들이 속인사회를 구도(救度)하고 있는 것이며, 바로 당신들이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 것이다!

속인사회에서 박해를 받았어도 그렇고 압력을 받았어도 그러한데, 속인의 마음이 작용을 일으키는 것을 피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일부 속인의 생각이 표면으로 노출되어 나오게 된다. 그러나 그것을 너무 중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정법제자들이여, 이번 박해가 여기까지 이르렀고 대법은 이미 정법 중에서 여기까지 걸어왔는데, 우리가 또 무엇이 두려운가? 당신들은 이미 당신들의 미래를 똑똑히 보지 않았는가? 그러므로 이런 사악에 대해서, 그것들의 배치에 대해서 말하자면, 당신들이 정념(正念)만 충족하면 바로 그것을 부정하고 배척할 수 있으며, 그것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아울러 여러분이 속인 중에서, 이런 일들에 직면해서, 같지 않은 생각들이 나타나고 심지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같지 않은 인식이 있으며, 일부 속인의 마음도 나타났지만, 이 역시 이상하게 여길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수련이라, 제고과정 중에서, 당신들이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최후의 원만(圓滿)을 향해 걸어 나가는 길에는 험난함이 존재하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명백해진 후 미래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잘 걸어 나가는 것이야말로 관건이다.

나는, 일체 생명이 모두 대법을 박해하지 않으면 다 선해(善解)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는, 만약 생명들이 모두 그렇게 좋다면 이 우주는 정법하지 않을 것이고, 바로 그것들이 필연코 나오게 될 것이며, 단지 형식만 같지 않을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우리 대법제자들에 대해서는 곧 일종의 고험(考驗)을 구성하게 되는데, 단지 이에 그칠 뿐이다. 이는 일종 자연적인 표현이지만 구세력의 이런 배치, 이토록 세밀한 배치, 위에서 아래에 이르기까지 매우 계통적인 배치 이것은 오히려 전에 들어보지 못한 일이었다. 이 거대한 난(難)은 정말로 매우 컸는데, 당신들이 몸으로 감수한 것은 단지 인류사회의 표현일 뿐이지만, 내가 본 것은 전체 우주생명으로서도, 매우 무서운 것이었다. 내가 한 말을 인류는 알아듣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인류가 우주 성체(星體)의 재생과정 중의 현상이 우리 은하계의 표면에 나타난 것을 발견하면 인류는 무엇이든 모두 믿게 된다. (박수)

내가 방금 말했다. 정법기간 전반 대법제자들은 총체적으로 모두 매우 잘했으며 대법제자들도 갈수록 단련 성숙되었다.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서, 중생을 구도(救度)하는 가운데서 채용한 것이 어떤 형식이든지를 불문하고, 당신이 참가한 것과 당신이 채용한 방법은 모두 법을 실증하고 있고, 모두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이 한 길에서 앞을 향해 걸어 나가고 있으며, 게다가 갈수록 잘하고 갈수록 이지적이다. 대법제자로서 여러분은 서로 간에 갈수록 잘 협조하고 있다. 과거에 많은 수련생들은 이런 체득이 있었을 것인데, 바로 우리 대법제자들 사이에서 무슨 일을 하려고 하면, 쟁론이 일어나고, 게다가 어떤 때에는 비교적 격렬하게 표현되며, 심지어 속인의 마음이 나와 법을 실증하는 대사(大事)에까지 영향을 주었다. 이런 일들은 법에 대한 당신들의 인식에 따라, 여러분의 속인마음이 갈수록 담담해질 때 이런 표현도 갈수록 가벼워졌다. 그렇다면 왜 쟁론이 발생하게 되는가? 사실은 바로 속인 표면에서 아직도 제거해 버리지 못한 고만한 것들이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신의 정념(正念)이 매우 충족할 때 그것은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여러분은 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고 법을 수호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으며, 반드시 해야 하고, 반드시 중생을 구도(救度)해야 하며, 법을 실증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속인의 마음은 정념(正念)이 부족할 때 섞여 들어가는데, 그 때문에 속인 식의 조급한 정서가 생겨나게 된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반드시 자신의 것을 고수하려고 하는 등등의 요소가 생겨 대법제자들 중에 있어서는 안 될 일부 상태가 나타난다. 최근에는 비교적 좋아졌는데, 여러분이 갈수록 성숙해졌기 때문이다.

당신들은 아는가. 사실 대각자(大覺者)들은 하늘에서 그들의 많은 일들에 대해서 서로 간에 협조하고 상의한다. 석가모니부처는 여래부처가 갠지스 강의 모래알 수와 같이 많다고 말한 적이 있다. 다시 말하면 천상의 법왕(法王)은 단지 부처 이런 종류의 신(神)만 하더라도 갠지스 강의 모래알 수만큼이나 많다는 말이다. 이것은 그래도 적은 수이며, 그가 가리키는 것 역시 그의 경지 중에서 본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신은 어떤가. 부처는 우주 중의 신 가운데서 숫자가 매우 적은 일종이며, 각양각색의 신이 무수히 있는데, 많기로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는바, 무량중생이다. 그러나 그들이 무슨 일을 할 때 쟁론하기 시작한다면 이는 큰일이다. 왜냐하면 매 각자는 모두 자신이 우주의 법리 중에서 깨달은 자신의 완전한 이치가 있어, 우주에 대한 자신 나름의 완전한 인식을 형성했기 때문이다. 마치 석가모니부처가 자신의 완전한 것을 ‘계(戒)·정(定)·혜(慧)’라고 한 것과 같다. 그러므로 모든 대각자(大覺者), 우주의 생명, 그들은 모두 우주에 대한 자신의 한 세트 인식을 갖고 있는데, 쟁론이 일어난다면 이 어찌 될 말인가? 그곳에서는 이런 일이 없다.

그들은 어떤 심태(心態)인가? 바로 관용(寬容)인바, 매우 홍대(洪大)한 관용으로서, 다른 생명을 용납할 수 있고 진정으로 입장을 바꾸어서 다른 생명을 생각한다. 이것은 우리 많은 사람들이 수련과정 중에서 아직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당신들은 점차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도달하려 하고 있다. 어떤 신(神)이 방법을 제출했을 때, 그들은 급급히 부정하거나, 급급히 자신의 것을 표현하거나 자신의 방법이 가장 좋다고 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다른 신이 제출한 방법의 최후 결과가 어떠한지를 먼저 본다. 길은 같지 않으며 매 사람의 길은 모두 같지 않은바, 생명이 법 중에서 깨달은 이치는 모두 같지 않다. 그러나 결과는 틀림없이 같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 결과를 보며, 그의 결과가 도달한 것, 정말로 도달하고자 하는 것에 도달할 수 있다면 모두들 동의하는데, 신(神)은 모두 이렇게 생각한다. 게다가 어디가 부족한 것이 있으면 또 조건 없이 묵묵히 보완해주어 그것이 더욱 원만하게 이루어지도록 한다. 그들은 모두 이렇게 문제를 처리한다.

대법제자 당신들이 속인세상에서 수련하고 있는 것에 대해, 당신들은 모두 법리에서 한 가지 명확한 인식을 갖고 있는데, 바로 속인의 득실(得失)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고 있는 일을 포함해서 꼭 나의 의견을 내야 한다는 것이 아니며, 내가 기어코 어떻게 해야만 자신이 비로소 우주 중에서 위덕(威德)을 수립할 수 있다는 이런 것이 아니다. 당신에게 좋은 방법이 있어서 생각해 냈고 당신이 법을 위해 책임을 지고 있다면, 당신의 의견, 당신의 방법을 사용하든 안 하든, 이것은 결코 중요하지 않다. 만약 다른 사람의 방법이 도달하는 효과가 같고, 당신이 결코 당신 자신의 것에 집착하지 않으며,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동의했다면, 당신이 당신의 방법을 말했든 말하지 않았든 신(神)들은 모두 볼 것이다. 당신이 보라. 그는 집착하는 마음이 없으며 그는 능히 이렇게 대범하고 관용할 수 있다고 한다. 신은 무엇을 보는가? 바로 이것을 보는 것이 아닌가. 당신이 자신을 강조하는 데 집착하고 있을 때, 당신은 곧 쇠뿔을 파고드는 것으로, 신(神)들이 천상(天上)에서 보고는 괴로워한다. 당신이 말끝마다 대법을 위해서라고 말하고, 나의 방법이 좋으며, 어떤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로 그렇다 해도 우리는 너무나도 속인적인 그런 종류의 집착을 해서는 안 된다. 만약 정말로 이 점에 도달할 수 있다면, 뭇 신들은 모두 이 사람이 정말 대단하다고 말한다. 신은 당신의 방법이 작용을 일으키는 것을 보고서야 비로소 당신에게 층차를 제고해 주는 것이 아니라, 이 문제에서 당신의 인식이 제고되어야 비로소 당신의 층차를 제고해 준다. 이것이 바로 바른 법리이다. 나에게 얼마만한 공로가 있어 나는 어떻게 될 수 있다고 말하는데, 바로 속인이라면 그러하다. 우주의 법리의 어떤 특징, 어떤 특수한 환경 속에서 아마 이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제고는 버리는 것이지, 얻는 것이 아니다. (열렬한 박수)

우리 많은 수련생들이 끊임없이 수련하는 중에서 확실히 매우 빨리 제고되었다. 특히 여러분은 정체(整體)적으로, 함께 제고하고, 서로 협조하는 이 방면에서도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지금 여러분은 현재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어떻게 더욱 잘 하고 더욱 세밀하게 할 것인가 생각하고 있다. 대법제자로서 말한다면, 이른바 자연변화, 외재적 변화, 속인사회의 변화, 혹은 누가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줄 것인가 이런 것들에 희망을 걸어서는 안 된다. 당신들은 바로 신(神)이며, 당신들은 바로 미래의 부동한 우주의 주재자(主宰者)인데, 당신들이 누구에게 희망을 걸겠는가? 중생들은 모두 당신들에게 희망을 걸고 있다! (박수) 정말로 이런 것이다. 우주의 진상은 머지않은 장래에 곧 나타날 것이다. 그때가 되면 우리 자신들이 잘한 것과 못한 것이 정해져 버리는데, 바로 그러하다. 이 일이 끝나지 않은 것이 바로 기회이다. 우리 매 개인이 모두 자신의 길을 걷고 있으며, 모두 자신의 과위(果位)를 원만(圓滿)에 이르게 하고 있다.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救度)하는 이 길에서, 대법제자에 대해서 말한다면, 잘 걸어 나갔는가와 잘 걸어 나가지 못했는가에 대해 장래에 당신 자신은 이 일체를 보게 될 것이며, 당신은 전반적인 정법 과정 중을 포함해, 설령 한 가지 작은 일이라도 모두 매우 똑똑히 보게 될 것이다. 물론 사악과 좋지 않은 생명들은 미래를 보지 못한다. 당신들이 구도(救度)한 중생과 당신들이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중에서 명백해진 중생들은 머지않아 당신들이 원만(圓滿)을 이루는 그 장엄한 광경을 볼 것이다. (박수) 그것은 분명 정정당당한 광경이다.

물론 우리 대법제자 중에 최근 몇 가지 일이 일어났다. 많은 일에 대해서 사부는 당신들에게 말해주기 어렵다. 특히 바로 이 시기에는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구세력 그것은, 내가 말해주면, 그것이 당신들에게 더욱 큰 어려움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서로 간에 잘 협조하는 이 일을 포함해서 나는 역시 지금에야 비로소 말하는데, 원인은 당신이 잘했고, 할 수 있으며, 점차 명백해졌기에 나는 비로소 말한다.

어떤 수련생들은 말하기를, 나는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한다고 한다. 큰 환경 속에서는 그가 아주 잘 파악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곧 자신의 정념(正念)을 쉽게 해이하게 하는데, 정념(正念)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곧 문제가 나타나기 쉽다. 물론 전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극소수, 매우 적은 수련생을 말하는 것이다. 무엇 때문인가? 이 구세력은 역사상 아주 많은 일을 배치했는데, 극히 주도면밀하게 했다. 그것들은 자신이 배치한 일에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해 지난번 지구에서 이미 한 번 연습을 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그것들이 집착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것들이 하고자 하는 것에서 손을 놓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우리가 만약 정념(正念)이 매우 충족하고 또 우주의 이치에 부합되면, 구우주(舊宇宙)든 신우주(新宇宙)든 모두 이런 이치가 있는바, 한 생명의 선택은 그 자신에 의해 결정되며, 역사상에서 그가 어떤 소원을 빌었든 결정적인 순간에는 여전히 그 자신에 의해서 결정된다. 여기에는 정반(正反) 두 개 방면을 포함하며 모두 이러하다.

당초 수련과정 중에서 많은 대법제자가 바로 구세력이 교란하고 역작용을 일으키도록 파견해 온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부정했다. 그들은 수련 중에서 정념을 갖게 되었고, 그들은 하지 않았으며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었다. 그러나 일부가 좀 뒤떨어져, 구세력에 이끌려서 한 많은 일이 사람들의 예상을 빗나가게 했다. 여기에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 부분의 일이 아니라,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은 우리 진정한 대법제자들에게 최근 나타난 일부 문제이다. 물론 이 일은 개별적이다. 하지만 여러분도 역시 모두 알고 있으며 생각하고 있다. 사실 당신들의 어떤 생명은 역사상에서 모두 생생세세의 전생(轉生)을 거쳤으며, 인류사회 속에서 무명(無明)의 미혹 속에서, 구세력과 무슨 약정(約定)을 체결했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 정법의 어느 날에 나는 어떻게 할 것이며 어떻게 걸어가겠다고 했다. 그 당시의 구 법리 중에서 보면 절대적으로 옳은 것이기에 당신들 소수 수련생이 이런 약속을 체결했다. 그리하여 우리 대법제자들 중에서 때때로 어떤 일들이 일어난다. 이런 문제들이 일어나는 원인은, 구세력이 느끼기에, 일부 수련생은 대법을 수련했으니 아무것도 두렵지 않고, 내가 오로지 대법제자이기만 하면 어떤 위험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보았다. 이건 안 된다, 이건 보험에 든 것과 같지 않은가? 대법을 배웠으니 두렵지 않다니, 이렇게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나 강한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그것은 대법 중에서 시끄러움을 만들려고 했다. 바로 이렇게 해서 온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들이 시끄러움을 만들 때, 사부에겐 무수한 법신(法身)과 무수한 정신(正神)이 호법(護法)하고 있는데, 무엇 때문에 상관하지 않는가? 왜냐하면 우리 일부 대법제자가 역사상에서 구세력과 무슨 약속을 체결했기 때문인데, 구세력은 죽어라고 이 점을 붙잡고 놓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제거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내가 방금 말했다. 역사상에서 어떤 약속을 체결했더라도 당신이 오늘 정념(正念)이 충족해,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그것을 가지지 않으면, 당신은 바로 그것을 부정할 수 있다. 그러나 무릇 이런 것들은 하기가 좀 어렵다. 어려움은 바로 구세력이 당신에 대해 쉽게 손을 놓으려 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그것은 당신의 빈틈을 뚫고자 하는데, 당신에게 조그만 소홀함이라도 있으면 그것은 곧 뚫고 들어온다. 정념(正念)이 매우 충족한 상황에선 뚫지 못하는데, 대법은 정법 중에서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하지 않으며, 나 이 사부 또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 모든 대법제자가 모두 말하기를 우리는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것은 입으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대법(大法)·정법(正法)의 요구에 따라 하는 것이며, 당신의 역사상에서 배치된 그 일체를 부정하는 것인바, 나는 너 구세력 자체를 포함해 모두 인정하지 않는다. 정념(正念)이 아주 충족하면 그것을 배척할 수 있으며, 그것의 배치를 부정할 수 있다. (박수) 왜냐하면 우리는 절대로 그것을 인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주 안에 있는 생명이 어찌 자신의 미래를 배치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절대로 허용할 수 없다. 이 이치에 대해 장래에 당신들은 알게 될 것이다. 우주는 어떻게 생성되었는가? 바로 대법 각자(覺者)의 일념으로 생성되었다. (박수) 부동한 층차의 대각자(大覺者)의 일념이 부동한 층차의 우주를 형성했다. 그 일념으로 우주가 생성된 후, 안에 있는 그런 생명들이, 당신은 나를 이렇게 생성하지 말라, 당신은 마땅히 나를 저렇게 생성해야 한다고 말한다 해서 그가 말한 대로 되겠는가? 안 된다. 이런 생명들은 일념으로 그를 생성한 그 생명의 신(神)의 입장에서 말한다면 보잘 것이 없다. 그러나 그의 생명을 생성한 이런 대각자(大覺者), 이런 신(神)들은 반드시 절대적으로 신의 표준에 부합되고, 법의 표준에 부합되는 것으로, 대자대비(大慈大悲)한 것이기 때문에 만들어 낸 우주는 반드시 아름답고, 그의 사상의 생성도 순정(純淨)하며 또한 아름다운 것이다. 그러므로 생명은 반드시 부동한 층차의 우주 생명의 표준에 부합되어야 한다. 이 점을 지극히 중요하게 본다. 그렇다면 즉 다시 말해서, 구세력이 과거에 우리들에 대한 배치에서 그것이 무엇을 했든지 우리는 모두 그것을 인정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들 역시 구도(救度)해야 할 대상인데, 단지 그것들이 도태를 선택했을 뿐이기 때문이다. 구도(救度) 받을 자가 어떻게 자기가 어떤 식으로 구도(救度)되어야 한다는 것을 선택할 수 있겠는가? 물에 빠져서, 사람이 그를 구하려고 하는데, 그가 오히려 당신은 직접 손으로 나를 구해내선 안 된다, 당신은 내가 좋아하는 배를 이용해서 나를 구해내야 한다고 말한다면, 그게 어떻게 될 수 있겠는가?

최근 발생한 일부 일들은 모두가 역사상의 원인으로 해서 출현한 것이다. 예전에 내가 당신들에게 말해주지 않은 것은, 당신들에게 자신이 구세력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하는 집착이 일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당신들은 모두 이렇게 생각하지 말라. 상당히 적고, 상당히 적은 것이지만, 당시의 출발점은 매우 좋았으며 법을 위한 것이었기에 이런 대법제자들은 어떻든 모두 원만을 이루었다. (박수) 게다가 층차도 매우 높다. (박수) 이것이 바로 이런 일이 일어난 원인이다. 그러므로 법 공부는 매우 중요하다. 당신들의 정념(正念), 당신들이 한 일체가 모두 법 중에서 오기 때문에 여러분은 더없이 다망하더라도 법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나는 이만큼 말하겠다. 그저께 TV프로를 만드는 수련생들이 회의를 할 때, 나는 이미 그들에게 많이 말했다. 그들이 제기한 많은 문제 또한 대표성이 있기에 오늘 나는 여러분에게 문제를 해답해주지 않겠다. 그날 그들이 한 녹음을 그들에게 정리하도록 해 내가 교정을 본 후 발표하고자 한다. 당시에 제출한 문제는 보편성을 띄고 있으며, 모두 여러분이 알고자 하는 것과 해결하고자 하는 일부 문제이다. 나는 이만큼 말하겠다. 여러분 감사하다! (박수)

대법제자들의 앞길은 반드시 광명(光明)한 것이며, 절대적으로 광명(光明)한 것이다. (장시간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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